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마도 그리스도의 부활을 믿을수 없다고 했다.. 예수그리스도를 삼년간 따라 다닌 제자도 부활을 믿을수 없다. Ex)쌍둥이 . 따라서 부활은 인간의 가장 심오한 진리이며, 가장 큰 이적이다.. 부활을 믿지 않던 도마, 다른 제자등의 증거에도 불구하고 확인 하길 원했던 그가 자신 앞에 나타난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목격 하고 신앙을 고백하게 된다.. "나의 주" 나의 여호와 하나님 주님의 부활을 찬양합니다. " . 그런후 예수그리스도는 "보고 믿는자가 되지 말고 보지 않고 믿는 자가 되어라"고 말씀하셨다.. 보고 믿는 것은 믿음이 아니라 지식 - 아는것- 이다.. 진정한 믿음은 보지 않고도 주님의 부활을 믿는 것이다.. 불신자들은 기독교 진리 가운데 가장 황당무개한 이야기가 바로 부활이라고 한다.. 성도 중에서도 부활을 믿기에는 시간이 걸린다.. 다른 것은 받아들이겠지만 부활은 아무래도 받아들이기 힘들다.. 본문에도 부활을 믿지 않는 고린도 교인들을 향해 부활에 대해 사도 바울이 변론하고 있는 것이다.. 사도 Paul은 이렇게 시작한다.. "그래, 당신들 말대로 그리스도의 부활이 없다고 하자" . 그리스도의 부활이 없다면 어떻게 되는가?
첫째, 우리의 믿음이 헛된 것이다. (v14) . 불교에서 열심히 노력해서 얻은 것이 없어지면 1)도로아미타불" 이라고 한다.. 여태까지 했던 수고가 헛된 것이 되고 만 것이다.. 만약 그리스도의 부활이 없다면 우리의 신앙은 끝장 나는 것이다.. 나의 신앙이 헛것이 된다는 것이다.. 지금까지 교회 다닌것이 아무것도 아닌 것이다.. 나의 예배도 헛되며 . 나의 찬양도 무가치하며 . 나의 헌금도 부도가 난것이다. Ex)천국 은행이 가짜이므로 . 나의 믿음이 가짜가 되는 것이다.. 나의 기도가 헛것이 되는 것이다.. 역사적으로 2000년간 예수그리스도를 믿고 부활을 믿었던 사람 들도 헛수고 한 것이다.. 기독교가 가짜가 되는 것이다. 전도도 가짜가 된다.. 사이비 집단 이단종교 ex)문선명 집단처럼 말이다.. 거짓에 내가 지금까지 속고 살아 온 것이다.. 한국 땅에서 만 천만 성도가 단체로 살아온 것이다.. 무엇에 홀려 단체로 미친 것이다.. 과연 그렇게 된 것이 사실인가 말이다.. 그렇지 않기 때문에 그리스도의 부활이 사실인 것이다.. 나는 기독교에 속은 것도 아니고, 가짜도 아니고 진짜 여호와 하나님 을 믿고 예수그리스도의 부활을 역사적으로 믿는 것이다.. 그리스도의 부활을 증거하는 이가 바울이 고린도전서를 쓸때 맞아 죽었을 것이다. Ex)거짓증인(15절) . 그러나 이상의 것이 사실이 아닐 것이므로 예수그리스도의 부활은 우리의 믿음을 확인시켜 주는 것이다.. 예수그리스도의 부활하셨다. 사망권세를 깨시고 다시 사신 것이다.
둘째, 모든 인생중에 우리가 가장 불쌍한 자다. (v19) . 만약 그리스도의 부활이 없다면 기독교의 진리가 모두 가짜 가 된다.. 천국도 사기가 되는 것이다.. 세상 사람처럼 아무렇게나 살지 못하고 절제된 삶은 산것도 헛것이 된다.. 만약 천국이 없다면 우리는 세상에서 가장 불쌍한 인생이다.. '사람이 죽으면 끝이다'라고 하면서 산다면 정말 아무렇게나 살것이다.. 인생을 즐기면서, 죄를 지으면서 쾌락을 추구하면서 . 공부도 할 필요없이, 구속 받을 것 없이..... 자유롭게 살아야 한다.. 나도 천국에 대한 소망이 없다면 주일날 -요렇게 좋은날- 여기서 설교나 하고 있지 않는다.. 야외 나가서 인생을 즐길 것이다.. 고리타분하게 살지 않는다.. 여호와 하나님이 없다면 기독교인은 세상 사람중에 가장 불행한자다.. 그러나 여호와 하나님은 살아 계시고, 천국은 확실이 있고, 예수 그리스도 부활하셨으니 아무렇게나 살 수 없다.. 짐승처럼 살 수 없는 것이다.. 의미있게 가치있게 사람답게 살 필요가 있다.. v19 "만일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의 바라는 것이 다만 이생 분이면 모든 사람 가운데 우리가 가장 불쌍한 자니라"라고 한 이말은 . 다음과 같이 바꿀수 있다. "만일이 아니라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의 바라는 것이 확실히 천국이 있으니 모든 사람 가운데 우리가 가장 행복한 자니라" . 가장 행복한 사람은 바로 그리스도인이다.. 크리스챤은 천국을 소망하는 가장 행복한 자이다.. 이 행복을 확인 시켜 주는 것이 바로 그리스도의 부활이다.. 천국에 대한 확인이다.. 이 확인을 받은 초대교회 성도들은 죽기를 각오하고 예수그리스도가 부활하셨고 내가 그것을 확인했고 보았노라고 자랑스럽게 증거했다.. 내가 부활의 증인이다.. 우리 모두는 가장 행복한 부활의 간접증인이다.. 안 믿는 것이 불행이고, 못 믿는 것이 불행한 자다.. 보지않고 믿는 사람이 가장 행복자다.
셋째, 그리스도의 부활이 없으면 언제 죽을지 모르므로 먹고 마셔야 한다 (v32) . 세상 사람의 가장 큰 행복은 먹고 마시는 것이다.. 먹을려고 -맛있는 것, 많은 것 - 일한다.. 마시려고 수고한다.. 불신자에게 먹고 마시는 낙이 없으면 살 희망이 없어진다.. 스웨덴에서는 먹고, 마시는 것에 실증을 느끼고 자살하는 사람이 많다.. 삶의 희망과 소망이 끊어진 것이다.. 삶의 목적을 싫어 버린 것이다.. Paul도 그리스도의 부활이 없으면 죽을 각오하고 복음전도 하지 않고, 편안히 늘고 먹고 마시겠다고 한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부활이 사실이기 때문에 죽기를 각오하고 복음전하고 매를 맞고 감옥에 가고 뱀에 물리고 풍랑을 만나고 . 그래도 모든것을 참고 견디고 하늘나라를 소망하면서 산다.. 이것이 우리의 믿음이다.. 그리스도는 부활하셨다.. 우리의 믿음을 확증해 주시기 위해 나의 예배,찬양,기도,헌금,전도를 헛수고를 만들지 않기위해 . 예수그리스도가 부활하셨다.. 나도 이제 죽어도 부활의 소망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