[부활절] 예수님의 빈 무덤의 교훈
본문
오늘은 부활 주일입니다. 예수님은 죄와 사망과 사탄의 권세를 이기고 부활하셨습니다. 기독교는 십자가와 부활의 두 기둥 위해 서 있습니다. 모든 사도들의 설교 내용은 바로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이었습니다. 기독교는 부활의 종교입니다.
공자도 석가도 모하멧(Mohammed)도 소크라테스도 살다가 죽어 무덤에 묻힌 채 그대로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무덤에 가 보면 비어 있습니다.
비어 있는 예수님의 무덤을 제일 먼저 본 자는 누구입니까 오늘 본문을 보면 안식후 첫날 주일 아침이 되었습니다. 아침 일찍 주님을 따르며 사랑하던 여인들이 예수님의 시체에 향료를 발라 드리려고 무덤으로 찾아갔습니다. 그런데 깜짝 놀랄 일이 있었습니다. 무덤 아구를 덮었던 큰돌이 굴러져 있었던 것입니다. 놀란 여인들이 그 무덤 속을 쏜살같이 들어가 보니 무덤은 이미 비어 있었습니다. 예수님의 시체가 없어졌던 것입니다.
여인들이 슬퍼서 이리저리 찾아보고 있는데 문득 두 사람이 빛나는 옷을 입고 옆에 서서 말했습니다. "여기가 그 분이 누웠던 곳이다. 너희가 산 자를 죽은 자 가운데서 찾는구나. 그는 여기 계시지 않고 살아 나셨느니라. " 예수께서 죽음을 이기시고 부활하신 것입니다. 이 천사의 말은 세상에서 최상 최대의 기쁜 소식이었습니다. 죽음이 예수님을 붙들어 둘 수 없었던 것입니다. 무덤이 예수님을 가두어 둘 수 없었습니다. 생명의 주님이 살아나신 것입니다. 예수님이 살아 나셨습니다.
예수님의 무덤은 지금도 비어 있습니다.
그러면 빈 무덤이 주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1. 예수님은 확실히 죽었습니다.
어떤 이들은 그리스도가 십자가에서 죽은 것이 아니라 졸도했다가 다시 깨어난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6시간이나 십자가에 매달려 있었고 운명한 뒤에도 로마군인들이 옆구리를 창으로 찔러 피와 물까지 쏟는 것을 보고 죽음을 확인했습니다.
(요19: 33-34) 예수께 이르러는 이미 죽은 것을 보고 다리를 꺾지 아니하고 그 중 한 군병이 창으로 옆구리를 찌르니 곧 피와 물이 나오더라
아리마데 요셉도 예수님이 확실히 죽은 것을 확인하고 장례를 치렀을 것입니다. 제자들도 예수님이 죽은 것을 보았기 때문에 낙심하여 옛 생활로 되돌아가기까지 했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확실히 죽었던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예수님의 시체를 누군가가 훔쳐 갔을 것이라 합니다
제자들이 만일 훔쳐 갔다면 무엇 때문에 무덤에 예수님을 보려고 찾아갔겠습니까
예수님의 시체를 훔쳐 갔다면 무엇 때문에 목숨을 버려 죽기까지 하면서 예수님의 부활을 증거했겠습니까
유대인이 훔쳐 갔다면 왜 제자들이 예수님의 부활을 증거 할 때에 시체를 제시하며 논박하지 않겠습니까
2. 예수님은 확실히 부활하셨습니다.
예수님은 부활하신 후 많은 사람들에게 나타내 보이셨습니다.
(고전 15:3-8) 내가 받은 것을 먼저 너희에게 전하였노니 이는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장사 지낸바 되었다가 성경대로 사흘만에 다시 살아나사 게바에게 보이시고 후에 열 두 제자에게와 그 후에 오백여 형제에게 일시에 보이셨나니 그 중에 지금까지 태반이나 살아 있고 어떤이는 잠들었으며 그 후에 야고보에게 보이셨으며 그 후에 모든 사도에게와 맨 나중에 만삭되지 못하여 난자 같은 내게도 보이셨느니라
예수님은 부활하셔서 여인들에게 보여 주셨고, 열한 제자에게 나타내 보이셨고, 엠마오로 가는 두 제자에게 보이셨고, 다락방에서, 또 승천하실 때 산 위에서, 나타내 보이셨습니다. 이렇게 부활하신 후 40일동안이나 계시면서 나타내 보이셨습니다.
제자들의 생활의 변화를 보고 알 수 있습니다.
부활 전에는 모두 무서워서 도망쳤던 제자들입니다. 죽음을 두려워하고, 유대인 지도자들을 무서워하고, 폭도들이 무서워서 숨었던 제자들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고 부활의 능력을 그들의 자신 속에 체험한 후에는 제자 중 두 사람을 제외하고는 모든 제자가 다 순교하면서 예수님의 부활을 증거했습니다. 예수님이 죽고 말았다면 그들이 왜, 무엇 때문에 예수님의 부활을 증거하다가 죽기까지 했겠습니까
세상에 끼친 영향력을 보고 알 수 있습니다.
이 세상에 누구도 예수님만큼 영향을 준 분은 없습니다. 살아 계신 여호와 하나님만이 할 수 있는 일들을 세상에 남겨 놓았습니다. 살인자였던 사울이 대 전도자 바울이 되었고, 술주정뱅이 깡패가 목사가 되고 선교사가 되고 죄인들이 경건한 성도가 되고 여호와 하나님의 종들이 되었습니다.
무지하고 가난한 시대에 병원, 고아원, 양로원을 세우고 이 시대를 깨우는 종교는 오직 부활의 종교 기독교입니다. 위대한 음악, 위대한 미술도 거의 다 예수님의 영향력으로 생겨났습니다. 예수님이 무덤에서 살아나신 증거가 이 세상에는 얼마든지 있습니다.
안식일이 주일로 바뀐 것을 보면 알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이 주일임으로 지금 우리는 주일에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오늘만 부활을 기억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는 매 주일 주님의 부활을 찬양하고 증거해야 합니다.
교회가 온 세계에 확장되는 것을 보아서 알 수 있습니다.
주님이 부활하신 후 오늘날까지 교회는 점점 더 늘어나고 교세는 더욱 확장되어 가고 있습니다.
로마의 네로 황제는 기독교를 탄압하고 박멸하려고 했지만 반대로 기독교 국가가 되어 교회가 로마를 정복했습니다.
불란서의 볼테르는 50년 후에는 교회가 다 없어진다고 하면서 무신론으로서 성경을 반박하는 책을 많이 출판했습니다. 그러나 50년 후에 교회는 없어지기는 커녕, 신기하게도 그 무신론의 책을 출판하던 출판소가 성경을 찍어내는 곳이 되어 마루에서 천정까지 성경책으로 꽉 찼다고 하는 것입니다.
쏘련 후르시쵸프 수상이 1964년까지 기독교를 완전히 박멸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그런데 그 이듬해 그가 죽었다고 하는 것입니다. 지금은 어떠합니까 쏘련에 공산주의는 무너지고 교회는 늘어나고 있습니다.
3. 예수님은 여호와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베드로는 일찍이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여호와 하나님의 아들이라 고백했을 때 주님은 매우 기뻐하셨습니다. 십자가 아래서 주님을 보던 한 백부장은 이 사람은 진실로 여호와 하나님의 이들이었다고 고백하였습니다. 바울은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롬1:4) 성결의 영으로는 죽은 가운데서 부활하여 능력으로 여호와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되셨으니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시니라
예수님은 부활하심으로 여호와 하나님의 이들이라는 사실을 보여주셨습니다. 석가 공자 마호멧 소크라테스는 한 인간에 불과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 나와 아버지는 하나라고 하셨습니다. 그는 마지막 여호와 하나님의 아들로 재림하시고 온 세상을 심판하실 것입니다. 지금도 여호와 하나님의 아들이 이름을 믿으면 구원을 받고, 성령을 받으며, 여호와 하나님의 자녀가 되며, 그 이름으로 기도하면 응답을 받고 문제해결을 받으며 사탄을 이깁니다.
(히 13: 8)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
4. 죽음이 인생의 끝이 아닙니다
사람들은 죽음으로 인생이 끝이 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습니다.
이 세상에 모든 만물은 다 생명이 있습니다. 흙도, 식물도, 동물도, 사람도 .... 그러나 영원하지 못합니다. 죽습니다. 언제인가는 땅으로 내려갑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영원한 생명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믿으면 예수 생명 때문에 영원히 삽니다. 그래서
주님은 말씀하셨습니다.
(요11:25-26)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고전15:20-22)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사망이 사람으로 말미암았으니 죽은 자의 부활도 사람으로 말미암는도다.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 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으리라
그리스도는 부활의 첫 열매라고 했습니다. 보리나 벼의 이삭이 필 때, 이삭이 피는 것을 보면 곧이어 다른 것들도 다 필 것을 아는 것처럼, 예수님이 부활의 첫 열매라고 하는 것은 우리 인생이 죽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과 같이 장차 부활한다고 하는 것을 보여 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부활은 우리의 부활인 것입니다. 곡식의 알갱이도 죽었다가 다시 살거늘 만물의 영장이요, 여호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인간이 죽음으로 끝나 버리고 말겠습니까 사람은 영생하는 존재요, 부활하는 존재입니다.
(요5:28-29)이를 기이히 여기지 말라 무덤 속에 있는 자가 다 그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
우리의 몸이 죽어 흙에 묻히고 썩고 풀어 없어지는 것 같지만 주님 다시 오실 때 우리의 몸은 죄와 질병과 죽음이 없는 아름다운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사는 영광스러운 부활의 날이 올 것입니다.
요셉의 부모가 요셉이 죽은 줄로만 알았다가 먼 훗날 황금마차를 타고 멀고 먼 나라에 가보니 거기서 화려하게 살아있는 모습을 보고 반가워 한 것처럼, 우리들도 언젠가는 여호와 하나님이 보내신 죽음의 황금마차를 타고 천국에 가 보면 앞서간 사랑하는 부모님이나, 사랑하는 남편이나 아내, 자식이 그곳에 살아 있음을 보고 기뻐할 때가 반드시 올 것입니다.
여러분 부활의 신앙으로 승리하시고 천국의 소망으로 늘 기쁘게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이 부활의 소식을 널히 전하시기를 바랍니다.
공자도 석가도 모하멧(Mohammed)도 소크라테스도 살다가 죽어 무덤에 묻힌 채 그대로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무덤에 가 보면 비어 있습니다.
비어 있는 예수님의 무덤을 제일 먼저 본 자는 누구입니까 오늘 본문을 보면 안식후 첫날 주일 아침이 되었습니다. 아침 일찍 주님을 따르며 사랑하던 여인들이 예수님의 시체에 향료를 발라 드리려고 무덤으로 찾아갔습니다. 그런데 깜짝 놀랄 일이 있었습니다. 무덤 아구를 덮었던 큰돌이 굴러져 있었던 것입니다. 놀란 여인들이 그 무덤 속을 쏜살같이 들어가 보니 무덤은 이미 비어 있었습니다. 예수님의 시체가 없어졌던 것입니다.
여인들이 슬퍼서 이리저리 찾아보고 있는데 문득 두 사람이 빛나는 옷을 입고 옆에 서서 말했습니다. "여기가 그 분이 누웠던 곳이다. 너희가 산 자를 죽은 자 가운데서 찾는구나. 그는 여기 계시지 않고 살아 나셨느니라. " 예수께서 죽음을 이기시고 부활하신 것입니다. 이 천사의 말은 세상에서 최상 최대의 기쁜 소식이었습니다. 죽음이 예수님을 붙들어 둘 수 없었던 것입니다. 무덤이 예수님을 가두어 둘 수 없었습니다. 생명의 주님이 살아나신 것입니다. 예수님이 살아 나셨습니다.
예수님의 무덤은 지금도 비어 있습니다.
그러면 빈 무덤이 주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1. 예수님은 확실히 죽었습니다.
어떤 이들은 그리스도가 십자가에서 죽은 것이 아니라 졸도했다가 다시 깨어난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6시간이나 십자가에 매달려 있었고 운명한 뒤에도 로마군인들이 옆구리를 창으로 찔러 피와 물까지 쏟는 것을 보고 죽음을 확인했습니다.
(요19: 33-34) 예수께 이르러는 이미 죽은 것을 보고 다리를 꺾지 아니하고 그 중 한 군병이 창으로 옆구리를 찌르니 곧 피와 물이 나오더라
아리마데 요셉도 예수님이 확실히 죽은 것을 확인하고 장례를 치렀을 것입니다. 제자들도 예수님이 죽은 것을 보았기 때문에 낙심하여 옛 생활로 되돌아가기까지 했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확실히 죽었던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예수님의 시체를 누군가가 훔쳐 갔을 것이라 합니다
제자들이 만일 훔쳐 갔다면 무엇 때문에 무덤에 예수님을 보려고 찾아갔겠습니까
예수님의 시체를 훔쳐 갔다면 무엇 때문에 목숨을 버려 죽기까지 하면서 예수님의 부활을 증거했겠습니까
유대인이 훔쳐 갔다면 왜 제자들이 예수님의 부활을 증거 할 때에 시체를 제시하며 논박하지 않겠습니까
2. 예수님은 확실히 부활하셨습니다.
예수님은 부활하신 후 많은 사람들에게 나타내 보이셨습니다.
(고전 15:3-8) 내가 받은 것을 먼저 너희에게 전하였노니 이는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장사 지낸바 되었다가 성경대로 사흘만에 다시 살아나사 게바에게 보이시고 후에 열 두 제자에게와 그 후에 오백여 형제에게 일시에 보이셨나니 그 중에 지금까지 태반이나 살아 있고 어떤이는 잠들었으며 그 후에 야고보에게 보이셨으며 그 후에 모든 사도에게와 맨 나중에 만삭되지 못하여 난자 같은 내게도 보이셨느니라
예수님은 부활하셔서 여인들에게 보여 주셨고, 열한 제자에게 나타내 보이셨고, 엠마오로 가는 두 제자에게 보이셨고, 다락방에서, 또 승천하실 때 산 위에서, 나타내 보이셨습니다. 이렇게 부활하신 후 40일동안이나 계시면서 나타내 보이셨습니다.
제자들의 생활의 변화를 보고 알 수 있습니다.
부활 전에는 모두 무서워서 도망쳤던 제자들입니다. 죽음을 두려워하고, 유대인 지도자들을 무서워하고, 폭도들이 무서워서 숨었던 제자들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고 부활의 능력을 그들의 자신 속에 체험한 후에는 제자 중 두 사람을 제외하고는 모든 제자가 다 순교하면서 예수님의 부활을 증거했습니다. 예수님이 죽고 말았다면 그들이 왜, 무엇 때문에 예수님의 부활을 증거하다가 죽기까지 했겠습니까
세상에 끼친 영향력을 보고 알 수 있습니다.
이 세상에 누구도 예수님만큼 영향을 준 분은 없습니다. 살아 계신 여호와 하나님만이 할 수 있는 일들을 세상에 남겨 놓았습니다. 살인자였던 사울이 대 전도자 바울이 되었고, 술주정뱅이 깡패가 목사가 되고 선교사가 되고 죄인들이 경건한 성도가 되고 여호와 하나님의 종들이 되었습니다.
무지하고 가난한 시대에 병원, 고아원, 양로원을 세우고 이 시대를 깨우는 종교는 오직 부활의 종교 기독교입니다. 위대한 음악, 위대한 미술도 거의 다 예수님의 영향력으로 생겨났습니다. 예수님이 무덤에서 살아나신 증거가 이 세상에는 얼마든지 있습니다.
안식일이 주일로 바뀐 것을 보면 알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이 주일임으로 지금 우리는 주일에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오늘만 부활을 기억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는 매 주일 주님의 부활을 찬양하고 증거해야 합니다.
교회가 온 세계에 확장되는 것을 보아서 알 수 있습니다.
주님이 부활하신 후 오늘날까지 교회는 점점 더 늘어나고 교세는 더욱 확장되어 가고 있습니다.
로마의 네로 황제는 기독교를 탄압하고 박멸하려고 했지만 반대로 기독교 국가가 되어 교회가 로마를 정복했습니다.
불란서의 볼테르는 50년 후에는 교회가 다 없어진다고 하면서 무신론으로서 성경을 반박하는 책을 많이 출판했습니다. 그러나 50년 후에 교회는 없어지기는 커녕, 신기하게도 그 무신론의 책을 출판하던 출판소가 성경을 찍어내는 곳이 되어 마루에서 천정까지 성경책으로 꽉 찼다고 하는 것입니다.
쏘련 후르시쵸프 수상이 1964년까지 기독교를 완전히 박멸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그런데 그 이듬해 그가 죽었다고 하는 것입니다. 지금은 어떠합니까 쏘련에 공산주의는 무너지고 교회는 늘어나고 있습니다.
3. 예수님은 여호와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베드로는 일찍이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여호와 하나님의 아들이라 고백했을 때 주님은 매우 기뻐하셨습니다. 십자가 아래서 주님을 보던 한 백부장은 이 사람은 진실로 여호와 하나님의 이들이었다고 고백하였습니다. 바울은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롬1:4) 성결의 영으로는 죽은 가운데서 부활하여 능력으로 여호와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되셨으니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시니라
예수님은 부활하심으로 여호와 하나님의 이들이라는 사실을 보여주셨습니다. 석가 공자 마호멧 소크라테스는 한 인간에 불과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 나와 아버지는 하나라고 하셨습니다. 그는 마지막 여호와 하나님의 아들로 재림하시고 온 세상을 심판하실 것입니다. 지금도 여호와 하나님의 아들이 이름을 믿으면 구원을 받고, 성령을 받으며, 여호와 하나님의 자녀가 되며, 그 이름으로 기도하면 응답을 받고 문제해결을 받으며 사탄을 이깁니다.
(히 13: 8)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
4. 죽음이 인생의 끝이 아닙니다
사람들은 죽음으로 인생이 끝이 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습니다.
이 세상에 모든 만물은 다 생명이 있습니다. 흙도, 식물도, 동물도, 사람도 .... 그러나 영원하지 못합니다. 죽습니다. 언제인가는 땅으로 내려갑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영원한 생명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믿으면 예수 생명 때문에 영원히 삽니다. 그래서
주님은 말씀하셨습니다.
(요11:25-26)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고전15:20-22)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사망이 사람으로 말미암았으니 죽은 자의 부활도 사람으로 말미암는도다.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 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으리라
그리스도는 부활의 첫 열매라고 했습니다. 보리나 벼의 이삭이 필 때, 이삭이 피는 것을 보면 곧이어 다른 것들도 다 필 것을 아는 것처럼, 예수님이 부활의 첫 열매라고 하는 것은 우리 인생이 죽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과 같이 장차 부활한다고 하는 것을 보여 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부활은 우리의 부활인 것입니다. 곡식의 알갱이도 죽었다가 다시 살거늘 만물의 영장이요, 여호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인간이 죽음으로 끝나 버리고 말겠습니까 사람은 영생하는 존재요, 부활하는 존재입니다.
(요5:28-29)이를 기이히 여기지 말라 무덤 속에 있는 자가 다 그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
우리의 몸이 죽어 흙에 묻히고 썩고 풀어 없어지는 것 같지만 주님 다시 오실 때 우리의 몸은 죄와 질병과 죽음이 없는 아름다운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사는 영광스러운 부활의 날이 올 것입니다.
요셉의 부모가 요셉이 죽은 줄로만 알았다가 먼 훗날 황금마차를 타고 멀고 먼 나라에 가보니 거기서 화려하게 살아있는 모습을 보고 반가워 한 것처럼, 우리들도 언젠가는 여호와 하나님이 보내신 죽음의 황금마차를 타고 천국에 가 보면 앞서간 사랑하는 부모님이나, 사랑하는 남편이나 아내, 자식이 그곳에 살아 있음을 보고 기뻐할 때가 반드시 올 것입니다.
여러분 부활의 신앙으로 승리하시고 천국의 소망으로 늘 기쁘게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이 부활의 소식을 널히 전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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