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절] 부활의 사건
본문
오늘은 기독교의 삼대 절기 중 하나인 부활주일입니다. '부활'은 희랍어로 '안히스테미' '일어선다'는 말입니다. 즉, 몸이 일어선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부활절이란 '주님의 몸이 십자가와 무덤을 헤치고 일어나신 승리의 날입니다. ' 좌절과, 질병과, 가난을 헤치고 주 예수의 이름으로 일어나게 되는 역사가 우리의 삶 속에 '안히스테미' 일어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기독교는 무덤을 헤치고 일어나는 생명있는 부활의 종교라 빈 무덤을 자랑합니다. 그러기에 참된 크리스천은 주님의 부활을 믿는 신앙인입니다. 또한 내 삶 속에서 '일어나는' 체험이 분명하지 못하면 그는 주의 부활의 동참자라고 할 수가 없습니다.
1. 주님의 부활은 인류 역사상 제일 큰 뉴스입니다.
예수님이 베들레헴에서 탄생하신 것을 천군천사가 인류에게 전파한 사실도 인류역사상 제일 큰 뉴스요, 기적이지만 주님이 무덤의 권세를 이기시고 부활 승천하신 것은 인류에게 있어서 더 큰 기적이며, 뉴스입니다.
이 세상에는 깜짝깜짝 놀랄 만한 뉴스가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의 탄생과, 부활과, 재림과 같은 큰 뉴스는 없습니다. 다른 소식은 모두가 과거의 역사가 되고 말았지만 주님의 부활 소식은 과거의 것이 아니고 언제든지 누구에게든지 현재적인 사건입니다. 그러기에 이 기쁜 소식은 영원히 살아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성도님들은 날마다 날마다 부활을 체험하는 '안히스테미' '일어나는' 체험이 있어야 합니다. 여러분, 지금도 일어나야 할 사건이 있다면,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고 일어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2. 주님의 부활은 이 세상에 제일 큰 기쁨의 소식입니다.
본문 말씀에 보면, 예수님의 빈 무덤곁에 두 천사가 나타나서 말하기를 "어찌하여 산 자를 죽은 자 가운데서 찾느냐 여기 계시지 않고 살아나셨느니라"고 했습니다.
얼마나 분명한 사실입니까 예수님은 사실대로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후 삼일 만에 부활하셔서 40일 동안을 계시면서 여러 차례 나타나 보여주셨습니다. 고린 도전서 15장 3절-8절에 "내가 받은 것을 먼저 너희에게 전하노니 이는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장사 지낸바 되었다가 성경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사 게바에게 보이시고 후에 열 두 제자에게와 그 후에 오백여 형제에게 일시에 보이셨나니 그 중에 지금까지 태반이나 살아 있고 어떤 이는 잠들었으며 그 후에 모든 사도에게와 맨 나중에 만삭되지 못하여 난 자 같은 내게도 보이셨느니라"고 사실을 증거합니다.
예수님이 부활하사 영체로 나타나서 토요일인 안식일이 일요일 주일예배로 변한 것도 부활의 제일 큰 기쁜 소식이라 할 수 있습니다.
로마제국이 기독교를 국교로 정하면서 주일을 공휴일로 정한 것도 부활의 사실입니다. 예수님이 "이 성전을 헐라 내가 사흘 만에 지으리라"하시더니 오늘 이 땅 위에 많은 교회가 세워 있는 것도 주님 부활의 큰 사실입니다.
3. 주님의 부활은 이 세상에 제일 큰 기적입니다.
'기적'이란 히브리어로 '오드'입니다. 이는 '깃발이 날린다'는 것입니다. 왕의 궁전에 왕궁기가 있고 사령관의 자동차에 사령관기가 날립니다. 기적에는 여호와 하나님의 깃발이 날리고 여호와 하나님이 그곳에 임재해 계신 증거가 있습니다. 성경에는 많은 기적이 있고 예수님 자신도 많은 기사 이적을 행하셨습니다. 예수 부활은 제일 큰 기적이 됩니다. 죽은 자가 다시 살아나는 것은 사람의 힘으로 될 수 없고 오직 여호와 하나님의 능력으로 됩니다. 예수의 부활은 전능하신 여호와 하나님의 기적입니다.
어떤 종교이건간에 기적을 믿고 기적이 일어나기를 바라는 것은 과학이나 학문이 진보된 이 세상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기적이란, 기화도 아니고 기술이나 요술쟁이의 장난도 아니며 진보된 학술의 응용도 아니며 그렇다고 모험이나 최면술도 아닙니다. 기적이란, 여호와 하나님의 사적이라 성령의 감동으로만 가능합니다.
미국의 유명한 신학자 한 분이 한번은 부활절을 맞이하여 그리스도의 부활에 관한 성경을 읽고 있을 때 무심코 '예수 살아나셨네'하는 성구가 큰 충격을 주었다고 합니다. 깜짝 놀란 신학자는 방안을 왔다갔다 하면서 '예수 살아나셨네 예수 살아나셨네' 외치다가 신앙의 이변이 생겨 산 믿음을 가진 사람으로 변화되었다고 합니다. 이것이 기적입니다.
4. 주님의 부활은 인류의 제일 큰 소망입니다.
인생에 있어서 죽음은 절대적이고 결정적인 사실이지만 누구든지 예수님을 믿음으로 절망에서 영원한 소망을 허락받았습니다. 주님께서는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고 반문하셨습니다.
사람도, 동물도, 자연도, 생명에서 생명이 나오는 것을 우리는 잘 압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하심은 모든 죽은 자의 생명력이 되십니다. 고린도전서 15장 20절에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고 하셨으니 부활은 제일 큰 소망이 됩니다.
요한복음 5장 28절-29절에 보면, "무덤 속에 있는 자가 다 그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 했습니다.
철학자 칸트(Kant)는 여호와 하나님의 공의가 내세의 확실성을 말한다고 했습니다. 사람이 이 세상에서 그 보응을 받지 못할지라도 저 세상에 가서 반드시 받을 것이라 했습니다. 예수님께서 나사로와 부자의 얘기를 말씀하셨는데, 이는 여호와 하나님의 공의가 요구하는 것이라 했습니다.
결 론 : 말씀을 마치겠습니다.
1. 주님의 부활은 인류의 역사상 제일 큰 뉴스입니다.
2. 주님의 부활은 이 세상에 제일 큰 기쁨의 소식입니다.
3. 주님의 부활은 이 세상에 제일 큰 기적입니다
4. 주님의 부활은 인류의 제일 큰 소망입니다
기독교는 무덤을 헤치고 일어나는 생명있는 부활의 종교라 빈 무덤을 자랑합니다. 그러기에 참된 크리스천은 주님의 부활을 믿는 신앙인입니다. 또한 내 삶 속에서 '일어나는' 체험이 분명하지 못하면 그는 주의 부활의 동참자라고 할 수가 없습니다.
1. 주님의 부활은 인류 역사상 제일 큰 뉴스입니다.
예수님이 베들레헴에서 탄생하신 것을 천군천사가 인류에게 전파한 사실도 인류역사상 제일 큰 뉴스요, 기적이지만 주님이 무덤의 권세를 이기시고 부활 승천하신 것은 인류에게 있어서 더 큰 기적이며, 뉴스입니다.
이 세상에는 깜짝깜짝 놀랄 만한 뉴스가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의 탄생과, 부활과, 재림과 같은 큰 뉴스는 없습니다. 다른 소식은 모두가 과거의 역사가 되고 말았지만 주님의 부활 소식은 과거의 것이 아니고 언제든지 누구에게든지 현재적인 사건입니다. 그러기에 이 기쁜 소식은 영원히 살아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성도님들은 날마다 날마다 부활을 체험하는 '안히스테미' '일어나는' 체험이 있어야 합니다. 여러분, 지금도 일어나야 할 사건이 있다면,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고 일어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2. 주님의 부활은 이 세상에 제일 큰 기쁨의 소식입니다.
본문 말씀에 보면, 예수님의 빈 무덤곁에 두 천사가 나타나서 말하기를 "어찌하여 산 자를 죽은 자 가운데서 찾느냐 여기 계시지 않고 살아나셨느니라"고 했습니다.
얼마나 분명한 사실입니까 예수님은 사실대로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후 삼일 만에 부활하셔서 40일 동안을 계시면서 여러 차례 나타나 보여주셨습니다. 고린 도전서 15장 3절-8절에 "내가 받은 것을 먼저 너희에게 전하노니 이는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장사 지낸바 되었다가 성경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사 게바에게 보이시고 후에 열 두 제자에게와 그 후에 오백여 형제에게 일시에 보이셨나니 그 중에 지금까지 태반이나 살아 있고 어떤 이는 잠들었으며 그 후에 모든 사도에게와 맨 나중에 만삭되지 못하여 난 자 같은 내게도 보이셨느니라"고 사실을 증거합니다.
예수님이 부활하사 영체로 나타나서 토요일인 안식일이 일요일 주일예배로 변한 것도 부활의 제일 큰 기쁜 소식이라 할 수 있습니다.
로마제국이 기독교를 국교로 정하면서 주일을 공휴일로 정한 것도 부활의 사실입니다. 예수님이 "이 성전을 헐라 내가 사흘 만에 지으리라"하시더니 오늘 이 땅 위에 많은 교회가 세워 있는 것도 주님 부활의 큰 사실입니다.
3. 주님의 부활은 이 세상에 제일 큰 기적입니다.
'기적'이란 히브리어로 '오드'입니다. 이는 '깃발이 날린다'는 것입니다. 왕의 궁전에 왕궁기가 있고 사령관의 자동차에 사령관기가 날립니다. 기적에는 여호와 하나님의 깃발이 날리고 여호와 하나님이 그곳에 임재해 계신 증거가 있습니다. 성경에는 많은 기적이 있고 예수님 자신도 많은 기사 이적을 행하셨습니다. 예수 부활은 제일 큰 기적이 됩니다. 죽은 자가 다시 살아나는 것은 사람의 힘으로 될 수 없고 오직 여호와 하나님의 능력으로 됩니다. 예수의 부활은 전능하신 여호와 하나님의 기적입니다.
어떤 종교이건간에 기적을 믿고 기적이 일어나기를 바라는 것은 과학이나 학문이 진보된 이 세상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기적이란, 기화도 아니고 기술이나 요술쟁이의 장난도 아니며 진보된 학술의 응용도 아니며 그렇다고 모험이나 최면술도 아닙니다. 기적이란, 여호와 하나님의 사적이라 성령의 감동으로만 가능합니다.
미국의 유명한 신학자 한 분이 한번은 부활절을 맞이하여 그리스도의 부활에 관한 성경을 읽고 있을 때 무심코 '예수 살아나셨네'하는 성구가 큰 충격을 주었다고 합니다. 깜짝 놀란 신학자는 방안을 왔다갔다 하면서 '예수 살아나셨네 예수 살아나셨네' 외치다가 신앙의 이변이 생겨 산 믿음을 가진 사람으로 변화되었다고 합니다. 이것이 기적입니다.
4. 주님의 부활은 인류의 제일 큰 소망입니다.
인생에 있어서 죽음은 절대적이고 결정적인 사실이지만 누구든지 예수님을 믿음으로 절망에서 영원한 소망을 허락받았습니다. 주님께서는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고 반문하셨습니다.
사람도, 동물도, 자연도, 생명에서 생명이 나오는 것을 우리는 잘 압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하심은 모든 죽은 자의 생명력이 되십니다. 고린도전서 15장 20절에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고 하셨으니 부활은 제일 큰 소망이 됩니다.
요한복음 5장 28절-29절에 보면, "무덤 속에 있는 자가 다 그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 했습니다.
철학자 칸트(Kant)는 여호와 하나님의 공의가 내세의 확실성을 말한다고 했습니다. 사람이 이 세상에서 그 보응을 받지 못할지라도 저 세상에 가서 반드시 받을 것이라 했습니다. 예수님께서 나사로와 부자의 얘기를 말씀하셨는데, 이는 여호와 하나님의 공의가 요구하는 것이라 했습니다.
결 론 : 말씀을 마치겠습니다.
1. 주님의 부활은 인류의 역사상 제일 큰 뉴스입니다.
2. 주님의 부활은 이 세상에 제일 큰 기쁨의 소식입니다.
3. 주님의 부활은 이 세상에 제일 큰 기적입니다
4. 주님의 부활은 인류의 제일 큰 소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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