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절] 부활의 첫 열매
본문
생명과 희망의 부활절 아침입니다.
-예수님의 부활로 풍성한 생명과 건강의 축복을 받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서로 인사합시다. /주님의 부활을 축하합니다.
부활절 유머
-질문 : 왜 예수님은 부활하신 후에 수제자 베드로나 사랑하는 남자 제자들에게 맨 먼저 부활의 몸을 나타내보이지 아니하시고 여자들에게 먼저 부활의 몸을 보이시고 나타내셨나
-답 : 여자들의 입이 싸기 때문이다.
-여자들은 입이 싸니까 부활의 소식을 빠르게 전달할 수 있기 때문..
-이제는 시대적으로 부활이 사실이냐, 아니냐
죽은 자의 부활이 가능한 것이냐, 불가능한 것이냐 그런 이야기는 잘 하지 않습니다.
-이제 세상도 지적인 수준도 높아지고…또 세상에는 과학적인 사건을 초월하는 영적인 세계와 신적인 권능이 존재한다고 믿는 시대가 되었기 때문에…옛날 과학만능을 믿었던 시대와는 사람들의 사고방식이 달라졌습니다.
-오늘 본문 4절에도 보면... 예수님의 부활은 여호와 하나님의 사건임을 알려주기 위하여 천사의 등장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여호와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사람들이 가능하다 불가능하다 하는 식으로 이야기를 해서는 안 됩니다.
-성경의 모든 사건들은 여호와 하나님의 역사이므로 그저 성도들은 아멘으로 믿으면 됩니다.
부활의 의미
-중요한 것은 부활의 의미입니다.
-오늘 우리들에게는 예수님의 부활이 주는 의미가 무엇인가 하는 것에 더 관심을 기울이게 됩니다.
톨스토이
-그의 불후의 명작인 “부활’에서... 주인공 네흘류도프 공작과 창녀가 된 카츄사를 통해서... ”부활은 죽은 양심이 눈을 뜨고, 인간의 도덕성이 눈을 뜨는 것.. ’ 이라고 정의 하였습니다.
또스또엡스키
-그의 불후의 명작 ‘죄와 벌’에서... “부활이란 모순된 인간의 굴레에서 벗어나서 ‘새로운 세계’ ‘새로운 피안’에 대해 희망을 가지게 되는 것.. ” 이라고 보았습니다.
-인생에 대한 새로운 시각, 새로운 가치관을 발견하고 절망과 모순에서 새로운 삶의 희망을 발견하는 것이 진정한 부활이라고 본 것입니다.
-인류는 지난 수세기동안 물질과 돈... 이런 경제적인 것들이 인간의 행복을 보장해 주는 유일한 가치인 것으로 생각하고... 물질의 풍요에 인생의 가치관을 두고 부지런히 경제성장을 위하여 자본주의 경제관을 추구해 왔습니다.
-그러나 작년부터 미국발(發) 경제위기가 세계를 휩쓸면서... 사람들은 깨닫기 시작하였습니다.
-물질문명이 결코 인간을 행복하게 만드는 것이라는 자본주의경제관에 회의를 가지게 된 것입니다.
-인간을 행복하게 만드는 것은... 물질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는 것을 깨닫기 시작한 것입니다.
-그것은 바로 정신세계의 가치관이요, 영적가치관임을 알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세계의 미래학자들은 2010년을 기점으로... 이 지구촌의 인류들은 물질보다 영적-정신적인 것을 추구하는 단계로 접어들게 될 것이라는 것이 일반적인 통설로 인정하게 된 것입니다.
-또스또엡스키의 논리대로... 인생에 대한 ‘새로운 시각’ ‘새로운 가치관’을 발견하는 것이 부활이라는 것입니다.
괴테
-‘파우스트’를 쓴 독일의 시성(詩聖) 괴테는... “부활이란 실의와 절망에 빠져 사선(死線)을 헤매는 자들이 다시 소생하므로 새로운 삶에 용기를 얻게 되는 것.. ” 을 부활이라고 보았습니다.
-우리나라 IMF 때도 그랬듯이... 요즘의 이 어려운 경제불황에서 새로운 희망을 발견한다면 그것이 바로 부활... ”이라는 것입니다.
-모두 다 그럴듯한 이야기들입니다.
-그러나 성경이 말하는 부활은 그런 것이 아닙니다.
-보다 훨씬 더 심오하고... 훨씬 더 영적인 것이고... 훨씬 더 근본적인 것입니다
-예수님의 부활사건은 천국적인 사건이지... 이 세상에서... 어떤것이 더 좋아지는 정도의 것이 아닙니다.
-오늘 아침 일어난 예수님의 부활사건은...
-톨스토이가 말한... 양심의 눈뜸-도덕성의 회복, 인간성 회복의 정도가 아닙니다.
-또스또엡스키가 말한 것처럼... 새로운 세계, 새로운 가치관의 전환 정도가 아닙니다.
-괴테가 말하는... 단순히, 이 세상에서의 삶이 절망에서 희망으로 나아가는 정도의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의 부활사건은 오늘 우리가 본문에서 보듯이... 죽음을 정복하는 사건이고, 인간의 숙명인 사망을 이기는 사건이다.
-본문 눅 24:5절에서 천사가 여자들에게 들려준 부활사건을 읽읍시다.
“여자들이 두려워 얼굴을 땅에 대니 두 사람이 이르되 어찌하여 살아있는 자를 죽은 자 가운데서 찾느냐.. ”
-부활은 죽음에서 살아나는 사건입니다.
-사망을 정복하는 사건입니다.
-죽음의 권세를 이기고 생명이 승리하는 사건입니다.
-저와 여러분은 오늘 새벽의 예수님이 부활의 첫 열매가 됨을 믿음으로... 예수님이 무덤을 여시고 부활하신 것처럼... 우리도 죽음을 정복하고 영원한 생명을 얻는... 우리도 사망을 이기는 부활절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부활로 오는 축복
유명한 설교자인 아이언 사이드 박사가 길을 지나다가 항상 열려 있던 상점의 문이 닫혀 있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창문에는 커튼이 내려져 있었습니다. 무슨 일이 있나하고 자세히 보았더니 창문 밖에다 다음과 같이 써 놓았더랍니다. ‘내부 수리 중’. 그 후 여러 날 동안 그 가게 문은 열리지 않았습니다. 여전히 ‘내부 수리 중’ 이라는 팻말만 붙어 있었습니다.
드디어 어느 날인가 가게 문이 활짝 열려있어 들어가 보았더니 가게 안이 멋지게 리모델링 되고 장식이 되어 모든 것이 새로웠습니다. 들어가는 손님들마다 아주 기분 좋게 물건을 사들고 나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것을 본 아이언 사이드 박사는 깨달았다고 합니다. “예수 믿는 사람에게 있어서 죽음이란 내부 수리중인 것과 같구나.. !”.
-성도들의 죽음은 주님이 재림하심으로 우리 몸이 영화롭게 변화되는 부활의 날까지 ‘내부 수리 중’ 의 팻말을 걸어 놓은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바울이 우리에게 들려준 부활의 축복을 읽어봅시다.
-고린도전서 15:42-44절
‘죽은 자의 부활도 그와 같으니, 썩을 것으로 심고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아나며, 욕된 것으로 심고 영광스런 것으로 다시 살아나며, 약한 것으로 심고 강한 것으로 다시 살아나며, 육의 몸으로 심고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살아나나니, 육의 몸이 있은즉 또 영의 몸도 있느니라.. ’
-육의 몸이 있은즉 또 영의 몸도 있다고 하십니다.
-부활은... 육의 몸을 내부수리 하여 영의 몸으로 새 단장을 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썩을 몸-썩지 아니할 몸, 낡고 늙고 욕된 몸-영광스런 새 몸, 약한 몸-강한 몸, 육의 몸-영의 몸으로... 몸 만들기 하는 것이 부활입니다.
-여러분 중에 지금의 몸으로 천국 가서 영원히 살고 싶은 분 있습니까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예수님의 부활의 영체처럼... 신령한 몸, 완전한 몸, 영광의 몸, 순결한 몸으로 천국가야 합니다. /할렐루야. !
둘째 부활의 자격
-다니엘 12:2절
‘땅의 티끌 가운데서 자는 자 중에서 많은 사람이 깨어나 영생을 받을 자도 있겠고 수치를 당하여 영원히 부끄러움을 당할 자도 있을 것이며.. ’
-무덤에 있는 사람들 중에는 예수님의 영생의 부활에 참여할 자가 있고... 또 영생의 부활에 참여하지 못할 자도 있다고 합니다.
유정란(有精卵)과 무정란(無精卵)
-병아리로 부화되는 계란은 유정란입니다.
-그러나 아무리 오랜 시간을 품어도 병아리로 부화되지 않는 계란이 있습니다. 무정란이기 때문입니다.
-유정란 무정란의 차이는 수탉의 정란(精卵) 이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입니다.
-우리 안에도 예수의 생명의 씨가 숨겨져 있어야 부활의 축복을 받을 수 있다.
-예수님의 십자가보혈을 통하여 죄용서 받고...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고..
-믿음으로 살고,
-성령으로 거듭나고 중생한 성도들은 모두 유정란(有精卵)과 같은 존재들로서 예수님의 생명이 그 속에 있게 됩니다.
-그런 사람이 부활의 영광에 참여하여 두 번째 부활을 하게 됩니다. /할렐루야.. !
지난 4월 4일에 우리의 귀를 의심하게 만든 뉴스가 보도되었습니다. 7000여 년 전 국내 신석기 시대유적에서 출토된 옛 식물 뿌리에 새싹이 돋아나 연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발굴기관인 예맥문화재연구원은 지난 2월 강원도 양양군 오산리 신석기 주거유적 부근의 도로예정 터 습지유적에서 발굴한 수생식물 뿌리에 최근 2~3㎝ 가량의 푸른 싹 2개가 돋아난 것을 확인했다고 4일 밝혔습니다. 이 식물 뿌리는 현재 농촌진흥청에 맡겨져 싹을 배양중이라고 합니다. 국내 선사유적에서 나온 식물유체가 싹을 틔운 것은 처음 있는 일입니다.
이 식물 뿌리는 지름 2㎝ 안팎의 둥근 알뿌리 3개가 줄기로 이어져 엉겅퀴 같은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인 종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출토된 곳은 지하 4m 아래의 모래 섞인 뻘층으로... 같이 나온 옹기문토기 조각 등으로 미뤄 신석기시대 초기인 기원전 5천년께의 지층으로 보고 있습니다. 연구원은 “영양분 없는 증류수에 보관했으나, 뿌리 속 영양분이 공기와 만나면서 생장이 재개된 것으로 판단된다. ”고 설명했습니다.
어쨌든 식물이 수천 년 동안 땅속 깊은 곳에 지내다가 다시 공기와 빛과 접촉을 하면서 싹이 돋았다는 것은 그 안에 배아(胚芽), 즉 생명(生命)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성도는 무덤속에서 수수만년이 지나도 반드시 주님 재림하실 때에 부활을 하게 됨을 믿으시기를 축원합니다.
-그리스도의 생명의 배아(胚芽)가 우리 속에 있기 때문입니다. /할렐루야!
-예수님의 부활로 풍성한 생명과 건강의 축복을 받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서로 인사합시다. /주님의 부활을 축하합니다.
부활절 유머
-질문 : 왜 예수님은 부활하신 후에 수제자 베드로나 사랑하는 남자 제자들에게 맨 먼저 부활의 몸을 나타내보이지 아니하시고 여자들에게 먼저 부활의 몸을 보이시고 나타내셨나
-답 : 여자들의 입이 싸기 때문이다.
-여자들은 입이 싸니까 부활의 소식을 빠르게 전달할 수 있기 때문..
-이제는 시대적으로 부활이 사실이냐, 아니냐
죽은 자의 부활이 가능한 것이냐, 불가능한 것이냐 그런 이야기는 잘 하지 않습니다.
-이제 세상도 지적인 수준도 높아지고…또 세상에는 과학적인 사건을 초월하는 영적인 세계와 신적인 권능이 존재한다고 믿는 시대가 되었기 때문에…옛날 과학만능을 믿었던 시대와는 사람들의 사고방식이 달라졌습니다.
-오늘 본문 4절에도 보면... 예수님의 부활은 여호와 하나님의 사건임을 알려주기 위하여 천사의 등장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여호와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사람들이 가능하다 불가능하다 하는 식으로 이야기를 해서는 안 됩니다.
-성경의 모든 사건들은 여호와 하나님의 역사이므로 그저 성도들은 아멘으로 믿으면 됩니다.
부활의 의미
-중요한 것은 부활의 의미입니다.
-오늘 우리들에게는 예수님의 부활이 주는 의미가 무엇인가 하는 것에 더 관심을 기울이게 됩니다.
톨스토이
-그의 불후의 명작인 “부활’에서... 주인공 네흘류도프 공작과 창녀가 된 카츄사를 통해서... ”부활은 죽은 양심이 눈을 뜨고, 인간의 도덕성이 눈을 뜨는 것.. ’ 이라고 정의 하였습니다.
또스또엡스키
-그의 불후의 명작 ‘죄와 벌’에서... “부활이란 모순된 인간의 굴레에서 벗어나서 ‘새로운 세계’ ‘새로운 피안’에 대해 희망을 가지게 되는 것.. ” 이라고 보았습니다.
-인생에 대한 새로운 시각, 새로운 가치관을 발견하고 절망과 모순에서 새로운 삶의 희망을 발견하는 것이 진정한 부활이라고 본 것입니다.
-인류는 지난 수세기동안 물질과 돈... 이런 경제적인 것들이 인간의 행복을 보장해 주는 유일한 가치인 것으로 생각하고... 물질의 풍요에 인생의 가치관을 두고 부지런히 경제성장을 위하여 자본주의 경제관을 추구해 왔습니다.
-그러나 작년부터 미국발(發) 경제위기가 세계를 휩쓸면서... 사람들은 깨닫기 시작하였습니다.
-물질문명이 결코 인간을 행복하게 만드는 것이라는 자본주의경제관에 회의를 가지게 된 것입니다.
-인간을 행복하게 만드는 것은... 물질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는 것을 깨닫기 시작한 것입니다.
-그것은 바로 정신세계의 가치관이요, 영적가치관임을 알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세계의 미래학자들은 2010년을 기점으로... 이 지구촌의 인류들은 물질보다 영적-정신적인 것을 추구하는 단계로 접어들게 될 것이라는 것이 일반적인 통설로 인정하게 된 것입니다.
-또스또엡스키의 논리대로... 인생에 대한 ‘새로운 시각’ ‘새로운 가치관’을 발견하는 것이 부활이라는 것입니다.
괴테
-‘파우스트’를 쓴 독일의 시성(詩聖) 괴테는... “부활이란 실의와 절망에 빠져 사선(死線)을 헤매는 자들이 다시 소생하므로 새로운 삶에 용기를 얻게 되는 것.. ” 을 부활이라고 보았습니다.
-우리나라 IMF 때도 그랬듯이... 요즘의 이 어려운 경제불황에서 새로운 희망을 발견한다면 그것이 바로 부활... ”이라는 것입니다.
-모두 다 그럴듯한 이야기들입니다.
-그러나 성경이 말하는 부활은 그런 것이 아닙니다.
-보다 훨씬 더 심오하고... 훨씬 더 영적인 것이고... 훨씬 더 근본적인 것입니다
-예수님의 부활사건은 천국적인 사건이지... 이 세상에서... 어떤것이 더 좋아지는 정도의 것이 아닙니다.
-오늘 아침 일어난 예수님의 부활사건은...
-톨스토이가 말한... 양심의 눈뜸-도덕성의 회복, 인간성 회복의 정도가 아닙니다.
-또스또엡스키가 말한 것처럼... 새로운 세계, 새로운 가치관의 전환 정도가 아닙니다.
-괴테가 말하는... 단순히, 이 세상에서의 삶이 절망에서 희망으로 나아가는 정도의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의 부활사건은 오늘 우리가 본문에서 보듯이... 죽음을 정복하는 사건이고, 인간의 숙명인 사망을 이기는 사건이다.
-본문 눅 24:5절에서 천사가 여자들에게 들려준 부활사건을 읽읍시다.
“여자들이 두려워 얼굴을 땅에 대니 두 사람이 이르되 어찌하여 살아있는 자를 죽은 자 가운데서 찾느냐.. ”
-부활은 죽음에서 살아나는 사건입니다.
-사망을 정복하는 사건입니다.
-죽음의 권세를 이기고 생명이 승리하는 사건입니다.
-저와 여러분은 오늘 새벽의 예수님이 부활의 첫 열매가 됨을 믿음으로... 예수님이 무덤을 여시고 부활하신 것처럼... 우리도 죽음을 정복하고 영원한 생명을 얻는... 우리도 사망을 이기는 부활절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부활로 오는 축복
유명한 설교자인 아이언 사이드 박사가 길을 지나다가 항상 열려 있던 상점의 문이 닫혀 있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창문에는 커튼이 내려져 있었습니다. 무슨 일이 있나하고 자세히 보았더니 창문 밖에다 다음과 같이 써 놓았더랍니다. ‘내부 수리 중’. 그 후 여러 날 동안 그 가게 문은 열리지 않았습니다. 여전히 ‘내부 수리 중’ 이라는 팻말만 붙어 있었습니다.
드디어 어느 날인가 가게 문이 활짝 열려있어 들어가 보았더니 가게 안이 멋지게 리모델링 되고 장식이 되어 모든 것이 새로웠습니다. 들어가는 손님들마다 아주 기분 좋게 물건을 사들고 나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것을 본 아이언 사이드 박사는 깨달았다고 합니다. “예수 믿는 사람에게 있어서 죽음이란 내부 수리중인 것과 같구나.. !”.
-성도들의 죽음은 주님이 재림하심으로 우리 몸이 영화롭게 변화되는 부활의 날까지 ‘내부 수리 중’ 의 팻말을 걸어 놓은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바울이 우리에게 들려준 부활의 축복을 읽어봅시다.
-고린도전서 15:42-44절
‘죽은 자의 부활도 그와 같으니, 썩을 것으로 심고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아나며, 욕된 것으로 심고 영광스런 것으로 다시 살아나며, 약한 것으로 심고 강한 것으로 다시 살아나며, 육의 몸으로 심고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살아나나니, 육의 몸이 있은즉 또 영의 몸도 있느니라.. ’
-육의 몸이 있은즉 또 영의 몸도 있다고 하십니다.
-부활은... 육의 몸을 내부수리 하여 영의 몸으로 새 단장을 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썩을 몸-썩지 아니할 몸, 낡고 늙고 욕된 몸-영광스런 새 몸, 약한 몸-강한 몸, 육의 몸-영의 몸으로... 몸 만들기 하는 것이 부활입니다.
-여러분 중에 지금의 몸으로 천국 가서 영원히 살고 싶은 분 있습니까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예수님의 부활의 영체처럼... 신령한 몸, 완전한 몸, 영광의 몸, 순결한 몸으로 천국가야 합니다. /할렐루야. !
둘째 부활의 자격
-다니엘 12:2절
‘땅의 티끌 가운데서 자는 자 중에서 많은 사람이 깨어나 영생을 받을 자도 있겠고 수치를 당하여 영원히 부끄러움을 당할 자도 있을 것이며.. ’
-무덤에 있는 사람들 중에는 예수님의 영생의 부활에 참여할 자가 있고... 또 영생의 부활에 참여하지 못할 자도 있다고 합니다.
유정란(有精卵)과 무정란(無精卵)
-병아리로 부화되는 계란은 유정란입니다.
-그러나 아무리 오랜 시간을 품어도 병아리로 부화되지 않는 계란이 있습니다. 무정란이기 때문입니다.
-유정란 무정란의 차이는 수탉의 정란(精卵) 이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입니다.
-우리 안에도 예수의 생명의 씨가 숨겨져 있어야 부활의 축복을 받을 수 있다.
-예수님의 십자가보혈을 통하여 죄용서 받고...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고..
-믿음으로 살고,
-성령으로 거듭나고 중생한 성도들은 모두 유정란(有精卵)과 같은 존재들로서 예수님의 생명이 그 속에 있게 됩니다.
-그런 사람이 부활의 영광에 참여하여 두 번째 부활을 하게 됩니다. /할렐루야.. !
지난 4월 4일에 우리의 귀를 의심하게 만든 뉴스가 보도되었습니다. 7000여 년 전 국내 신석기 시대유적에서 출토된 옛 식물 뿌리에 새싹이 돋아나 연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발굴기관인 예맥문화재연구원은 지난 2월 강원도 양양군 오산리 신석기 주거유적 부근의 도로예정 터 습지유적에서 발굴한 수생식물 뿌리에 최근 2~3㎝ 가량의 푸른 싹 2개가 돋아난 것을 확인했다고 4일 밝혔습니다. 이 식물 뿌리는 현재 농촌진흥청에 맡겨져 싹을 배양중이라고 합니다. 국내 선사유적에서 나온 식물유체가 싹을 틔운 것은 처음 있는 일입니다.
이 식물 뿌리는 지름 2㎝ 안팎의 둥근 알뿌리 3개가 줄기로 이어져 엉겅퀴 같은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인 종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출토된 곳은 지하 4m 아래의 모래 섞인 뻘층으로... 같이 나온 옹기문토기 조각 등으로 미뤄 신석기시대 초기인 기원전 5천년께의 지층으로 보고 있습니다. 연구원은 “영양분 없는 증류수에 보관했으나, 뿌리 속 영양분이 공기와 만나면서 생장이 재개된 것으로 판단된다. ”고 설명했습니다.
어쨌든 식물이 수천 년 동안 땅속 깊은 곳에 지내다가 다시 공기와 빛과 접촉을 하면서 싹이 돋았다는 것은 그 안에 배아(胚芽), 즉 생명(生命)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성도는 무덤속에서 수수만년이 지나도 반드시 주님 재림하실 때에 부활을 하게 됨을 믿으시기를 축원합니다.
-그리스도의 생명의 배아(胚芽)가 우리 속에 있기 때문입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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