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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절] 진실하고 겸손한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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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사과를 잘하는 나라가 영국이다 그러기에 영국 신사라고 했다.
세계에서 가장 자존심이 강한 나라가 독일이다 그러기에 강한 민족이라고 칭한다.
세계에서 가장 감사를 잘하는 나라가 미국이다 그러기에 가장 부국이라고 칭함을 받는다.
오늘은 추수감사 주일이다 추수하게 하신 여호와 하나님께 감사드리는 날이라는 말이다
감사(感謝)라는 말은 느낄감, 감동할 감, 이며 사는 사례할 사, 고할사, 자를 쓴다.
이 말은 어떤 대상으로 하여금 무엇을 받을 때에 느껴진 마음을 변하지 아니하고 행동으로
옮기는 것을 말한다.
사람은 혼자 살 수 없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러기에 더불어 살아야 합니다 더불어 살아
가면서 크게 두가지 혜택을 입으며 삽니다
하나는 거저 부여받는 것입니다 여호와 하나님께 부여받고 부모에게 부여받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이 문에 보이는 것일 수도 있고 보이지 않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또 하나는 힘이 약할 때에 도움을 받는 것입니다 그것도 신앙인들은 여호와 하나님께 도움을 받
고 부모에게 도움을 받고 도는 이웃들에게 도움을 받으며 살아갑니다 결코 혼자서는 살 수
없습니다
그 더불어 사는 가운데 내가 받을 때에 또는 도움을 받을 때에 느껴진 마음, 결심한 마
음을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 감사인데 몸으로 섬기기도 하고 물질로 답례하기도 하며 그가
원하는 대로 살기도 합니다
신앙 타락의 시작은 마음에 감사가 메말라 지는 때부터이다. 감사가 매마른다는 말은 마
음에 은혜을 잊고 산다는 말이며 깨닫지 못하고 산다는 말이다 다시 말하면 영적인 소경이
될 때에 은혜가 매말라지고 은혜가 매말라질 때에 감사가 없어지는 것이다
그러기에 제일 먼저 하신 말씀이 감사를 잊어버린 그들에 대하여 슬퍼하시고 한하신다.
사1:2-4 하늘이여! 들으라 땅이여! 귀를 기울이라 여호와께서 말씀 하시기를 내가 자식을
양육하였거늘 그들이 나를 거역하였도다 (3) 소는 그 임자를 알고 나귀는 주인의
구유를 알건마는 이스라엘은 알지 못하고 나의 백성은 깨닫지 못하는도다 하셨도
다 (4)슬프다, 범죄한 나라요 허물진 백성이요 행악의 종자요 행위가 부
패한 자식이로다 그들이 여호와를 버리며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를 만홀히 여겨
멀리하고 물러갔도다 "
소가 나귀는 짐승이라도 주인을 알고 아는데 소위 만물의 영장인 인간이 그것도 여호와 하나님을
믿는다는 그의 백성들이 마음에 여호와 하나님의 은혜를 저버리고 살았던 것이다 이스라엘 백성이
타락하여 소나 나귀만도 못하다고 하시면서 범죄한 나라요 허물진 백성이요 행악의 종자요
부패한 자식이라고 했다.
소가 아무리 사나울지라도 주인을 상해하지 않는다 나귀가 아무리 사나워도 밥을 주는
주인은 상해하지 않는다. 집에서 기르는 모든 짐승이 주인의 말은 순종하며 알아본다
내가 이장로님 댁에 점박이 강아지 오랜만에 갔더니 처음에는 짖었다. 그러나 조금 가까
이 가서 방울아 하였더니 나를 알아보고 반가워하였다. 3, 4년전에 자기를 길렀던 주인이라
는 점에서 짖지 아니하고 반기는 것이다
고려 충렬왕 시대에 정삼품이란 벼슬을 받은 황구가 있었다. 개성 진고개에 눈먼 어린
아이 하나를 두고 부모가 죽게 되었다. 그런데 그 집에 노란 개가 눈이 먼 아이를 꼬리에
잡혀 걸식을 인도했다고 한다. 이 소문이 충렬왕에게 알려져 그 개에게 벼슬을 내리고 그
개가 평생 아이와 살 수 있도록 거주지를 마련해 주었다고 한다. 가난한 가정이기에 얼마나
개를 잘 거두었겠는가 옛날에는 누릉지는 고급이다 구정물속에 나가는 것을 물을 기울려
내고 개를 주었다. 그래도 개는 주인의 은혜를 알고 있었다. 주인도 이제 어른은 죽어 버리
고 눈먼 아이만 남았다. 그러나 눈먼 아이가 자기 주인이라는 것을 안 개는 그를 위하여
걸식을 인도했던 것이다
다윗이 망명생활 할 때이다 마온이라는 마을에 나발이라는 사람이 살았다. 그는 양이
300이며 염소가 1000인 갑부였다. 다윗의 일행이 그 곳을 지나다가 먹을 것이 없어서 나발
에게 사람을 보내어 먹을 것을 좀 도와 달라고 했다. 그러자 나발은 다윗을 멸시하며 다윗
이 누구이기에 내가 내 일군들과 식구들을 위하며 마련한 먹을 것을 구에게 주겠느냐 하면
서 그냥 돌려보냈다. 다윗은 노하였다. 자기가 평안히 살 수 있는 것은 다윗이 있기 때문
이며 그가 양을 편안하게 칠 수 있었던 것은 다윗이 지켜 주었기 때문이었다. 그런데 그 은
혜를 모르고 거절한 것이다 그래서 이런 은혜를 모르는 백성은 이 땅에 살 필요가 없다고
말하고 400명의 군인을 거느리고 그를 죽이러 가게 된다 그 의 부인은 지혜로운 여인이요
마음이 착한 여인이었다. 다윗이 우리의 담이 되었고 울타리가 되었기에 우리가 평안히 살
수 있었는데 남편의 하는 일일 어리석음을 알고 먹을 것을 충분히 마련하고 양식을 마련하
여 사람을 남편 몰래 보내어 나의 남편이 고지식하고 욕심이 과하여 무례를 행하였으니 용
서 해 달라고 구하자 다윗이 그를 살려 주었던 말씀이 있다. (삼상 25장)
감사는 축복의 길을 내는 것이며 어두운 재앙을 면케하는 빛이며 꽉 닫힌 은혜의 벽을 무
너뜨리는 힘이며 사람의 마음을 끌어 드리는 향기이다
감사는 마음이 따뜻하다는 증거이며 따뜻한 마음은 도울 자를 많이 얻는 것이다 그러기
에 보이지 않는 재산을 모으는 일이 감사하는 일이다
우리가 잘 아는 대로 추수감사절을 역사적인 절기로 선포한 나라가 미국이다 지금부터
380여년전 즉 1,620년의 일이다. 영국의 종교 개혁자 위크마 목사의(Wycliffe)의 영향을 받
은 청교도(Puritans)들은 형식적이고 의식신앙인 카토릭으로 하여금 영국 국교의 박해를 만
나 자유롭게 신앙 생활을 할 수 없게 되었다. 그리하여 신앙의 자유를 얻기 위해 배를 타고
영국을 떠났다. 처음에 도착한 곳이 화란이었으나 그 나라에서도 기독교 신앙을 탄압하는
기세가 있었기 때문에 다시 자유를 찾아 떠났다. 1,620년 9월 6일 한해의 먹을양식을싣고
정처 없이 망망한 바다에 메이플라워호(May-flower)를 띄웠던 것이다. 배에 오른 사람은 남
자 78명, 여자 24명이었다.
그해 11월 19일 63일간의 죽음의 항해를 마치고 구사일생으로 도착한 땅이 지금의 미국
푸리마우드(Plymouth)였다. 그들은 감격하여 한 발은 배에 싣고, 한 발은 육지를 딛고 하나
님께 감사의 기도를 올렸다. 상륙하여 산림을 채벌하여 먼저 통나무 교회를 짓고,그 다음
학교를 짓고 마지막으로 자신들의 집을 세우니 크리스마스였다. 아무런 준비가 없었기 때문
에 추운 겨울을 지나는 사이에 먹을 것과 입을 것이 모자라 병이 들어 그들 반수가 죽어 갔
다. 그러나 신앙을 지키기 위해 죽음을 선택한 이들, 그들의 죽음을 원망하지 않고 오히려
감사했다.
여호와 하나님을 믿는 생활을 통하여 토인들과도 가까이 지나게 되었고, 청교도라 부름을 받게
되었습니다. 겨울이 지나고 봄이 왔다. 토지를 개간하여 옥수수, 원두, 밀, 보리씨 등을 파
종했다. 여름이 지나고 가을인 11월이 되어 수확을 거두게 되었다. 기쁨에 넘친 그들은 처
음 추수한 오곡백과 곡식을 앞에 놓고 여호와 하나님께 추수의 감사를 드리지 아니할 수 없었다.
협력해 준 근처의 토인들을 청하여 칠면조를 잡고 옥수수와 밀가루 빵과 원두로 케키를 만
들어 성찬으로 식탁을 나누며 여호와 하나님께 찬송과 기도를 드렸던 것이다. 그 후 해마다 점점
풍성해지는 수확 거둘 때마다 추수감사 예배를 여호와 하나님께 드렸다. (1864년 미국에서는 링컨
대통령의 제의로 이 아름다운 역사적 사실을 기념하여 11월 넷째 목요일을 추수감사절로 정
하여 지키게 되고 그후 워싱턴이 추수감사절을 국경일로 선포하고 그 선포할 때 선포문이
진실하고 겸손한 감사로 지켜야 할 것이라고 했고 오늘 우리 나라에 까지 이른 것이다.
고대 역사를 살피면 우리 민족은 은혜를 아는 민족임을 알 수 있다 국가 형태를 이루기
전 부족국가로서 부여, 고구려, 옥저, 예, 한. 등의 이름을 가지고 있을 때부터 가을마다
하늘에 감사제를 드렸다. 여호와 하나님을 알지 못하지만 하늘의 은혜를 알자는 의미에서이다 대
동강 북방 만주 벌판에 자리잡고 있던 부여에서는 영고라하여 12월에, 고구려에서는 동
맹이라 하여 지키고 강원도 에서는 무천이라 하여 10월에,드렸고 남방에 자리잡고 있던
한 에서는 10월에 각각 제를 드렸다.
우리 나라에 한가위인 추석이 신라에서 유래되었다. 삼국사기가 전하는 바에 의하면 신
라 3대 유리 왕때 경주의 6부를 두 구역으로 나누어 왕녀 두 사람으로 하여금 각각 한 구역
내에 사는 여자들을 거느리고 패를 갈라 7월 15일 즉 중원 일부터 궁중 정원에 모여 매일
아침 일찍부터 저녁 늦게까지 삼베를 짜기 시작하여 8월 보름에 그 성적의 우열을 따져 진
편이 음식을 차려 놓고 이긴 편에 사례를 하고 가무를 하며, 유쾌하게 놀았는데 이것을 가
위라고 했다는 것입니다. 이 가위는 정조와 함께 신라 국민의 양대 명절이 되었는데 "가위
"라는 말은 이 가위의 유래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이 날은 시절이 좋고, 달이 좋고, 또 백
곡이 무르익어 놀기 좋은 시기라는 여건이 덧붙여서 이루어진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성경은 삼대절기를 지키라고 말하고 신약 시대에는 범사에 감사 하라고 가르친다. 우리가
감사할 조건은 범사이다 순경이나 역경이나 감사하는 것이다.
옛날 희남자에 인간훈도에 인간만사 새옹지마라는 이야기가 있다 이 말은 한 노인에게
서 유래 된 가르침인데 북방 변새에 한 노인이 살았다 그가 애지중지 기르던 말이 이웃 나
라로 도망해 버렸다 그러자 그 노인이 웃으며 하는 말이 "인생 백가지 입에 속단을 허락지
않는다고 했다. 그 후에 그 말이 한필의 새끼 말을 거느리고 돌아왔다. 그러자 노인은 또
웃으며 하는 말이 인간 백가지 일에 속단을 허락지 않는다. 그런데 그의 아들이 말을 좋아
하여 그 말을 타다가 다리가 부러지게 되었다 그리하여 한쪽 다리를 쓰지 못하게 되었다 그
러자 노인은 슬퍼하면서 하는 말이 "인간 백가지 일에 속단을 허락하지 않는다. " 했다. 그
런데 한번은 새나라와 호나라가 전쟁을 하게 되었는데 청년들이 모두 출전하게 되되 많은
청년들이 죽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노인의 아들은 다리를 절기 때문에 출전하지 않게 되었
습니다. 그러나 노인이 웃으며 하는 하는 말이 "인간 백가지 일에 속단을 허락하지 않는다"
고 했습니다. 인간이 한치 앞도 모르기에 살면서 백가지 일을 당한다 하더라도 함부로 슬
퍼허거나 기뻐하지 않는다 라는 말이 인간 만사 새옹지마 라는 말로 남게 되었다고 한
다.
이 말은 우리들에게 아주 좋은 교훈을 준다 앞날에 해로울지 이로울지 모르면서 원망하고
실퍼하고 낙심하는 우리가 배워야 할 말씀이다.
위에 말한 것은 모두 육신적인 것을 주신 은혜에 감사한 것들이다 그러나 우리는 금년에
영적인 감사를 드려 보자 내 영혼을 축복하신 일에 감사하자는 것이다
우리가 감사의 생활을 하지 못하는 것은 신앙이 결핍 되어 있기 때문이다 내 것을 하나
님께 드린다고 생각하고 믿기에 감사하지 못하는 것이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주셨으니 여호와 하나님의 것
으로 살았으니 여호와 하나님의 것을 드리는 것이라고 믿을 때에 감사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전능하지 천지를 만드신 여호와 하나님으로 믿지 못하고 아버지로 믿지 못하기 때문이
며 믿는 다 하더라도 이론뿐이니 진실된 마음으로 믿지 못하기에 감사하지 못하는 것이다
죄악이 땅에 관영한데 풍년을 주신 여호와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무엇보다도 독생자를 우리
에게 주신 은혜에 감사하고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에서 건져 주신 은혜에 감사하고 나를 선
택해 주신 특별한 은총에 감사하고 나를 눈물에서 넘어짐에서 건져 주신 은혜에 감사하해야
한다.
고 손양원 목사님은 시편 100편에 의해 말하기를, 1) 여호와 나의 여호와 하나님 되심을 감사
한다 2) 여호와 하나님께서 나의 아버지가 되어 주신 것을 감사한다 3) 여호와께서 나의
왕이 되어 주신 것 감사한다. 4)흑인이 되지 아니하고 아무 빛없는 백인도 되지 아니하고
노아의 장손이요, 지구의 원색인 황인종으로 태어난 것 감사한다. 5) 동방의 오랑캐구민으
로 태어나지 않고 일본에 침략국민으로 태어나지 아니하고 동방 예의지국에 태어난 것 감사
하고 더구나 여호와 통치하시는 때에 천국 백성으로 태어난 것 감사한다고 했다.
그리고 영국은 국토를 자랑하고 미국은 부귀를 자랑하고, 스위스는 자유와 경치를 자랑하
나 우리는 천국을 자랑한다. 동양 상고 시대에는 요순의 통치로 만족하고 유대인은 아브라
함의 자녀 된 것을 우세하게 여겼으나 우리는 만국의 왕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세계에서 그
의 통치를 받는 천국 백성된 것 자랑하고 감사합시다. 여호와 나의 목자 되어 주심을 감사
합시다. 그리고 자기의 두 아들이 송재선의 총에 맞아 죽었을 때에 10가지를 감사하고 그를
아들삼아 신학교를 보내어 목사를 만들었던 분이 손양원 목사님이다
주기철 목사님 사모님 김점묘 여사의 감사를 이렇게 감사했다. 주목사님이 순교하신 후 공
산당들이 그의 아들 주영진 전도사를 잡아 갔다. 그대에 그는 말하기를 "오 여호와 하나님! 감사합
니다. 목사님을 제물로 받으시더니 또 그 아들까지 받으시려 합니까 한없는 영광을 주시
니 감사합니다. 지금은 슬프지만 영광을 바라보니 감사합니다 어린 종에게 담대한 마음을
주사 시험에 들지 말게 하옵소서 - " 참된 신앙적인 감사란 세상적인 것이 아니라 영원한
것임을 잘 보여준 것이다.
영국 트렌취 감독은 다음과 같은 시를 썼다. "어떤 사람은 자기의 가는 평탄한 길에 조
그마한 구렁텅이만 있어도 벌써 여호와 하나님을 원망하고 사람을 원망한다. 또 어떤 사람은 자기
가 가는 험하고 캄캄한 길에 조그만한 빛만 비치어도 여호와 하나님이 주시는 자비로운 빛이라 하
여 감사의 기도드린다. 화려한 궁전에 살면서도 생이란 왜 이렇게 괴로우며 기쁜 일은 하나
도 없느냐고 얼굴을 찌푸려 불평하는 사람이 있는 가하면, 계딱지 같은 오막살이에 살면서
도 우리를 지키시는 여호와 하나님 아버지의 한없는 사랑을 감사하는 사람이 있다. "라고 했다.
스펄젼 목사의 감사, 대설교가 스펄젼 목사님은 다음과 같은 말을 했다. 달빛을 주실 것
이오, 우리에게 달빛을 주시는 은혜를 감사하면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햇빛도 주실 것이오, 햇빛 주
시는 은혜를 감사하면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햇빛도 소용없는 좋은 곳으로 인도할 것이다. 거기에는
여호와 하나님의 영원한 빛이 밤낮으로 비추일 것이다"고 했다.
유명한 부흥사 이성봉 목사의 감사, "나는 나의 밑천을 영으로 치고 사니까 가난뱅이가
된것 같으나 도리어 부자가 되었습니다. 놀라지 마십시오! 내 자본이 얼마인가 하면 12억환
입니다. 이 말은 가장 허황하고 실없는 말 같으나 사실입니다. 왜 내가 쓰고 잇는 이 몸을
물자로서 만들려고 한다면 독일과 같은 과학이 발달된 나라에서도 2억환 짜리라. 네 딸의
값을 합하면 12억환 자본가가 되는 셈입니다. 세발되는 막대기로 온 집안을 휘둘러도 거칠
것이 없으나 그러다가 만일 내가 죽어도 손해 볼 것은 없습니다. 왜냐고요 밑져야 본전이
니까! 나는 이런 인생관을 가지기 때문에 항상 기쁘고 편하고 감사합니다"라고 했다.
에디슨은 자신이 귀먹은 일에 대하여 감사했다 미국 오하이오주 미란이 낳은 토마스 알
바 에디슨은, 무선, 전신, 영화, 축음기, 전구.. 등, 이외 모든 것을 발명하기 전에 그는
이미 귀먹어리가 되어 있었던 것이다. 그러나 그 불행에 조금도 낙심치 않고 분발 분투했
다. 그는 불행을 불행으로 생각지 않고 도리어 그 불행을 유익하게 이용했다. 그리고 그는
감사했다. " 내가 귀먹어리가 됨으로 참으로 감사한 것은 연구에 몰두할 때 잡음이 들리지
않아서 참으로 많은 도움이 되었다"라고 했다.
희랍이 낳은 세계적 철학가 플라톤의 세가지 감사, 1) 천하에 하구많은 물건 중 인생으
로 태어난 것 감사하다. 2) 천하에 하구 많은 인생 중 희랍인으로 태어난 것 감사하다. 3)
천하의 하구많은 희랍인 중 남자로 태어난 것 감사하다고 했다.
(10) 명심보감의 감사,몸에 한가닥 실오라기라도 감았거든 항상 베짜는 여인의 수고를 생
각하고, 하루 세끼니의 밥을 먹거든 항상 농부의 노고를 생각하라(명심보감 성심편).
에베소 5장 20절은 "범사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항상 아버지 여호와 하나님께 감
사하며"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범사에 감사하는 예의 바른 사람이 되어 여호와 하나님께
영광되기를 바랍니다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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