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절] 하박국의 바뀌어진 감사 조건
본문
오늘의 성경 말씀은 하박국의 기도요, 찬송시입니다. 다시 말하면 하박국의 감사하는 노래입니다. 하박국이 감사했던 조건은 육신의 행복이나 영달이 아니었습니다. 농사가 잘되고, 사업이 잘되어서가 아니었습니다. 모든 소원이 이루어져서 감사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하박국의 감사 조건은 크게 깨닫고 나서 바뀌어졌던 것입니다.
그가 여호와 하나님의 진리를 깨닫기 전에는 정의감에 의해서만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남이 잘 되는 것을 보면 배가 아팠습니다. 그에게는 항상 불평, 불만이 가득했습니다. 입을 열었다 하면 원망이요, 짜증이요, 불평 뿐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박국이 여호와 하나님의 진리를 크게 깨닫고 나서는 모든 것이 감사로 바뀌고 말았습니다. 다시 말해서 신령한 세계로 눈을 뜨게 된 것입니다. 신령한 세계로 눈을 뜨게 되니까 악한 사람들이 번영을 누리고, 의인들이 고난을 당해도 그저 감사할 뿐이었습니다.
1. 하박국은 어떻게 해서 그렇게 철저히 깨달았던가 생각해 봅시다.
1) 철저한 의심을 해보았습니다.
하박국은 신약에 나오는 도마처럼 의심이 많았습니다. 그러므로 하박국을 가리켜 구약의 도마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그가 고민하고 혀가 타들어가도록 마음을 상하게 한 것은 의심 때문이었습니다. 그의 주된 의심은 첫째, 여호와 하나님이 살아계시다면 왜 이 세상에서 의인이 고난을 당하는가 둘째, 여호와 하나님이 살아계시다면 왜 악한 자들이 번영할 수 있는가 셋째, 의인들이 범죄할 때 그들을 징계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왜 하필이면 더 악한 자를 통해서만 하시는가 등의 문제였습니다. 하박국의 이같은 의심은 그로 하여금 크게 깨닫고 깊은 믿음과 감사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었던 것입니다.
2) 하박국은 철저한 의심을 해결하기 위해서 철저히 기도했습니다.
하박국서 1:2부터 시종 하박국의 기도문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는 의심이 생겨서 견딜 수 없을 때 혼자서만 끙끙 앓으면서 번민하는 것이 아니라 여호와 하나님을 부르며 기도하였습니다. 오늘날 여러분께서 여호와 하나님의 진리에 대하여, 여호와 하나님의 존재에 대하여, 여호와 하나님의 섭리에 대하여 의심이 생긴다 해도 낙심하지 마십시오. 의심이 생기거든 여호와 하나님께 은밀히 기도하십시오.
3) 철저한 의심을 해결하기 위해서 성경을 탐독했습니다.
하박국서를 읽어보면 그가 이 의심을 해결하기 위해서 성경을 얼마나 탐구하였는가 볼 수 있습니다. 의심을 해결하기 위해서나 공격을 위해서라도 성경을 열심히 탐독하다 보면 은혜를 받게 되고 진리를 깨닫게 됩니다.
2. 하박국은 무엇을 깨달았는가 라는 문제를 생각해 봅시다.
질문을 던져 놓고 여호와 하나님께서 어떻게 대답하시는가 지켜보았습니다. '아마 여호와 하나님께서도 할 말씀이 없으시겠지'라고 생각하면서 여호와 하나님의 답변을 기다렸습니다. 그러나 여호와 하나님의 답하심을 듣고 하박국은 세 가지 중요한 진리를 깨달았습니다.
1) 악인의 형통함도 잠깐이요, 의인의 고통도 잠깐이라는 진리를 깨달았습니다.
오늘의 성경 2:6 하반절부터 여호와 하나님이 답하시기를 "화 있을진저, 자기 소유 아닌 것들을 모으는 자여 언제까지 이르겠느냐 볼모 잡은 것으로 무겁게 짐진 자여 너를 물 자들이 홀연히 일어나지 않겠느냐 너를 괴롭게 할 자들이 깨지 않겠느냐 네가 그들에게 노략을 당하지 않겠느냐" 이렇게 악인의 멸망을 경고하셨습니다.
악한 자가 잘 되고 형통하면 언제까지 형통할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여호와 하나님께서 정하신 때를 벗어날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여호와 하나님께서 정하신 때를 벗어날 수는 없는 법입니다. 그리고 의인들이 고통을 받으면 언제까지 고통을 당할 것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여호와 하나님께서 정하신 때를 벗어나지 못하는 것입니다. 하박국 2:3은 말씀하기를 "이 묵시는 정한 때가 있나니 그 종말이 속히 이르겠고 결코 거짓되지 아니하리라 비록 더딜찌라도 기다리라 지체되지 않고 정녕 응하리라"고 하셨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심판이 반드시 지체되지 않고 이루어지고 말 것입니다. 그러므로 비록 더딜지라도 기다려야 할 것을 깨달았습니다.
2) 의인은 그 믿음으로 말미암아 산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본문 2:4이 말씀하기를 "보라 그의 마음은 교만하며 그의 속에서 정직하지 못하니라 그러나 의인은 그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고 했습니다. 이 말씀은 정확히 말해서 "믿음으로써 의롭게 된다"는 뜻입니다. 사도 바울은 로마서 1:17에서 "복음에는 여호와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고 했습니다. 하박국은 인간의 착함이나 인간의 공로나, 인간의 노력이나, 인간의 행위나 율법이 의롭게 되는 데는 얼마나 무가치한가를 깨달았습니다. 이렇게 구원의 도리를 깨닫고 보니 그의 구원관이 바뀌어졌습니다. 그의 가치관이 바뀌고 나니 감사의 조건마저 바뀌어졌던 것입니다.
3. 하박국의 감사 조건이 어떻게 바뀌어졌는가를 찾아보겠습니다.
1) 여호와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감사했습니다.
오늘의 성경 3:18에서 "나는 여호와를 인하여 즐거워하며"라고 하였습니다. 우리가 여호와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지만 여호와 사상을 바로 깨닫고 믿는 사람은 많지 못합니다. 히브리 민족이 믿었던 여호와 사상을 살펴보면
① 창세기 2:4에서 여호와는 천지 만물을 창조하신 신이라고 했습니다. ② 시편 23편에서는 창조주 여호와 하나님 여호와께서 나의 목자가 되심을 철저히 믿었습니다. ③ 창세기 22:14에서는 여호와 이레의 사상으로 발전하였습니다. ④ 이사야 9:6이나 63:16에 보면 여호와를 영존하시는 아버지로 믿는 사상으로 발전했습니다. ⑤ 시편 7:8에서는 여호와는 의로우신 재판장이라고 믿는 신앙으로 발전했습니다. 하박국은 많은 의심과 더불어 씨름하는 가운데 이 여호와 사상을 철저히 깨달았습니다. 그러고 난 다음에 그의 심령에 기쁨이 있었고 그의 마음 속에 감사가 넘쳐흐르게 된 것입니다.
2) 구원의 여호와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감사했습니다.
다른 말로 얘기하면 구원의 은총으로 감사했습니다. 육신의 행복이나 물질적인 축복 때문에 감사하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성숙한 성도는 무엇을 받아야만 감사하지 않았습니다. 뭔가를 주면서 감사합니다. 하박국은 이 은혜와 축복에 감사의 초점을 맞춘 것입니다. 이 구원의 은총에 감사를 넘치게 하다보니까 다른 사업이나 농사나 모든 것에 실패를 하고서도 감사가 넘쳤던 것입니다.
3) 높은 곳에 다니게 하신 여호와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했습니다.
오늘의 성경 19절에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라 나의 발을 사슴과 같게 하사 나로 나의 높은 곳에 다니게 하시리로다"고 했습니다. 독수리 같은 날짐승은 높은 하늘을 날아다니고, 사슴도 높은 산을 뛰어다니면서 나무의 새순같이 깨끗한 먹이를 먹고 살아갑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자녀들은 조금 더 위엣 것을 바라보면서 고상하게 살아갑니다. 그러나 구원받지 못한 사람들은 땅만 내려다보면서 저속한 생활을 하며 살아갑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노래의 제목은 감사요, 은혜요, 사랑입니다.
하박국은 그가 여호와 하나님의 깊은 진리를 깨닫기 전에는 그의 감사 조건이 아주 저속했습니다. 그러나 그가 여호와 하나님의 진리를 깨닫고 난 다음에는 아주 바뀌었습니다. 아무것도 되는 것이 없고,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어도 오직 여호와 하나님으로 감사했습니다. 하박국은 구원의 여호와 하나님으로 감사했습니다. 또 하박국은 높은 곳에 다니게 하신 여호와 하나님으로 감사했습니다.
그가 여호와 하나님의 진리를 깨닫기 전에는 정의감에 의해서만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남이 잘 되는 것을 보면 배가 아팠습니다. 그에게는 항상 불평, 불만이 가득했습니다. 입을 열었다 하면 원망이요, 짜증이요, 불평 뿐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박국이 여호와 하나님의 진리를 크게 깨닫고 나서는 모든 것이 감사로 바뀌고 말았습니다. 다시 말해서 신령한 세계로 눈을 뜨게 된 것입니다. 신령한 세계로 눈을 뜨게 되니까 악한 사람들이 번영을 누리고, 의인들이 고난을 당해도 그저 감사할 뿐이었습니다.
1. 하박국은 어떻게 해서 그렇게 철저히 깨달았던가 생각해 봅시다.
1) 철저한 의심을 해보았습니다.
하박국은 신약에 나오는 도마처럼 의심이 많았습니다. 그러므로 하박국을 가리켜 구약의 도마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그가 고민하고 혀가 타들어가도록 마음을 상하게 한 것은 의심 때문이었습니다. 그의 주된 의심은 첫째, 여호와 하나님이 살아계시다면 왜 이 세상에서 의인이 고난을 당하는가 둘째, 여호와 하나님이 살아계시다면 왜 악한 자들이 번영할 수 있는가 셋째, 의인들이 범죄할 때 그들을 징계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왜 하필이면 더 악한 자를 통해서만 하시는가 등의 문제였습니다. 하박국의 이같은 의심은 그로 하여금 크게 깨닫고 깊은 믿음과 감사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었던 것입니다.
2) 하박국은 철저한 의심을 해결하기 위해서 철저히 기도했습니다.
하박국서 1:2부터 시종 하박국의 기도문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는 의심이 생겨서 견딜 수 없을 때 혼자서만 끙끙 앓으면서 번민하는 것이 아니라 여호와 하나님을 부르며 기도하였습니다. 오늘날 여러분께서 여호와 하나님의 진리에 대하여, 여호와 하나님의 존재에 대하여, 여호와 하나님의 섭리에 대하여 의심이 생긴다 해도 낙심하지 마십시오. 의심이 생기거든 여호와 하나님께 은밀히 기도하십시오.
3) 철저한 의심을 해결하기 위해서 성경을 탐독했습니다.
하박국서를 읽어보면 그가 이 의심을 해결하기 위해서 성경을 얼마나 탐구하였는가 볼 수 있습니다. 의심을 해결하기 위해서나 공격을 위해서라도 성경을 열심히 탐독하다 보면 은혜를 받게 되고 진리를 깨닫게 됩니다.
2. 하박국은 무엇을 깨달았는가 라는 문제를 생각해 봅시다.
질문을 던져 놓고 여호와 하나님께서 어떻게 대답하시는가 지켜보았습니다. '아마 여호와 하나님께서도 할 말씀이 없으시겠지'라고 생각하면서 여호와 하나님의 답변을 기다렸습니다. 그러나 여호와 하나님의 답하심을 듣고 하박국은 세 가지 중요한 진리를 깨달았습니다.
1) 악인의 형통함도 잠깐이요, 의인의 고통도 잠깐이라는 진리를 깨달았습니다.
오늘의 성경 2:6 하반절부터 여호와 하나님이 답하시기를 "화 있을진저, 자기 소유 아닌 것들을 모으는 자여 언제까지 이르겠느냐 볼모 잡은 것으로 무겁게 짐진 자여 너를 물 자들이 홀연히 일어나지 않겠느냐 너를 괴롭게 할 자들이 깨지 않겠느냐 네가 그들에게 노략을 당하지 않겠느냐" 이렇게 악인의 멸망을 경고하셨습니다.
악한 자가 잘 되고 형통하면 언제까지 형통할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여호와 하나님께서 정하신 때를 벗어날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여호와 하나님께서 정하신 때를 벗어날 수는 없는 법입니다. 그리고 의인들이 고통을 받으면 언제까지 고통을 당할 것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여호와 하나님께서 정하신 때를 벗어나지 못하는 것입니다. 하박국 2:3은 말씀하기를 "이 묵시는 정한 때가 있나니 그 종말이 속히 이르겠고 결코 거짓되지 아니하리라 비록 더딜찌라도 기다리라 지체되지 않고 정녕 응하리라"고 하셨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심판이 반드시 지체되지 않고 이루어지고 말 것입니다. 그러므로 비록 더딜지라도 기다려야 할 것을 깨달았습니다.
2) 의인은 그 믿음으로 말미암아 산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본문 2:4이 말씀하기를 "보라 그의 마음은 교만하며 그의 속에서 정직하지 못하니라 그러나 의인은 그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고 했습니다. 이 말씀은 정확히 말해서 "믿음으로써 의롭게 된다"는 뜻입니다. 사도 바울은 로마서 1:17에서 "복음에는 여호와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고 했습니다. 하박국은 인간의 착함이나 인간의 공로나, 인간의 노력이나, 인간의 행위나 율법이 의롭게 되는 데는 얼마나 무가치한가를 깨달았습니다. 이렇게 구원의 도리를 깨닫고 보니 그의 구원관이 바뀌어졌습니다. 그의 가치관이 바뀌고 나니 감사의 조건마저 바뀌어졌던 것입니다.
3. 하박국의 감사 조건이 어떻게 바뀌어졌는가를 찾아보겠습니다.
1) 여호와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감사했습니다.
오늘의 성경 3:18에서 "나는 여호와를 인하여 즐거워하며"라고 하였습니다. 우리가 여호와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지만 여호와 사상을 바로 깨닫고 믿는 사람은 많지 못합니다. 히브리 민족이 믿었던 여호와 사상을 살펴보면
① 창세기 2:4에서 여호와는 천지 만물을 창조하신 신이라고 했습니다. ② 시편 23편에서는 창조주 여호와 하나님 여호와께서 나의 목자가 되심을 철저히 믿었습니다. ③ 창세기 22:14에서는 여호와 이레의 사상으로 발전하였습니다. ④ 이사야 9:6이나 63:16에 보면 여호와를 영존하시는 아버지로 믿는 사상으로 발전했습니다. ⑤ 시편 7:8에서는 여호와는 의로우신 재판장이라고 믿는 신앙으로 발전했습니다. 하박국은 많은 의심과 더불어 씨름하는 가운데 이 여호와 사상을 철저히 깨달았습니다. 그러고 난 다음에 그의 심령에 기쁨이 있었고 그의 마음 속에 감사가 넘쳐흐르게 된 것입니다.
2) 구원의 여호와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감사했습니다.
다른 말로 얘기하면 구원의 은총으로 감사했습니다. 육신의 행복이나 물질적인 축복 때문에 감사하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성숙한 성도는 무엇을 받아야만 감사하지 않았습니다. 뭔가를 주면서 감사합니다. 하박국은 이 은혜와 축복에 감사의 초점을 맞춘 것입니다. 이 구원의 은총에 감사를 넘치게 하다보니까 다른 사업이나 농사나 모든 것에 실패를 하고서도 감사가 넘쳤던 것입니다.
3) 높은 곳에 다니게 하신 여호와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했습니다.
오늘의 성경 19절에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라 나의 발을 사슴과 같게 하사 나로 나의 높은 곳에 다니게 하시리로다"고 했습니다. 독수리 같은 날짐승은 높은 하늘을 날아다니고, 사슴도 높은 산을 뛰어다니면서 나무의 새순같이 깨끗한 먹이를 먹고 살아갑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자녀들은 조금 더 위엣 것을 바라보면서 고상하게 살아갑니다. 그러나 구원받지 못한 사람들은 땅만 내려다보면서 저속한 생활을 하며 살아갑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노래의 제목은 감사요, 은혜요, 사랑입니다.
하박국은 그가 여호와 하나님의 깊은 진리를 깨닫기 전에는 그의 감사 조건이 아주 저속했습니다. 그러나 그가 여호와 하나님의 진리를 깨닫고 난 다음에는 아주 바뀌었습니다. 아무것도 되는 것이 없고,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어도 오직 여호와 하나님으로 감사했습니다. 하박국은 구원의 여호와 하나님으로 감사했습니다. 또 하박국은 높은 곳에 다니게 하신 여호와 하나님으로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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