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절]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본문
옛날 춘추전국시대 중국의 아름다운 얘기입니다. 거기에 편작이라고 하는 아주 유명한 의사선생이 한 분 계셨는 데 그 선생님이 얼마나 유명한지 죽은 사람도 살린답니다. 못 고칠 질병이 없답니다. 소문은 소문으로 자자하게 전국으로 퍼지고 왕은 드디어 그 사람 을 보고 싶어했습니다. 그런데 그분에 게는 두분의 형님이 있었는데 그 두분 의 형님도 다 유명한 의사 선생님들이 십니다. 그런데 유난히 세 번째인 이 편작이라는 분이 더 유명하게 소문이 났어요.
왕이 신하를 시켜서 그 셋째 막내를 불렀습니다. 왕이 물었습니다.
"아! 자 네가 편작인가"
"예, 임금님 그렇습 니다. "
"자네가 유명한 죽은 자도 살 리는 의사인가 이리 가까이 오게! 그 래, 자네 형제들도 의사 선생님이시라 면서"
"예 그렇습니다. 큰 형님도 작 은 형님도 다 의사인데 사실은 그분들 이 아주 훌륭한 분들입니다. "
임금님 이 깜짝 놀라며 손을 꽉 잡더니
"아 니, 내가 듣기에는 자네가 제일 훌륭 하다던데 어떻게 된 것인가 그럼 자 네 형제들 중에서 자네가 보기에는 어 느 형제가 제일 유명한 의사인가"
그 러니까
"임금님 정말 알고 싶은가요"
"그럼, 알고 싶지. "
"사람들은 아무리 얘기를 해줘도 믿지 않는데, 임금님만 은 믿으실 것입니다. 정성 되게 진실 한 얘기를 시작했습니다. 임금님, 우리 큰 형님은 이런 분입니다. "
"그래, 얘 기해 보게. "
"큰 형님은 사람이 이렇 게 들어오면 얼굴만 턱 보고도 그분이 앞으로 무슨 병이 날지 어디가 고장이 날지 다 알아서 그분이 고통과 고난을 당하기 전에 미리 다 고쳐줍니다. 우 리 형님은 정말 대단한 분입니다. 그 런데 이상한 것은 사람이 고통을 당하 고 아프기 전에 고쳐 버리기 때문에, 고침을 받은 사람들이 우리 형님의 고 마움을 모릅니다. 감사함을 모릅니다. 그래서 우리 형님은 별로 이름이 나질 않았습니다. "
"그랬구만!"
"그런데 우 리 둘째 형님은 병이 미미할 때 알아 봅니다. 벌써 아! 이것이 별이 날것 같구나하면 미리 알아 가지고 고쳐줍 니다. 그래서 조금 아플 때 고치기 때 문에 우리 큰 형님보다는 조금 고마워 하지만 그러나 둘째 형님에게도 별로 고마워 안 합니다. 왜 아프기도 전에 수술하기 전에 다 고쳤기 때문에 고마 움도 모르고 감사함도 모릅니다. "
"자 네는 어떤가"
"저는 사실은 그 경지 에는 못 갑니다. 사람들이 병들고 누 워있고 이미 거동을 못할 때 그때 찾 아내고서 수술도 해주고 아주 독한 약 도 쓰고, 아주 힘든 때 고쳐놓습니다. 그랬더니 미련한 사람들이 다 망가진 후에서야 고친 것을, 아프고 고통을 당하고 쓰러지고 난 다음에 그때서야 고친 사람인 내가 최고인 줄 아는데, 사실은 저는 정말 의사라면 그분들이 고통을 당하기 전에, 쓰러지기 전에, 넘어지기 전에 미리 고쳐야 진짜 명의 가 아닙니까
여러분! 이 얘기 속에서 무슨 메시 지를 듣습니까 여기서 무엇을 여러분 이 들을 수가 있습니까 여러분은 어 느 쪽입니까 꼭 죽고 살아야 감사한 것인가요 꼭 기적을 봐야만 감사합니 까 때마다 일마다 지켜 주시고 지난 1년 동안 나의 삶의 구석구석에서 내 가 미쳐 깨닫지 못하도록 여호와 하나님의 크 고 작은 은총의 손길이 움직인 것에 대해서는 감사할 줄 몰라요 그렇게 미련합니까 그렇게 답답합니까
인간의 속성이 아무리 잘못 됐다지 만, 일이 크게 터지고 겨우 수습되고 한 고비 넘어야
"오! 감사합니다"
"오! 감사합니다"
"오! 감사합니다"합니다. 터지지 않게 감싸고, 지키고, 인도하 고, 드러나지 않는 여호와 하나님의 은총으로 1년을 지켜 주신 것, 그것을 감사할 수 있는 영의 눈이 안 열립니까 따라 하십시다. 여호와 하나님! 감사합니다. 알게 모르게 지키시고 인도하시고 보호하셔 서 오늘 주 앞에 온 가족이 예배하게 하신 것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여호 와께 감사하라 그의 사랑은 영원하시 느니라 그런 말이에요.
감사하며 기쁘게 살라는 것입니다.
감사하는 얼굴에는 적이 없습니다. 감사하는 인격에는 적이 없습니다. 그 러니까 적이 많은 사람을 보면 감사의 체질, 감사의 성품이 부족해요. 제가 이번 주간에 여호와 하나님 앞에 많은 기도를 하는 가운데, 여호와 하나님이 제게 준 음성이 있어서 저희 집에서 아이들 과 같이 앉아서 식탁에서 그런 얘기를 했습니다.
"나는 여호와 하나님이 내게 준 음 성이 있어서 이렇게 하기를 원하니 너 희들도 나를 좀 도와다오. 모든 것을 이제는 여호와 하나님을 의지하고 밝은 인상 으로 내 남은 생애를 즐겁게 살기를 원한다. 그러니 내가 밝은 인상으로 내 남은 생애를 기쁘고 감사하며 즐겁 게 살 수 있도록 이것은 나 혼자는 안 되니 우리 가족이 나를 좀 도와다오. "
그런 얘기를 했어요.
이것은 저만 듣는 얘기가 아니라 내 양무리에게 이르라고 하는 여호와 하나님의 음성입니다. 이 땅에는 운이 따르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 땅에는 운이 좋 은 사람도 분명히 있습니다. 운이 따 르는 나라도 있어요. 운이 따르는 기 업도 있습니다. 운이 따르는 그런 집 안도 자손도 있어요. 제가 이 운에 대 한 것을 가지고 여러 책을 보면서 여 러 고전을 뒤져보니까 몇 가지 정리가 됐습니다.
제일 첫째, 운이 따르는 사람은, 살 아보면 따르는 것이 아닙니다. '진짜와 가까이 하는 사람은 운이 따른다. ' 그 렇게 되어 있더라고요. 아주 오랜 고 전입니다. 왜 물건은 진짜를 찾고 왜 물건은 진짜를 귀하게 여기고 왜 물건 은 진짜를 고르려고 그 애를 쓰는데, 왜 사람은 그렇지 못합니까 왜 진짜 를 멀리합니까 왜 진짜에 눈을 돌리 려고 시간을 안 씁니까 왜 자신을 진 짜로 만들려고 애쓰지 않습니까 왜 자신의 그 진짜의 가치를 인정하지 않 습니까
두 번째, 인생을 가슴 설레며 사는 사람에게는 운이 따른답니다. 여러분! 오늘 아침 일어난 것 가슴 설레지 않 아요 이것 어느 날인가 저 흙에 들어 가서 다 썩어야할 눈도 코도 입도 다 썩어야 할 몸인데... 인생은 가슴 설레 는 것입니다. 막 살아도 되는 것이 아 닙니다. 기분 좋게 살아야 되는 것입 니다. 기쁘게 살아야 되는 것입니다. 인간은 기본적으로 잘못된 일은 그리 오래 설렘이 지속될 수 없지만, 진짜 를 붙들고 있는 사람은 가슴 설렘이 있어요. 기뻐요. 고마워요. 이 세상은 즐거운 것입니다.
'진리를 알찌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 케 하리라!' '예수를 알찌니 예수가 너 를 모든 속박으로부터 자유케 하리라. ' '모든 근심과 불평과 원망으로부터 너 를 자유케 하리라!' '흑암의 권세에서 자유케 하리라!' 예수 믿고 인생에 가 슴이 설레 본적이 있어요 살아있는 것이 얼마나 감사하고 얼마나 행복해 요! 새들은 아침에 일어나면 가슴 설 레 합니다. 아, 새들이 일어나 가지고 짹짹짹! 짹짹짹 ! 그냥 노래하고 감사 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런 데 인간은 일어나면서 왜 독을 쓰고 일어납니까 왜 불평과 원망을 하고 일어납니까 이것은 참 새만도 못하지 않아요 매일 매 시간을 아무쪼록 가 슴 설레며 사세요.
세 번째, 행운이 따르는 사람은 저 들이 늘 밝은 인상으로 즐겁게 감사하 며 산다는 얘기예요. 여러분! 즐겁게 감사하며 사는 사람에게 행운이 따릅 니다. 여러분은 그냥 듣지만 이 세 가 지 공식만 잘 갖고 있으면 틀림없이 행운이 따를 것입니다. 자, 이것 보세 요. 기쁘게 사는 사람에게 투자해요. 즐겁게 사는 사람에게 투자합니다. 감 사하게 사는 사람에게 투자합니다. 어 elf 가든지 계속 그 입에서 감시를 끝 내지 말고 어디 가서 말을 하더라도 계속 감사의 기도를 많이 하면 행운이 따릅니다.
무리의 법칙이란 것이 있어요. 무리 의 법칙이라고도 하고 친유의 법칙이 라고도 하는데 놀라운 것은 까마귀는 까마귀끼리 모입니다. 참새는 참새끼 리 모입니다. 이 아이들도 보면 떠드 는 애들은 떠드는 애들끼리 모여요. 예쁘게 예배드리는 애들은 자기네끼리 모입니다. 이것이 무리법칙, 떼의 법칙 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운이 안 따르 는 사람을 자세히 보면, 운이 안 따르 는 사람끼리 다닙니다. 이들은 전부 불평과 원망 투성이 인 그런 사람들끼 리 몰려다닙니다. 지금 만일 하는 일 이 안되고 운이 안 따르고 내 인생이 평안하지 않거든 오늘 감사주일에 자 기를 뜯어고치세요. 그런 무리로부터 뛰어 나오세요. 감사하고 즐겁고 환하 고 밝은 그런 인상을 가지고 인생을 기쁘게 사는 사람들과 빨리 합하세요. 무리의 법칙을 따라가야 됩니다. 흙탕 물에 들어가면 똑같이 흙탕물이 되는 것이에요.
운이 좋은 사람은 늘 진짜를 찾아 헤매고 자신을 진짜를 만들려고 합니다. 운이 좋은 사람은 늘 삶에 가슴 설레는 기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운이 좋은 사람, 감사하며 밝은 인상으로 인생을 즐겁게 삽니다. 항상 기뻐하시 오. 쉬지 말고 기도하시오. 범사에 감 사하시오. 이것이 믿는 사람들을 위한 우리 여호와 하나님의 뜻입니다. 우리 옆에 분하고 축복하세요. 밝은 인상으로 감 사하며 사십시다. 밝은 인상으로 즐겁 게 사십시다.
인상이 밝아지면 운이 옵니다. 제가 이제부터 제 인생을 더 기쁘게 살려고 노력하는 것입니다. 우리 한번 노력해 봅시다. 우리 한번 여호와 하나님의 은혜에 붙잡혀 봅시다.
감사가 행운을 낳고 감사가 행복을 낳는다는 얘기입니다.
기독교인의 인품, 기독교인의 성품 의 정상이 어디일까 우리 장로님들은 기독교인의 성숙의 마지막 단계까지 가신 분들에게 장로의 3년급이 끝나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실 장로님들은 기 독교인의 성품과 인품의 정상에 갔다 고 하는 것으로 마지막 3년차를 하고 안수를 합니다. 그분들은 나를 위해 기도해 달라거나 나를 무엇을 해 달라 거나 그런 것보다도 자기가 그런 정상 에 갔기 때문에 내가 남을 위해 기도 해줘야 되고, 남을 위해 베풀어야 되 고 나를 보고 나를 따르라고 외칠 수 있는 그 정상에까지 간 사람들이고 그 것이 장로님들의 인간성의 성품입니다. 그러면 장로님들이 왜 귀한가 장 로님들이 귀한 것은 성경을 많이 알아 서가 아닙니다. 그 성품이 감사의 체 질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 언어 가 감사의 체질를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기독교의 정상의 성품이 무엇이냐 감사의 체질입니다. 감사의 인품입니다. 감사의 인격입니다. 감사의 언어입 니다. 무슨 일을 당해도 감사하는 것 이에요. 왜 무슨 일을 당해도 감사하 면 여호와 하나님 안에 만사 형통하는 일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렇게 고난 과 역경과 어려움 가운데에도 살아 계 신 여호와 하나님만 붙들고 감사하는 저분들 을 보니까 정말 저런 열매가 있더라. 교인들이 그 성장의 인품, 성숙의 마 지막 단계를 보고 우리가 그들을 보고 존경을 하고 따르고 배우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을 보세요. 기독교인 중에 제일 마지막 인품에 이르렀다고 하면 마지막 정상에 간 사람이라고 하면 사 도바울입니다. 사도바울을 보세요. 깜 깜한 옥중에 냄새나는 그 깜깜한 옥중 에서도 바깥사람을 향하여 항상 기뻐 하시오! 쉬지 말고 기도하시오! 범사 에 감사하시오! 다시 말하고 다시 말 하노니 감사하시오. 다시 말하고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시오.
우리가 감사한다는 것은 무엇이 이 루어져서 감사하는 것이 아니에요. 사 실 어떤 의미에서는 위대하신 여호와 하나님 의 능력을 믿기 때문에 감사한 것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이여! 내가 내 힘으로 할 수 없는 여호와 하나님의 은혜와 은총의 손길 을 알기 때문에 감사하는 것이예요. 인간으로 말해 가장 불행한 사람은 감 사를 모르는 사람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제일 크고 정확한 명령이 무엇일까 너는 감사하는 인간이 되 라. 감사하는 인격이 되라. 감사하는 체질이 되라. 내 아들 예수그리스도께 서 이 땅에 오셔서 여호와 하나님께 감사한 것처럼 너희도 감사하는 인간이 되라 는 명령이에요.
한번은 우리 예수님이 저 사마리아 라고 하는 동네에 들어갔습니다. 갑자 기 끔찍한 일이 일어났어요. 괴성이 여기 저기서 막 터져 나옵니다. 선생 님! 선생님! 막 괴성이 터져 나오고 탄식과 애원과 생명을 내건 강청이 나 오는데 그도 그럴 것이 그 동네가 바 로 문둥병에 걸린 문둥병자의 굴이 앞 에 있는 동네였습니다. 한번 생각해 보세요. 눈이 없는 사람들, 문둥병 환 자들이에요. 얼굴이 뭉개진 사람들, 코 도 없는 사람들이 손이 비틀어진 사람 들이, 발이 절뚝발이 된 사람들이, 그 흉한 모습 냄새 나는 삶의 저주 속에 서, 동굴 속에서 무리 져서 나오는데 짐승처럼 울부짖으며
"선생님, 예수 선생님, 우리를 불상히 여겨 주세요. 우리를 불상히 여겨 주세요. 부모들이 버렸습니다. 형제들이 버렸습니다. 시 대가 버렸고 나라가 버렸습니다. 무슨 길이 없습니다. "
우리 예수님께서는 그 10명의 문둥병 자들을 보는 순간에 사람의 마음이 동하시여 아주 단순하 게 처방을 합니다. 가서 제사장에게 너희 몸을 보여라.
우리 주님은 그 말씀 한마디로 역사 를 일으켰는데 오늘도 여러분, 이 말 씀 중에 한 마디를 붙들 수 있기를 바 랍니다. 예배를 드리고 가지 말고 강 단의 말씀 한 마디를 붙들고 가세요. 그 때 저들도 예수님의 말씀 한마디를 붙들고 제사장에게로 가는 것입니다. 생각해 보세요. 그 문둥병에 걸린 그 분들의 행렬! 제대로 걸음을 걷지도 못하고 어떤 사람은 몽땅 손으로 기기 도 했을 겁니다. 어떤 사람은 절뚝거 리며 갔을 겁니다. 어떤 사람들은 겨 우 남을 의지하고 갔을 겁니다. 그러 나 순종하고 정상적으로 못 갔지만 마 지막 소망을 걸고 가던 가운데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나는 예배를 드릴 때에 내게는 늘 이런 믿음이 옵니다. 만일 이 주간에 내가 여호와 하나님 앞에 정성을 다해서 받은 음성을 대언 할 때 이 말씀 한 마디에 소망을 붙들고 우리가 그 동굴에서 나 가는 열 명의 문둥이처럼 소망을 붙들 고 걸어 나간다고 하면 가는 길에 기 적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이 말씀이 내 말씀이다.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은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변함이 없어요. 하 나님의 역사는 변함이 없어요. 그래서 문둥병자 10명은 갑자기 기적의 주인 공이 됐습니다. 그런데 그 중에 안타 까운 것은 한 사람만 주님 앞에 돌아 왔습니다. 그는 진심으로 그 상처 났 던 그 몸을 숙여서 예수님, 감사해요. 정말 감사해요. 여호와 하나님의 사랑은 무조 건이지만 그 결과에 대해서는 꼭 계산 을 원하십니다. 대개의 사람들은 이것 을 모르는 것 같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사랑은 절대적이고 무조건 적입니다. 그러나 그 결과에 대해서만 은 틀림없이 계산하기를 원하십니다. 그런데 대개의 사람들은 이 공식 자체 를 부인하려 듭니다. 이것을 배운 적 이 없어요. 그래서 고난을 당하는 것 이에요. 그런데 성경에 보면, 예수께서 제일 섭섭해하는 장면이 바로 여기 나 옵니다. 그런데 그 아홉들은... 그 한 사람을 보면서 자꾸 찾습니다. 그 아 홉은 어디 갔느냐 그 다른 아홉은 어 디 갔느냐 이것이 지금 주님의 심정 입니다. 이 아홉이 바로 현대인들 이 예요. 여호와 하나님 앞에서 인간의 제일 답 답한 실수, 감사를 모르는 이 시대의 모습입니다. 감사라는 것을 잃어버린 병든 인격에 대한 무서운 고발입니다. 이 감사의 대열에 이 사람들이 빠지게 된 이유를 한번 볼까요
이 아홉 사람 중에 어떤 사람은 이 랬을 겁니다. 진짜로 완치됐는지 한번 확인 해 보자. 그 때까지 감사를 안 하리라. 하는 의심형이고, 또 어떤 혹 시형의 사람은 이랬을 겁니다. 혹시 재발할지 모르니 아직은 이르다 또 어 떤 늦장파 형은 천천히 감사해도 괜찮 다. 그러니 우선 가서 냄새나는 것부 터 씻고 새 옷으로 갈아입고 화장도 좀 하고 그리고 나서 감사하러 오자 등등... 이런 사람은 절대 감사할 수 없습니다. 절대 못 돌아옵니다. 또 어 떤 사람은 이렇게 했을 거예요. 이제 생각해 보니 내 병은 그렇게 무거운 병은 아닌 것 같다, 쉽게 고쳐졌으니 내 병은 그들의 병하고는 달랐을 거야 하는 착각형입니다. 또 어떤 사람은 제사장에게 가서 우선 나의 신분이 회 복됐다고 하는 시위도 하고 내 신분의 회복을 확인한 다음에 돌아오리라. 어 떤 사람은 또 그랬을 거예요. '예수님 이 우리를 위해 뭐 특별히 애써 준 것 이 있나 겨우 말 한마디 해 주고, 아 니 상처를 만져 주기를 했나, 씻어주 기를 했나, 안수를 했나 무엇을 했다 고 애써 준 것이 하나도 없는데 꼭 감 사를 해야 하나 여호와 하나님이 했나 내 재주로 사업을 일으켰지, 열심히 하다 보니 그렇게 됐고, 내가 재주를 부렸 고, 내가 정치가를 만났고, 내가 사람 을 만났고, 내가 요렇게 요렇게 수를 써서 된 것이지,' 우리는 이렇게 할 수 있어요. 무엇이 예수가 고쳤나 나을 때가 되니까 고쳐졌지. 또 정말 예수 가 고쳤는지 나을 때가 돼서 고쳐졌는 지 잘 모르겠다는 애매형, 이런 사람 들은 한참 착각형이라고 그럽니다.
또 이런 사람도 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 생각해 보니 여호와 하나님이 고치신 것은 분 명한 것 같은데 이번만은 외상으로 삽 시다. 다음에 여유가 생기면 감사 할 테니... 이번은 참 어렵습니다. 이것도 막아야 되고 저것도 막아야 되고 이것 도 해야 되니까 이번에는 여호와 하나님의 순 서가 안되네요. 하는 언제나 외상형, 또 이런 사람도 있습니다. 제일 무서 운 심령의 병폐, 무엇을 감사해! 내가 그 동안 받은 저주가 얼마이고 내가 받은 그 동안의 고통이 얼마이고 이 병 때문에 얼마나 많은 시간, 지난날 들을 얼마나 어려움과 고통 가운데 살 았는데 이제 다시 내가 감사할게 무엇 이 있느냐 우리가 오늘 이런 생각도 들 수가 있습니다. 아무 준비도 없이 아무 생각도 없이 나타나서 내가 지난 일년 동안에 IMF 가운데 내가 얼마나 많은 것을 잃었는데, 내가 건강을 잃 었고 사람도 잃었고 가족도 잃었고 회 사도 잃었고 직장도 잃었고 돈도 명예 도 다 잃어 버렸고 아무 것도 없는데, 뿐만 아니라 고통도 당했는데 이제 와 서 무슨 얼어죽을 감사야 이러한 현 대인들의 무서운 정신적 질환! 불평과 원망으로 가득 차 있는 것, 이것에 대 한 고발입니다. 아홉은 어디 있느냐 하는 얘기입니다.
감사란 온유와 겸손에서 나는 것입 니다. 그 심령에 우리 주님에 대한 감 사의 샘이 터지기를 축복합니다. 감사 하는 사람은 틀림없이 온유하고 겸손 합니다. 그런데 불평하고 원망하면 사 람은 틀림없이 교만합니다. 여러분, 육 체의 남은 생애에 아무쪼록 온유와 겸 손이 충만하기를 축원합니다.
인생을 깨닫고 나면 감사와 감격으 로만 살아도 모자라는 세상입니다. 사 실 무엇을 불평하고 원망하고 그럴 시 간이 없습니다. 우리가 대단한 시간을 사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니까 감사하 고 고마워하고 즐거워하고 이렇게만 살아도 다 못살고 갈 세상입니다. 모 든 불행은 불평과 원망에서 시작됩니다. 반대로 모든 행복과 행운도 감사 와 감격에서 시작됩니다.
머리를 숙여 보세요. 이 땅에 생명 을 주신 여호와 하나님께 감사하라는 것입니다. 집을 주신 여호와 하나님에게 감사하라는 것입니다. 땅을 주신 여호와 하나님께 감사하 라는 것입니다. 기업을 주신 여호와 하나님께 감사하라는 것입니다. 내 인격에서 내 체질에서 내 성품에서 불평과 원망을 뽑아 버리라는 것입니다. 그것은 사탄 의 독소라는 것입니다. 비천한 길에서 건지신 여호와 하나님께 감사하라는 것입니다. 일용할 식물을 주신 여호와 하나님께 감 사하라는 것입니다. 내 생명을 주신 여호와 하나님께 감사하라는 것입니다. 사탄 의 권세에 넘어가지 말고 감사하라는 것입니다. 내 가정을 주신 여호와 하나님께 감사하라는 것입니다. 내 구원을 주신 여호와 하나님께 감사하고 여기까지 지켜주신 여호와 하나님께 감사하라는 것입니다. 하나 님, 감사합니다. 그 사랑이 영원함이로 다, 아멘.
왕이 신하를 시켜서 그 셋째 막내를 불렀습니다. 왕이 물었습니다.
"아! 자 네가 편작인가"
"예, 임금님 그렇습 니다. "
"자네가 유명한 죽은 자도 살 리는 의사인가 이리 가까이 오게! 그 래, 자네 형제들도 의사 선생님이시라 면서"
"예 그렇습니다. 큰 형님도 작 은 형님도 다 의사인데 사실은 그분들 이 아주 훌륭한 분들입니다. "
임금님 이 깜짝 놀라며 손을 꽉 잡더니
"아 니, 내가 듣기에는 자네가 제일 훌륭 하다던데 어떻게 된 것인가 그럼 자 네 형제들 중에서 자네가 보기에는 어 느 형제가 제일 유명한 의사인가"
그 러니까
"임금님 정말 알고 싶은가요"
"그럼, 알고 싶지. "
"사람들은 아무리 얘기를 해줘도 믿지 않는데, 임금님만 은 믿으실 것입니다. 정성 되게 진실 한 얘기를 시작했습니다. 임금님, 우리 큰 형님은 이런 분입니다. "
"그래, 얘 기해 보게. "
"큰 형님은 사람이 이렇 게 들어오면 얼굴만 턱 보고도 그분이 앞으로 무슨 병이 날지 어디가 고장이 날지 다 알아서 그분이 고통과 고난을 당하기 전에 미리 다 고쳐줍니다. 우 리 형님은 정말 대단한 분입니다. 그 런데 이상한 것은 사람이 고통을 당하 고 아프기 전에 고쳐 버리기 때문에, 고침을 받은 사람들이 우리 형님의 고 마움을 모릅니다. 감사함을 모릅니다. 그래서 우리 형님은 별로 이름이 나질 않았습니다. "
"그랬구만!"
"그런데 우 리 둘째 형님은 병이 미미할 때 알아 봅니다. 벌써 아! 이것이 별이 날것 같구나하면 미리 알아 가지고 고쳐줍 니다. 그래서 조금 아플 때 고치기 때 문에 우리 큰 형님보다는 조금 고마워 하지만 그러나 둘째 형님에게도 별로 고마워 안 합니다. 왜 아프기도 전에 수술하기 전에 다 고쳤기 때문에 고마 움도 모르고 감사함도 모릅니다. "
"자 네는 어떤가"
"저는 사실은 그 경지 에는 못 갑니다. 사람들이 병들고 누 워있고 이미 거동을 못할 때 그때 찾 아내고서 수술도 해주고 아주 독한 약 도 쓰고, 아주 힘든 때 고쳐놓습니다. 그랬더니 미련한 사람들이 다 망가진 후에서야 고친 것을, 아프고 고통을 당하고 쓰러지고 난 다음에 그때서야 고친 사람인 내가 최고인 줄 아는데, 사실은 저는 정말 의사라면 그분들이 고통을 당하기 전에, 쓰러지기 전에, 넘어지기 전에 미리 고쳐야 진짜 명의 가 아닙니까
여러분! 이 얘기 속에서 무슨 메시 지를 듣습니까 여기서 무엇을 여러분 이 들을 수가 있습니까 여러분은 어 느 쪽입니까 꼭 죽고 살아야 감사한 것인가요 꼭 기적을 봐야만 감사합니 까 때마다 일마다 지켜 주시고 지난 1년 동안 나의 삶의 구석구석에서 내 가 미쳐 깨닫지 못하도록 여호와 하나님의 크 고 작은 은총의 손길이 움직인 것에 대해서는 감사할 줄 몰라요 그렇게 미련합니까 그렇게 답답합니까
인간의 속성이 아무리 잘못 됐다지 만, 일이 크게 터지고 겨우 수습되고 한 고비 넘어야
"오! 감사합니다"
"오! 감사합니다"
"오! 감사합니다"합니다. 터지지 않게 감싸고, 지키고, 인도하 고, 드러나지 않는 여호와 하나님의 은총으로 1년을 지켜 주신 것, 그것을 감사할 수 있는 영의 눈이 안 열립니까 따라 하십시다. 여호와 하나님! 감사합니다. 알게 모르게 지키시고 인도하시고 보호하셔 서 오늘 주 앞에 온 가족이 예배하게 하신 것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여호 와께 감사하라 그의 사랑은 영원하시 느니라 그런 말이에요.
감사하며 기쁘게 살라는 것입니다.
감사하는 얼굴에는 적이 없습니다. 감사하는 인격에는 적이 없습니다. 그 러니까 적이 많은 사람을 보면 감사의 체질, 감사의 성품이 부족해요. 제가 이번 주간에 여호와 하나님 앞에 많은 기도를 하는 가운데, 여호와 하나님이 제게 준 음성이 있어서 저희 집에서 아이들 과 같이 앉아서 식탁에서 그런 얘기를 했습니다.
"나는 여호와 하나님이 내게 준 음 성이 있어서 이렇게 하기를 원하니 너 희들도 나를 좀 도와다오. 모든 것을 이제는 여호와 하나님을 의지하고 밝은 인상 으로 내 남은 생애를 즐겁게 살기를 원한다. 그러니 내가 밝은 인상으로 내 남은 생애를 기쁘고 감사하며 즐겁 게 살 수 있도록 이것은 나 혼자는 안 되니 우리 가족이 나를 좀 도와다오. "
그런 얘기를 했어요.
이것은 저만 듣는 얘기가 아니라 내 양무리에게 이르라고 하는 여호와 하나님의 음성입니다. 이 땅에는 운이 따르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 땅에는 운이 좋 은 사람도 분명히 있습니다. 운이 따 르는 나라도 있어요. 운이 따르는 기 업도 있습니다. 운이 따르는 그런 집 안도 자손도 있어요. 제가 이 운에 대 한 것을 가지고 여러 책을 보면서 여 러 고전을 뒤져보니까 몇 가지 정리가 됐습니다.
제일 첫째, 운이 따르는 사람은, 살 아보면 따르는 것이 아닙니다. '진짜와 가까이 하는 사람은 운이 따른다. ' 그 렇게 되어 있더라고요. 아주 오랜 고 전입니다. 왜 물건은 진짜를 찾고 왜 물건은 진짜를 귀하게 여기고 왜 물건 은 진짜를 고르려고 그 애를 쓰는데, 왜 사람은 그렇지 못합니까 왜 진짜 를 멀리합니까 왜 진짜에 눈을 돌리 려고 시간을 안 씁니까 왜 자신을 진 짜로 만들려고 애쓰지 않습니까 왜 자신의 그 진짜의 가치를 인정하지 않 습니까
두 번째, 인생을 가슴 설레며 사는 사람에게는 운이 따른답니다. 여러분! 오늘 아침 일어난 것 가슴 설레지 않 아요 이것 어느 날인가 저 흙에 들어 가서 다 썩어야할 눈도 코도 입도 다 썩어야 할 몸인데... 인생은 가슴 설레 는 것입니다. 막 살아도 되는 것이 아 닙니다. 기분 좋게 살아야 되는 것입 니다. 기쁘게 살아야 되는 것입니다. 인간은 기본적으로 잘못된 일은 그리 오래 설렘이 지속될 수 없지만, 진짜 를 붙들고 있는 사람은 가슴 설렘이 있어요. 기뻐요. 고마워요. 이 세상은 즐거운 것입니다.
'진리를 알찌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 케 하리라!' '예수를 알찌니 예수가 너 를 모든 속박으로부터 자유케 하리라. ' '모든 근심과 불평과 원망으로부터 너 를 자유케 하리라!' '흑암의 권세에서 자유케 하리라!' 예수 믿고 인생에 가 슴이 설레 본적이 있어요 살아있는 것이 얼마나 감사하고 얼마나 행복해 요! 새들은 아침에 일어나면 가슴 설 레 합니다. 아, 새들이 일어나 가지고 짹짹짹! 짹짹짹 ! 그냥 노래하고 감사 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런 데 인간은 일어나면서 왜 독을 쓰고 일어납니까 왜 불평과 원망을 하고 일어납니까 이것은 참 새만도 못하지 않아요 매일 매 시간을 아무쪼록 가 슴 설레며 사세요.
세 번째, 행운이 따르는 사람은 저 들이 늘 밝은 인상으로 즐겁게 감사하 며 산다는 얘기예요. 여러분! 즐겁게 감사하며 사는 사람에게 행운이 따릅 니다. 여러분은 그냥 듣지만 이 세 가 지 공식만 잘 갖고 있으면 틀림없이 행운이 따를 것입니다. 자, 이것 보세 요. 기쁘게 사는 사람에게 투자해요. 즐겁게 사는 사람에게 투자합니다. 감 사하게 사는 사람에게 투자합니다. 어 elf 가든지 계속 그 입에서 감시를 끝 내지 말고 어디 가서 말을 하더라도 계속 감사의 기도를 많이 하면 행운이 따릅니다.
무리의 법칙이란 것이 있어요. 무리 의 법칙이라고도 하고 친유의 법칙이 라고도 하는데 놀라운 것은 까마귀는 까마귀끼리 모입니다. 참새는 참새끼 리 모입니다. 이 아이들도 보면 떠드 는 애들은 떠드는 애들끼리 모여요. 예쁘게 예배드리는 애들은 자기네끼리 모입니다. 이것이 무리법칙, 떼의 법칙 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운이 안 따르 는 사람을 자세히 보면, 운이 안 따르 는 사람끼리 다닙니다. 이들은 전부 불평과 원망 투성이 인 그런 사람들끼 리 몰려다닙니다. 지금 만일 하는 일 이 안되고 운이 안 따르고 내 인생이 평안하지 않거든 오늘 감사주일에 자 기를 뜯어고치세요. 그런 무리로부터 뛰어 나오세요. 감사하고 즐겁고 환하 고 밝은 그런 인상을 가지고 인생을 기쁘게 사는 사람들과 빨리 합하세요. 무리의 법칙을 따라가야 됩니다. 흙탕 물에 들어가면 똑같이 흙탕물이 되는 것이에요.
운이 좋은 사람은 늘 진짜를 찾아 헤매고 자신을 진짜를 만들려고 합니다. 운이 좋은 사람은 늘 삶에 가슴 설레는 기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운이 좋은 사람, 감사하며 밝은 인상으로 인생을 즐겁게 삽니다. 항상 기뻐하시 오. 쉬지 말고 기도하시오. 범사에 감 사하시오. 이것이 믿는 사람들을 위한 우리 여호와 하나님의 뜻입니다. 우리 옆에 분하고 축복하세요. 밝은 인상으로 감 사하며 사십시다. 밝은 인상으로 즐겁 게 사십시다.
인상이 밝아지면 운이 옵니다. 제가 이제부터 제 인생을 더 기쁘게 살려고 노력하는 것입니다. 우리 한번 노력해 봅시다. 우리 한번 여호와 하나님의 은혜에 붙잡혀 봅시다.
감사가 행운을 낳고 감사가 행복을 낳는다는 얘기입니다.
기독교인의 인품, 기독교인의 성품 의 정상이 어디일까 우리 장로님들은 기독교인의 성숙의 마지막 단계까지 가신 분들에게 장로의 3년급이 끝나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실 장로님들은 기 독교인의 성품과 인품의 정상에 갔다 고 하는 것으로 마지막 3년차를 하고 안수를 합니다. 그분들은 나를 위해 기도해 달라거나 나를 무엇을 해 달라 거나 그런 것보다도 자기가 그런 정상 에 갔기 때문에 내가 남을 위해 기도 해줘야 되고, 남을 위해 베풀어야 되 고 나를 보고 나를 따르라고 외칠 수 있는 그 정상에까지 간 사람들이고 그 것이 장로님들의 인간성의 성품입니다. 그러면 장로님들이 왜 귀한가 장 로님들이 귀한 것은 성경을 많이 알아 서가 아닙니다. 그 성품이 감사의 체 질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 언어 가 감사의 체질를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기독교의 정상의 성품이 무엇이냐 감사의 체질입니다. 감사의 인품입니다. 감사의 인격입니다. 감사의 언어입 니다. 무슨 일을 당해도 감사하는 것 이에요. 왜 무슨 일을 당해도 감사하 면 여호와 하나님 안에 만사 형통하는 일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렇게 고난 과 역경과 어려움 가운데에도 살아 계 신 여호와 하나님만 붙들고 감사하는 저분들 을 보니까 정말 저런 열매가 있더라. 교인들이 그 성장의 인품, 성숙의 마 지막 단계를 보고 우리가 그들을 보고 존경을 하고 따르고 배우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을 보세요. 기독교인 중에 제일 마지막 인품에 이르렀다고 하면 마지막 정상에 간 사람이라고 하면 사 도바울입니다. 사도바울을 보세요. 깜 깜한 옥중에 냄새나는 그 깜깜한 옥중 에서도 바깥사람을 향하여 항상 기뻐 하시오! 쉬지 말고 기도하시오! 범사 에 감사하시오! 다시 말하고 다시 말 하노니 감사하시오. 다시 말하고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시오.
우리가 감사한다는 것은 무엇이 이 루어져서 감사하는 것이 아니에요. 사 실 어떤 의미에서는 위대하신 여호와 하나님 의 능력을 믿기 때문에 감사한 것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이여! 내가 내 힘으로 할 수 없는 여호와 하나님의 은혜와 은총의 손길 을 알기 때문에 감사하는 것이예요. 인간으로 말해 가장 불행한 사람은 감 사를 모르는 사람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제일 크고 정확한 명령이 무엇일까 너는 감사하는 인간이 되 라. 감사하는 인격이 되라. 감사하는 체질이 되라. 내 아들 예수그리스도께 서 이 땅에 오셔서 여호와 하나님께 감사한 것처럼 너희도 감사하는 인간이 되라 는 명령이에요.
한번은 우리 예수님이 저 사마리아 라고 하는 동네에 들어갔습니다. 갑자 기 끔찍한 일이 일어났어요. 괴성이 여기 저기서 막 터져 나옵니다. 선생 님! 선생님! 막 괴성이 터져 나오고 탄식과 애원과 생명을 내건 강청이 나 오는데 그도 그럴 것이 그 동네가 바 로 문둥병에 걸린 문둥병자의 굴이 앞 에 있는 동네였습니다. 한번 생각해 보세요. 눈이 없는 사람들, 문둥병 환 자들이에요. 얼굴이 뭉개진 사람들, 코 도 없는 사람들이 손이 비틀어진 사람 들이, 발이 절뚝발이 된 사람들이, 그 흉한 모습 냄새 나는 삶의 저주 속에 서, 동굴 속에서 무리 져서 나오는데 짐승처럼 울부짖으며
"선생님, 예수 선생님, 우리를 불상히 여겨 주세요. 우리를 불상히 여겨 주세요. 부모들이 버렸습니다. 형제들이 버렸습니다. 시 대가 버렸고 나라가 버렸습니다. 무슨 길이 없습니다. "
우리 예수님께서는 그 10명의 문둥병 자들을 보는 순간에 사람의 마음이 동하시여 아주 단순하 게 처방을 합니다. 가서 제사장에게 너희 몸을 보여라.
우리 주님은 그 말씀 한마디로 역사 를 일으켰는데 오늘도 여러분, 이 말 씀 중에 한 마디를 붙들 수 있기를 바 랍니다. 예배를 드리고 가지 말고 강 단의 말씀 한 마디를 붙들고 가세요. 그 때 저들도 예수님의 말씀 한마디를 붙들고 제사장에게로 가는 것입니다. 생각해 보세요. 그 문둥병에 걸린 그 분들의 행렬! 제대로 걸음을 걷지도 못하고 어떤 사람은 몽땅 손으로 기기 도 했을 겁니다. 어떤 사람은 절뚝거 리며 갔을 겁니다. 어떤 사람들은 겨 우 남을 의지하고 갔을 겁니다. 그러 나 순종하고 정상적으로 못 갔지만 마 지막 소망을 걸고 가던 가운데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나는 예배를 드릴 때에 내게는 늘 이런 믿음이 옵니다. 만일 이 주간에 내가 여호와 하나님 앞에 정성을 다해서 받은 음성을 대언 할 때 이 말씀 한 마디에 소망을 붙들고 우리가 그 동굴에서 나 가는 열 명의 문둥이처럼 소망을 붙들 고 걸어 나간다고 하면 가는 길에 기 적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이 말씀이 내 말씀이다.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은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변함이 없어요. 하 나님의 역사는 변함이 없어요. 그래서 문둥병자 10명은 갑자기 기적의 주인 공이 됐습니다. 그런데 그 중에 안타 까운 것은 한 사람만 주님 앞에 돌아 왔습니다. 그는 진심으로 그 상처 났 던 그 몸을 숙여서 예수님, 감사해요. 정말 감사해요. 여호와 하나님의 사랑은 무조 건이지만 그 결과에 대해서는 꼭 계산 을 원하십니다. 대개의 사람들은 이것 을 모르는 것 같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사랑은 절대적이고 무조건 적입니다. 그러나 그 결과에 대해서만 은 틀림없이 계산하기를 원하십니다. 그런데 대개의 사람들은 이 공식 자체 를 부인하려 듭니다. 이것을 배운 적 이 없어요. 그래서 고난을 당하는 것 이에요. 그런데 성경에 보면, 예수께서 제일 섭섭해하는 장면이 바로 여기 나 옵니다. 그런데 그 아홉들은... 그 한 사람을 보면서 자꾸 찾습니다. 그 아 홉은 어디 갔느냐 그 다른 아홉은 어 디 갔느냐 이것이 지금 주님의 심정 입니다. 이 아홉이 바로 현대인들 이 예요. 여호와 하나님 앞에서 인간의 제일 답 답한 실수, 감사를 모르는 이 시대의 모습입니다. 감사라는 것을 잃어버린 병든 인격에 대한 무서운 고발입니다. 이 감사의 대열에 이 사람들이 빠지게 된 이유를 한번 볼까요
이 아홉 사람 중에 어떤 사람은 이 랬을 겁니다. 진짜로 완치됐는지 한번 확인 해 보자. 그 때까지 감사를 안 하리라. 하는 의심형이고, 또 어떤 혹 시형의 사람은 이랬을 겁니다. 혹시 재발할지 모르니 아직은 이르다 또 어 떤 늦장파 형은 천천히 감사해도 괜찮 다. 그러니 우선 가서 냄새나는 것부 터 씻고 새 옷으로 갈아입고 화장도 좀 하고 그리고 나서 감사하러 오자 등등... 이런 사람은 절대 감사할 수 없습니다. 절대 못 돌아옵니다. 또 어 떤 사람은 이렇게 했을 거예요. 이제 생각해 보니 내 병은 그렇게 무거운 병은 아닌 것 같다, 쉽게 고쳐졌으니 내 병은 그들의 병하고는 달랐을 거야 하는 착각형입니다. 또 어떤 사람은 제사장에게 가서 우선 나의 신분이 회 복됐다고 하는 시위도 하고 내 신분의 회복을 확인한 다음에 돌아오리라. 어 떤 사람은 또 그랬을 거예요. '예수님 이 우리를 위해 뭐 특별히 애써 준 것 이 있나 겨우 말 한마디 해 주고, 아 니 상처를 만져 주기를 했나, 씻어주 기를 했나, 안수를 했나 무엇을 했다 고 애써 준 것이 하나도 없는데 꼭 감 사를 해야 하나 여호와 하나님이 했나 내 재주로 사업을 일으켰지, 열심히 하다 보니 그렇게 됐고, 내가 재주를 부렸 고, 내가 정치가를 만났고, 내가 사람 을 만났고, 내가 요렇게 요렇게 수를 써서 된 것이지,' 우리는 이렇게 할 수 있어요. 무엇이 예수가 고쳤나 나을 때가 되니까 고쳐졌지. 또 정말 예수 가 고쳤는지 나을 때가 돼서 고쳐졌는 지 잘 모르겠다는 애매형, 이런 사람 들은 한참 착각형이라고 그럽니다.
또 이런 사람도 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 생각해 보니 여호와 하나님이 고치신 것은 분 명한 것 같은데 이번만은 외상으로 삽 시다. 다음에 여유가 생기면 감사 할 테니... 이번은 참 어렵습니다. 이것도 막아야 되고 저것도 막아야 되고 이것 도 해야 되니까 이번에는 여호와 하나님의 순 서가 안되네요. 하는 언제나 외상형, 또 이런 사람도 있습니다. 제일 무서 운 심령의 병폐, 무엇을 감사해! 내가 그 동안 받은 저주가 얼마이고 내가 받은 그 동안의 고통이 얼마이고 이 병 때문에 얼마나 많은 시간, 지난날 들을 얼마나 어려움과 고통 가운데 살 았는데 이제 다시 내가 감사할게 무엇 이 있느냐 우리가 오늘 이런 생각도 들 수가 있습니다. 아무 준비도 없이 아무 생각도 없이 나타나서 내가 지난 일년 동안에 IMF 가운데 내가 얼마나 많은 것을 잃었는데, 내가 건강을 잃 었고 사람도 잃었고 가족도 잃었고 회 사도 잃었고 직장도 잃었고 돈도 명예 도 다 잃어 버렸고 아무 것도 없는데, 뿐만 아니라 고통도 당했는데 이제 와 서 무슨 얼어죽을 감사야 이러한 현 대인들의 무서운 정신적 질환! 불평과 원망으로 가득 차 있는 것, 이것에 대 한 고발입니다. 아홉은 어디 있느냐 하는 얘기입니다.
감사란 온유와 겸손에서 나는 것입 니다. 그 심령에 우리 주님에 대한 감 사의 샘이 터지기를 축복합니다. 감사 하는 사람은 틀림없이 온유하고 겸손 합니다. 그런데 불평하고 원망하면 사 람은 틀림없이 교만합니다. 여러분, 육 체의 남은 생애에 아무쪼록 온유와 겸 손이 충만하기를 축원합니다.
인생을 깨닫고 나면 감사와 감격으 로만 살아도 모자라는 세상입니다. 사 실 무엇을 불평하고 원망하고 그럴 시 간이 없습니다. 우리가 대단한 시간을 사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니까 감사하 고 고마워하고 즐거워하고 이렇게만 살아도 다 못살고 갈 세상입니다. 모 든 불행은 불평과 원망에서 시작됩니다. 반대로 모든 행복과 행운도 감사 와 감격에서 시작됩니다.
머리를 숙여 보세요. 이 땅에 생명 을 주신 여호와 하나님께 감사하라는 것입니다. 집을 주신 여호와 하나님에게 감사하라는 것입니다. 땅을 주신 여호와 하나님께 감사하 라는 것입니다. 기업을 주신 여호와 하나님께 감사하라는 것입니다. 내 인격에서 내 체질에서 내 성품에서 불평과 원망을 뽑아 버리라는 것입니다. 그것은 사탄 의 독소라는 것입니다. 비천한 길에서 건지신 여호와 하나님께 감사하라는 것입니다. 일용할 식물을 주신 여호와 하나님께 감 사하라는 것입니다. 내 생명을 주신 여호와 하나님께 감사하라는 것입니다. 사탄 의 권세에 넘어가지 말고 감사하라는 것입니다. 내 가정을 주신 여호와 하나님께 감사하라는 것입니다. 내 구원을 주신 여호와 하나님께 감사하고 여기까지 지켜주신 여호와 하나님께 감사하라는 것입니다. 하나 님, 감사합니다. 그 사랑이 영원함이로 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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