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절] 기다림
본문
어느 사형수의 간증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1950년대에 사상범으로 체포가 되어 결국은 사형선고를 받고 감옥에서 사형받을 날을 기다리다가 감옥에서 예수님을 영접하고 여호와 하나님의 은혜로 감형이 되어 무기징역으로 바뀌고 결국에는 특사로 풀려 나서 지금은 목사님이 된 분의 간증이었습니다.
사형을 기다리며 감방에 있을 때에 사형집행장으로 가는 사람들이 어떤 때는 새벽에도,밤중에도 끌려간답니다.
조용한 감방에 "나 000는 사형장으로 간다" 하고 외치기를 몇 차례나 하는 사람도 있고, 때로는 통곡을 하는 소리, 어떤 사람은 안가려고 발버둥을 치다가 질질 끌려가며 교도관과 승갱이를 부리는 사람도 있고, 때로는 "잘있거라, 나 먼저 간다" 하며 외치는 소리들을 사형이 집행 될 때마다 들을 수 있었답니다.
그런 소리를 들을 때마다 나도 언제 저런 꼴이 될지
내일 그리 될지,모레 그리 될지 하고 기다리는 그 마음은 표현 할 수가 없답니다.
기다림은 불길한 기다림도 있고,행복한 기다림도 있습니다.
결혼날짜를 잡아 논 사람들의 기다림,박사학위를 받을 날이 정해졌을 때의 기다림,오래동안 수고하여 사업을 개업할 날의 기다림,오랜 병원 생활 끝에 퇴원 할 날을 기다림.... 아마 당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를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수많은 날들을 기다림 속에서 보낸 백성입니다.
우리는 지금 기다림의 시간에 서 있습니다.
어떤 기다림인가를 말씀 드리면서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1. 구약 미가 선지자 시대의 기다림
미가 선지자 시대의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루도,일년도,백년도 아닌 근 천년 동안 그들은 메시야를 기다리면서 살아왔습니다.
그들은 메시 그 분이 오시면 정치적 독립,빵의 문제 해결,흉악한 질병에서의 고침,문둥이 보다 더 더러운 죄의 사함...
이렇게 그분이 오시면 모든 문제가 다 해결될 것이라는 기다림이었습니다. 사람들 중에는 온통 그분의 이야기로 가득하였습니다.
어떤 이는 너무 기다리다가 꿈을 꾸기도 하고,환상을 보기도하고,음성을 듣기도하였습니다. 구약은 온통 기다림의 세월 속에서 끝이 났습니다.
2. 신약시대의 기다림
세례 요한의 어머니 엘리사벳의 기다림,세례 요한 자신의 기다림,많은 유대민족들의 기다림이 그것인데 결국 그 분은 오고야 말았습니다.
그 분이 오셔서 만나기를 원하는 사람마다 만나 주시고, 문제 해결 받기를 원하는 사람들은 문제가 해결됨을 경험하게 하셨습니다.
그 분이 사람들의 생애를 송두리째 바꾸어 버린 사람이 무척 많습니다.
그 분을 기다리던 사람들은 질병의 문제가,외로움 과소외됨의 문제가,가난의 문제가,해결이 되었습니다.
어부들에게도,농부들에게도,종들에게도,창기들에게도 힘과 용기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다 변했습니다. 지금 우리는 그 분의 기다림이 절실히 필요한 때입니다. 그 분은 기어이 오시고 우리는 그 분을 금년 성탄에도 꼭 만나야 합니다.
3. 간절히 기다리는 자는 만남의 감격이 큽니다.
기대가 현실로 되는 경험이 큽니다. 얼마나 성탄을 간절히 기다리느냐 가 중요합니다. 그 이유는 예수님과 만남의 감격이 기다림의 크기에 따라 다르기 때문입니다.
구약에서와 예수님 당시에 기다린 사람들은 너무나 소원들이 컸습니다.
그러나 그 소원의 크고 작음에 관계없이 예수님은 기다리는 사람들에게는 해결의 축복을 주셨습니다.
사죄받기를 기대하며 기다립시다.
큰 축복 받기를 기대하며 기다립시다. 기쁨을 기대하며 기다립시다.
나의 병을 고쳐주실 것을 기대하며 기다립시다.
우리들의 자녀들의 앞날을 환히 밝혀 주실 등불로 기대하며 기다립시다.
예수님은 빛으로 오십니다. 예수님는 기대하는 자를 한번도 실망 시키신 일이 없었습니다.
결 론
기다림, 생각만해도 가슴이 설레입니다. 큰 소망을 가지고 금세기의 마지막 성탄을 기다립시다. 예수님은 결코 우리에게 실망을 주시지 않을 것입니다. 구약의 기다림은 기다림 그 자체가 끝이 었으나 신약의 기다림의 결과는 만남의 완성이었고, 기대의 현실이었습니다. 이번 성탄에 기대의 현실이 경험되시기를 바랍니다.
"하늘에는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많은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라고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가정과 직장의 평화,교회의 평화 이 지구촌 구석구석에 주님이 주시는 평화가 가득차기를 기대합니다.
1950년대에 사상범으로 체포가 되어 결국은 사형선고를 받고 감옥에서 사형받을 날을 기다리다가 감옥에서 예수님을 영접하고 여호와 하나님의 은혜로 감형이 되어 무기징역으로 바뀌고 결국에는 특사로 풀려 나서 지금은 목사님이 된 분의 간증이었습니다.
사형을 기다리며 감방에 있을 때에 사형집행장으로 가는 사람들이 어떤 때는 새벽에도,밤중에도 끌려간답니다.
조용한 감방에 "나 000는 사형장으로 간다" 하고 외치기를 몇 차례나 하는 사람도 있고, 때로는 통곡을 하는 소리, 어떤 사람은 안가려고 발버둥을 치다가 질질 끌려가며 교도관과 승갱이를 부리는 사람도 있고, 때로는 "잘있거라, 나 먼저 간다" 하며 외치는 소리들을 사형이 집행 될 때마다 들을 수 있었답니다.
그런 소리를 들을 때마다 나도 언제 저런 꼴이 될지
내일 그리 될지,모레 그리 될지 하고 기다리는 그 마음은 표현 할 수가 없답니다.
기다림은 불길한 기다림도 있고,행복한 기다림도 있습니다.
결혼날짜를 잡아 논 사람들의 기다림,박사학위를 받을 날이 정해졌을 때의 기다림,오래동안 수고하여 사업을 개업할 날의 기다림,오랜 병원 생활 끝에 퇴원 할 날을 기다림.... 아마 당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를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수많은 날들을 기다림 속에서 보낸 백성입니다.
우리는 지금 기다림의 시간에 서 있습니다.
어떤 기다림인가를 말씀 드리면서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1. 구약 미가 선지자 시대의 기다림
미가 선지자 시대의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루도,일년도,백년도 아닌 근 천년 동안 그들은 메시야를 기다리면서 살아왔습니다.
그들은 메시 그 분이 오시면 정치적 독립,빵의 문제 해결,흉악한 질병에서의 고침,문둥이 보다 더 더러운 죄의 사함...
이렇게 그분이 오시면 모든 문제가 다 해결될 것이라는 기다림이었습니다. 사람들 중에는 온통 그분의 이야기로 가득하였습니다.
어떤 이는 너무 기다리다가 꿈을 꾸기도 하고,환상을 보기도하고,음성을 듣기도하였습니다. 구약은 온통 기다림의 세월 속에서 끝이 났습니다.
2. 신약시대의 기다림
세례 요한의 어머니 엘리사벳의 기다림,세례 요한 자신의 기다림,많은 유대민족들의 기다림이 그것인데 결국 그 분은 오고야 말았습니다.
그 분이 오셔서 만나기를 원하는 사람마다 만나 주시고, 문제 해결 받기를 원하는 사람들은 문제가 해결됨을 경험하게 하셨습니다.
그 분이 사람들의 생애를 송두리째 바꾸어 버린 사람이 무척 많습니다.
그 분을 기다리던 사람들은 질병의 문제가,외로움 과소외됨의 문제가,가난의 문제가,해결이 되었습니다.
어부들에게도,농부들에게도,종들에게도,창기들에게도 힘과 용기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다 변했습니다. 지금 우리는 그 분의 기다림이 절실히 필요한 때입니다. 그 분은 기어이 오시고 우리는 그 분을 금년 성탄에도 꼭 만나야 합니다.
3. 간절히 기다리는 자는 만남의 감격이 큽니다.
기대가 현실로 되는 경험이 큽니다. 얼마나 성탄을 간절히 기다리느냐 가 중요합니다. 그 이유는 예수님과 만남의 감격이 기다림의 크기에 따라 다르기 때문입니다.
구약에서와 예수님 당시에 기다린 사람들은 너무나 소원들이 컸습니다.
그러나 그 소원의 크고 작음에 관계없이 예수님은 기다리는 사람들에게는 해결의 축복을 주셨습니다.
사죄받기를 기대하며 기다립시다.
큰 축복 받기를 기대하며 기다립시다. 기쁨을 기대하며 기다립시다.
나의 병을 고쳐주실 것을 기대하며 기다립시다.
우리들의 자녀들의 앞날을 환히 밝혀 주실 등불로 기대하며 기다립시다.
예수님은 빛으로 오십니다. 예수님는 기대하는 자를 한번도 실망 시키신 일이 없었습니다.
결 론
기다림, 생각만해도 가슴이 설레입니다. 큰 소망을 가지고 금세기의 마지막 성탄을 기다립시다. 예수님은 결코 우리에게 실망을 주시지 않을 것입니다. 구약의 기다림은 기다림 그 자체가 끝이 었으나 신약의 기다림의 결과는 만남의 완성이었고, 기대의 현실이었습니다. 이번 성탄에 기대의 현실이 경험되시기를 바랍니다.
"하늘에는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많은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라고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가정과 직장의 평화,교회의 평화 이 지구촌 구석구석에 주님이 주시는 평화가 가득차기를 기대합니다.
댓글목록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