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려주일] 영광과 고난을 동시에 받으신 주님
본문
오늘은 종려주일 입니다. 오늘은 예수님이 예루살렘으로 들어가실 때 사람들이 손에 손에 종려나무 가지를 들고 환영한 주일이기 때문에 종려주일이라 부릅니다. 엄청난 인파가 목청을 높이어 예수님을 찬양한 날입니다. 사람들은 종려나무 가지만이 아니고 자기들의 겉옷을 벗어 길에 깔고 예수님의 예루살렘 입성을 축하 하였습니다. 이것은 정말 대단한 일이었습니다. 예수님의 33년의 삶속에서 이렇게 높은 대접을 받으신 것은 처음입니다. 길 좌우편에 있는 수 많은 사람들의 환영을 받으며 예수님은 나귀 새끼를 타고 영광스럽게 예루살렘으로 들어가셨습니다.
사실 주님이 가시는 길은 실은 죽으러 가는 길이었습니다.
이미 여러 번 예고하신대로 주님은 십자가를 지기 위해 들어가시는 것이었습니다.
또한 오늘은 고난주일입니다.
내일 부터 한 주간이 고난주간입니다. 하루 하루 주님이 죽음의 길로 가신 주일입니다.
주님은 초라한 마굿간에 나셨고, 살인자 헤롯의 군대를 피하여 애굽으로 피란을 떠나셨고, 청년이 되어서는 목수의 일을 하면서 혼자 되신 어머니와 동생들을 부양하셨습니다. 언제 한 번 호사라고는 해본적이 없었습니다. 30세에 공생애 사역을 시작하시면서 예수님이 당한 아픔과 슬픔은 말로 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어떤 사람이 주님을 따르겠다고 할 때에 " 나는 머리 둘 곳도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주님의 삶은 수고와 슬픔과 고독과 아픔과 죽음 그 자체였습니다. 자기 땅에 오셔서 인간들에게 쓰디쓴 배척을 받으셨습니다.
목요일에 최후의 만찬을 베푸셨습니다.
주님은 제자들과 마지막 목요일 밤에 최후의 만찬 시간에 제자들에게 떡과 잔을 주셨습니다. 이 떡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살이라 하셨고, 잔을 주시면서는 너희를 위하여 흘리는 바 내 피라고 하시면서 마실 때 마다 나를 기념하라고 하셨습니다. 주님은 그 밤에 제자들의 발을 씻어 주시기 까지 하셨습니다. 주님이시오 선생님이신 주님이 제자들의 더러운 발을 씻어주셨습니다. 그러면서 너희도 서로 발을 씻어주면 사람들이 너희를 내 제자인줄 알아본다고 하셨습니다.
배반하는 이탈자
이렇게 주님이 주시는 만찬을 받아 먹고 냄새 나는 발을 닦아주시는 사랑을 받은 그 밤에 12 제자 중 하나인 가롯 유다가 돈 받고 주님을 배반 하려고 어두운 밖으로 나갔습니다.
고난을 피하게 해달라고 피땀을 흘리며 기도하신 예수님
최후의 만찬을 나누신후 그 밤에 주님은 겟세마네 동산으로 가셨습니다. 십자가 고난을 피하게 해 달라고 기도하기 위해서 입니다. 주님은 피땀을 흘리며 기도 하셨습니다. 기도하시다가 주님은 내원대로 마시고 아버지 원대로 되기를 기도하셨습니다.
고난 당하시는 예수님
주님이 기도하시다가 그 밤에 로마 군병들에게 붙잡히셨습니다. 수제자 베드로는 칼을 의지하고 졸다가 선생님이 체포되어 끌려가는 그 뒤를 멀찌기 따라갔습니다. 예수님은 졸속 재판으로 십자가 사형 선고를 받으셨습니다. 로마 군인들에게 예수님은 조롱을 당하시고 원수들이 가시 면류관을 찌글러 눌러 씌었기 때문에 붉은 피가 머리와 이마 에서부터 줄줄 흘러내려 얼굴과 옷을 시뻘겋게 물들였습니다. 주님은 무거운 십자가를 지고 채찍에 맞아 쓰러지고 고꾸라 지면서 골고다 죽음의 언덕으로 올라 가셨습니다. 그리고 십자가에 높이 달려 양손과 양발에 못박히고 허리를 창에 찔려 피와 물을 콸콸 쏟으시고 죽으셨습니다.
두 종류의 사람
예수님을 위하여 우는 자
예수님을 조롱하는 자
예수님을 주인으로 영접하는 자
예수님을 원수로 배척하는 자
예수님을 주님으로 경배하는 자
예수님을 미워하여 죽이는 자
호산나 - 저를 구원해 달라고 기도하는 자
십자가에서 내려와 너를 구원해 보라고 비웃는 자
고난주일에 나는 주님 편에 서겠다고 굳게 다짐해야 합니다. 이 사람이 복된 인생을 삽니다.
종려주일은
예수 그리스도가 이 세상의 주인임을 선포하는 날입니다.
주님은 인류의 구주되심을 천하에 선포한 날입니다.
주님이 평화의 왕으로 영광과 찬양을 받으신 날입니다.
선지자 스가랴가 외쳤습니다.
슥9장 9절 시온의 딸아 크게 기뻐할찌어다 예루살렘의 딸아 즐거이 부를찌어다보라 네 왕이 네게 임하나니 그는 공의로우며 구원을 베풀며 겸손하여서 나귀를 타나니 나귀의 작은 것 곧 나귀새끼니라
10절 내가 에브라임의 병거와 예루살렘의 말을 끊겠고 전쟁하는 활도 끊으리니 그가 이방 사람에게 화평을 전할 것이요 그의 정권은 바다에서 바다까지 이르고 유브라데 강에서 땅 끝까지 이르리라
겸손하셔서 새끼 나귀를 타신 평황의 왕 되신 주님은 에브라임의 병거, 예루살렘의 말, 전쟁하는 활을 끊으십니다. 그이 통치는 땅끝까지 이르게 됩니다.
우리도 찬양합시다
우리도 종려가지를 꺾어 마음으로 주님을 찬양합시다.
겉옷을 벗어서 그가 가시는 길 위에 펴 드리십시다.
우리들의 모든 정성을 다 바쳐서 예수님을 높혀드립시다.
우리들을 구원해 달라고 "호산나" 찬양을 부르십시다.
고난은
처음에는 싫은 것이나 나중에는 감사한 것이다.
처음에는 힘든 것이나 나중에는 좋은 훈련이다.
처음에는 아픔이나 나중에는 기쁨이 된다.
고난 주일에 묵상하는 십자가
우리 주 예수님을 처형했던 형틀이었다.
십자가의 처형은 가장 비인간적인 잔인한 짓이다.
우리 주님이 이런 십자가를 지셨습니다.
이제는 우리가 십자가를 질 차례입니다.
고난은 축복을 갖다 주는 지름길이다.
여호와 하나님 앞에 진실되게 살려고 하는 자는 고통을 당한다
고난은 성공의 축대를 쌓는 것이다.
고생보다 더 중요한 교육은 없다.
고난이 크면 영광도 크다.
313년의 콘스탄틴 로마왕이 기독교로 개종한 후 십자가는 그리스도인의 상징,
기독교의 상징으로 사용되었다.
우리 모두
주님이 지신 십자가를 자랑하자
주님이 지신 십자가를 증거하자
고 난
홍성교회 목사님의 글 이 근 수
고난을 좋아하는 사람은 없다
예수님도 싫어하셨다
그래서 예수님은
고난을 피하게 해달라고 기도하셨다
사도 바울도 고난을 싫어 했다.
하여 사도 바울은
육체의 가시를 빼 달라고 기도하였다.
그런데 주님은 고난을 피하지 못하셨고
바울도 가시를 빼내지 못했다.
결국 주님은 십자가를 지고 죽으셨고
사도는 질병을 짊어지고 살았다.
나도 고난을 싫어한다.
갖 가지 질병
암과의 사투는 정말 무섭다
인간 소외의 고난
가난의 고난
모~두 싫다.
그러나 고난을 통과하면 새 생명을 얻는다
주님은 무덤을 열고 부활하셨고
바울은 약한 중에 더 강한 자가 되었다.
나도 고난을 통과하면
전혀 다른 사람이 되고
생명을 얻어 풍성한 사람이 된다
사실 주님이 가시는 길은 실은 죽으러 가는 길이었습니다.
이미 여러 번 예고하신대로 주님은 십자가를 지기 위해 들어가시는 것이었습니다.
또한 오늘은 고난주일입니다.
내일 부터 한 주간이 고난주간입니다. 하루 하루 주님이 죽음의 길로 가신 주일입니다.
주님은 초라한 마굿간에 나셨고, 살인자 헤롯의 군대를 피하여 애굽으로 피란을 떠나셨고, 청년이 되어서는 목수의 일을 하면서 혼자 되신 어머니와 동생들을 부양하셨습니다. 언제 한 번 호사라고는 해본적이 없었습니다. 30세에 공생애 사역을 시작하시면서 예수님이 당한 아픔과 슬픔은 말로 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어떤 사람이 주님을 따르겠다고 할 때에 " 나는 머리 둘 곳도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주님의 삶은 수고와 슬픔과 고독과 아픔과 죽음 그 자체였습니다. 자기 땅에 오셔서 인간들에게 쓰디쓴 배척을 받으셨습니다.
목요일에 최후의 만찬을 베푸셨습니다.
주님은 제자들과 마지막 목요일 밤에 최후의 만찬 시간에 제자들에게 떡과 잔을 주셨습니다. 이 떡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살이라 하셨고, 잔을 주시면서는 너희를 위하여 흘리는 바 내 피라고 하시면서 마실 때 마다 나를 기념하라고 하셨습니다. 주님은 그 밤에 제자들의 발을 씻어 주시기 까지 하셨습니다. 주님이시오 선생님이신 주님이 제자들의 더러운 발을 씻어주셨습니다. 그러면서 너희도 서로 발을 씻어주면 사람들이 너희를 내 제자인줄 알아본다고 하셨습니다.
배반하는 이탈자
이렇게 주님이 주시는 만찬을 받아 먹고 냄새 나는 발을 닦아주시는 사랑을 받은 그 밤에 12 제자 중 하나인 가롯 유다가 돈 받고 주님을 배반 하려고 어두운 밖으로 나갔습니다.
고난을 피하게 해달라고 피땀을 흘리며 기도하신 예수님
최후의 만찬을 나누신후 그 밤에 주님은 겟세마네 동산으로 가셨습니다. 십자가 고난을 피하게 해 달라고 기도하기 위해서 입니다. 주님은 피땀을 흘리며 기도 하셨습니다. 기도하시다가 주님은 내원대로 마시고 아버지 원대로 되기를 기도하셨습니다.
고난 당하시는 예수님
주님이 기도하시다가 그 밤에 로마 군병들에게 붙잡히셨습니다. 수제자 베드로는 칼을 의지하고 졸다가 선생님이 체포되어 끌려가는 그 뒤를 멀찌기 따라갔습니다. 예수님은 졸속 재판으로 십자가 사형 선고를 받으셨습니다. 로마 군인들에게 예수님은 조롱을 당하시고 원수들이 가시 면류관을 찌글러 눌러 씌었기 때문에 붉은 피가 머리와 이마 에서부터 줄줄 흘러내려 얼굴과 옷을 시뻘겋게 물들였습니다. 주님은 무거운 십자가를 지고 채찍에 맞아 쓰러지고 고꾸라 지면서 골고다 죽음의 언덕으로 올라 가셨습니다. 그리고 십자가에 높이 달려 양손과 양발에 못박히고 허리를 창에 찔려 피와 물을 콸콸 쏟으시고 죽으셨습니다.
두 종류의 사람
예수님을 위하여 우는 자
예수님을 조롱하는 자
예수님을 주인으로 영접하는 자
예수님을 원수로 배척하는 자
예수님을 주님으로 경배하는 자
예수님을 미워하여 죽이는 자
호산나 - 저를 구원해 달라고 기도하는 자
십자가에서 내려와 너를 구원해 보라고 비웃는 자
고난주일에 나는 주님 편에 서겠다고 굳게 다짐해야 합니다. 이 사람이 복된 인생을 삽니다.
종려주일은
예수 그리스도가 이 세상의 주인임을 선포하는 날입니다.
주님은 인류의 구주되심을 천하에 선포한 날입니다.
주님이 평화의 왕으로 영광과 찬양을 받으신 날입니다.
선지자 스가랴가 외쳤습니다.
슥9장 9절 시온의 딸아 크게 기뻐할찌어다 예루살렘의 딸아 즐거이 부를찌어다보라 네 왕이 네게 임하나니 그는 공의로우며 구원을 베풀며 겸손하여서 나귀를 타나니 나귀의 작은 것 곧 나귀새끼니라
10절 내가 에브라임의 병거와 예루살렘의 말을 끊겠고 전쟁하는 활도 끊으리니 그가 이방 사람에게 화평을 전할 것이요 그의 정권은 바다에서 바다까지 이르고 유브라데 강에서 땅 끝까지 이르리라
겸손하셔서 새끼 나귀를 타신 평황의 왕 되신 주님은 에브라임의 병거, 예루살렘의 말, 전쟁하는 활을 끊으십니다. 그이 통치는 땅끝까지 이르게 됩니다.
우리도 찬양합시다
우리도 종려가지를 꺾어 마음으로 주님을 찬양합시다.
겉옷을 벗어서 그가 가시는 길 위에 펴 드리십시다.
우리들의 모든 정성을 다 바쳐서 예수님을 높혀드립시다.
우리들을 구원해 달라고 "호산나" 찬양을 부르십시다.
고난은
처음에는 싫은 것이나 나중에는 감사한 것이다.
처음에는 힘든 것이나 나중에는 좋은 훈련이다.
처음에는 아픔이나 나중에는 기쁨이 된다.
고난 주일에 묵상하는 십자가
우리 주 예수님을 처형했던 형틀이었다.
십자가의 처형은 가장 비인간적인 잔인한 짓이다.
우리 주님이 이런 십자가를 지셨습니다.
이제는 우리가 십자가를 질 차례입니다.
고난은 축복을 갖다 주는 지름길이다.
여호와 하나님 앞에 진실되게 살려고 하는 자는 고통을 당한다
고난은 성공의 축대를 쌓는 것이다.
고생보다 더 중요한 교육은 없다.
고난이 크면 영광도 크다.
313년의 콘스탄틴 로마왕이 기독교로 개종한 후 십자가는 그리스도인의 상징,
기독교의 상징으로 사용되었다.
우리 모두
주님이 지신 십자가를 자랑하자
주님이 지신 십자가를 증거하자
고 난
홍성교회 목사님의 글 이 근 수
고난을 좋아하는 사람은 없다
예수님도 싫어하셨다
그래서 예수님은
고난을 피하게 해달라고 기도하셨다
사도 바울도 고난을 싫어 했다.
하여 사도 바울은
육체의 가시를 빼 달라고 기도하였다.
그런데 주님은 고난을 피하지 못하셨고
바울도 가시를 빼내지 못했다.
결국 주님은 십자가를 지고 죽으셨고
사도는 질병을 짊어지고 살았다.
나도 고난을 싫어한다.
갖 가지 질병
암과의 사투는 정말 무섭다
인간 소외의 고난
가난의 고난
모~두 싫다.
그러나 고난을 통과하면 새 생명을 얻는다
주님은 무덤을 열고 부활하셨고
바울은 약한 중에 더 강한 자가 되었다.
나도 고난을 통과하면
전혀 다른 사람이 되고
생명을 얻어 풍성한 사람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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