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려주일] 그리스도인의 고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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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월요일부터 어제까지 한 주간 동안 일본에 있는 우리 교회를 방문했습니다. 6일간 5개 교회를 방문했습니다. 일본에 교회가 다섯 개 있는 것 아시지요 동경, 나고야, 니이가타, 오까야마, 오사카 다섯 곳을 다녔는데 동경 교회가 중심이 되어 있습니다. 우리 건물도 가지고 있고 꽤 여러분들이 모여서 말씀 배우고 교제하고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일본은 왕을 천황폐하라고 해서 여호와 하나님께만 붙일 수 있는 엄청난 칭호를 사용해서 실지 왕을 천황폐하로 신처럼 섬겼습니다.
지금은 그렇게 까지 하지 않지만 지금도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혹 있을 것입니다. 그뿐 아니라 많은 우상을 섬기고 있습니다 . 얼마 전에 일본 총리가 야스쿠니 신사에 참배함으로써 우상숭배하는 대표적인 모습을 드러냈고 각 나라 많은 사람들의 비방을 받기도 했습니다. 개인적이 아닌 공공연하게 우상숭배하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그 나라가 우상숭배하는 나라라는 것을 나타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우상숭배하는 습관에 익숙해 있습니다. 집을 지을 때 아예 무엇을 섬기는 자리를 따로 만들어놓고 갖다 놓고 섬기고 합니다. 여러 가지 신을 섬기는데 소신도 있고 돼지신도 있고 두꺼비도 신으로 섬기고 나무도 섬기고 심지어는 다꾸앙신도 있습니다. 셀 수 없는 많은 신들이 있습니다.
그 모든 신을 가미라고 해서 신으로 섬깁니다. 여호와 하나님도 가미사마 그들이 섬기는 신도 가미사마 여호와 하나님은 천지를 창조한 유일신이라고 하는 앞에 형용사를 따로 붙여야만 구별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온 도시 곳곳에 엄청나게 웅장한 절들이 있고 구석구석에 심지어 회사 문 들어가는데까지 조그만 부처가 있고 들어가고 나오면서 손을 모으고 절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 우상의 나라 귀신 섬기는 나라 일본에 복음을 전한다고 하는 것은 참으로 어렵습니다. 그들은 경제적으로 대국이라고 자랑하지만 영적으로는 너무나 미개한 그런 곳에 살고 있다고 느껴집니다 제가 오래 전에 교오토 감리교회에서 수요일 저녁에 설교한 일이 있었는데 그 교회 목사님이 아마 세계에서 제일 전도하기 어려운 곳 중 한 곳이 일본일 것이라고 공산국가는 무신론 사상 때문에 전도하기 어렵고 박해가 있기 때문에. 또 다른 종교가 있는 회교나 힌두교 불교가 번성한 나라도 전도하기 어렵고 너무나 미개지역은 너무나 무식하고 그들의 생활이 문명에서 동떨어진 사람들이기 때문에 그들에게 복음 전하는 것은 참으로 어렵습니다.
그러나 일본은 특별한 하나의 신도 없이 많은 우상숭배하는 관습 속에 살고 있기 때문에 그들 중에 한 사람이 여호와 하나님을 믿고 확실한 그리스도인으로 살게 되면 자기의 친척과 친구들에게 따돌림을 받고 미움을 받는 일이 있습니다. 그런 것은 우리나라도 있습니다마는 이런저런 이유로 일본 사람들은 예수를 믿고 구원받는다는 것이 가장 어렵습니다. 가장 가까운 나라면서 어제 오사카에서 여기 오는데 비행기로 두 시간도 안 걸려요 가까우면서도 민족적인 감정 때문에 멀리만 느껴진 나라 이제는 자유롭게 개방이 되고 교류가 되고 있지만 아직도 많은 문제를 가지고 있는 나라입니다. 그러나 아프리카 미개지처럼 신앙적으로 여호와 하나님과 먼 사람들 믿는 사람들이 너무 적어요 하루종일 다녀도 십자가 보기가 어렵습니다. 믿는 사람이 있다고 해도 가정에서 한 10명, 20명만 되어도 큰 교회랍니다. 물론 수백 명이 모이는 교회도 있습니다마는 교회당을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물론 믿는다고 하는 사람들 중에도 우리처럼 복음을 확실히 깨닫고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는 그런 사람들은 극히 찾아보기 어려우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가운데 전도하기가 참 어려운데 그 책임이 누구한테 있느냐 일본에 인구가 1억 2500만 명 이상 된다고 하는데 우리나라 남북한 합한 것의 한 배 반 정도 되는데 그 큰 나라에 많은 인구가 있는 곳에 복음 전할 책임이 누구한테 있습니까 우리한테 있습니다. 가장 가까우면서도 우리가 그동안 전도하지 못했던 곳입니다. 그들에게 복음을 전해서 많은 영혼이 구원받는 것이 여호와 하나님이 원하시는 뜻이기 때문에 그들에게 복음을 전해야 됩니다. 그래서 일본에 우리가 전도하기 시작한 것은 1987년으로 생각하는데 전주에 계신 소양섭 교수님이 교환교수로 가 계시는 동안에 전도가 시작되어서 그때부터 믿는 사람이 한두 사람 생겨서 오늘날 교회가 이루어졌습니다.
지금 숫자적으로는 많지 않지만 최근에는 많은 사람들이 구원받는 역사가 일어나고 특별히 고무적인 것은 일본 분들이 구원받는 역사가 나타납니다. 구원을 받을 뿐만 아니라 정말 올바로 신앙생활 하고자 하는 간절한 마음이 있는 것을 우리가 봅니다. 이번 동계수련회 때 일본교회에서 45명이 참석하고 갔는데 그 이야기가 너무나 감동적이었다는 것입니다 한국에 와 보니까 광주에 8500명 그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말씀듣고 진지하게 신앙생활하는 것을 보고 너무 놀랐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자기들이 믿는 신앙이 너무 확실하구나 일본에서는 몇 사람 안되고 미약하기 때문에 예수 믿는 것에 대해서 어떤 소외감을 느끼고 그들이 마음 속에 정말 진리를 우리가 깨달은 것이 확실한가 의아심도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한국에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신앙생활하는 힘찬 모습을 보고 큰 감동을 느끼고 자기들 믿음에도 확신을 느끼고 일본에 가서도 전도를 해야 되겠다는 용기와 새로운 각오를 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하루에 한 교회씩 다니면서 교제하는 가운데 금년부터는 더욱 일본에 본격적으로 전도하려고 계획을 세웠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가정에서 모이는 곳이 여러 곳 있는데 교회당도 따로 준비하고 전도하는 분도 파송이 되고 지금 전도할 수 있는 분이 가 계십니다마는 더 많은 분들이 가셔야 됩니다. 교회마다 목사님이나 전도사님이 주둔해서 열심히 전도하면 지금보다 빠르게 복음이 전해지고 많은 영혼이 구원받는 역사가 나타나고 일본 전역에 복음이 힘있게 증거되리라고 믿습니다 . 우리 힘으로는 할 수 없지만 우리 가운데 계신 성령의 능력으로 여호와 하나님의 능력으로 큰 역사를 능히 이루게 하리라고 믿습니다
그래서 한국에서 구원의 역사가 활발하게 일어나는 것처럼 불꽃이 일본에 건너가서 많은 영혼이 구원받는 역사가 되리라 확신합니다. 이를 위해서 많은 분들이 기도해 주셔야 되겠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역사는 먼저 구원받은 사람을 통해서 역사하시고 구원받은 성도들의 간절한 기도와 소원을 통해서 역사하시기 때문에 우리의 간절한 기도가 필요합니다. 또 여러 교회가 일본 교회를 돕고 개인적으로 일본 전도를 위해서 지원하는 분들이 많은데 앞으로 그 지역이 특수지역이기 때문에 기도 뿐 아니라 물질적인 것도 필요하리라 생각합니다.
가까운 중국도 인구가 16억이라는 것 아시지요 그 사람들은 14억이라고 하지만 사실은 그 보다 많습니다 정확한 통계가 나오지 않는답니다. 어떤 분은 하는 말이 인구가 너무 많아서 창피해서 숫자를 줄여서 발표한다는 말도 들었습니다. 그 16억이라는 인구에 복음을 전해야 됩니다. 지금 22개 교회가 중국에 있습니다. 중국에서 활발하게 복음이 전해지고 구원받는 사람들이 계속 일어나고 있습니다.
다음 달에 제가 러시아에 가서 집회를 해야 되는데 저 북쪽 공산주의 두목 러시아에도 복음이 전해지고 우리 교회가 세워지고 구원받는 역사가 나타난다는 것은 놀라운 일입니다 지금 우리와 함께 전도하는 목사님 한 분이 이스라엘에 가서 열심히 전도하고 우리 교회가 사실상 이스라엘에도 있는 것입니다. 이제 어느 정도 교회 모습이 우리처럼 구원받고 교제하는 성도들의 무리가 얼만큼 이루어지면 그곳에도 활발하게 복음이 전해지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마지막 어려운 지역에 복음이 전해지는 일을 우리에게 맡기셨다고 믿습니다. 남아프리카 탄자니아에도 열심히 전도하고 소식이 오고 있습니다. 거기도 전도하는 전도센터를 마련하기 위해서 땅을 샀다고 합니다. 그래서 본격적으로 아프리카 전도도 하기 위해서 준비를 하고 있으니까 거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모르겠어요 저도 아직 시간이 없어서 안 가 보았는데 열악한 환경 속에서 아프리카 사람들에게 전도하기 위해서 고생을 많이 하고 있는데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님이 오실 날이 훨씬 더 가까웠고 은혜의 시대가 그만큼 짧아졌고 우리는 주님 만날 날이 가까웠습니다. 우리가 주님을 위해서 복음을 전하고 그 복음을 위해서 수고하고 희생할 수 있는 시간도 그렇게 많이 남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 우리의 모든 힘을 다 해서 더 많은 사람들이 구원을 받도록 복음을 전해야 되겠다고 생각합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지금도 하루가 천년같이 천년이 하루같이 아무도 멸망치 않고 회개하기를 원하셔서 기다린다고 하셨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안타까운 죄인이 구원받기 위한 마음을 우리가 가져야 됩니다 성령이 오셨을 때 그 여호와 하나님의 마음을 우리에게 주셔서 우리로 하여금 다른 영혼을 구원하기 위한 간절한 마음 그것을 위해서 우리가 무엇이든지 희생할 수 있는 주님은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서 십자가에 죽으셨고 주님의 제자들은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서 목잘려 죽고 몽둥이에 맞아죽고 십자가에 거꾸로 못박혀 죽고 돌에 맞아죽고 말할 수 없이 많은 순교를 당했습니다. 그래서 복음이 오늘 우리에게까지 왔는데 아직도 구원받지 못한 많은 사람들에게 우리가 복음 전하기 위해서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수고와 희생을 다 해서 마지막 한 사람이라도 구원받도록 노력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유대인들의 박해를 실제 그린 쉰들러리스트라는 영화는 실제 사건을 영화로 만든 것인데 독일에서 유럽 곳곳에서 유대인들이 학살당할 때 독일사람이지만 사람이 사람을 이렇게 무자비하게 죽일 수 있나 그래서 유대인들을 한 사람이라도 살려보기 위해서 무척이나 애를 썼던 사람, 처음에는 유대인들을 이용해서 고무신 공장을 차려서 인건비를 안 주고 그들을 부려먹었습니다 그러나 나중에는 유대인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서 자기 공장에 많은 유대인을 고용했습니다 별로 필요없는 사람도 고용했습니다 그래서 일단 자기 공장에 들어오면 개스실에 끌려가서 죽는 것을 막는 것입니다. 그래서 자기가 리스트를 만들어서 그 리스트에 있는 사람들은 다 살렸습니다 심지어 잘못해서 화물열차에 실려서 아우슈비츠 강제수용소에 들어가는 사람들까지 끌어내서 살려주는 일을 해서 2차 대전이 마지막 끝날 때 수백 명의 사람들이 쉰들러에게 은혜를 갚을 수가 없으니까 쉰들러는 독일인이라 신변의 위협을 느낄 수 있거든요 그래서 이 사람은 우리 생명을 보호해 준 사람이라는 글을 써서 그 사람에게 주고 선물 줄 것이 없으니까 유대인들 금이빨을 빼서 반지를 만들어서 선물로 주었습니다 쉰들러는 마지막 말하기를 자기 옷에 박혀 있는 금뱃지 이것을 팔았으면 한 사람이라도 더 구원할 수 있을 텐데 자기가 타고 다니는 자동차를 팔았으면 더 많은 유대인을 살려줄 수 있었을 텐데 왜냐하면 쉰들러는 많은 재산이 있었는데 유대인을 살리기 위해서 로비활동으로 독일군인에게 돈을 주어서 살렸습니다. 자기 전 재산을 유대인을 살리는데 다 투자했습니다. 마지막에 후회하는 말이 자기가 타고 다니는 자동차라도 팔았으면 몇 사람이라도 더 구원했을 텐데 그런 말을 했는데 바로 그리스도인들이 그런 마음을 가져야 되지 않겠나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그 사람 앞에 부끄러움을 느낄 수밖에 없는 것을 우리가 보았습니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을 마지막 복음을 위해서 투자해서 더 많은 영혼이 구원받을 수 있다면 그것을 무엇으로 비교할 수 있겠습니까 돈으로 사람의 생명을 살 수 있겠어요 예수님 말씀대로 불의의 재물로 친구를 사귀라 그리하면 없어질 때 저희가 영원한 처소로 저희를 영접하리라 우리가 가지고 있는 재물을 다른 영혼이 구원받는 것을 위해서 사용하라 이 말입니다.
마태복음 6장에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말라 거기는 좀과 동록이 해하며 도적이 구멍을 뚫고 도적질하느니라 `
어떤 사람은 무조건 헌금 많이 하면 그 돈이 천국 은행에 예금이 되어서 타먹을 것이라고 말하는데 천국에는 은행도 없고 돈 타서 쓸 데도 없습니다 보물을 하늘에 쌓아두라는 말씀은 이 물질적인 것이 신령한 것으로 바뀌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한국의 돈을 미국에 송금하면 원화가 달러로 환전이 되어야 되잖아요 마찬가지로 이 땅에 있는 것이 하늘나라에 쌓이려면 우리 돈이 하늘나라에 옮기지 못합니다. 그것이 신령한 것으로 바뀌어야 되는데 우리 물질이 쓰여지는 동안에 다른 영혼이 구원을 받는다면 그것이 하늘나라에 쌓이는 것입니다 없어질 것이 영원히 없어지지 않을 것으로 이 천한 것이 영광스러운 것으로 바뀌는 것입니다 우리가 그렇게 해야 합니다.
그래서 주님이 오시기 전에 우리의 시간과 물질과 모든 것을 총동원해서 더 많은 영혼이 구원받도록 해야 될 것입니다 그러면 어느 날 없어질 때 모든 시간이 끝날 때 주님이 오실 때 우리에게 있는 모든 것을 희생해서 구원받은 그 사람들이 영원한 처소로 영접하리라 기쁨으로 맞이해 주리라는 뜻입니다
여기 계신 우리는 다 구원받았다고 믿습니다 그런데 구원받기까지 많은 사람들이 위해서 기도해주고 수고해주고 희생해 주었다는 것을 아마 아실 것입니다 먼저 구원받은 분들의 간절한 기도와 수고와 희생과 노력이 없었으면 어떻게 구원받아요 자기 혼자 똑똑해서 구원받습니까 혼자 아무 도움도 없이 구원받을 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반드시 먼저 구원받은 사람의 기도와 간절한 소원과 수고와 희생을 통해서 받았습니다. 그 가까운 아는 사람뿐 아니라 배후의 알지 못하는 많은 사람들의 기도와 희생이 있었습니다.
우리는 그것을 다 알지 못합니다 그러나 주님 앞에 서는 날 누가 어떤 희생을 해서 그로 말미암아 내가 구원받은 것이 다 드러나게 됩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아시는 것처럼 우리도 완전히 알게 된다고 했습니다. 그때에 자기가 구원받도록 도와주고 신앙생활할 수 있도록 물질적으로 영적으로 수고해주고 희생해 주었던 많은 분들을 잊어버리겠습니까.
예수님께서도 냉수 한 그릇 대접한 것도 결코 상을 잃지 않는다고 말씀하셨는데 여호와 하나님께서만 그렇게 상을 주시겠어요 자신을 위해서 수고하고 희생한 많은 사람의 은혜를 주님 앞에 가면 완전히 알게 될 것이고 기쁨으로 영접해 주고 그로 말미암아 우리는 같이 기뻐하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다른 영혼이 구원받는 것을 위해서 우리의 모든 것을 다 해서 다른 영혼이 구원받는 일에 우리가 참여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한국에도 아직 구원받지 못한 많은 분들이 있습니다. 복음을 수십 번 듣고도 구원 못 받은 사람들도 있을 것입니다 가까운 가족 친척 이웃을 생각해 보세요 복음을 여러 번 전하고 전도집회에 여러 번 참석하고도 마음 속에 구원받기를 거부하는 많은 사람들이 있는데 사실 한번도 복음을 제대로 듣지 못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다는 것을 생각해야 됩니다.
예수님이 5천 명에게 떡을 만들어 먹이실 때 50명씩 100명씩 떼를 지어 앉도록 했는데 남자만 5천이니까 여자와 어린아이까지 하면 만 명도 더 될 것입니다 그 많은 사람들을 앉혀놓고 떡을 나누어주실 때 앞에 있는 사람 먼저 떡을 나눠주고 또 조금 있다 앞에 있는 사람 주고 그러면 뒤에 있는 사람은 뭐라 하겠어요 우리는 한번도 아직 받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앞에 있는 사람은 두 번 세 번 열 번 계속 받아먹었습니다 우리는 왜 안 줍니까 불평하지 않겠습니까 한번 생각해 봅시다 한국에서 경제적으로는 어려운 생활을 한다고 하지만 복음을 우리같이 많이 듣고 구원받고 신앙생활 하기 좋은 환경이 어디 있습니까 여러 번 듣고 여러 번 듣고 해도 구원 못 받은 사람이 있고 구원받은 우리들은 얼마나 많은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있습니까 그런데 아직 외국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 때문에 한번도 듣지 못한 사람들이 우리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직 거둬들이지 않은 많은 곡식들이 추수 때가 다 지나가고 눈보라가 치고 추운 겨울이 다가오고 있는데도 쓰러져 넘어지기 직전의 낫을 거두지 않은 곡식들이 추수꾼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지 않겠습니까 우리는 요한 웨슬레가 세계는 나의 교구라는 말대로 우리 마음을 넓혀서 높이 올라갈수록 넓게 보이는 것처럼 우리 마음이 점점 여호와 하나님과 가까워지고 점점 주님을 향해서 높이 올라갈수록 이 세상이 넓게 보이고 모든 곳에 복음 전할 책임이 있다는 것 더 큰 사명을 느낄 것입니다 우리는 할 일이 너무 많습니다 우리는 세상 사람처럼 세상 잠에 빠져서 잠꼬대할 시간이 없습니다.
추수 때 자는 아들은 부끄러움을 끼치는 아들이라고 했습니다. 추수 때는 옛날에 머슴들만 일합니까 여자 남자 어린아이까지 나와서 이삭이라도 주워야 됩니다 총동원해서 마지막 거둬들여야 됩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신 대로 추수할 것은 많은데 일꾼이 적다고 탄식하셨는데 그렇습니다. 그리고 구원받은 사람들은 많은데 복음을 위해서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사람은 또 적어요 우리는 이 큰 역사를 이루어야 됩니다.
그래서 우리가 외국에 갈 때마다 느낍니다. 러시아에서도 보니까 70년 동안 공산치하에 눌려서 박해를 받고 그리스도인들이 죽임을 당하고 옥살이하던 그 러시아에 구 소련 여러 지역 15개 나라입니다. 70년 만에 자유화되고 개방이 되고 그러나 경제적으로 너무 어렵습니다 오랫동안 공산치하에 억눌려서 박해를 받고 복음을 제대로 듣지 못하고 이제 공산주의에서 벗어나자마자 경제적인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그들에게 우리가 줄 수 있는 것이 뭡니까 베드로나 요한이 말한 대로 은과 금은 없거니와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의 이름으로 구원받으라 우리가 가진 이 구원을 전해줄 수 있습니다. 그런데 물은 공짜지만 이쪽에서 저쪽으로 옮기려면 물동이가 필요하다는 말씀처럼 우리가 복음은 거저 주신 것이지만 이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는 그리스도인들의 희생이 필요합니다 우리의 시간과 우리의 수고와 우리의 물질 그 많은 것들이 희생되지 않으면 안됩니다.
그래서 이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 우리의 모든 것이 가장 귀중히 쓰여져야 되겠다는 그런 마음이 간절합니다. 그런 데 가 보면 이 사람들에게 와서 전도해야 되겠다는 간절한 마음이 생깁니다. 그런데 그 사람들 마음이 순진하고 간절하게 복음듣기를 원하고 전도하기를 원하는데 그들의 힘은 너무 약합니다 어떻게 할 줄 모릅니다 우리가 그들을 도와주지 않으면 안됩니다 우리가 먼저 구원받고 풍성한 은혜와 말씀을 우리가 소유한 것은 우리만 가지고 만족하고 기뻐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우리의 말씀을 기다리는 말씀이 필요한 많은 사람들에게 전하기 위해서 우리에게 먼저 주신 것입니다. 그렇게 생각하시고 앞으로 외국 전도를 위해서 금년 수련회 처음부터 그것을 강조했습니다. 그동안 외국에 전도하기 위해서 수고하고 기도했지만 금년에는 더 힘차게 과거 몇 년 동안 한 것 이상으로 금년 한 해 동안에 그 일을 해야 되겠다 하는 간절한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그래서 그것이 주님이 우리를 향하신 마음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주님의 명령이라고 믿고 그렇게 해야 되겠습니다. 앞으로 외국 전도를 위해서 관심을 가지고 기도하는 동시에 내가 그 전도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가 기도해 보십시오 그러면 여호와 하나님이 뭔가 말씀하실 것입니다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가르쳐 주시면 그 일을 위해서 적극적으로 순종해야 되겠다고 생각합니다.
요한복음을 계속 공부했는데 몇 주간동안에 다른 말씀을 드리느라고 요한복음을 중지했는데 다시 계속 하겠습니다. 15장 18절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면 너희보다 먼저 나를 미워한 줄을 알라 지난번에 조금 말씀드리다가 말았는데 우리 구원받은 사람들은 여호와 하나님의 사랑을 입은 사람입니다 바울사도가 데살로니가 성도들에게 편지하면서 형제들아 너희가 여호와 하나님의 사랑을 입은 줄 우리가 안다 여호와 하나님의 사랑을 입은 거룩한 형제다 여호와 하나님의 사랑을 입었다 우리가 구원을 받았다는 것은 여호와 하나님의 사랑을 입었다 은혜를 입었다 우주 만물을 창조하신 거룩하시고 존귀하신 여호와 하나님 우리 같은 비참한 죄인들 버러지만도 못한 우리를 위해서 자기 독생자를 이 세상에 보내서 십자가에 죽기까지 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세상이라는 말에 자기 이름 넣으면 틀림없을 것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아무개 아무개를 이처럼 사랑해서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김 아무개 이 아무개 최 아무개가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함이라 나 같은 멸망 받을 죄인을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기 위해서 자기 독생자를 십자가에 죽는 데까지 내어주신 것은 무조건한 여호와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사랑이 이렇게 나타났으니 우리가 죄인되었을 때 그 아들을 보내신 것은 저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러 하심이라 멸망받을 우리 영혼을 구원하기 위해서 자기 독생자를 희생했다는 것은 여호와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그 무조건적이고 절대적인 여호와 하나님의 사랑을 우리가 깨달음으로 구원을 받았습니다
우리는 여호와 하나님을 사랑하고 우리를 구원하신 주님을 사랑합니다 주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구원받은 형제들이 서로 사랑합니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서로 사랑하라 요한복음 15장에서는 여호와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셨다는 사랑과 사랑을 받은 사람끼리 서로 사랑하실 것에 대해서 재차 말씀하셨습니다 새 계명을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서로 사랑하라 사랑은 여호와 하나님 자신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사랑은 생명의 능력입니다 사랑이 있는 곳에는 생명이 있습니다 생명이 없는 곳에는 사랑이 없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생명을 받은 사람 속에는 여호와 하나님의 사랑이 있습니다. 우리가 그 생명을 받아서 그 생명을 따라서 산다는 것은 사랑을 입고 사랑을 따라서 산다는 것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사랑 가운데서 행하라고 했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인들이 아직 부족하고 연약하고 여러 가지 문제가 있지만 주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것 지금 우리가 부족하고 연약하지만 지금도 무조건 사랑하잖아요. 변치 않는 사랑으로 그 사랑으로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입니다 형제 자매들이 구원을 받고 신앙적으로 미숙하고 아직 문제가 많이 있지만 구원받았다는 이유 때문에 여호와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에 여호와 하나님이 사랑하시기 때문에 우리도 서로 사랑합니다.
그런데 반대로 여호와 하나님의 사랑을 입은 사람들을 세상은 미워합니다 구원받은 사람들은 안으로 서로 사랑하는데 세상은 우리를 미워합니다 반대현상이 일어납니다. 그래서 여호와 하나님의 사랑을 입고 사랑을 입은 사람들이 서로 사랑하는 것하고 세상, 아직 거듭나지 못한 사람들을 세상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들은 그리스도인들을 미워한다고 말했습니다. 우리가 주님과 사랑의 관계가 깊어질수록 세상은 우리를 미워합니다 이것은 혹시 그런 일이 있을 것이다가 아니라 필연적인 일입니다.
세상은 여호와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를 배척하고 십자가에 못박아 죽였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을 핍박하고 죽였습니다 그리스도를 미워하고 배척하는 세상이 그리스도에 속한 사람들을 미워하지 않겠습니까 세상이 너희를 미워한다고 했습니다 왜 세상이 나를 미워했기 때문에.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면 너희보다 먼저 나를 미워한다고 했습니다 먼저라는 것은 시간적으로 먼저 주님을 미워했습니다. 주님을 미워했기 때문에 주님께 속한 사람을 미워합니다 주님의 사랑을 입은 사람들을 미워합니다 주님을 따르는 사람들을 세상은 미워합니다 세상이 우리를 미워하고 핍박하면 거기에 놀라거나 낙심할 필요가 없습니다 아 이것은 당연한 일이구나 생각을 해야 합니다 이 세상은 마귀가 지배하는 세상입니다 마귀에게 속한 세상입니다 우리는 이 세상에서 여호와 하나님께 택함을 입은 사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상이 우리를 미워합니다 .
이상하게 생각하거나 세상이 우리를 미워하고 우리를 따돌리고 우리를 배척할 때 낙망하지 말고 아 이것은 예수님이 말씀하신 대로 당연한 일이구나 생각해야 합니다. 마태복음에 예수님이 나를 인하여 너희를 욕하고 핍박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스려 모든 악한 말을 하게 될 때 너희에게 복이 있다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 상이 큼이라 전에 있던 선지자도 이같이 핍박했다 예수님의 제자들을 핍박하고 구약시대의 선지자들도 그렇게 핍박했습니다.
주님을 핍박하고 주님의 선지자들을 미워하고 핍박하고 베드로를 십자가에 못박아죽이고 바울을 목잘라 죽인 이 세상에 주님을 따라가는 그리스도인들을 미워하지 않겠습니까 미워하고 핍박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것은 당연지사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우리가 그리스도에게 속했다는 또 하나의 증거입니다.
사도행전 5장 40-41절 `저희가 옳게 여겨 사도들을 불러들여 채찍질하며 예수의 이름으로 말하는 것을 금하고 놓으니 사도들은 그 이름을 위하여 능욕 받는 일에 합당한 자로 여기심을 기뻐하면서 공회 앞을 떠나니라 `
유대인들이 사도들을 잡아다가 예수의 이름을 말하지 말라고 더 이상 전도하면 죽여버린다고 위협을 했습니다. 사도들은 그 이름을 위하여 능욕받는 일에 합당한 자로 여기심을 기뻐했습니다. 채찍질하고 위협했습니다 사도들은 죽을 것을 겁냈습니까 그것 때문에 염려하고 두려워했습니까 조금도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의 이름을 위하여 능욕받는 일에 합당한 자로 여기심을 기뻐했습니다. 주님이 우리를 위해서 욕을 받으시고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채찍을 맞았는데 우리도 주님을 위해서 채찍을 맞고 주님 이름을 위해 욕얻어먹고 죽기까지 한 일에 합당한 자가 되었다 핍박받는 것도 아무나 핍박받는 것이 아닙니다 거듭나지 않은 사람은 주님을 위해 핍박받을 자격이 없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말하기를 나는 주를 위해서 무엇이든지 할 각오가 되었고 고생도 하고 주님을 위해서 죽을 각오도 되어 있습니다 용기는 가상합니다마는 구원받았습니까 구원 아직 안 받았습니다 그러면 당신은 주를 위해서 아무 것도 할 자격도 주를 위해서 고난받을 자격도 없습니다 주를 위해서 희생하고 순교 당하는 일은 특권입니다 아무에게나 주어진 특권이 아닙니다 사도들은 주님의 이름으로 능욕받는 자로 합당히 여겨 주심을 기뻐했다고 감사했다고 했습니다 우리가 주님의 이름으로 핍박받으면 복 있다고 하지요. 선지자와 같은 대접을 받는 것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베드로전서 4장 13-14절 ` 오직 너희가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예하는 것으로 즐거워하라 이는 그의 영광을 나타내실 때에 너희로 즐거워하고 기뻐하게 하려 함이라 너희가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욕을 받으면 복 있는 자로다 영광의 영 곧 여호와 하나님의 영이 너희 위에 계심이라 `
주님과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해서 주님과 함께 욕 얻어먹고 고난을 받는 것입니다 바울사도가 복음 전하다가 잡혀서 쇠고랑을 차고 깊이 옥에 갇혔을 때 주께서 내 곁에 서서 바울아 담대하라 네가 죽지 아니하리라 여기서 복음을 전한 것처럼 로마에까지 가서 전도하리라 바울사도는 죄수의 몸으로 압송되어서 로마까지 끌려갔습니다 가이사 황제 앞에 가서 재판을 받고 결국 목잘려 죽었습니다 그러나 여호와 하나님은 바울과 항상 같이 계셨습니다. 육신으로는 고달프고 매를 맞아서 쓰라리고 고통 중에 있었지만 거기 주님이 같이 계셨습니다 우리가 주님의 이름으로 욕을 받으면 영광의 영 여호와 하나님의 영이 같이 계신다고 했습니다 온 세상이 우리를 버려도 세상 사람들이 우리를 손가락질해도 거기 어떤 고통과 괴로움이 있어도 주님이 함께 계신다면 최고 영광 아니겠어요 주님이 같이 계신다는 것을 믿어야 됩니다 우리에게 주님을 더 의지하는 방법을 가르치시기 위해서 우리를 더 그리스도인으로 단련시키기 위해서 고난을 허락하십니다 주님이 오시는 날 더 큰 영광을 주시기 위해서 이 땅에 고난받는 것을 허락하십니다.
요한복음 15장 18절 `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면 너희보다 먼저 나를 미워한 줄을 알라 ` 우리를 미워하면 먼저 주님을 미워한 것입니다 사도행전 9장에 스데반을 돌로 쳐죽이고 선동한 사람이 사울입니다 바울이 되기 전에 이름이 사울입니다 다메섹에 예수 믿는 사람들이 있다는 말을 듣고 그 사람들을 잡아다 옥에 넣기 위해서 제사장들에게 권세를 받아서 다메섹으로 가고 있습니다. 군병들과 함께 가는데 다메섹에 가까이 왔을 때 갑자기 하늘에서 해보다 더 밝은 빛이 비쳤습니다 사울은 그 앞에 고꾸라졌습니다 음성이 들리기를 사울아 사울아 어찌하여 나를 핍박하느냐 주여 누구십니까 나는 네가 핍박하는 예수니라 이 사울이라는 사람은 길리기아 다소라는 먼 곳에 있었기 때문에 예수님이 이스라엘 땅에 다니실 때 아마 이 사람은 예수님을 보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 사울은 아니 십자가에 못박혀 죽은 목수의 아들을 메시아라 하는 놈들이 있다 아니 메시아 만왕의 왕으로 오실 이 땅을 정복하고 지상의 왕이 되실 메시아를 뭐 십자가에 못박혀 죽은 예수를 메시아라고 이런 이단자들이 있어, 메시아를 모독하는 놈들을 다 죽여야 된다고 생각한 것입니다.
그래서 팔을 걷어부치고 예수 믿는 사람들을 이 땅에서 싹 없애버리려고 작정했습니다 성령이 충만하게 말씀을 전하는 스데반을 돌로 쳐죽이는데 선동한 사람입니다 그리고 어디든지 예수 믿는 사람이 있으면 잡으려고 가고 있었습니다 그게 여호와 하나님께 대한 열심이었습니다 나는 네가 핍박하는 예수다 사울아 어찌하여 나를 믿는 자를 핍박하느냐고 하지 않았습니다 어찌하여 나를 핍박하느냐고 했습니다 믿는 사람들은 그 속에 주님이 계시기 때문에 주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주님께 속한 사람들이기 때문에 그리스도인을 핍박하는 것은 바로 예수님을 핍박하는 것입니다 지금도 구원받은 그리스도인들을 미워하고 핍박하고 교회를 대적하는 것은 주님을 핍박하는 것입니다 그것을 사람들이 알지 못합니다.
요한복음 15장 19절 `너희가 세상에 속하였으면 세상이 자기의 것을 사랑할 터이나 너희는 세상에 속한 자가 아니요 도리어 세상에서 나의 택함을 입은 자인고로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느니라 `
세상은 그리스도에 대한 증오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세상은 그리스도를 미워하고 핍박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상은 세상에 속한 자들은 자기들끼리 서로 사랑합니다 세상은 자기처럼 육체의 욕심을 따라서 살고 더러운 것을 따라서 사는 그 사람들을 사랑합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세상에 속한 자가 아닙니다 몸은 땅에 살지만 우리는 세상에 속한 자가 아니고 세상에서 주님께 택함을 입은 자들입니다 아브라함은 바벨탑을 쌓던 곳 우상숭배하는 가정에서 여호와 하나님의 택함을 입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가나안땅으로 인도했습니다 그 자손을 여호와 하나님의 택한 백성으로 구별했습니다. 구원받은 사람은 이 세상에서 여호와 하나님의 택함을 받아서 구별된 사람입니다 우리는 세상 사람들처럼 죄 가운데 행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서 거룩하게 살기를 원합니다 이 세상에 속한 죄 가운데 속한 사람들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우리는 증거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상이 우리를 미워합니다
디모데후서 3장 12절에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자는 핍박을 받으리라 우리가 주님을 사랑할수록 주님의 사랑이 깊어질수록 주님을 따라서 경건하게 살고자 할수록 세상은 우리를 미워할 것입니다. 세상이 우리를 미워하면 우리가 그리스도에게 속했다고 합니다 우리는 세상에 속한 자가 아니고 세상에서 택함을 받아서 주님께 속한 자라는 또 하나의 확실한 증거입니다 그러니 이상히 여길 필요 없지요.
요한복음 8장 23절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는 아래서 났고 나는 위에서 났으며 너희는 이 세상에 속하였고 나는 이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였느니라`
여기 분명한 소속이 나옵니다 예수님은 위에 계십니다. 육신은 땅에 오셨지만 세상에 속한 분이 아니고 세상에서 구별된 분입니다. 구원받은 그리스도인들은 이제 위로부터 난 사람들입니다 여호와 하나님께로 났습니다. 세상에 있지만 세상에 속한 사람이 아닙니다. 이 땅에 아직 거듭나지 못한 세상에 속한 사람은 하늘나라와 관계 없는 사람입니다 아래로 아래로 내려가다가 지옥까지 내려갈 것입니다 우리는 구원받아서 위에 속한 사람입니다 우리의 마음과 생각이 위엣 것을 생각합니다 독수리처럼 날마다 위로 올라갑니다. 그리고 여호와 하나님나라까지 들어갈 것입니다 우리는 세상에 속한 사람이 아니다, 하늘나라에 속한 사람입니다 이 문제를 우리는 분명히 해야 됩니다 나는 세상에 속한 사람이 아니다 세상에서 구별된 사람입니다 주님께 속한 사람입니다 땅에 살지만 하늘나라에 속한 사람입니다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습니다 언제든지 주님이 오시면 주님 맞이할 마음의 준비를 하고 사는 사람들입니다.
요한복음 17장 14절 `내가 아버지의 말씀을 저희에게 주었사오매 세상이 저희를 미워하였사오니 이는 내가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 같이 저희도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을 인함이니이다 `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주님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주님의 말씀을 받은 제자들을 세상이 미워했다고 했습니다. 우리도 주님의 말씀을 받았습니다 우리는 주님의 말씀을 받아서 세상에 주님 말씀을 전합니다 구원받은 사람은 세상 사람들을 불쌍히 여깁니다 그들에게 여호와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세상은 그리스도인들을 미워합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세상을 사랑해서 자기 독생자를 죽는데까지 내주었습니다 그러나 세상은 여호와 하나님을 배척했습니다. 그 사랑을 배척하고 그리스도를 미워하고 십자가에 못박아 죽였습니다. 사랑을 원수로 갚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주님의 말씀을 받아서 주님의 말씀을 지키고 주님의 말씀을 전합니다 그러나 세상은 우리를 미워합니다 세상이 저희를 미워하였사오니 이는 내가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 같이 저희도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을 인함이니이다 세상에 속하지 않았기 때문에 미워하는 것입니다.
요한일서 5장 19절에 보면 우리는 여호와 하나님께 속하였고 온 세상은 악한 자에게 속했다 우리의 영적인 눈으로 이 세상을 볼 수 있다면 세상은 사탄의 권세 아래 악한 자에게 있습니다 우리는 여호와 하나님의 다스림 여호와 하나님의 손길에 있습니다 완전히 구별되어 있습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신 대로 이후로는 한 가정에서 아비와 아들과 딸과 어머니와 시어머니와 며느리가 분쟁하리라 원수가 자기 집안식구라 여호와 하나님께 속한 자와 마귀에게 속한 자 세상에 속한 자와 세상에서 구별된 사람과의 영적인 전쟁입니다 이것은 양보가 없는 전쟁입니다 신앙은 전쟁이라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리스도인들이 거기에 끌려갈 수 있습니까
마귀가 하와를 통해서 아담을 꼬여서 선악과를 따먹어서 죽게 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께 쫓겨나게 했습니다. 아담은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보다 여호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보다 자기 눈앞에 있는 아내를 사랑했습니다 그 아내 손에 들려 갖다주는 선악과가 사탄이 주는 독약이라는 것을 몰랐습니다. 우리가 아무리 자기 가족이라도 자기 가까운 친구라도 어떠한 사람이라도 영적인 문제는 양보가 없어야 됩니다 아내가 잘못된 가운데 빠져서 밤낮 눈물을 흘리면서 남편을 꼬인다고 합시다 넘어가면 되겠어요 그것이 부모와 자식 관계일지라도 영적인 문제는 양보가 없습니다 이것은 여호와 하나님께 속했느냐 마귀에게 속했느냐 영혼이 천국으로 가느냐 지옥으로 가느냐는 과정인데 어떻게 양보할 수 있습니까 우리가 세상 것은 무엇이든 양보를 해도 신앙적인 것은 양보를 못 합니다 그래서 세상에 속하지 않은 자들은 세상이 미워합니다 여호와 하나님께 속해 있기 때문에 미워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요한일서 3장 13절 ` 형제들아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거든 이상히 여기지 말라`
아 왜 그런가 이상히 여길 것이 없습니다. 세상이 우리를 미워하면 우리는 당연히 여겨야 됩니다 아 나는 세상에 속하지 않았다
요한일서 4장 4-6절 ` 자녀들아 너희는 여호와 하나님께 속하였고 또 저희를 이겼나니 이는 너희 안에 계신 이가 세상에 있는 이보다 크심이니라 저희는 세상에 속한 고로 세상에 속한 말을 하매 세상이 저희 말을 듣느니라 우리는 여호와 하나님께 속하였으니 여호와 하나님을 아는 자는 우리의 말을 듣고 여호와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한 자는 우리의 말을 듣지 아니하나니 진리의 영과 미혹의 영을 이로써 아느니라`
너희는 여호와 하나님께 속하였고 저희를 이겼다 우리 안에 주님이 계셔서 마귀보다 더 강하신 주님 세상보다 더 크신 주님이 계시기 때문에 우리는 모든 것을 이길 수 있습니다. 어떤 환란과 핍박과 대적하는 이가 있을지라도 우리는 주님의 능력으로 이길 수 있습니다. 저희는 세상에 속한 고로 세상에 속한 말을 하매 세상이 저희 말을 듣느니라 세상에 속한 사람은 세상 말을 잘 듣습니다 교회 안에서도 세상에 속한 말을 하면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니다 세상에 속한 말은 세상에 속해서 적당하게 살아도 된다 건강하고 복받고 만사 형통하고 육신적으로 잘되고 그런 것을 말하면 세상이 좋아합니다 예수님은 썩는 양식을 위해 일하지 말고 영생을 누리는 양식을 위해서 일하라 썩지 않는 양식 영원한 생명에 대해서 말씀한 것입니다.
우리는 더 신령하고 영원하고 영광스런 것을 얻기 위해서 때때로 세상 것을 포기하고 버려야 할 때도 있습니다. 우리가 주님 때문에 어떤 때는 이 세상에서 불이익을 당할 때 사람들에게 배척을 당할 때도 있습니다. 세상에 속한 사람은 그것을 이해할 수 없습니다 감당할 수 없습니다. 세상에 속한 말을 하매 세상이 저희 말을 듣느니라 육신에 속한 말 귀에 달콤한 말, 그래서 요즘 어떤 교회에서는 주일집회를 하고 그 시간 딱 끝나면 교회당 밑 지하실에 가서 댄스합니다 마시고 춤추고 놀고 그래야 교인들이 많이 옵니다. 아 예수 믿어도 멋지구나 천당갔다가 지옥갔다가 지옥갔다가 천당갔다가 천당과 지옥이 어찌 같이 동행할 수 있겠어요 어림도 없습니다.
교회는 다니지만 세상에 속한 사람들이 얼마나 많이 있습니까 그들은 여호와 하나님께 택함을 받은 적이 없습니다 택함 받았다는 것은 교회당에 다니는 것이 아니라 구원을 받을 때 거듭날 때 세상에서 주님께로 택함을 받는 사람입니다. 우리는 여호와 하나님께 속하였으니 여호와 하나님을 아는 자는 우리의 말을 듣고 여호와 하나님께 속하지 않은 자는 우리의 말을 듣지 않느니라 우리가 주일이나 수요일이나 모이기만 하면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에 대해서 진지하게 배우기 원합니다. 구원받지 못한 사람들이 겨우 와서 말씀듣다가 끌려서 구원을 받게 됩니다 그런데 장시간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는데 있어서 구원받지 않은 사람은 감당할 수 없습니다. 어떤 사람은 그래요 야 이 교회 다니고 싶어도 웬 설교시간이 이렇게 기냐 20분 30분 하고 끝나면 되는데 오후에 볼일이 많은데 연속극도 봐야 되고 영화프로 좋은 것 들어왔던데 친구들과 놀러가야 되는데 뭐해야 되는데 그래서 어떤 곳에서는 1부-4부 하는데 아침 일찍 1부, 이것은 여호와 하나님 잘 다녀오겠습니다 하고 오후에는 놀러가는 것입니다. 그게 예수믿는 것입니까 이 세상의 학문을 배우기 위해서 사는 방법을 배우기 위해서 초등학교부터 대학부터 전문분야까지 그 많은 시간 공부해서 좀 잘 먹고 잘 살려고 하는데 우리가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고 여호와 하나님의 뜻대로 살고 여호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는데 있어서 일주일 동안 그렇게 고생하고 살다가 한두번씩 모여서 말씀배우는 시간이 그렇게도 아까우냐고요 못 견딥니까
어떤 사람은 저한테 그래요 설교 좀 짧게 하십시오 설교 길어서 못 나오는 사람 많습니다 그러면 저는 할 수 없습니다 말씀듣는 시간이 몸부림치는 분이 있는가 하면 어떤 분은 말씀 들으려고 한두 시간 멀리서 와서 말씀듣느라고 정신 빠져서 시간가는 줄도 모르는데 그런 사람은 어떡하라고요. 여호와 하나님께 속한 자는 우리의 말을 듣고 여호와 하나님께 속하지 않는 자는 우리의 말을 듣지 않는다
제가 한번은 호남지방에서 계속 설교를 했는데 주일 오후에 모이고 화요일 모이고 금요일 모이고 다른 데 안 모이는 날 계속 모여서 성경공부했습니다 그러니까 천주교인도 오고 각 교회에서 사람들이 모여듭니다. 아 거기 가서 성경 배우니까 참 좋습니다 구원도 받고 은혜도 받고 좋다고 하니까 소문이 나서 어떤 교회 목사님이 그렇게 길게 하더냐고 그렇게 나도 할 수 있어 하고 어떤 교회 목사가 한시간 반씩 했답니다 그러니까 나중에 다 잠자더랍니다 두 번이상 못합니다 해 보세요.
생명이 있고 귀가 열려야 말씀을 듣지 아무나 말씀 듣느냐고요, 우리가 말씀을 듣고 그 말씀을 얼마나 기뻐하고 마음속에 받아들이느냐 하는 그것이 여호와 하나님께 속했느냐 여호와 하나님께 속하지 않았느냐 하는 증거입니다. 예수님께서 너희가 내 말을 듣지 않는 것은 너희가 여호와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였음이라 진리의 영과 미혹의 영을 이로써 아느니라 거짓말하면 자기 영혼과 상관없는 이야기하면 귀가 솔깃하고 여호와 하나님 은혜에 대해서 복음에 대해서 정말 여호와 하나님의 깊은 뜻에 대해서 이야기하면 시무룩하고 재미없고 벌써 그 사람은 소속이 다른 것입니다 .
우리는 세상에 속한 자가 아니고 세상에서 택함을 받은 자입니다 구별된 사람입니다 여호와 하나님께 속한 사람입니다.
요한복음 15장 20절 `내가 너희더러 종이 주인보다 더 크지 못하다 한 말을 기억하라 사람들이 나를 핍박하였은즉 너희도 핍박할 터이요 내 말을 지켰은즉 너희 말도 지킬 터이라`
여기 종이라는 말은 그 당시 노예였습니다. 주인이 핍박을 받는데 종이 핍박받지 않겠습니까 종이 주인보다 대접을 받겠습니까 우리 주님이 미움을 받고 핍박받는 세상에서 주님의 제자들이 핍박받고 따르는 사람들이 배척을 받고 미움을 받았는데 우리가 주님께 속했고 주님의 종입니다 주님을 따르는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주님보다 우리가 더 큰 대접을 받겠어요 미움받고 배척당하고 십자가에 못박혀 버림을 받은 주님을 우리가 따라가는데 우리가 미움받지 않겠습니까 우리는 배척을 받지 않겠습니까 주님보다 더 대접을 받을 수 없습니다. 대접받는 것이 뭡니까 주님이 미움 받았으니 우리도 미움받고 주님이 핍박받았으니 우리가 핍박받는 것은 주님과 같은 대접을 받는 것입니다 그 이상의 대접을 뭘 기대합니까 주님이 버림받은 세상에 우리가 사람들에게 높임받고 존경받고 대접받겠어요 주님이 배척당하고 버림받은 세상에서 그리스도인들이 바랄 것이 뭐가 있습니까 이 세상에 미련둘 것이 어디 무엇이 있습니까
사람들이 나를 핍박했은즉 너희도 핍박할 터이요 내 말을 지켰은즉 너희 말도 지킬 터이라 이것은 어쩔 수 없는 일입니다 주님을 미워하는 세상은 주님을 따르는 자들도 핍박합니다 미워합니다 그것은 주님의 고난에 동참하는 것입니다.
어떤 깊은 산속에 젊은 부부 두 가정이 있었답니다. 그런데 한 집 부인이 병으로 갑자기 죽었습니다 그 집에는 남자 혼자만 살지요 한 집은 부부가 삽니다 그런데 어느 날 남자 둘이 산에 나무하러 갔는데 혼자 살던 남자가 자기 친구 남자를 돌로 쳐죽였습니다 그리고는 호수에 던졌습니다 그리고 호수에서 헤엄치다 죽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그 부인은 남편이 죽었기 때문에 슬피 울었습니다 장례식을 하고 묻었습니다 이제 깊은 산 속에 남자 한 사람 여자 한 사람 따로따로 삽니다 어떻게 되었겠어요 두 사람이 서로 돕고 그러다가 정이 들어서 같이 살았습니다 이 남자는 그 여자와 살기 위해서 계획적으로 한 것입니다 그런데 그 부인은 새카맣게 모르고 있지요 아들 낳고 딸 낳고 사는데 이 남편이 마음 속에 그 남자를 죽였다고 하는 비밀을 끝까지 간직하려고 했는데 이제 세월이 많이 지나서 이야기하고 싶어졌습니다 애도 낳고 살고 이제는 이야기해도 괜찮겠다 내가 당신하고 살려고 당신을 너무 사랑했기 때문에 당신과 살기 위해서 남편을 죽였다는 말을 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사실을 토했습니다 당신과 살고 싶어서 남편을 죽였어 그러니까 당신과 살고 아들도 낳고 딸도 낳지 않았느냐 이 부인은 아무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렇구나 내 남편을 네가 죽였구나 어느 날 잠자는데 도끼를 가져와서 남편 머리를 깨버렸습니다 아들 딸도 죽여버렸습니다 내 본 남편을 죽인 원수다 원수의 자식들이다 다 죽여 버렸습니다 그리고 치마를 머리에 쓰고는 호수에 빠져죽었습니다 남편을 뒤따라 갔습니다 그런 일이 실제로 있었는지 없었는지 모르겠습니다마는 그런 일이 있었다면 제가 안 봤으니까 모르잖아요 이것은 도의적으로는 잘못된 것입니다 이왕 저질러진 것 어쩔 수 없잖아요 자식을 위해서라도 꿀꺽 삼키고 살아야 되는데 이 부인은 오로지 본남편의 원수를 갚는다는 마음만 가지고 그 남편에 대한 사랑을 지키기 위해서 자기 본남편을 죽인 원수와 자식을 다 죽였습니다 도의적으로는 잘못되었지만 본남편의 원수를 갚는다는 점에서는 옳은 것이었습니다.
우리가 주님을 사랑하는 사랑 주님을 대적하는 이 세상에서 사랑을 받을 것이 있습니까 주님을 배척하고 십자가에 못박아 죽인 세상에서 우리의 마음을 두고 우리가 바랄 것이 있습니까 믿음 둘 곳이 있습니까 주님에 대한 사랑을 지킨다고 하는 것은 비장한 것입니다.
그래서 주님이 배척당한 세상에서 우리가 바랄 것이 뭐냐 가룟 유다는 주님을 배척하는 세상에 주님을 팔았습니다 주님을 팔아서 자기의 유익과 안위를 구했습니다 그런 사람이 유다뿐이겠어요 그리스도를 배척하고 대적하고 미워하는 세상에서 세상편이 되어서 예수님 이름을 팔아먹는 사람들 예수님을 팔아 배반해서 세상의 어떤 유익을 구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이 있느냐는 것입니다.
베드로도 부활하신 주님을 만나서 구원받기 전에는 베드로도 역시 비겁쟁이였습니다 주님을 배척하는 사람들 주님이 끌려가실 때 멀찌감치 따라갔습니다 입으로는 주님을 부인하지 않겠습니다 죽어도 주님을 버리지 않겠습니다 하고 따라가다가 이 사람도 예수의 제자라고 하니까 나는 아니라고 세 번이나 맹세하면서 부인했습니다. 때때로 우리가 예수님 때문에 불이익을 당하고 미움 당하고 배척 당할 때 그것이 두려워서 주님을 부인하지 않겠습니까 구원받은 사람이 그런 일이 있을 수 있겠습니까
예수님께서 마가복음 8장 38절에 이 악한 세상에서 내 이름을 부끄러워하고 부인하는 사람은 나도 거룩한 천사들 앞에서 그 사람을 부끄러워하리라 우리가 주님을 부끄러워할 수 없습니다 당당하게 주님의 이름을 시인해야 합니다 폴리캅이라는 사람은 사도들에게 배웠던 제자입니다 로마시대 때 잡아놓고 예수를 부인하라고 했습니다 이 사람이 너무 훌륭하기 때문에 로마 군인도 폴리캅을 죽이기에 너무 아까운 것입니다 우리는 당신을 죽이고 싶은 마음이 없습니다 우리 앞에 다만 예수를 모른다는 말을 한 마디만 하시오 그러면 당신을 살려줄 테니까 그러면 우리는 책임이 없소 그러면 가서 예수를 믿든 전도를 하든 알아서 하라고 이 시간 당장 예수를 모른다는 말을 한 마디만 하라고 했습니다.
이 폴리캅이 여보시오 예수님께서 내 평생동안 주님이 내게 잘못한 것이 한번도 없는데 내가 어째서 예수님을 모른다고 할 수 있소 나는 예수님을 부인할 수 없소 이 영감이 살려준다고 해도 이 바보같은 영감 할 수 없이 죽인다고 장작더미 위에 올려놓고 불을 질렀습니다 이 불이 올라가지 않고 밑으로 쫘악 퍼졌답니다 이 영감이 죽으면서도 사람 놀래키네 하고 칼로 죽였답니다.
제가 터키 지방을 여행하면서 폴리캅의 무덤을 봤습니다 조그만 교회당이 세워져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주님의 이름으로 어떠한 어려움과 죽음이 찾아올지라도 예수님을 모른다고 부인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주님의 이름으로 인해서 어떤 핍박과 고난이 있을지라도 우리는 주님을 배척할 수 없습니다 주님은 우리를 사랑하시고 구원하셨기 때문에.
주님이 배척당한 세상에 주님이 버림받은 세상에 그리스도인들이 미련둘 것이 뭐가 있느냐 이 세상에서 그리스도인들이 핍박받는 것은 그리스도인으로서 당연한 것입니다. 내가 너희더러 종이 주인보다 더 크지 못하다 한 말을 기억하라 사람들이 나를 핍박하였은즉 너희도 핍박할 터이요 내 말을 지켰은즉 너희 말도 지킬 터이라
주님의 말씀을 지키는 사람은 주님께 속한 사람들 말도 듣습니다 왜 우리 말을 듣지 않고 우리 말을 지키지 않느냐 우리가 주님께 속한 사람이고 주님 말씀 전하는데 주님께 속하지 않은 사람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우리 말을 지키지 않는 자는 주님 말을 지키지 않습니다. 주님 말을 지키지 않기 때문에 우리 말도 지키지 않습니다.
21절 `그러나 사람들이 내 이름을 인하여 이 모든 일을 너희에게 하리니 이는 나 보내신 이를 알지 못함이니라 ` 사람들이 내 이름을 인하여 모든 일을 한다는 것은 너희를 미워하고 핍박하고 너희를 배척할 것이다 왜 그렇게 하느냐 이는 나 보내신 이를 알지 못함이라 예수님도 알지 못하고 예수님을 보내신 여호와 하나님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고린도전서 2장 8절에 만일 알았더면 영광의 주를 십자가에 못 박지 아니하였으리라 알지 못했기 때문에 배척하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16장 2절 `사람들이 너희를 출회할 뿐아니라 때가 이르면 무릇 너희를 죽이는 자가 생각하기를 이것이 여호와 하나님을 섬기는 예라 하리라 `
출회는 교회에서 쫓아내는 것입니다 그 당시에 유대교회에서 쫓아내면 완전히 따돌림 이스라엘 민족 전체에서 배척 당하는 것입니다. 출회할 뿐 아니라 때가 이르면 너희를 죽이는 자가 이것이 여호와 하나님을 섬기는 일이라 여호와 하나님이 택한 백성이 여호와 하나님을 섬기고 여호와 하나님께 열심한다고 하는 사람들이 그리스도를 죽이고 그리스도에게 속한 사람들을 쫓아내고 죽이고 여호와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런 모순이 어디 있어요 이런 착각이 어디 있어요 놀라운 착각이지요. 알았더면 영광의 주를 십자가에 못박지 아니하였으리라 알지 못했기 때문에 그랬습니다 알지 못하는 것이 얼마나 큰 죄인 줄 아세요 알지 못했기 때문에 죄가 안되겠습니까 여호와 하나님을 알지 못하면 여호와 하나님의 원수가 됩니다.
그래서 호세아 4장 6절에 보면 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 이 백성이 지식을 버렸으므로 나도 저희를 버릴 것이다 여호와 하나님께 대한 지식이 없으면 망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호세아 6장에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내가 제사를 원하지 않고 여호와 하나님을 아는 것을 원하노라 여호와 하나님이 사람에게 제일 원하는 것이 뭐에요 여호와 하나님을 아는 것을 원합니다 여호와 하나님을 아는 것이 지식의 근본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을 아는 것이 선이고 여호와 하나님을 모르는 것이 죄입니다.
로마서 10장 2절에 `저희가 여호와 하나님께 열심이 있으나 지식을 좇은 것이 아니라` 여호와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없어서 그들은 여호와 하나님을 대적했습니다. 그리스도에게 속한 자를 죽이면서 이것을 여호와 하나님을 섬기는 일이라고 했습니다. 지금도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여호와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대적하는 줄 아십니까
요한복음 7장 45-51절 `하속들이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에게로 오니 저희가 묻되 어찌하여 잡아오지 아니하였느냐 하속들이 대답하되 그 사람의 말하는 것처럼 말한 사람은 이때까지 없었나이다 하니 바리새인들이 대답하되 너희도 미혹되었느냐 당국자들이나 바리새인 중에 그를 믿는 이가 있느냐 율법을 알지 못하는 이 무리는 저주를 받은 자로다 그 중에 한 사람 곧 전에 예수께 왔던 니고데모가 저희에게 말하되 우리 율법은 사람의 말을 듣고 그 행한 것을 알기 전에 판결하느냐`
바리새인들이 종들을 보내서 예수님을 잡아오라고 보냈습니다 하속들이 잡아오지 않고 그냥 와서 왜 그냥 왔느냐 하니까 말씀 마십시오 그 분 말씀 잘 하십디다 이때까지 그 사람처럼 말한 사람이 이 세상에 없었습니다 은혜받고 왔습니다 이놈들아 잡아오라니까 은혜받고 와 바리새인 중에 그를 믿는 자가 있느냐 율법을 알지 못하는 자는 저주를 받으리라고 저주했습니다. 그 중에 예수님께 왔다 갔던 니고데모가 아니 우리 율법은 사람의 말을 듣고 행한 것을 알기 전에 판결하느냐 그 사람 말을 들어보지도 않고 행한 일을 알지도 못하고 판단하느냐 니고데모는 예수님을 만나봤거든요 예수님이 행한 일을 알고 예수님이 여호와 하나님께로 오신 분인 것을 알았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예수님이 그리스도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 말씀은 지금도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알지도 못하면서 우리 가운데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알지도 못하면서 우리를 핍박하고 미워합니다 비방합니다 제가 알고 있어요 안양 이 주변에 몇 교회가 있는데 우리 교회에 대해서 계속 욕을 합니다. 무슨 욕을 하는지 모르겠어요 우리의 설교를 들어봤느냐 와서 듣기 싫으면 테잎도 있고 우리가 쓴 책도 얼마든지 있다고 잘못된 것 있으면 찾아내 보라고 말씀이 올바로 전해지고 여호와 하나님의 복음이 전해지고 구원받는 역사가 나타나고 여호와 하나님의 역사가 나타나는데 말하는 것을 알지도 못하고 듣지도 않고 행하는 것을 우리 가운데 일어나는 일을 알지도 못하고 무조건 비방해요 만일 우리가 전하는 말씀이 정확하게 여호와 하나님 말씀이고 구원의 역사가 나타나는데 그것을 대적하는 것은 바로 여호와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을 모르느냐고 여호와 하나님을 대적하는 죄보다 더 큰 죄는 세상에 없습니다. 알지 못하면 여호와 하나님이 택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여호와 하나님이 보내신 메시아를 죽였습니다 그 죄로 말미암아 2천 년 동안 얼마나 비참한 형벌을 받았습니까 형벌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영원한 지옥입니다.
그런데 교회 몇 년 동안 다니면서 성경 모릅니다 우리 안에도 몇 년씩 성경 배우고 나중에 엉뚱한 짓 하는 것 보면 그 사람은 뭘 배웠는지 모르겠어요.
디모데후서 3장 7-8절 `항상 배우나 마침내 진리의 지식에 이를 수 없느니라 얀네와 얌브레가 모세를 대적한 것 같이 저희도 진리를 대적하니 이 사람들은 그 마음이 부패한 자요 믿음에 관하여는 버리운 자 들이라`
실컷 먹고 배고파 굶어죽었다는 사람 들어봤어요 실컷 먹고 배고파 죽은 사람은 없지만 실컷 배우고 지옥간 사람은 있습니다. 항상 배우나 결국 진리를 깨닫지 못한다 얀네와 얌브레가 모세와 비슷하게 이적을 행하면서 여호와 하나님을 대적했습니다. 이 사람들은 진리를 대적했습니다 진리를 누가 대적합니까 배우면서 모르는 사람들이 대적합니다.
베드로후서 2장 12절에 보면 이 사람들은 본래 잡혀 죽기 위하여 난 이성 없는 짐승 같아서 그 알지 못한 것을 훼방하고, 이성없는 짐승은 무조건 대적합니다 무조건 잡아먹으려고 합니다.
어제도 누구한테 전화했습니다. 잘못된 교훈에 빠진 사람한테 제가 물어봤습니다. 그동안 우리 교회에서 성경 배운 것 어디에 다 까먹었느냐고 왜 잘못된 가운데 빠지느냐고 수년 동안 성경 배우고 함께 교제해 놓고 이제 당치 않는 거짓된 교훈에 빠져서 그게 옳게 여겨지느냐고 그 사람 하는 말이 아직 잘 모르겠다고 모르면 가만 있으라고 움직이지 말고 가만 있으라고.
우리 교회 안에서 최근에 몇 사람이 몰래 엉뚱한 데 가서 배워서 완전히 거짓된 교훈이에요. 귀신의 교훈이에요. 그 사람들이 무엇을 가르치는지 잘 알아요. 미국의 위트니스 리라고 하는 사람이 책을 썼는데 그 사람들이 책을 가지고 배우는데 그게 교리에요. 그 교리를 몰래 배우고 와서 안 배운 척 하고 결국 우리 교회를 떠났어요. 그래서 알지 못하는 사람이 거기 새로운 것이 있는가 하고 귀가 솔깃한데 이야기하지요. 제가 어제도 전화를 받았어요. 그렇게 성경 배우고도 잘못된 교훈에 빠지는데 그 교리가 도대체 뭐에요, 마태복음 7장 21절에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 고 말씀하셨는데 그 사람들은 주여 주여 하는 사람은 다 구원받은 사람이라고 그 사람들은 말합니다.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고 로마서에 말씀한 대로 입으로 주여 그러면 다 구원받았다고 합니다 그러나 예수님 말씀에 입으로 주여 부르면 구원이라는 말이 아니라 믿지 않는 일을 어찌 부르리요 듣지도 못한 일을 어찌 믿으리요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 말씀을 듣고 여호와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고 믿어져서 입으로 주여 부르는 것입니다.
교회당 처음 나오는 사람 옆에서 주여 주여 하니까 따라서 주여 주여 하면 그 사람 다 구원받았겠네요. 주여 주여 하다가 교회 안 다니는 사람이 얼마든지 있는데 그 사람이 다 구원받았다가 내버린 사람입니까 말도 안되는 이야기입니다. 입으로 주여 주여 하면 다 구원받았답니다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라니까 그 천국이 뭐냐 주여 주여 하는 사람이 구원받았는데 천년왕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그렇게 가르치는 것입니다 성경에 천국이라는 말이 나오면 무조건 천년왕국이라고 가르칩니다. 그러면 구원받았지만 천년왕국에 들어가지 못하면 어떻게 하느냐 그러니까 그 사람들은 천년 동안 어두운 구덩이에 가서 슬피 울며 이를 간답니다.
예수님의 피로 구원받은 거듭난 사람이 천년 동안 어두운 구덩이에 들어가서 천년동안 이를 간다고 나쁜 놈들, 천년왕국은 이 지상을 에덴동산처럼 회복시킨 것이지만 영원한 천국보다 더 천년왕국이 낫다는 말입니까 당치도 않은 소리입니다.
마태복음 19장 23-24절에 보면 천국과 여호와 하나님 나라 라는 말을 똑같이 사용했습니다. 부자는 천국에 들어가기가 어려우니라 너희에게 말하노니 약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이 부자가 여호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 여호와 하나님 나라와 천국을 똑같이 이야기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 나라가 천국이요 천국이 여호와 하나님 나라지 여호와 하나님 나라는 저 영원한 천국이고 천국은 천년왕국이고 자기가 마음대로 해석해요. 완전히 귀신소리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것은 요한복음 6장 40절에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 은혜를 깨닫고 구원받는 것이 여호와 하나님의 뜻입니다 구원받는 것이 여호와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것입니다 . 하님의 뜻대로 구원을 받아야 여호와 하나님 뜻대로 살 수 있습니다. 그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주의 이름을 부르면 다 구원받았답니다.
그 다음에 여호와 하나님의 뜻대로 해야만 천년왕국에 들어간다고요 그 사람들은 열 처녀 비유 중에 기름준비하지 못한 미련한 다섯 처녀도 다 구원받은 사람이라고 그런 게 어디 있어요 기름은 성령을 가리키는데 성령이 없는 사람이 무슨 구원받은 사람이에요 기름을 준비하지 못해서 잔치에 들어가지 못한 미련한 다섯 처녀는 구원받지 못해서 다시 오시는 예수님을 영접하지 못한 사람을 가리켜요.
또 그 사람들이 하는 말이 곡식과 가라지 알곡과 쭉정이 다 구원받은 사람이랍니다. 그것은 사탄의 소리입니다. 제가 그 사람들이 쓴 책을 보고 이것은 완전히 순수한 사탄이다 가짜 사탄이 아니고 진짜 사탄이다 그런데 구원받았다는 사람이 거기 끌려가요 도대체 그동안 뭘 배웠습니까 눈 감고 성경을 배웠어요. 그런 사람에게 해당되는 것이 항상 배우나 마침내 진리의 지식에 이를 수 없느니라 그동안 배운 말씀은 다 어디에 내버리고 엉뚱한 거짓 교훈에 귀가 솔깃해서 두고 보십시오. 내가 만일 구원받은 사람이 그런데 빠지면 여호와 하나님이 가만 안 놔둘 것이라고 두고 보라고 두들겨패서라도 언젠가 돌이키게 하실 것이라고 매 안 맞으려면 지금 정신차리라고 만일 그것이 옳다고 끌려가면 처음부터 구원이 아닐 것입니다. 우리가 참으로 구원받기를 간절히 원할 때 성령께서 이 말씀을 통해서 여호와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게 함으로 구원을 받았는데 저도 10년 이상 열심히 기독교인 생활하다가 제가 거듭나지 못한 것을 깨닫고 이제 죽으면 지옥간다는 것을 알고 여호와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예수님의 피로 내 죄를 영원히 사했다는 사실을 확실히 믿고 구원받았는데 그런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아세요
영국의 요한 웨슬레도 목사된지 13년 만에 거듭났습니다. 디엘무디 스펄전 찰스피니 앞서 간 주님의 일꾼들도 확실히 거듭난 경험이 있었어요. 그 사람들이 거듭나기 전에 주의 이름을 얼마나 오래 부른 줄 아세요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여호와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지 못합니다. 그런데 누구든지 입으로만 부르면 구원받는다고요 그것은 아닙니다 그들 말대로 하면 완전히 다 거짓입니다.
거기에 귀가 솔깃해서 갔다가 잘못된 것 알고 돌이킨 사람들 많이 있습니다. 잘못된 것 이상한 것 배웠으면 솔깃하면 옳은지 그른지 와서 물어봐야 할 것 아니에요 한 마디 말도 없이 거짓된 교훈에 빠져서 돌이키지 않고 만일 그러다가 지옥가면 어떻게 하려고 해요 천년왕국을 고사하고 지옥갈 것 생각 안 해요 거듭나지 못한 사람은 천년왕국이고 영원한 천국이고 못 갑니다.
그래서 너희가 여러 가지 다른 교훈에 끌리지 말라 여호와 하나님의 은혜로 마음을 굳게 함이 아름답다 우리는 성경에서 예수님의 피로 죄사함 받고 거듭난 사람은 영원한 하늘나라에 들어가고 이 땅에서도 주님이 같이 계시고 주님이 재림하실 때 그 나라로 데려가시고 주님이 지상 재림할 때 거룩한 성도들이 주와 함께 다시 내려온다는 그 사실도 그대로 믿습니다.
저는 우리 교회 안에서 거짓된 교훈에 빠지는 사람을 보면 아주 배신감이 들어요. 세상에 그럴 수 있나 3년 반 동안 예수님 제자들 가르쳐 놓았더니 하나는 예수님을 은 30에 팔아버리고 하나는 예수님을 세 번이나 모른다고 부인하고 나머지는 다 뿔뿔이 흩어지고 성령이 오시기 전에는 어쩔 수 없었습니다 실컷 배우고 거짓된 교훈 몇 마디에 홀딱 넘어가요
그리고 언제 형제 자매를 다 배반해 버리고 완전한 배신자입니다 아마 그 사람들 구원을 저는 의심합니다 구원받은 사람들 속에 오래 오래 있어도 구원받지 못하고 있다가 언젠가 자기 본심을 드러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우리 중에 연약한 사람 한 사람도 그런 거짓된 교훈에 빠지지 않기를 바랍니다.
지금은 그렇게 까지 하지 않지만 지금도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혹 있을 것입니다. 그뿐 아니라 많은 우상을 섬기고 있습니다 . 얼마 전에 일본 총리가 야스쿠니 신사에 참배함으로써 우상숭배하는 대표적인 모습을 드러냈고 각 나라 많은 사람들의 비방을 받기도 했습니다. 개인적이 아닌 공공연하게 우상숭배하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그 나라가 우상숭배하는 나라라는 것을 나타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우상숭배하는 습관에 익숙해 있습니다. 집을 지을 때 아예 무엇을 섬기는 자리를 따로 만들어놓고 갖다 놓고 섬기고 합니다. 여러 가지 신을 섬기는데 소신도 있고 돼지신도 있고 두꺼비도 신으로 섬기고 나무도 섬기고 심지어는 다꾸앙신도 있습니다. 셀 수 없는 많은 신들이 있습니다.
그 모든 신을 가미라고 해서 신으로 섬깁니다. 여호와 하나님도 가미사마 그들이 섬기는 신도 가미사마 여호와 하나님은 천지를 창조한 유일신이라고 하는 앞에 형용사를 따로 붙여야만 구별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온 도시 곳곳에 엄청나게 웅장한 절들이 있고 구석구석에 심지어 회사 문 들어가는데까지 조그만 부처가 있고 들어가고 나오면서 손을 모으고 절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 우상의 나라 귀신 섬기는 나라 일본에 복음을 전한다고 하는 것은 참으로 어렵습니다. 그들은 경제적으로 대국이라고 자랑하지만 영적으로는 너무나 미개한 그런 곳에 살고 있다고 느껴집니다 제가 오래 전에 교오토 감리교회에서 수요일 저녁에 설교한 일이 있었는데 그 교회 목사님이 아마 세계에서 제일 전도하기 어려운 곳 중 한 곳이 일본일 것이라고 공산국가는 무신론 사상 때문에 전도하기 어렵고 박해가 있기 때문에. 또 다른 종교가 있는 회교나 힌두교 불교가 번성한 나라도 전도하기 어렵고 너무나 미개지역은 너무나 무식하고 그들의 생활이 문명에서 동떨어진 사람들이기 때문에 그들에게 복음 전하는 것은 참으로 어렵습니다.
그러나 일본은 특별한 하나의 신도 없이 많은 우상숭배하는 관습 속에 살고 있기 때문에 그들 중에 한 사람이 여호와 하나님을 믿고 확실한 그리스도인으로 살게 되면 자기의 친척과 친구들에게 따돌림을 받고 미움을 받는 일이 있습니다. 그런 것은 우리나라도 있습니다마는 이런저런 이유로 일본 사람들은 예수를 믿고 구원받는다는 것이 가장 어렵습니다. 가장 가까운 나라면서 어제 오사카에서 여기 오는데 비행기로 두 시간도 안 걸려요 가까우면서도 민족적인 감정 때문에 멀리만 느껴진 나라 이제는 자유롭게 개방이 되고 교류가 되고 있지만 아직도 많은 문제를 가지고 있는 나라입니다. 그러나 아프리카 미개지처럼 신앙적으로 여호와 하나님과 먼 사람들 믿는 사람들이 너무 적어요 하루종일 다녀도 십자가 보기가 어렵습니다. 믿는 사람이 있다고 해도 가정에서 한 10명, 20명만 되어도 큰 교회랍니다. 물론 수백 명이 모이는 교회도 있습니다마는 교회당을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물론 믿는다고 하는 사람들 중에도 우리처럼 복음을 확실히 깨닫고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는 그런 사람들은 극히 찾아보기 어려우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가운데 전도하기가 참 어려운데 그 책임이 누구한테 있느냐 일본에 인구가 1억 2500만 명 이상 된다고 하는데 우리나라 남북한 합한 것의 한 배 반 정도 되는데 그 큰 나라에 많은 인구가 있는 곳에 복음 전할 책임이 누구한테 있습니까 우리한테 있습니다. 가장 가까우면서도 우리가 그동안 전도하지 못했던 곳입니다. 그들에게 복음을 전해서 많은 영혼이 구원받는 것이 여호와 하나님이 원하시는 뜻이기 때문에 그들에게 복음을 전해야 됩니다. 그래서 일본에 우리가 전도하기 시작한 것은 1987년으로 생각하는데 전주에 계신 소양섭 교수님이 교환교수로 가 계시는 동안에 전도가 시작되어서 그때부터 믿는 사람이 한두 사람 생겨서 오늘날 교회가 이루어졌습니다.
지금 숫자적으로는 많지 않지만 최근에는 많은 사람들이 구원받는 역사가 일어나고 특별히 고무적인 것은 일본 분들이 구원받는 역사가 나타납니다. 구원을 받을 뿐만 아니라 정말 올바로 신앙생활 하고자 하는 간절한 마음이 있는 것을 우리가 봅니다. 이번 동계수련회 때 일본교회에서 45명이 참석하고 갔는데 그 이야기가 너무나 감동적이었다는 것입니다 한국에 와 보니까 광주에 8500명 그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말씀듣고 진지하게 신앙생활하는 것을 보고 너무 놀랐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자기들이 믿는 신앙이 너무 확실하구나 일본에서는 몇 사람 안되고 미약하기 때문에 예수 믿는 것에 대해서 어떤 소외감을 느끼고 그들이 마음 속에 정말 진리를 우리가 깨달은 것이 확실한가 의아심도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한국에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신앙생활하는 힘찬 모습을 보고 큰 감동을 느끼고 자기들 믿음에도 확신을 느끼고 일본에 가서도 전도를 해야 되겠다는 용기와 새로운 각오를 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하루에 한 교회씩 다니면서 교제하는 가운데 금년부터는 더욱 일본에 본격적으로 전도하려고 계획을 세웠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가정에서 모이는 곳이 여러 곳 있는데 교회당도 따로 준비하고 전도하는 분도 파송이 되고 지금 전도할 수 있는 분이 가 계십니다마는 더 많은 분들이 가셔야 됩니다. 교회마다 목사님이나 전도사님이 주둔해서 열심히 전도하면 지금보다 빠르게 복음이 전해지고 많은 영혼이 구원받는 역사가 나타나고 일본 전역에 복음이 힘있게 증거되리라고 믿습니다 . 우리 힘으로는 할 수 없지만 우리 가운데 계신 성령의 능력으로 여호와 하나님의 능력으로 큰 역사를 능히 이루게 하리라고 믿습니다
그래서 한국에서 구원의 역사가 활발하게 일어나는 것처럼 불꽃이 일본에 건너가서 많은 영혼이 구원받는 역사가 되리라 확신합니다. 이를 위해서 많은 분들이 기도해 주셔야 되겠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역사는 먼저 구원받은 사람을 통해서 역사하시고 구원받은 성도들의 간절한 기도와 소원을 통해서 역사하시기 때문에 우리의 간절한 기도가 필요합니다. 또 여러 교회가 일본 교회를 돕고 개인적으로 일본 전도를 위해서 지원하는 분들이 많은데 앞으로 그 지역이 특수지역이기 때문에 기도 뿐 아니라 물질적인 것도 필요하리라 생각합니다.
가까운 중국도 인구가 16억이라는 것 아시지요 그 사람들은 14억이라고 하지만 사실은 그 보다 많습니다 정확한 통계가 나오지 않는답니다. 어떤 분은 하는 말이 인구가 너무 많아서 창피해서 숫자를 줄여서 발표한다는 말도 들었습니다. 그 16억이라는 인구에 복음을 전해야 됩니다. 지금 22개 교회가 중국에 있습니다. 중국에서 활발하게 복음이 전해지고 구원받는 사람들이 계속 일어나고 있습니다.
다음 달에 제가 러시아에 가서 집회를 해야 되는데 저 북쪽 공산주의 두목 러시아에도 복음이 전해지고 우리 교회가 세워지고 구원받는 역사가 나타난다는 것은 놀라운 일입니다 지금 우리와 함께 전도하는 목사님 한 분이 이스라엘에 가서 열심히 전도하고 우리 교회가 사실상 이스라엘에도 있는 것입니다. 이제 어느 정도 교회 모습이 우리처럼 구원받고 교제하는 성도들의 무리가 얼만큼 이루어지면 그곳에도 활발하게 복음이 전해지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마지막 어려운 지역에 복음이 전해지는 일을 우리에게 맡기셨다고 믿습니다. 남아프리카 탄자니아에도 열심히 전도하고 소식이 오고 있습니다. 거기도 전도하는 전도센터를 마련하기 위해서 땅을 샀다고 합니다. 그래서 본격적으로 아프리카 전도도 하기 위해서 준비를 하고 있으니까 거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모르겠어요 저도 아직 시간이 없어서 안 가 보았는데 열악한 환경 속에서 아프리카 사람들에게 전도하기 위해서 고생을 많이 하고 있는데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님이 오실 날이 훨씬 더 가까웠고 은혜의 시대가 그만큼 짧아졌고 우리는 주님 만날 날이 가까웠습니다. 우리가 주님을 위해서 복음을 전하고 그 복음을 위해서 수고하고 희생할 수 있는 시간도 그렇게 많이 남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 우리의 모든 힘을 다 해서 더 많은 사람들이 구원을 받도록 복음을 전해야 되겠다고 생각합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지금도 하루가 천년같이 천년이 하루같이 아무도 멸망치 않고 회개하기를 원하셔서 기다린다고 하셨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안타까운 죄인이 구원받기 위한 마음을 우리가 가져야 됩니다 성령이 오셨을 때 그 여호와 하나님의 마음을 우리에게 주셔서 우리로 하여금 다른 영혼을 구원하기 위한 간절한 마음 그것을 위해서 우리가 무엇이든지 희생할 수 있는 주님은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서 십자가에 죽으셨고 주님의 제자들은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서 목잘려 죽고 몽둥이에 맞아죽고 십자가에 거꾸로 못박혀 죽고 돌에 맞아죽고 말할 수 없이 많은 순교를 당했습니다. 그래서 복음이 오늘 우리에게까지 왔는데 아직도 구원받지 못한 많은 사람들에게 우리가 복음 전하기 위해서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수고와 희생을 다 해서 마지막 한 사람이라도 구원받도록 노력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유대인들의 박해를 실제 그린 쉰들러리스트라는 영화는 실제 사건을 영화로 만든 것인데 독일에서 유럽 곳곳에서 유대인들이 학살당할 때 독일사람이지만 사람이 사람을 이렇게 무자비하게 죽일 수 있나 그래서 유대인들을 한 사람이라도 살려보기 위해서 무척이나 애를 썼던 사람, 처음에는 유대인들을 이용해서 고무신 공장을 차려서 인건비를 안 주고 그들을 부려먹었습니다 그러나 나중에는 유대인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서 자기 공장에 많은 유대인을 고용했습니다 별로 필요없는 사람도 고용했습니다 그래서 일단 자기 공장에 들어오면 개스실에 끌려가서 죽는 것을 막는 것입니다. 그래서 자기가 리스트를 만들어서 그 리스트에 있는 사람들은 다 살렸습니다 심지어 잘못해서 화물열차에 실려서 아우슈비츠 강제수용소에 들어가는 사람들까지 끌어내서 살려주는 일을 해서 2차 대전이 마지막 끝날 때 수백 명의 사람들이 쉰들러에게 은혜를 갚을 수가 없으니까 쉰들러는 독일인이라 신변의 위협을 느낄 수 있거든요 그래서 이 사람은 우리 생명을 보호해 준 사람이라는 글을 써서 그 사람에게 주고 선물 줄 것이 없으니까 유대인들 금이빨을 빼서 반지를 만들어서 선물로 주었습니다 쉰들러는 마지막 말하기를 자기 옷에 박혀 있는 금뱃지 이것을 팔았으면 한 사람이라도 더 구원할 수 있을 텐데 자기가 타고 다니는 자동차를 팔았으면 더 많은 유대인을 살려줄 수 있었을 텐데 왜냐하면 쉰들러는 많은 재산이 있었는데 유대인을 살리기 위해서 로비활동으로 독일군인에게 돈을 주어서 살렸습니다. 자기 전 재산을 유대인을 살리는데 다 투자했습니다. 마지막에 후회하는 말이 자기가 타고 다니는 자동차라도 팔았으면 몇 사람이라도 더 구원했을 텐데 그런 말을 했는데 바로 그리스도인들이 그런 마음을 가져야 되지 않겠나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그 사람 앞에 부끄러움을 느낄 수밖에 없는 것을 우리가 보았습니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을 마지막 복음을 위해서 투자해서 더 많은 영혼이 구원받을 수 있다면 그것을 무엇으로 비교할 수 있겠습니까 돈으로 사람의 생명을 살 수 있겠어요 예수님 말씀대로 불의의 재물로 친구를 사귀라 그리하면 없어질 때 저희가 영원한 처소로 저희를 영접하리라 우리가 가지고 있는 재물을 다른 영혼이 구원받는 것을 위해서 사용하라 이 말입니다.
마태복음 6장에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말라 거기는 좀과 동록이 해하며 도적이 구멍을 뚫고 도적질하느니라 `
어떤 사람은 무조건 헌금 많이 하면 그 돈이 천국 은행에 예금이 되어서 타먹을 것이라고 말하는데 천국에는 은행도 없고 돈 타서 쓸 데도 없습니다 보물을 하늘에 쌓아두라는 말씀은 이 물질적인 것이 신령한 것으로 바뀌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한국의 돈을 미국에 송금하면 원화가 달러로 환전이 되어야 되잖아요 마찬가지로 이 땅에 있는 것이 하늘나라에 쌓이려면 우리 돈이 하늘나라에 옮기지 못합니다. 그것이 신령한 것으로 바뀌어야 되는데 우리 물질이 쓰여지는 동안에 다른 영혼이 구원을 받는다면 그것이 하늘나라에 쌓이는 것입니다 없어질 것이 영원히 없어지지 않을 것으로 이 천한 것이 영광스러운 것으로 바뀌는 것입니다 우리가 그렇게 해야 합니다.
그래서 주님이 오시기 전에 우리의 시간과 물질과 모든 것을 총동원해서 더 많은 영혼이 구원받도록 해야 될 것입니다 그러면 어느 날 없어질 때 모든 시간이 끝날 때 주님이 오실 때 우리에게 있는 모든 것을 희생해서 구원받은 그 사람들이 영원한 처소로 영접하리라 기쁨으로 맞이해 주리라는 뜻입니다
여기 계신 우리는 다 구원받았다고 믿습니다 그런데 구원받기까지 많은 사람들이 위해서 기도해주고 수고해주고 희생해 주었다는 것을 아마 아실 것입니다 먼저 구원받은 분들의 간절한 기도와 수고와 희생과 노력이 없었으면 어떻게 구원받아요 자기 혼자 똑똑해서 구원받습니까 혼자 아무 도움도 없이 구원받을 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반드시 먼저 구원받은 사람의 기도와 간절한 소원과 수고와 희생을 통해서 받았습니다. 그 가까운 아는 사람뿐 아니라 배후의 알지 못하는 많은 사람들의 기도와 희생이 있었습니다.
우리는 그것을 다 알지 못합니다 그러나 주님 앞에 서는 날 누가 어떤 희생을 해서 그로 말미암아 내가 구원받은 것이 다 드러나게 됩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아시는 것처럼 우리도 완전히 알게 된다고 했습니다. 그때에 자기가 구원받도록 도와주고 신앙생활할 수 있도록 물질적으로 영적으로 수고해주고 희생해 주었던 많은 분들을 잊어버리겠습니까.
예수님께서도 냉수 한 그릇 대접한 것도 결코 상을 잃지 않는다고 말씀하셨는데 여호와 하나님께서만 그렇게 상을 주시겠어요 자신을 위해서 수고하고 희생한 많은 사람의 은혜를 주님 앞에 가면 완전히 알게 될 것이고 기쁨으로 영접해 주고 그로 말미암아 우리는 같이 기뻐하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다른 영혼이 구원받는 것을 위해서 우리의 모든 것을 다 해서 다른 영혼이 구원받는 일에 우리가 참여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한국에도 아직 구원받지 못한 많은 분들이 있습니다. 복음을 수십 번 듣고도 구원 못 받은 사람들도 있을 것입니다 가까운 가족 친척 이웃을 생각해 보세요 복음을 여러 번 전하고 전도집회에 여러 번 참석하고도 마음 속에 구원받기를 거부하는 많은 사람들이 있는데 사실 한번도 복음을 제대로 듣지 못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다는 것을 생각해야 됩니다.
예수님이 5천 명에게 떡을 만들어 먹이실 때 50명씩 100명씩 떼를 지어 앉도록 했는데 남자만 5천이니까 여자와 어린아이까지 하면 만 명도 더 될 것입니다 그 많은 사람들을 앉혀놓고 떡을 나누어주실 때 앞에 있는 사람 먼저 떡을 나눠주고 또 조금 있다 앞에 있는 사람 주고 그러면 뒤에 있는 사람은 뭐라 하겠어요 우리는 한번도 아직 받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앞에 있는 사람은 두 번 세 번 열 번 계속 받아먹었습니다 우리는 왜 안 줍니까 불평하지 않겠습니까 한번 생각해 봅시다 한국에서 경제적으로는 어려운 생활을 한다고 하지만 복음을 우리같이 많이 듣고 구원받고 신앙생활 하기 좋은 환경이 어디 있습니까 여러 번 듣고 여러 번 듣고 해도 구원 못 받은 사람이 있고 구원받은 우리들은 얼마나 많은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있습니까 그런데 아직 외국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 때문에 한번도 듣지 못한 사람들이 우리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직 거둬들이지 않은 많은 곡식들이 추수 때가 다 지나가고 눈보라가 치고 추운 겨울이 다가오고 있는데도 쓰러져 넘어지기 직전의 낫을 거두지 않은 곡식들이 추수꾼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지 않겠습니까 우리는 요한 웨슬레가 세계는 나의 교구라는 말대로 우리 마음을 넓혀서 높이 올라갈수록 넓게 보이는 것처럼 우리 마음이 점점 여호와 하나님과 가까워지고 점점 주님을 향해서 높이 올라갈수록 이 세상이 넓게 보이고 모든 곳에 복음 전할 책임이 있다는 것 더 큰 사명을 느낄 것입니다 우리는 할 일이 너무 많습니다 우리는 세상 사람처럼 세상 잠에 빠져서 잠꼬대할 시간이 없습니다.
추수 때 자는 아들은 부끄러움을 끼치는 아들이라고 했습니다. 추수 때는 옛날에 머슴들만 일합니까 여자 남자 어린아이까지 나와서 이삭이라도 주워야 됩니다 총동원해서 마지막 거둬들여야 됩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신 대로 추수할 것은 많은데 일꾼이 적다고 탄식하셨는데 그렇습니다. 그리고 구원받은 사람들은 많은데 복음을 위해서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사람은 또 적어요 우리는 이 큰 역사를 이루어야 됩니다.
그래서 우리가 외국에 갈 때마다 느낍니다. 러시아에서도 보니까 70년 동안 공산치하에 눌려서 박해를 받고 그리스도인들이 죽임을 당하고 옥살이하던 그 러시아에 구 소련 여러 지역 15개 나라입니다. 70년 만에 자유화되고 개방이 되고 그러나 경제적으로 너무 어렵습니다 오랫동안 공산치하에 억눌려서 박해를 받고 복음을 제대로 듣지 못하고 이제 공산주의에서 벗어나자마자 경제적인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그들에게 우리가 줄 수 있는 것이 뭡니까 베드로나 요한이 말한 대로 은과 금은 없거니와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의 이름으로 구원받으라 우리가 가진 이 구원을 전해줄 수 있습니다. 그런데 물은 공짜지만 이쪽에서 저쪽으로 옮기려면 물동이가 필요하다는 말씀처럼 우리가 복음은 거저 주신 것이지만 이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는 그리스도인들의 희생이 필요합니다 우리의 시간과 우리의 수고와 우리의 물질 그 많은 것들이 희생되지 않으면 안됩니다.
그래서 이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 우리의 모든 것이 가장 귀중히 쓰여져야 되겠다는 그런 마음이 간절합니다. 그런 데 가 보면 이 사람들에게 와서 전도해야 되겠다는 간절한 마음이 생깁니다. 그런데 그 사람들 마음이 순진하고 간절하게 복음듣기를 원하고 전도하기를 원하는데 그들의 힘은 너무 약합니다 어떻게 할 줄 모릅니다 우리가 그들을 도와주지 않으면 안됩니다 우리가 먼저 구원받고 풍성한 은혜와 말씀을 우리가 소유한 것은 우리만 가지고 만족하고 기뻐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우리의 말씀을 기다리는 말씀이 필요한 많은 사람들에게 전하기 위해서 우리에게 먼저 주신 것입니다. 그렇게 생각하시고 앞으로 외국 전도를 위해서 금년 수련회 처음부터 그것을 강조했습니다. 그동안 외국에 전도하기 위해서 수고하고 기도했지만 금년에는 더 힘차게 과거 몇 년 동안 한 것 이상으로 금년 한 해 동안에 그 일을 해야 되겠다 하는 간절한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그래서 그것이 주님이 우리를 향하신 마음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주님의 명령이라고 믿고 그렇게 해야 되겠습니다. 앞으로 외국 전도를 위해서 관심을 가지고 기도하는 동시에 내가 그 전도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가 기도해 보십시오 그러면 여호와 하나님이 뭔가 말씀하실 것입니다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가르쳐 주시면 그 일을 위해서 적극적으로 순종해야 되겠다고 생각합니다.
요한복음을 계속 공부했는데 몇 주간동안에 다른 말씀을 드리느라고 요한복음을 중지했는데 다시 계속 하겠습니다. 15장 18절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면 너희보다 먼저 나를 미워한 줄을 알라 지난번에 조금 말씀드리다가 말았는데 우리 구원받은 사람들은 여호와 하나님의 사랑을 입은 사람입니다 바울사도가 데살로니가 성도들에게 편지하면서 형제들아 너희가 여호와 하나님의 사랑을 입은 줄 우리가 안다 여호와 하나님의 사랑을 입은 거룩한 형제다 여호와 하나님의 사랑을 입었다 우리가 구원을 받았다는 것은 여호와 하나님의 사랑을 입었다 은혜를 입었다 우주 만물을 창조하신 거룩하시고 존귀하신 여호와 하나님 우리 같은 비참한 죄인들 버러지만도 못한 우리를 위해서 자기 독생자를 이 세상에 보내서 십자가에 죽기까지 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세상이라는 말에 자기 이름 넣으면 틀림없을 것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아무개 아무개를 이처럼 사랑해서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김 아무개 이 아무개 최 아무개가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함이라 나 같은 멸망 받을 죄인을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기 위해서 자기 독생자를 십자가에 죽는 데까지 내어주신 것은 무조건한 여호와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사랑이 이렇게 나타났으니 우리가 죄인되었을 때 그 아들을 보내신 것은 저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러 하심이라 멸망받을 우리 영혼을 구원하기 위해서 자기 독생자를 희생했다는 것은 여호와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그 무조건적이고 절대적인 여호와 하나님의 사랑을 우리가 깨달음으로 구원을 받았습니다
우리는 여호와 하나님을 사랑하고 우리를 구원하신 주님을 사랑합니다 주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구원받은 형제들이 서로 사랑합니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서로 사랑하라 요한복음 15장에서는 여호와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셨다는 사랑과 사랑을 받은 사람끼리 서로 사랑하실 것에 대해서 재차 말씀하셨습니다 새 계명을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서로 사랑하라 사랑은 여호와 하나님 자신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사랑은 생명의 능력입니다 사랑이 있는 곳에는 생명이 있습니다 생명이 없는 곳에는 사랑이 없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생명을 받은 사람 속에는 여호와 하나님의 사랑이 있습니다. 우리가 그 생명을 받아서 그 생명을 따라서 산다는 것은 사랑을 입고 사랑을 따라서 산다는 것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사랑 가운데서 행하라고 했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인들이 아직 부족하고 연약하고 여러 가지 문제가 있지만 주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것 지금 우리가 부족하고 연약하지만 지금도 무조건 사랑하잖아요. 변치 않는 사랑으로 그 사랑으로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입니다 형제 자매들이 구원을 받고 신앙적으로 미숙하고 아직 문제가 많이 있지만 구원받았다는 이유 때문에 여호와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에 여호와 하나님이 사랑하시기 때문에 우리도 서로 사랑합니다.
그런데 반대로 여호와 하나님의 사랑을 입은 사람들을 세상은 미워합니다 구원받은 사람들은 안으로 서로 사랑하는데 세상은 우리를 미워합니다 반대현상이 일어납니다. 그래서 여호와 하나님의 사랑을 입고 사랑을 입은 사람들이 서로 사랑하는 것하고 세상, 아직 거듭나지 못한 사람들을 세상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들은 그리스도인들을 미워한다고 말했습니다. 우리가 주님과 사랑의 관계가 깊어질수록 세상은 우리를 미워합니다 이것은 혹시 그런 일이 있을 것이다가 아니라 필연적인 일입니다.
세상은 여호와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를 배척하고 십자가에 못박아 죽였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을 핍박하고 죽였습니다 그리스도를 미워하고 배척하는 세상이 그리스도에 속한 사람들을 미워하지 않겠습니까 세상이 너희를 미워한다고 했습니다 왜 세상이 나를 미워했기 때문에.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면 너희보다 먼저 나를 미워한다고 했습니다 먼저라는 것은 시간적으로 먼저 주님을 미워했습니다. 주님을 미워했기 때문에 주님께 속한 사람을 미워합니다 주님의 사랑을 입은 사람들을 미워합니다 주님을 따르는 사람들을 세상은 미워합니다 세상이 우리를 미워하고 핍박하면 거기에 놀라거나 낙심할 필요가 없습니다 아 이것은 당연한 일이구나 생각을 해야 합니다 이 세상은 마귀가 지배하는 세상입니다 마귀에게 속한 세상입니다 우리는 이 세상에서 여호와 하나님께 택함을 입은 사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상이 우리를 미워합니다 .
이상하게 생각하거나 세상이 우리를 미워하고 우리를 따돌리고 우리를 배척할 때 낙망하지 말고 아 이것은 예수님이 말씀하신 대로 당연한 일이구나 생각해야 합니다. 마태복음에 예수님이 나를 인하여 너희를 욕하고 핍박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스려 모든 악한 말을 하게 될 때 너희에게 복이 있다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 상이 큼이라 전에 있던 선지자도 이같이 핍박했다 예수님의 제자들을 핍박하고 구약시대의 선지자들도 그렇게 핍박했습니다.
주님을 핍박하고 주님의 선지자들을 미워하고 핍박하고 베드로를 십자가에 못박아죽이고 바울을 목잘라 죽인 이 세상에 주님을 따라가는 그리스도인들을 미워하지 않겠습니까 미워하고 핍박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것은 당연지사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우리가 그리스도에게 속했다는 또 하나의 증거입니다.
사도행전 5장 40-41절 `저희가 옳게 여겨 사도들을 불러들여 채찍질하며 예수의 이름으로 말하는 것을 금하고 놓으니 사도들은 그 이름을 위하여 능욕 받는 일에 합당한 자로 여기심을 기뻐하면서 공회 앞을 떠나니라 `
유대인들이 사도들을 잡아다가 예수의 이름을 말하지 말라고 더 이상 전도하면 죽여버린다고 위협을 했습니다. 사도들은 그 이름을 위하여 능욕받는 일에 합당한 자로 여기심을 기뻐했습니다. 채찍질하고 위협했습니다 사도들은 죽을 것을 겁냈습니까 그것 때문에 염려하고 두려워했습니까 조금도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의 이름을 위하여 능욕받는 일에 합당한 자로 여기심을 기뻐했습니다. 주님이 우리를 위해서 욕을 받으시고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채찍을 맞았는데 우리도 주님을 위해서 채찍을 맞고 주님 이름을 위해 욕얻어먹고 죽기까지 한 일에 합당한 자가 되었다 핍박받는 것도 아무나 핍박받는 것이 아닙니다 거듭나지 않은 사람은 주님을 위해 핍박받을 자격이 없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말하기를 나는 주를 위해서 무엇이든지 할 각오가 되었고 고생도 하고 주님을 위해서 죽을 각오도 되어 있습니다 용기는 가상합니다마는 구원받았습니까 구원 아직 안 받았습니다 그러면 당신은 주를 위해서 아무 것도 할 자격도 주를 위해서 고난받을 자격도 없습니다 주를 위해서 희생하고 순교 당하는 일은 특권입니다 아무에게나 주어진 특권이 아닙니다 사도들은 주님의 이름으로 능욕받는 자로 합당히 여겨 주심을 기뻐했다고 감사했다고 했습니다 우리가 주님의 이름으로 핍박받으면 복 있다고 하지요. 선지자와 같은 대접을 받는 것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베드로전서 4장 13-14절 ` 오직 너희가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예하는 것으로 즐거워하라 이는 그의 영광을 나타내실 때에 너희로 즐거워하고 기뻐하게 하려 함이라 너희가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욕을 받으면 복 있는 자로다 영광의 영 곧 여호와 하나님의 영이 너희 위에 계심이라 `
주님과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해서 주님과 함께 욕 얻어먹고 고난을 받는 것입니다 바울사도가 복음 전하다가 잡혀서 쇠고랑을 차고 깊이 옥에 갇혔을 때 주께서 내 곁에 서서 바울아 담대하라 네가 죽지 아니하리라 여기서 복음을 전한 것처럼 로마에까지 가서 전도하리라 바울사도는 죄수의 몸으로 압송되어서 로마까지 끌려갔습니다 가이사 황제 앞에 가서 재판을 받고 결국 목잘려 죽었습니다 그러나 여호와 하나님은 바울과 항상 같이 계셨습니다. 육신으로는 고달프고 매를 맞아서 쓰라리고 고통 중에 있었지만 거기 주님이 같이 계셨습니다 우리가 주님의 이름으로 욕을 받으면 영광의 영 여호와 하나님의 영이 같이 계신다고 했습니다 온 세상이 우리를 버려도 세상 사람들이 우리를 손가락질해도 거기 어떤 고통과 괴로움이 있어도 주님이 함께 계신다면 최고 영광 아니겠어요 주님이 같이 계신다는 것을 믿어야 됩니다 우리에게 주님을 더 의지하는 방법을 가르치시기 위해서 우리를 더 그리스도인으로 단련시키기 위해서 고난을 허락하십니다 주님이 오시는 날 더 큰 영광을 주시기 위해서 이 땅에 고난받는 것을 허락하십니다.
요한복음 15장 18절 `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면 너희보다 먼저 나를 미워한 줄을 알라 ` 우리를 미워하면 먼저 주님을 미워한 것입니다 사도행전 9장에 스데반을 돌로 쳐죽이고 선동한 사람이 사울입니다 바울이 되기 전에 이름이 사울입니다 다메섹에 예수 믿는 사람들이 있다는 말을 듣고 그 사람들을 잡아다 옥에 넣기 위해서 제사장들에게 권세를 받아서 다메섹으로 가고 있습니다. 군병들과 함께 가는데 다메섹에 가까이 왔을 때 갑자기 하늘에서 해보다 더 밝은 빛이 비쳤습니다 사울은 그 앞에 고꾸라졌습니다 음성이 들리기를 사울아 사울아 어찌하여 나를 핍박하느냐 주여 누구십니까 나는 네가 핍박하는 예수니라 이 사울이라는 사람은 길리기아 다소라는 먼 곳에 있었기 때문에 예수님이 이스라엘 땅에 다니실 때 아마 이 사람은 예수님을 보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 사울은 아니 십자가에 못박혀 죽은 목수의 아들을 메시아라 하는 놈들이 있다 아니 메시아 만왕의 왕으로 오실 이 땅을 정복하고 지상의 왕이 되실 메시아를 뭐 십자가에 못박혀 죽은 예수를 메시아라고 이런 이단자들이 있어, 메시아를 모독하는 놈들을 다 죽여야 된다고 생각한 것입니다.
그래서 팔을 걷어부치고 예수 믿는 사람들을 이 땅에서 싹 없애버리려고 작정했습니다 성령이 충만하게 말씀을 전하는 스데반을 돌로 쳐죽이는데 선동한 사람입니다 그리고 어디든지 예수 믿는 사람이 있으면 잡으려고 가고 있었습니다 그게 여호와 하나님께 대한 열심이었습니다 나는 네가 핍박하는 예수다 사울아 어찌하여 나를 믿는 자를 핍박하느냐고 하지 않았습니다 어찌하여 나를 핍박하느냐고 했습니다 믿는 사람들은 그 속에 주님이 계시기 때문에 주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주님께 속한 사람들이기 때문에 그리스도인을 핍박하는 것은 바로 예수님을 핍박하는 것입니다 지금도 구원받은 그리스도인들을 미워하고 핍박하고 교회를 대적하는 것은 주님을 핍박하는 것입니다 그것을 사람들이 알지 못합니다.
요한복음 15장 19절 `너희가 세상에 속하였으면 세상이 자기의 것을 사랑할 터이나 너희는 세상에 속한 자가 아니요 도리어 세상에서 나의 택함을 입은 자인고로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느니라 `
세상은 그리스도에 대한 증오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세상은 그리스도를 미워하고 핍박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상은 세상에 속한 자들은 자기들끼리 서로 사랑합니다 세상은 자기처럼 육체의 욕심을 따라서 살고 더러운 것을 따라서 사는 그 사람들을 사랑합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세상에 속한 자가 아닙니다 몸은 땅에 살지만 우리는 세상에 속한 자가 아니고 세상에서 주님께 택함을 입은 자들입니다 아브라함은 바벨탑을 쌓던 곳 우상숭배하는 가정에서 여호와 하나님의 택함을 입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가나안땅으로 인도했습니다 그 자손을 여호와 하나님의 택한 백성으로 구별했습니다. 구원받은 사람은 이 세상에서 여호와 하나님의 택함을 받아서 구별된 사람입니다 우리는 세상 사람들처럼 죄 가운데 행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서 거룩하게 살기를 원합니다 이 세상에 속한 죄 가운데 속한 사람들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우리는 증거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상이 우리를 미워합니다
디모데후서 3장 12절에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자는 핍박을 받으리라 우리가 주님을 사랑할수록 주님의 사랑이 깊어질수록 주님을 따라서 경건하게 살고자 할수록 세상은 우리를 미워할 것입니다. 세상이 우리를 미워하면 우리가 그리스도에게 속했다고 합니다 우리는 세상에 속한 자가 아니고 세상에서 택함을 받아서 주님께 속한 자라는 또 하나의 확실한 증거입니다 그러니 이상히 여길 필요 없지요.
요한복음 8장 23절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는 아래서 났고 나는 위에서 났으며 너희는 이 세상에 속하였고 나는 이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였느니라`
여기 분명한 소속이 나옵니다 예수님은 위에 계십니다. 육신은 땅에 오셨지만 세상에 속한 분이 아니고 세상에서 구별된 분입니다. 구원받은 그리스도인들은 이제 위로부터 난 사람들입니다 여호와 하나님께로 났습니다. 세상에 있지만 세상에 속한 사람이 아닙니다. 이 땅에 아직 거듭나지 못한 세상에 속한 사람은 하늘나라와 관계 없는 사람입니다 아래로 아래로 내려가다가 지옥까지 내려갈 것입니다 우리는 구원받아서 위에 속한 사람입니다 우리의 마음과 생각이 위엣 것을 생각합니다 독수리처럼 날마다 위로 올라갑니다. 그리고 여호와 하나님나라까지 들어갈 것입니다 우리는 세상에 속한 사람이 아니다, 하늘나라에 속한 사람입니다 이 문제를 우리는 분명히 해야 됩니다 나는 세상에 속한 사람이 아니다 세상에서 구별된 사람입니다 주님께 속한 사람입니다 땅에 살지만 하늘나라에 속한 사람입니다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습니다 언제든지 주님이 오시면 주님 맞이할 마음의 준비를 하고 사는 사람들입니다.
요한복음 17장 14절 `내가 아버지의 말씀을 저희에게 주었사오매 세상이 저희를 미워하였사오니 이는 내가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 같이 저희도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을 인함이니이다 `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주님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주님의 말씀을 받은 제자들을 세상이 미워했다고 했습니다. 우리도 주님의 말씀을 받았습니다 우리는 주님의 말씀을 받아서 세상에 주님 말씀을 전합니다 구원받은 사람은 세상 사람들을 불쌍히 여깁니다 그들에게 여호와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세상은 그리스도인들을 미워합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세상을 사랑해서 자기 독생자를 죽는데까지 내주었습니다 그러나 세상은 여호와 하나님을 배척했습니다. 그 사랑을 배척하고 그리스도를 미워하고 십자가에 못박아 죽였습니다. 사랑을 원수로 갚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주님의 말씀을 받아서 주님의 말씀을 지키고 주님의 말씀을 전합니다 그러나 세상은 우리를 미워합니다 세상이 저희를 미워하였사오니 이는 내가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 같이 저희도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을 인함이니이다 세상에 속하지 않았기 때문에 미워하는 것입니다.
요한일서 5장 19절에 보면 우리는 여호와 하나님께 속하였고 온 세상은 악한 자에게 속했다 우리의 영적인 눈으로 이 세상을 볼 수 있다면 세상은 사탄의 권세 아래 악한 자에게 있습니다 우리는 여호와 하나님의 다스림 여호와 하나님의 손길에 있습니다 완전히 구별되어 있습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신 대로 이후로는 한 가정에서 아비와 아들과 딸과 어머니와 시어머니와 며느리가 분쟁하리라 원수가 자기 집안식구라 여호와 하나님께 속한 자와 마귀에게 속한 자 세상에 속한 자와 세상에서 구별된 사람과의 영적인 전쟁입니다 이것은 양보가 없는 전쟁입니다 신앙은 전쟁이라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리스도인들이 거기에 끌려갈 수 있습니까
마귀가 하와를 통해서 아담을 꼬여서 선악과를 따먹어서 죽게 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께 쫓겨나게 했습니다. 아담은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보다 여호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보다 자기 눈앞에 있는 아내를 사랑했습니다 그 아내 손에 들려 갖다주는 선악과가 사탄이 주는 독약이라는 것을 몰랐습니다. 우리가 아무리 자기 가족이라도 자기 가까운 친구라도 어떠한 사람이라도 영적인 문제는 양보가 없어야 됩니다 아내가 잘못된 가운데 빠져서 밤낮 눈물을 흘리면서 남편을 꼬인다고 합시다 넘어가면 되겠어요 그것이 부모와 자식 관계일지라도 영적인 문제는 양보가 없습니다 이것은 여호와 하나님께 속했느냐 마귀에게 속했느냐 영혼이 천국으로 가느냐 지옥으로 가느냐는 과정인데 어떻게 양보할 수 있습니까 우리가 세상 것은 무엇이든 양보를 해도 신앙적인 것은 양보를 못 합니다 그래서 세상에 속하지 않은 자들은 세상이 미워합니다 여호와 하나님께 속해 있기 때문에 미워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요한일서 3장 13절 ` 형제들아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거든 이상히 여기지 말라`
아 왜 그런가 이상히 여길 것이 없습니다. 세상이 우리를 미워하면 우리는 당연히 여겨야 됩니다 아 나는 세상에 속하지 않았다
요한일서 4장 4-6절 ` 자녀들아 너희는 여호와 하나님께 속하였고 또 저희를 이겼나니 이는 너희 안에 계신 이가 세상에 있는 이보다 크심이니라 저희는 세상에 속한 고로 세상에 속한 말을 하매 세상이 저희 말을 듣느니라 우리는 여호와 하나님께 속하였으니 여호와 하나님을 아는 자는 우리의 말을 듣고 여호와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한 자는 우리의 말을 듣지 아니하나니 진리의 영과 미혹의 영을 이로써 아느니라`
너희는 여호와 하나님께 속하였고 저희를 이겼다 우리 안에 주님이 계셔서 마귀보다 더 강하신 주님 세상보다 더 크신 주님이 계시기 때문에 우리는 모든 것을 이길 수 있습니다. 어떤 환란과 핍박과 대적하는 이가 있을지라도 우리는 주님의 능력으로 이길 수 있습니다. 저희는 세상에 속한 고로 세상에 속한 말을 하매 세상이 저희 말을 듣느니라 세상에 속한 사람은 세상 말을 잘 듣습니다 교회 안에서도 세상에 속한 말을 하면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니다 세상에 속한 말은 세상에 속해서 적당하게 살아도 된다 건강하고 복받고 만사 형통하고 육신적으로 잘되고 그런 것을 말하면 세상이 좋아합니다 예수님은 썩는 양식을 위해 일하지 말고 영생을 누리는 양식을 위해서 일하라 썩지 않는 양식 영원한 생명에 대해서 말씀한 것입니다.
우리는 더 신령하고 영원하고 영광스런 것을 얻기 위해서 때때로 세상 것을 포기하고 버려야 할 때도 있습니다. 우리가 주님 때문에 어떤 때는 이 세상에서 불이익을 당할 때 사람들에게 배척을 당할 때도 있습니다. 세상에 속한 사람은 그것을 이해할 수 없습니다 감당할 수 없습니다. 세상에 속한 말을 하매 세상이 저희 말을 듣느니라 육신에 속한 말 귀에 달콤한 말, 그래서 요즘 어떤 교회에서는 주일집회를 하고 그 시간 딱 끝나면 교회당 밑 지하실에 가서 댄스합니다 마시고 춤추고 놀고 그래야 교인들이 많이 옵니다. 아 예수 믿어도 멋지구나 천당갔다가 지옥갔다가 지옥갔다가 천당갔다가 천당과 지옥이 어찌 같이 동행할 수 있겠어요 어림도 없습니다.
교회는 다니지만 세상에 속한 사람들이 얼마나 많이 있습니까 그들은 여호와 하나님께 택함을 받은 적이 없습니다 택함 받았다는 것은 교회당에 다니는 것이 아니라 구원을 받을 때 거듭날 때 세상에서 주님께로 택함을 받는 사람입니다. 우리는 여호와 하나님께 속하였으니 여호와 하나님을 아는 자는 우리의 말을 듣고 여호와 하나님께 속하지 않은 자는 우리의 말을 듣지 않느니라 우리가 주일이나 수요일이나 모이기만 하면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에 대해서 진지하게 배우기 원합니다. 구원받지 못한 사람들이 겨우 와서 말씀듣다가 끌려서 구원을 받게 됩니다 그런데 장시간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는데 있어서 구원받지 않은 사람은 감당할 수 없습니다. 어떤 사람은 그래요 야 이 교회 다니고 싶어도 웬 설교시간이 이렇게 기냐 20분 30분 하고 끝나면 되는데 오후에 볼일이 많은데 연속극도 봐야 되고 영화프로 좋은 것 들어왔던데 친구들과 놀러가야 되는데 뭐해야 되는데 그래서 어떤 곳에서는 1부-4부 하는데 아침 일찍 1부, 이것은 여호와 하나님 잘 다녀오겠습니다 하고 오후에는 놀러가는 것입니다. 그게 예수믿는 것입니까 이 세상의 학문을 배우기 위해서 사는 방법을 배우기 위해서 초등학교부터 대학부터 전문분야까지 그 많은 시간 공부해서 좀 잘 먹고 잘 살려고 하는데 우리가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고 여호와 하나님의 뜻대로 살고 여호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는데 있어서 일주일 동안 그렇게 고생하고 살다가 한두번씩 모여서 말씀배우는 시간이 그렇게도 아까우냐고요 못 견딥니까
어떤 사람은 저한테 그래요 설교 좀 짧게 하십시오 설교 길어서 못 나오는 사람 많습니다 그러면 저는 할 수 없습니다 말씀듣는 시간이 몸부림치는 분이 있는가 하면 어떤 분은 말씀 들으려고 한두 시간 멀리서 와서 말씀듣느라고 정신 빠져서 시간가는 줄도 모르는데 그런 사람은 어떡하라고요. 여호와 하나님께 속한 자는 우리의 말을 듣고 여호와 하나님께 속하지 않는 자는 우리의 말을 듣지 않는다
제가 한번은 호남지방에서 계속 설교를 했는데 주일 오후에 모이고 화요일 모이고 금요일 모이고 다른 데 안 모이는 날 계속 모여서 성경공부했습니다 그러니까 천주교인도 오고 각 교회에서 사람들이 모여듭니다. 아 거기 가서 성경 배우니까 참 좋습니다 구원도 받고 은혜도 받고 좋다고 하니까 소문이 나서 어떤 교회 목사님이 그렇게 길게 하더냐고 그렇게 나도 할 수 있어 하고 어떤 교회 목사가 한시간 반씩 했답니다 그러니까 나중에 다 잠자더랍니다 두 번이상 못합니다 해 보세요.
생명이 있고 귀가 열려야 말씀을 듣지 아무나 말씀 듣느냐고요, 우리가 말씀을 듣고 그 말씀을 얼마나 기뻐하고 마음속에 받아들이느냐 하는 그것이 여호와 하나님께 속했느냐 여호와 하나님께 속하지 않았느냐 하는 증거입니다. 예수님께서 너희가 내 말을 듣지 않는 것은 너희가 여호와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였음이라 진리의 영과 미혹의 영을 이로써 아느니라 거짓말하면 자기 영혼과 상관없는 이야기하면 귀가 솔깃하고 여호와 하나님 은혜에 대해서 복음에 대해서 정말 여호와 하나님의 깊은 뜻에 대해서 이야기하면 시무룩하고 재미없고 벌써 그 사람은 소속이 다른 것입니다 .
우리는 세상에 속한 자가 아니고 세상에서 택함을 받은 자입니다 구별된 사람입니다 여호와 하나님께 속한 사람입니다.
요한복음 15장 20절 `내가 너희더러 종이 주인보다 더 크지 못하다 한 말을 기억하라 사람들이 나를 핍박하였은즉 너희도 핍박할 터이요 내 말을 지켰은즉 너희 말도 지킬 터이라`
여기 종이라는 말은 그 당시 노예였습니다. 주인이 핍박을 받는데 종이 핍박받지 않겠습니까 종이 주인보다 대접을 받겠습니까 우리 주님이 미움을 받고 핍박받는 세상에서 주님의 제자들이 핍박받고 따르는 사람들이 배척을 받고 미움을 받았는데 우리가 주님께 속했고 주님의 종입니다 주님을 따르는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주님보다 우리가 더 큰 대접을 받겠어요 미움받고 배척당하고 십자가에 못박혀 버림을 받은 주님을 우리가 따라가는데 우리가 미움받지 않겠습니까 우리는 배척을 받지 않겠습니까 주님보다 더 대접을 받을 수 없습니다. 대접받는 것이 뭡니까 주님이 미움 받았으니 우리도 미움받고 주님이 핍박받았으니 우리가 핍박받는 것은 주님과 같은 대접을 받는 것입니다 그 이상의 대접을 뭘 기대합니까 주님이 버림받은 세상에 우리가 사람들에게 높임받고 존경받고 대접받겠어요 주님이 배척당하고 버림받은 세상에서 그리스도인들이 바랄 것이 뭐가 있습니까 이 세상에 미련둘 것이 어디 무엇이 있습니까
사람들이 나를 핍박했은즉 너희도 핍박할 터이요 내 말을 지켰은즉 너희 말도 지킬 터이라 이것은 어쩔 수 없는 일입니다 주님을 미워하는 세상은 주님을 따르는 자들도 핍박합니다 미워합니다 그것은 주님의 고난에 동참하는 것입니다.
어떤 깊은 산속에 젊은 부부 두 가정이 있었답니다. 그런데 한 집 부인이 병으로 갑자기 죽었습니다 그 집에는 남자 혼자만 살지요 한 집은 부부가 삽니다 그런데 어느 날 남자 둘이 산에 나무하러 갔는데 혼자 살던 남자가 자기 친구 남자를 돌로 쳐죽였습니다 그리고는 호수에 던졌습니다 그리고 호수에서 헤엄치다 죽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그 부인은 남편이 죽었기 때문에 슬피 울었습니다 장례식을 하고 묻었습니다 이제 깊은 산 속에 남자 한 사람 여자 한 사람 따로따로 삽니다 어떻게 되었겠어요 두 사람이 서로 돕고 그러다가 정이 들어서 같이 살았습니다 이 남자는 그 여자와 살기 위해서 계획적으로 한 것입니다 그런데 그 부인은 새카맣게 모르고 있지요 아들 낳고 딸 낳고 사는데 이 남편이 마음 속에 그 남자를 죽였다고 하는 비밀을 끝까지 간직하려고 했는데 이제 세월이 많이 지나서 이야기하고 싶어졌습니다 애도 낳고 살고 이제는 이야기해도 괜찮겠다 내가 당신하고 살려고 당신을 너무 사랑했기 때문에 당신과 살기 위해서 남편을 죽였다는 말을 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사실을 토했습니다 당신과 살고 싶어서 남편을 죽였어 그러니까 당신과 살고 아들도 낳고 딸도 낳지 않았느냐 이 부인은 아무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렇구나 내 남편을 네가 죽였구나 어느 날 잠자는데 도끼를 가져와서 남편 머리를 깨버렸습니다 아들 딸도 죽여버렸습니다 내 본 남편을 죽인 원수다 원수의 자식들이다 다 죽여 버렸습니다 그리고 치마를 머리에 쓰고는 호수에 빠져죽었습니다 남편을 뒤따라 갔습니다 그런 일이 실제로 있었는지 없었는지 모르겠습니다마는 그런 일이 있었다면 제가 안 봤으니까 모르잖아요 이것은 도의적으로는 잘못된 것입니다 이왕 저질러진 것 어쩔 수 없잖아요 자식을 위해서라도 꿀꺽 삼키고 살아야 되는데 이 부인은 오로지 본남편의 원수를 갚는다는 마음만 가지고 그 남편에 대한 사랑을 지키기 위해서 자기 본남편을 죽인 원수와 자식을 다 죽였습니다 도의적으로는 잘못되었지만 본남편의 원수를 갚는다는 점에서는 옳은 것이었습니다.
우리가 주님을 사랑하는 사랑 주님을 대적하는 이 세상에서 사랑을 받을 것이 있습니까 주님을 배척하고 십자가에 못박아 죽인 세상에서 우리의 마음을 두고 우리가 바랄 것이 있습니까 믿음 둘 곳이 있습니까 주님에 대한 사랑을 지킨다고 하는 것은 비장한 것입니다.
그래서 주님이 배척당한 세상에서 우리가 바랄 것이 뭐냐 가룟 유다는 주님을 배척하는 세상에 주님을 팔았습니다 주님을 팔아서 자기의 유익과 안위를 구했습니다 그런 사람이 유다뿐이겠어요 그리스도를 배척하고 대적하고 미워하는 세상에서 세상편이 되어서 예수님 이름을 팔아먹는 사람들 예수님을 팔아 배반해서 세상의 어떤 유익을 구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이 있느냐는 것입니다.
베드로도 부활하신 주님을 만나서 구원받기 전에는 베드로도 역시 비겁쟁이였습니다 주님을 배척하는 사람들 주님이 끌려가실 때 멀찌감치 따라갔습니다 입으로는 주님을 부인하지 않겠습니다 죽어도 주님을 버리지 않겠습니다 하고 따라가다가 이 사람도 예수의 제자라고 하니까 나는 아니라고 세 번이나 맹세하면서 부인했습니다. 때때로 우리가 예수님 때문에 불이익을 당하고 미움 당하고 배척 당할 때 그것이 두려워서 주님을 부인하지 않겠습니까 구원받은 사람이 그런 일이 있을 수 있겠습니까
예수님께서 마가복음 8장 38절에 이 악한 세상에서 내 이름을 부끄러워하고 부인하는 사람은 나도 거룩한 천사들 앞에서 그 사람을 부끄러워하리라 우리가 주님을 부끄러워할 수 없습니다 당당하게 주님의 이름을 시인해야 합니다 폴리캅이라는 사람은 사도들에게 배웠던 제자입니다 로마시대 때 잡아놓고 예수를 부인하라고 했습니다 이 사람이 너무 훌륭하기 때문에 로마 군인도 폴리캅을 죽이기에 너무 아까운 것입니다 우리는 당신을 죽이고 싶은 마음이 없습니다 우리 앞에 다만 예수를 모른다는 말을 한 마디만 하시오 그러면 당신을 살려줄 테니까 그러면 우리는 책임이 없소 그러면 가서 예수를 믿든 전도를 하든 알아서 하라고 이 시간 당장 예수를 모른다는 말을 한 마디만 하라고 했습니다.
이 폴리캅이 여보시오 예수님께서 내 평생동안 주님이 내게 잘못한 것이 한번도 없는데 내가 어째서 예수님을 모른다고 할 수 있소 나는 예수님을 부인할 수 없소 이 영감이 살려준다고 해도 이 바보같은 영감 할 수 없이 죽인다고 장작더미 위에 올려놓고 불을 질렀습니다 이 불이 올라가지 않고 밑으로 쫘악 퍼졌답니다 이 영감이 죽으면서도 사람 놀래키네 하고 칼로 죽였답니다.
제가 터키 지방을 여행하면서 폴리캅의 무덤을 봤습니다 조그만 교회당이 세워져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주님의 이름으로 어떠한 어려움과 죽음이 찾아올지라도 예수님을 모른다고 부인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주님의 이름으로 인해서 어떤 핍박과 고난이 있을지라도 우리는 주님을 배척할 수 없습니다 주님은 우리를 사랑하시고 구원하셨기 때문에.
주님이 배척당한 세상에 주님이 버림받은 세상에 그리스도인들이 미련둘 것이 뭐가 있느냐 이 세상에서 그리스도인들이 핍박받는 것은 그리스도인으로서 당연한 것입니다. 내가 너희더러 종이 주인보다 더 크지 못하다 한 말을 기억하라 사람들이 나를 핍박하였은즉 너희도 핍박할 터이요 내 말을 지켰은즉 너희 말도 지킬 터이라
주님의 말씀을 지키는 사람은 주님께 속한 사람들 말도 듣습니다 왜 우리 말을 듣지 않고 우리 말을 지키지 않느냐 우리가 주님께 속한 사람이고 주님 말씀 전하는데 주님께 속하지 않은 사람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우리 말을 지키지 않는 자는 주님 말을 지키지 않습니다. 주님 말을 지키지 않기 때문에 우리 말도 지키지 않습니다.
21절 `그러나 사람들이 내 이름을 인하여 이 모든 일을 너희에게 하리니 이는 나 보내신 이를 알지 못함이니라 ` 사람들이 내 이름을 인하여 모든 일을 한다는 것은 너희를 미워하고 핍박하고 너희를 배척할 것이다 왜 그렇게 하느냐 이는 나 보내신 이를 알지 못함이라 예수님도 알지 못하고 예수님을 보내신 여호와 하나님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고린도전서 2장 8절에 만일 알았더면 영광의 주를 십자가에 못 박지 아니하였으리라 알지 못했기 때문에 배척하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16장 2절 `사람들이 너희를 출회할 뿐아니라 때가 이르면 무릇 너희를 죽이는 자가 생각하기를 이것이 여호와 하나님을 섬기는 예라 하리라 `
출회는 교회에서 쫓아내는 것입니다 그 당시에 유대교회에서 쫓아내면 완전히 따돌림 이스라엘 민족 전체에서 배척 당하는 것입니다. 출회할 뿐 아니라 때가 이르면 너희를 죽이는 자가 이것이 여호와 하나님을 섬기는 일이라 여호와 하나님이 택한 백성이 여호와 하나님을 섬기고 여호와 하나님께 열심한다고 하는 사람들이 그리스도를 죽이고 그리스도에게 속한 사람들을 쫓아내고 죽이고 여호와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런 모순이 어디 있어요 이런 착각이 어디 있어요 놀라운 착각이지요. 알았더면 영광의 주를 십자가에 못박지 아니하였으리라 알지 못했기 때문에 그랬습니다 알지 못하는 것이 얼마나 큰 죄인 줄 아세요 알지 못했기 때문에 죄가 안되겠습니까 여호와 하나님을 알지 못하면 여호와 하나님의 원수가 됩니다.
그래서 호세아 4장 6절에 보면 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 이 백성이 지식을 버렸으므로 나도 저희를 버릴 것이다 여호와 하나님께 대한 지식이 없으면 망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호세아 6장에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내가 제사를 원하지 않고 여호와 하나님을 아는 것을 원하노라 여호와 하나님이 사람에게 제일 원하는 것이 뭐에요 여호와 하나님을 아는 것을 원합니다 여호와 하나님을 아는 것이 지식의 근본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을 아는 것이 선이고 여호와 하나님을 모르는 것이 죄입니다.
로마서 10장 2절에 `저희가 여호와 하나님께 열심이 있으나 지식을 좇은 것이 아니라` 여호와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없어서 그들은 여호와 하나님을 대적했습니다. 그리스도에게 속한 자를 죽이면서 이것을 여호와 하나님을 섬기는 일이라고 했습니다. 지금도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여호와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대적하는 줄 아십니까
요한복음 7장 45-51절 `하속들이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에게로 오니 저희가 묻되 어찌하여 잡아오지 아니하였느냐 하속들이 대답하되 그 사람의 말하는 것처럼 말한 사람은 이때까지 없었나이다 하니 바리새인들이 대답하되 너희도 미혹되었느냐 당국자들이나 바리새인 중에 그를 믿는 이가 있느냐 율법을 알지 못하는 이 무리는 저주를 받은 자로다 그 중에 한 사람 곧 전에 예수께 왔던 니고데모가 저희에게 말하되 우리 율법은 사람의 말을 듣고 그 행한 것을 알기 전에 판결하느냐`
바리새인들이 종들을 보내서 예수님을 잡아오라고 보냈습니다 하속들이 잡아오지 않고 그냥 와서 왜 그냥 왔느냐 하니까 말씀 마십시오 그 분 말씀 잘 하십디다 이때까지 그 사람처럼 말한 사람이 이 세상에 없었습니다 은혜받고 왔습니다 이놈들아 잡아오라니까 은혜받고 와 바리새인 중에 그를 믿는 자가 있느냐 율법을 알지 못하는 자는 저주를 받으리라고 저주했습니다. 그 중에 예수님께 왔다 갔던 니고데모가 아니 우리 율법은 사람의 말을 듣고 행한 것을 알기 전에 판결하느냐 그 사람 말을 들어보지도 않고 행한 일을 알지도 못하고 판단하느냐 니고데모는 예수님을 만나봤거든요 예수님이 행한 일을 알고 예수님이 여호와 하나님께로 오신 분인 것을 알았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예수님이 그리스도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 말씀은 지금도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알지도 못하면서 우리 가운데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알지도 못하면서 우리를 핍박하고 미워합니다 비방합니다 제가 알고 있어요 안양 이 주변에 몇 교회가 있는데 우리 교회에 대해서 계속 욕을 합니다. 무슨 욕을 하는지 모르겠어요 우리의 설교를 들어봤느냐 와서 듣기 싫으면 테잎도 있고 우리가 쓴 책도 얼마든지 있다고 잘못된 것 있으면 찾아내 보라고 말씀이 올바로 전해지고 여호와 하나님의 복음이 전해지고 구원받는 역사가 나타나고 여호와 하나님의 역사가 나타나는데 말하는 것을 알지도 못하고 듣지도 않고 행하는 것을 우리 가운데 일어나는 일을 알지도 못하고 무조건 비방해요 만일 우리가 전하는 말씀이 정확하게 여호와 하나님 말씀이고 구원의 역사가 나타나는데 그것을 대적하는 것은 바로 여호와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을 모르느냐고 여호와 하나님을 대적하는 죄보다 더 큰 죄는 세상에 없습니다. 알지 못하면 여호와 하나님이 택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여호와 하나님이 보내신 메시아를 죽였습니다 그 죄로 말미암아 2천 년 동안 얼마나 비참한 형벌을 받았습니까 형벌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영원한 지옥입니다.
그런데 교회 몇 년 동안 다니면서 성경 모릅니다 우리 안에도 몇 년씩 성경 배우고 나중에 엉뚱한 짓 하는 것 보면 그 사람은 뭘 배웠는지 모르겠어요.
디모데후서 3장 7-8절 `항상 배우나 마침내 진리의 지식에 이를 수 없느니라 얀네와 얌브레가 모세를 대적한 것 같이 저희도 진리를 대적하니 이 사람들은 그 마음이 부패한 자요 믿음에 관하여는 버리운 자 들이라`
실컷 먹고 배고파 굶어죽었다는 사람 들어봤어요 실컷 먹고 배고파 죽은 사람은 없지만 실컷 배우고 지옥간 사람은 있습니다. 항상 배우나 결국 진리를 깨닫지 못한다 얀네와 얌브레가 모세와 비슷하게 이적을 행하면서 여호와 하나님을 대적했습니다. 이 사람들은 진리를 대적했습니다 진리를 누가 대적합니까 배우면서 모르는 사람들이 대적합니다.
베드로후서 2장 12절에 보면 이 사람들은 본래 잡혀 죽기 위하여 난 이성 없는 짐승 같아서 그 알지 못한 것을 훼방하고, 이성없는 짐승은 무조건 대적합니다 무조건 잡아먹으려고 합니다.
어제도 누구한테 전화했습니다. 잘못된 교훈에 빠진 사람한테 제가 물어봤습니다. 그동안 우리 교회에서 성경 배운 것 어디에 다 까먹었느냐고 왜 잘못된 가운데 빠지느냐고 수년 동안 성경 배우고 함께 교제해 놓고 이제 당치 않는 거짓된 교훈에 빠져서 그게 옳게 여겨지느냐고 그 사람 하는 말이 아직 잘 모르겠다고 모르면 가만 있으라고 움직이지 말고 가만 있으라고.
우리 교회 안에서 최근에 몇 사람이 몰래 엉뚱한 데 가서 배워서 완전히 거짓된 교훈이에요. 귀신의 교훈이에요. 그 사람들이 무엇을 가르치는지 잘 알아요. 미국의 위트니스 리라고 하는 사람이 책을 썼는데 그 사람들이 책을 가지고 배우는데 그게 교리에요. 그 교리를 몰래 배우고 와서 안 배운 척 하고 결국 우리 교회를 떠났어요. 그래서 알지 못하는 사람이 거기 새로운 것이 있는가 하고 귀가 솔깃한데 이야기하지요. 제가 어제도 전화를 받았어요. 그렇게 성경 배우고도 잘못된 교훈에 빠지는데 그 교리가 도대체 뭐에요, 마태복음 7장 21절에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 고 말씀하셨는데 그 사람들은 주여 주여 하는 사람은 다 구원받은 사람이라고 그 사람들은 말합니다.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고 로마서에 말씀한 대로 입으로 주여 그러면 다 구원받았다고 합니다 그러나 예수님 말씀에 입으로 주여 부르면 구원이라는 말이 아니라 믿지 않는 일을 어찌 부르리요 듣지도 못한 일을 어찌 믿으리요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 말씀을 듣고 여호와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고 믿어져서 입으로 주여 부르는 것입니다.
교회당 처음 나오는 사람 옆에서 주여 주여 하니까 따라서 주여 주여 하면 그 사람 다 구원받았겠네요. 주여 주여 하다가 교회 안 다니는 사람이 얼마든지 있는데 그 사람이 다 구원받았다가 내버린 사람입니까 말도 안되는 이야기입니다. 입으로 주여 주여 하면 다 구원받았답니다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라니까 그 천국이 뭐냐 주여 주여 하는 사람이 구원받았는데 천년왕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그렇게 가르치는 것입니다 성경에 천국이라는 말이 나오면 무조건 천년왕국이라고 가르칩니다. 그러면 구원받았지만 천년왕국에 들어가지 못하면 어떻게 하느냐 그러니까 그 사람들은 천년 동안 어두운 구덩이에 가서 슬피 울며 이를 간답니다.
예수님의 피로 구원받은 거듭난 사람이 천년 동안 어두운 구덩이에 들어가서 천년동안 이를 간다고 나쁜 놈들, 천년왕국은 이 지상을 에덴동산처럼 회복시킨 것이지만 영원한 천국보다 더 천년왕국이 낫다는 말입니까 당치도 않은 소리입니다.
마태복음 19장 23-24절에 보면 천국과 여호와 하나님 나라 라는 말을 똑같이 사용했습니다. 부자는 천국에 들어가기가 어려우니라 너희에게 말하노니 약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이 부자가 여호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 여호와 하나님 나라와 천국을 똑같이 이야기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 나라가 천국이요 천국이 여호와 하나님 나라지 여호와 하나님 나라는 저 영원한 천국이고 천국은 천년왕국이고 자기가 마음대로 해석해요. 완전히 귀신소리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것은 요한복음 6장 40절에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 은혜를 깨닫고 구원받는 것이 여호와 하나님의 뜻입니다 구원받는 것이 여호와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것입니다 . 하님의 뜻대로 구원을 받아야 여호와 하나님 뜻대로 살 수 있습니다. 그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주의 이름을 부르면 다 구원받았답니다.
그 다음에 여호와 하나님의 뜻대로 해야만 천년왕국에 들어간다고요 그 사람들은 열 처녀 비유 중에 기름준비하지 못한 미련한 다섯 처녀도 다 구원받은 사람이라고 그런 게 어디 있어요 기름은 성령을 가리키는데 성령이 없는 사람이 무슨 구원받은 사람이에요 기름을 준비하지 못해서 잔치에 들어가지 못한 미련한 다섯 처녀는 구원받지 못해서 다시 오시는 예수님을 영접하지 못한 사람을 가리켜요.
또 그 사람들이 하는 말이 곡식과 가라지 알곡과 쭉정이 다 구원받은 사람이랍니다. 그것은 사탄의 소리입니다. 제가 그 사람들이 쓴 책을 보고 이것은 완전히 순수한 사탄이다 가짜 사탄이 아니고 진짜 사탄이다 그런데 구원받았다는 사람이 거기 끌려가요 도대체 그동안 뭘 배웠습니까 눈 감고 성경을 배웠어요. 그런 사람에게 해당되는 것이 항상 배우나 마침내 진리의 지식에 이를 수 없느니라 그동안 배운 말씀은 다 어디에 내버리고 엉뚱한 거짓 교훈에 귀가 솔깃해서 두고 보십시오. 내가 만일 구원받은 사람이 그런데 빠지면 여호와 하나님이 가만 안 놔둘 것이라고 두고 보라고 두들겨패서라도 언젠가 돌이키게 하실 것이라고 매 안 맞으려면 지금 정신차리라고 만일 그것이 옳다고 끌려가면 처음부터 구원이 아닐 것입니다. 우리가 참으로 구원받기를 간절히 원할 때 성령께서 이 말씀을 통해서 여호와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게 함으로 구원을 받았는데 저도 10년 이상 열심히 기독교인 생활하다가 제가 거듭나지 못한 것을 깨닫고 이제 죽으면 지옥간다는 것을 알고 여호와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예수님의 피로 내 죄를 영원히 사했다는 사실을 확실히 믿고 구원받았는데 그런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아세요
영국의 요한 웨슬레도 목사된지 13년 만에 거듭났습니다. 디엘무디 스펄전 찰스피니 앞서 간 주님의 일꾼들도 확실히 거듭난 경험이 있었어요. 그 사람들이 거듭나기 전에 주의 이름을 얼마나 오래 부른 줄 아세요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여호와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지 못합니다. 그런데 누구든지 입으로만 부르면 구원받는다고요 그것은 아닙니다 그들 말대로 하면 완전히 다 거짓입니다.
거기에 귀가 솔깃해서 갔다가 잘못된 것 알고 돌이킨 사람들 많이 있습니다. 잘못된 것 이상한 것 배웠으면 솔깃하면 옳은지 그른지 와서 물어봐야 할 것 아니에요 한 마디 말도 없이 거짓된 교훈에 빠져서 돌이키지 않고 만일 그러다가 지옥가면 어떻게 하려고 해요 천년왕국을 고사하고 지옥갈 것 생각 안 해요 거듭나지 못한 사람은 천년왕국이고 영원한 천국이고 못 갑니다.
그래서 너희가 여러 가지 다른 교훈에 끌리지 말라 여호와 하나님의 은혜로 마음을 굳게 함이 아름답다 우리는 성경에서 예수님의 피로 죄사함 받고 거듭난 사람은 영원한 하늘나라에 들어가고 이 땅에서도 주님이 같이 계시고 주님이 재림하실 때 그 나라로 데려가시고 주님이 지상 재림할 때 거룩한 성도들이 주와 함께 다시 내려온다는 그 사실도 그대로 믿습니다.
저는 우리 교회 안에서 거짓된 교훈에 빠지는 사람을 보면 아주 배신감이 들어요. 세상에 그럴 수 있나 3년 반 동안 예수님 제자들 가르쳐 놓았더니 하나는 예수님을 은 30에 팔아버리고 하나는 예수님을 세 번이나 모른다고 부인하고 나머지는 다 뿔뿔이 흩어지고 성령이 오시기 전에는 어쩔 수 없었습니다 실컷 배우고 거짓된 교훈 몇 마디에 홀딱 넘어가요
그리고 언제 형제 자매를 다 배반해 버리고 완전한 배신자입니다 아마 그 사람들 구원을 저는 의심합니다 구원받은 사람들 속에 오래 오래 있어도 구원받지 못하고 있다가 언젠가 자기 본심을 드러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우리 중에 연약한 사람 한 사람도 그런 거짓된 교훈에 빠지지 않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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