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려주일] 주님의 십자가
본문
지난 시간에는 '십자가의 도'란 제목으로 함께 은혜를 나누었습니다. 십자가의 도는 그 출발이 자기 부정이며, 자기 비하이며, 자기희생이라 했습니다.
오늘은 '주님의 십자가'라는 제목으로 함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도성 인신하여 이 땅에 오시어 완전한 인간으로 평생을 사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제는 십자가를 지시기 위하여 마지막 성만찬을 거행하신 후 감람산 기슭을 좇아 땀이 피방울이 되기까지 기도하시는 모습이 오늘 본문 말씀입니다.
예수님은 사랑하는 세 제자들에게 시험에 들지 않기를 기도하라 하신 후에 따라 혼자 가시어 땀과 눈물이 피방울이 되기까지 무릎을 끊고 기도하시며 "아버지여 만일 아버지의 뜻이어든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그러나 내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하시며 간구하셨습니다.
마침내 몸둥이와 횃불을 들고 한 무리에게 잡히신 후에 여러차례의 심판과 고문을 받으셨습니다. 당시 총독 빌라도는 무죄한 예수님을 유죄로 만들기 위하여 기원전 48년에 제정한 유리아 마제스타 티스법인 로마법 12조에 "누구든지 왕과 동등하다고 주장하는 자는 반드시 반역죄를 지은 것으로 사형에 처한다"라는 조문에 따라 세 가닥의 가죽으로 뭉쳐진 끈에 쇠붙이와 뼈다귀 뭉치를 단 채찍으로 인사불성이 되도록 때려 주님의 온 몸에는 선혈이 낭자하여 흰옷을 붉게 물들였습니다.
다시 예수님을 홍포로 갈아입힌 로마군병들은 예수님의 머리 위에 가시면류관을 씌우고 손에 포승을 채워가지고 무거운 십자가를 지워 골고다를 향하게 했습니다. 골고다의 길을 가실 때에 그 발자욱은 주님의 피로 물들었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상의 머리 위에는 라틴어와 그리스어와 아람어로 쓰인 "유태인의 왕 나사렛 예수"라는 명패가 붙었습니다. 이 십자가를 지신 시간은 우리나라 시간으로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6시간동안 고통을 받으셨는데 이 십자가가 나와 여러분에게 무엇을 허락 하셨는지를 생각해 보며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1. 주님의 십자가는 저주받은 우리를 속량해 주신 것입니다.
갈라디아서 3장 13절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 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으니 기록된 바 나무에 달린 자마다 저주 아래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했습니다. 땅 위 에 사는 모든 사람이 다 여호와 하나님의 저주 아래 있을 때 우리 주님은 십자가를 통하여 우리를 속량하셨습니다. 얼마나 감사합니까
이사야 53장 5절-6절에서는 주님의 십자가의 은총을 이렇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고 말씀하신 것처럼, 주님의 십자가는 온 인류의 구원과 영원한 삶을 약속받아 새로운 소망 속에 삶을 누리게하셨습니다. 그래서 주님의 십자가는 온 인류의 평화와 행복을 상징하는 영원한 빛이 된 것입니다. 그러면서 그 빛은 인류역사의 영원한 횃불을 이루는 기점과 중심이 되었습니다.
2. 주님의 십자가는 여호와 하나님의 공의와 사랑을 나타내 주셨습니다.
로마서 5장 8절 말씀에 "우리가 아직 죄인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여호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고 했습니다.
로구리양 왕이 풍기문란한 나라를 바로잡기 위하여 칙령을 내리기를, 누구든지 간음을 한 자는 용서없이 두 눈을 뽑는다는 것입니다. 이 법령 시행 즉시 왕의 사랑하는 외아들이 이 법령을 범했습니다.
이때 아버지 왕은 아들을 사랑하는 마음과 나라의 법을 지키는 마음으로 아들의 눈 하나를 뽑고 왕인 아버지의 눈을 하나 뽑음으로 백성들에게 많은 감동을 주었다는 것입니다.
이와같이 여호와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십자가를 지게 함으로 인간의 죄악을 대신하셨고 삼일 만에 다시 부활하심으로 여호와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를 나타나게 하셨습니다. 온전한 사랑은 때로 장미처럼 향기롭고 꿀처럼 달기도 하고 보화처럼 자랑스럽기도 하지만, 때로는 십자가처럼 괴롭기도 한 것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사랑이 그러합니다.
구약의 예언자 호세아는 사랑하는 아내 때문에 창자를 도려내는 듯한 고통을 겪은 사람입니다. 부정한 아내를 사랑하는 것은 참으로 괴로운 것입니다. 그러나 그는 그 아내를 버리지 못하는 사랑으로 그 아내의 몸값을 치르면서 그를 사랑하는 아내로 맞아들였던 것입니다. 골짜기가 깊으면 거기에 햇빛이 더 많이 필요하듯이 아내의 부정이라도 용서하고 또 깊이 사랑하게 된 것은 자기의 아내였기 때문입니다(호 2 : 14, 3 : 11)
수치와 창피를 무릅쓰고 스스로 가시밭을 걸으면서 사랑하셨던 주님은 인류를 멸망시키지 않으시려는 여호와 하나님의 참 사랑이신 것입니다.
아씨시의 성자 프렌치스코는 이 십자가를 깊이 깨달은 뒤에 모든 가산을 다 팔아서 구제사업을 하고 일생을 주님 위해 바친 유명한 수도사였습니다. 그는 어느날, 떠오르는 아침해를 바라보면서 여호와 하나님께 기도드리기를, "주 예수님, 제가 죽기 전에 꼭 두 가지의 은혜를 내려주시기를 바랍니다. 첫째는, 저로 하여금 육체와 영혼이 괴로움을 겪어 십자가를 체험하게 하옵시고, 둘째는 주님이 그토록 우리 죄인을 위하여 지불하셨던 그 뜨거운 사랑을 내 마음에 간직할 수 있게 하옵소서"라고 했습니다.
3. 주님의 십자가는 우리를 천국으로 인도하셨습니다(골 1 : 13 -14).
주님이 지신 갈보리 산의 십자가 형틀의 저주 받으심으로 인류를 그의 사랑의 하늘나라로 인도하시는 작업을 다 마치셨습니다(요 19 : 30). "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 그 아들 안에서 우리가 구속 곧 죄사함을 얻었도다"고 하셨습니다.
옥체를 깨뜨리어 그 보혈이 한 방울 남김없이 값없이 흘려주셨던 주님의 대속의 역사는 온 인류를 영원한 천국으로 인도하신 것입니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라"(요 11 : 25-26)고 하신 주님은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 14 : 6)고 하셨습니다.
영원히 사는 하늘나라는 인간세계에서 흘려야 하는 눈물도 없고, 사랑하는 이들과 헤어지는 이별의 슬픔이나 죽음,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있지 아니하는 장생불로의 천국입니다. 그곳은 수정같이 맑은 곳으로 햇빛 달빛이 쓸데없는 아름다운 천국이며 동서남북으로 열려 있는 열 두 진주문을 들어서면 맑은 유리 같은 정금으로 깔려 있는 황금보석과, 여호와 하나님 보좌로부터 흐르는 생명강가에는 날마다 열매맺는 생명나무가 있습니다. 그 곳에서 영원히 새 노래로 찬송할 것을 생각할 때 주님의 십자가는 인류역사에 길이 빛날 것이며 후일 천국에서도 찬양할 것입니다
결 론 : 말씀을 마치겠습니다.
우리의 가는 길은 십자가의 도입니다. 십자가의 도는
1. 그 출발이 자기 부정이라고 했습니다.
2. 노정은 자기 비하라고 했습니다.
3. 종점은 자기 희생이라고 했습니다.
이 길을 가야 함은 주님의 십자가의 길을 가셨기 때문입니다.
첫째, 주님의 십자가는 저주받은 우리를 속량해 주셨기 때문입니다.
둘째, 주님의 십자가는 여호와 하나님의 공의와 사랑을 나타내 주셨습니다.
셋째, 주님의 십자가는 우리를 천국으로 인도하셨습니다.
이 십자가의 은총을 힘입고 수난주간을 경건하게 보내며 부활주일을 은혜로 맞이하실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오늘은 '주님의 십자가'라는 제목으로 함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도성 인신하여 이 땅에 오시어 완전한 인간으로 평생을 사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제는 십자가를 지시기 위하여 마지막 성만찬을 거행하신 후 감람산 기슭을 좇아 땀이 피방울이 되기까지 기도하시는 모습이 오늘 본문 말씀입니다.
예수님은 사랑하는 세 제자들에게 시험에 들지 않기를 기도하라 하신 후에 따라 혼자 가시어 땀과 눈물이 피방울이 되기까지 무릎을 끊고 기도하시며 "아버지여 만일 아버지의 뜻이어든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그러나 내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하시며 간구하셨습니다.
마침내 몸둥이와 횃불을 들고 한 무리에게 잡히신 후에 여러차례의 심판과 고문을 받으셨습니다. 당시 총독 빌라도는 무죄한 예수님을 유죄로 만들기 위하여 기원전 48년에 제정한 유리아 마제스타 티스법인 로마법 12조에 "누구든지 왕과 동등하다고 주장하는 자는 반드시 반역죄를 지은 것으로 사형에 처한다"라는 조문에 따라 세 가닥의 가죽으로 뭉쳐진 끈에 쇠붙이와 뼈다귀 뭉치를 단 채찍으로 인사불성이 되도록 때려 주님의 온 몸에는 선혈이 낭자하여 흰옷을 붉게 물들였습니다.
다시 예수님을 홍포로 갈아입힌 로마군병들은 예수님의 머리 위에 가시면류관을 씌우고 손에 포승을 채워가지고 무거운 십자가를 지워 골고다를 향하게 했습니다. 골고다의 길을 가실 때에 그 발자욱은 주님의 피로 물들었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상의 머리 위에는 라틴어와 그리스어와 아람어로 쓰인 "유태인의 왕 나사렛 예수"라는 명패가 붙었습니다. 이 십자가를 지신 시간은 우리나라 시간으로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6시간동안 고통을 받으셨는데 이 십자가가 나와 여러분에게 무엇을 허락 하셨는지를 생각해 보며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1. 주님의 십자가는 저주받은 우리를 속량해 주신 것입니다.
갈라디아서 3장 13절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 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으니 기록된 바 나무에 달린 자마다 저주 아래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했습니다. 땅 위 에 사는 모든 사람이 다 여호와 하나님의 저주 아래 있을 때 우리 주님은 십자가를 통하여 우리를 속량하셨습니다. 얼마나 감사합니까
이사야 53장 5절-6절에서는 주님의 십자가의 은총을 이렇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고 말씀하신 것처럼, 주님의 십자가는 온 인류의 구원과 영원한 삶을 약속받아 새로운 소망 속에 삶을 누리게하셨습니다. 그래서 주님의 십자가는 온 인류의 평화와 행복을 상징하는 영원한 빛이 된 것입니다. 그러면서 그 빛은 인류역사의 영원한 횃불을 이루는 기점과 중심이 되었습니다.
2. 주님의 십자가는 여호와 하나님의 공의와 사랑을 나타내 주셨습니다.
로마서 5장 8절 말씀에 "우리가 아직 죄인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여호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고 했습니다.
로구리양 왕이 풍기문란한 나라를 바로잡기 위하여 칙령을 내리기를, 누구든지 간음을 한 자는 용서없이 두 눈을 뽑는다는 것입니다. 이 법령 시행 즉시 왕의 사랑하는 외아들이 이 법령을 범했습니다.
이때 아버지 왕은 아들을 사랑하는 마음과 나라의 법을 지키는 마음으로 아들의 눈 하나를 뽑고 왕인 아버지의 눈을 하나 뽑음으로 백성들에게 많은 감동을 주었다는 것입니다.
이와같이 여호와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십자가를 지게 함으로 인간의 죄악을 대신하셨고 삼일 만에 다시 부활하심으로 여호와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를 나타나게 하셨습니다. 온전한 사랑은 때로 장미처럼 향기롭고 꿀처럼 달기도 하고 보화처럼 자랑스럽기도 하지만, 때로는 십자가처럼 괴롭기도 한 것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사랑이 그러합니다.
구약의 예언자 호세아는 사랑하는 아내 때문에 창자를 도려내는 듯한 고통을 겪은 사람입니다. 부정한 아내를 사랑하는 것은 참으로 괴로운 것입니다. 그러나 그는 그 아내를 버리지 못하는 사랑으로 그 아내의 몸값을 치르면서 그를 사랑하는 아내로 맞아들였던 것입니다. 골짜기가 깊으면 거기에 햇빛이 더 많이 필요하듯이 아내의 부정이라도 용서하고 또 깊이 사랑하게 된 것은 자기의 아내였기 때문입니다(호 2 : 14, 3 : 11)
수치와 창피를 무릅쓰고 스스로 가시밭을 걸으면서 사랑하셨던 주님은 인류를 멸망시키지 않으시려는 여호와 하나님의 참 사랑이신 것입니다.
아씨시의 성자 프렌치스코는 이 십자가를 깊이 깨달은 뒤에 모든 가산을 다 팔아서 구제사업을 하고 일생을 주님 위해 바친 유명한 수도사였습니다. 그는 어느날, 떠오르는 아침해를 바라보면서 여호와 하나님께 기도드리기를, "주 예수님, 제가 죽기 전에 꼭 두 가지의 은혜를 내려주시기를 바랍니다. 첫째는, 저로 하여금 육체와 영혼이 괴로움을 겪어 십자가를 체험하게 하옵시고, 둘째는 주님이 그토록 우리 죄인을 위하여 지불하셨던 그 뜨거운 사랑을 내 마음에 간직할 수 있게 하옵소서"라고 했습니다.
3. 주님의 십자가는 우리를 천국으로 인도하셨습니다(골 1 : 13 -14).
주님이 지신 갈보리 산의 십자가 형틀의 저주 받으심으로 인류를 그의 사랑의 하늘나라로 인도하시는 작업을 다 마치셨습니다(요 19 : 30). "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 그 아들 안에서 우리가 구속 곧 죄사함을 얻었도다"고 하셨습니다.
옥체를 깨뜨리어 그 보혈이 한 방울 남김없이 값없이 흘려주셨던 주님의 대속의 역사는 온 인류를 영원한 천국으로 인도하신 것입니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라"(요 11 : 25-26)고 하신 주님은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 14 : 6)고 하셨습니다.
영원히 사는 하늘나라는 인간세계에서 흘려야 하는 눈물도 없고, 사랑하는 이들과 헤어지는 이별의 슬픔이나 죽음,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있지 아니하는 장생불로의 천국입니다. 그곳은 수정같이 맑은 곳으로 햇빛 달빛이 쓸데없는 아름다운 천국이며 동서남북으로 열려 있는 열 두 진주문을 들어서면 맑은 유리 같은 정금으로 깔려 있는 황금보석과, 여호와 하나님 보좌로부터 흐르는 생명강가에는 날마다 열매맺는 생명나무가 있습니다. 그 곳에서 영원히 새 노래로 찬송할 것을 생각할 때 주님의 십자가는 인류역사에 길이 빛날 것이며 후일 천국에서도 찬양할 것입니다
결 론 : 말씀을 마치겠습니다.
우리의 가는 길은 십자가의 도입니다. 십자가의 도는
1. 그 출발이 자기 부정이라고 했습니다.
2. 노정은 자기 비하라고 했습니다.
3. 종점은 자기 희생이라고 했습니다.
이 길을 가야 함은 주님의 십자가의 길을 가셨기 때문입니다.
첫째, 주님의 십자가는 저주받은 우리를 속량해 주셨기 때문입니다.
둘째, 주님의 십자가는 여호와 하나님의 공의와 사랑을 나타내 주셨습니다.
셋째, 주님의 십자가는 우리를 천국으로 인도하셨습니다.
이 십자가의 은총을 힘입고 수난주간을 경건하게 보내며 부활주일을 은혜로 맞이하실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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