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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려주일] 고난중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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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어린 자녀들이나 손자, 손녀들이 맛있는 음식을 먹고 배부르고 재밌게 밖에 가서 뛰어 놀 때는 엄마, 아빠를 찾지 않다가 동네 못된 깡패들이나 힘세고 사나운 애들에게 얻어맞고 빼앗기고 어려움을 당할 때 울면서 아빠, 엄마를 찾습니다 오늘 여기 선지자 요나도 평소에는 기도하지 아니하고 배 밑창에 깊이 내려가서 잠이나 자고 여호와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아니하고 자기가 원하는 대로 살면서 여호와 하나님의 뜻이라고 생각했던 그 요나 에게 큰 풍랑이 임하게되어 배가 거의 깨어질 때에 제비를 뽑으니 요나 에게 당첨되어서 요나가 죄인인 것을 발견되어 바다에 던지움을 받습니다.
 큰 지중해 바다의 깊은 곳에 던지움을 받고 그 가운데서도 큰 물고기의 배속에서 삼 일 삼 야 죽을 고통을 당하면서 그때야 비로소 요나가 기도하기 시작합니다. "내가 받는 고난을 인하여 여호와께 불러 아뢰었삽더니 주께서 내게 대답하셨고 내가 스올의 뱃속에서 부르짖었삽더니 주께서 나의 음성을 들으셨나이다" 우리가 배부르고 형통 할 때는 여호와 하나님을 찾지 아니하고 우리는 세상으로 나아가기가 쉽습니다.
그러나 여기 요나가 힘들고 괴롭고 답답하고 인간의 힘으로는 어떻게 해결 할 수 없는 어려운 문제에 닥칠 때 비로소 주님 앞에 기도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저도 평소에 기도한다고 하였지만 깊은 기도, 간절한 기도, 정말 주님을 뜨겁게 사랑하는 기도, 그 기도가 부족한 것을 주께서 아시고 목회 하느라고 선교하느라고 국내, 국외 바쁘게 지내서 기도를 많이 못하는 관계로 그런다고 해서 기도원에 갈 수 있는 넉넉한 시간도 있지 못해서 여러 해 동안 기도가 부족한 것을 주께서 아시고 요나를 큰 물고기 배속에 던지듯이 부족한 종을 병상에 던지셨습니다.
저는 병상에 있는 동안 계속적으로 성경을 암송했습니다. 이세상의 어느 것도 붙잡을 것이 없었습니다. 처음에 입원하였을 때 당신은 디스크가 튀어나왔을 뿐만 아니라 터졌으니 수술을 해야 된다고 말을 하였습니다. 다른 병원으로 옮겼을 때도 갑자기 이렇게 생겼지만 너무 심하니까 나는 물리치료 받고 기도하면서 나으려고 생각했지만 수술하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나는 수술을 받을 수 있는 형편도 못 되었습니다 주사를 맞는다든지 수술을 하면 가슴이 답답하고 뛰고 체하는 것처럼 해서 수술을 받을 수 있는 형편도 아니기 때문에 저는 주님이 고쳐주실 때까지 기도하고 고쳐주실 때까지 치료하고 사랑하는 우리 장로님 권사님들과 여러 성도님들의 눈물의 기도로 지금까지 교통사고를 만나고 많은 어려움을 만난 사랑하는 성도들을 깨끗이 고쳐주신 것을 저는 많이 보았기 때문에 주님께서 저를 고쳐 주실줄로 믿기 때문에 저는 기도하는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내가 회개하고 주님 앞에 바로 설 때 주님이 정한 시간 고쳐주실 것을 믿었습니다.
그러나 내 마음은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우리는 이 땅에 질병과 고통과 실패와 낙심과 좌절과 여러 가지 문제를 만날 때 우리는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다니는 것 같이 답답하고 괴롭고 언제 이 문제가 해결될까 언제 이 고통이 사라질까 언제 밝은 태양이 떠오를까 우리는 그 지루함과 답답함 속에 사는 것이 불쌍한 죄인들인 우리인생들의 아픔인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어떤 어려움을 당한다 할찌라도 우리를 위해서 십자가에 죽기까지 사랑하시고 세상은 버려도 세상의 부모는 너희들을 버린다 할지라도 나는 너희들을 버리지 않는다고 말씀하신 그 주님께서 임마누엘로 우리와 함께 하신다고 하셨습니다. 이 땅의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다니고 어떤 해를 당한다 할지라도 주님이 함께 하시고 우리는 해를 당하지 아니하고 우리를 푸른 초장 쉴만한 물가 으로 인도해 주실 줄로 믿습니다.
다니엘의 세 친구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는 뜨거운 풀무 불 속에 던지움을 받을 때 그들이 얼마나 두려워했을까 그들의 고통은 얼마나 힘들었을까 우리는 성경에 나오는 고난 당하는 사람들의 인물을 봅니다. 우리는 남이 고통 당할 때 고통 당하는 것을 가볍게 생각하지만 실제로 내가 고통 당하고 내가 어려운 문제에 닥칠 때 그 아픔과 고통과 답답함은 이루 말할 수 없는 줄 압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는 풀무 불 속에 던짐 받을 때 그를 던진 사람은 타 죽었지만 그 안에 여호와 하나님의 아들이 함께 하여 주심으로 불 속에서 나올 때 머리털하나 상하지 않도록 지켜주시고 보호하신 것을 우리는 성경을 통하여서 믿습니다.
우리가 이 땅에 사망의 음침한 길로 다닐지라도 전능하신 여호와 하나님 우리를 위해서 십자가에 죽기까지 사랑하신 주님이 여러분들과 나와 함께 하시고 임마누엘로 함께 하시기 때문에 우리는 염려할 필요가 없습니다. 잠시 동안에는 망한 것 같고 잠시 동안에는 죽을 것 같고 잠시동안에는 해를 입을 것 같지만 우리 주님이 십자가의 고난과 아픔과 그 외로움과 슬픔 이외에 부활의 영광에 이를 때에 질병과 아픔과 고통과 사망은 다 물러가고 영원히 죽지 않는 영광의 몸으로 부활하는 것처럼 고난은 잠시잠깐 이요 그 영광은 영원하다는 주님의 말씀이 여러분들과 나에게 이루어 질 줄로 믿습니다
또한 다니엘은 사자굴속에 던지움을 받을 때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다닐 때 그 며칠씩 굶은 사자가 그 발톱과 그 이빨과 그 으르렁 소리에 얼마나 다니엘은 괴롭고 힘들었겠습니까 그러나 우리가 보이지 않지만 볼 수가 없지요. 여호와 하나님께서 천군 천사를 보내사 사자입을 봉하셔서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다닌 것 같은 그 다니엘의 사자굴속에 주께서 다니엘과 함께 하여 주셔서 다니엘은 해를 입지 않게 된 줄로 믿습니다.
우리가 이 땅에 어떤 환난과 고통과 어려움이 닥친다하더라도 우리를 위해서 십자가에 죽기까지 사랑하신 우리 주님이 함께 하실 때 우리는 염려할 필요가 없습니다 해를 입고 망한 것 같지만 마침내 우리를 승리케 하시고 회복시켜주시고 저 욥을 배나 복 주신 것처럼 더 복 주시고 더 영광스럽게 하시고 더 아름답게 해 주실 줄로 믿습니다.
저는 고린도후서 1장 8-9절에 "힘에 지나도록 심한 고생을 받아 살 소망까지 끊어지고 사형선고를 받은 줄 알았으니 이는 우리로 자기를 의뢰하지 말고 오직 죽은 자를 다시 살리시는 여호와 하나님만 의뢰하게 하심이라" 저는 이번에 훈련이 여호와 하나님만을 전적으로 의지케 하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만을 의지케 하시고 오직 여호와 하나님만 바라보게 하는 훈련이었습니다. 우리는 이 세상에 사는 동안 여호와 하나님을 위한 일이냐 아니면 여호와 하나님과의 교제냐 주님을 위해서 충성하고 열심히 일하고 많은 열매를 맺는 것도 여호와 하나님이 기뻐하시지만 여호와 하나님은 더 원하시는 것은 여호와 하나님과의 교제입니다. 여호와 하나님과의 사귐입니다. 요한일서 1장 3절에 우리의 사귐은 아버지와 예수와 함께 함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이것을 씀은 우리의 기쁨이 충만하게 하려함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를 들면 부부간에 애기를 낳고 살림을 하고 삽니다. 남편은 부지런히 아침새벽부터 나가서 열심히 일을 하고 돈을 벌고 계속 아내를 위해서 자녀를 위해서 열심히 살고 충성스럽게 일하는 좋은 아빠와 남편 일 것입니다. 돈을 벌어다 주고 필요한 것도 사줄 것입니다. 그러나 집에 돌아와서 아내와는 한 마디 하지도 않고 텔레비전이나 보고 밥이나 먹고 잠이나 자고 그렇게 여러 날 여러 해를 보낸다면 그 가정은 어떻게 되겠습니까 또한 아내는 애기를 낳아주고 빨래를 하고 밥을 해주고 살림을 하고 열심히 남편을 돕지만 남편을 사랑하지도 않고 남편과 사랑의 깊은 대화도 없고 사귐이 없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그 가정은 오래가지 못하고 깨어지고야 말 것입니다. 남편이 아내를 아내가 남편을 위해서 일도 중요하고 자녀를 키우는 일도 중요하지만 아내에게는 남편이 더 중요하고 남편에게는 아내가 더 중요하고 둘이 깊은 사랑이 있는 가운데서 자식이 있고 살림이 있고 직장이 있는 것이지 남편과 아내가 사랑도 없고 사귐이 없고 부부간에 서로 위한다는 일만 있다면 그 가정은 건조하고 지옥과 같은 생활을 할 것입니다.
저는 이번에 그것을 깊이 깨달았습니다 저는 여호와 하나님을 위해서 여호와 하나님의 일만을 위해서 열심히 뛰었지 진정으로 여호와 하나님을 사랑하고 여호와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 여호와 하나님과 교제하고 여호와 하나님이 주신 풍성한 은혜를 이제 오래 전에 많이 받았지만 갈수록 그 농도가 약해진 것을 봤습니다. 그래서 여호와 하나님은 이번 기회에 전적으로 너와 나만 만나서 함께 교제하자 하셨습니다.
저는 물리 치료하는 가운데 삼각의자가 있습니다. 삼각의자에 앉아서 이제 앞으로 한번 왼쪽으로 뒤로 오른쪽으로 이렇게 다섯 바퀴 돌리고 왼쪽으로 다섯 바퀴 돌리고 오른쪽으로 다섯 바퀴 돌리고 하면 허리 아프고 다리 아픈데가 아주 시원해지는데 저는 그때마다 그 긴 시간을 어떻게 보낼까 하다가 주님께서 저에게 이런 감동을 주셨습니다.
이제 한바퀴 돌면서 여호와 하나님 아버지, 성령님, 예수님 그리고 또 반대로 여호와 하나님 아버지, 예수님, 성령님 수십번 수백번 주님의 이름을 부릅니다 내가 얼마나 주님의 이름을 많이 불렀는지 목사라고 하면서 내가 얼마나 주님의 이름을 불렀는지 어린아이가 아빠 엄마 할 때 아빠 엄마의 심정은 어떻습니까 모든 피곤이 사라지고 가슴이 뛰고 어린 손자 손녀들이 할아버지! 할머니! 하며 안기어올 때 할머니, 할아버지가 얼마나 기쁩니까 자녀 손주들은 아버지 어머니 할아버지 할머니 하는 것이 아무것도 아닌 것 같지만 그 부르는 소리가 아빠 엄마의 마음을 녹이고 할아버지 할머니의 피곤을 녹이고 기쁨을 준다는 사실입니다.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내가 너를 영화롭게 하리라" 저는 이번 기간에 아버지 이름을 실컷 좀 부르자 나를 위해서 십자가에 죽으신 그 예수의 이름 내 대신 그 십자가에 고난 당하신 고마우신 그 주님의 이름을 부르기만 하면 구원을 받고 그 이름을 부르기만 하면 환난 날에 건지움을 받고 합동하여 선을 이루시고
우리를 영화롭게 해서 더 잘되게 하시는 그 이름 우리는 남편의 이름 아내의 이름 자식의 이름은 많이 부르면서 우리를 만드시고 우리에게 은혜와 복을 주신 여호와 하나님 아버지의 이름 여러분과 나를 죄와 사망에서 구원하기 위해서 질병과 고통과 가난에서 우리에게 영생을 주시고 영원한 자유와 다시는 질병과 고통과 가난과 전쟁과 슬픔과 죽음이 없는 저 천국으로 인도하시기 위해서 십자가에 돌아가신 그 예수의 이름을 우리는 얼마나 불렀습니까 그 예수의 이름 한번만 불러도 예수님의 우편에 있는 강도는 영생을 얻었는데 우리는 주의 이름을 불러야 되겠다는 생각을 갖습니다.
운동하는 시간도 나는 주님을 부르는 시간이었습니다. 성경을 읽으면서 암송하는 시간을 주님이 갖게 하셨습니다. 고난 당할 때가 우리가 기도 할 때입니다 회개해야 될 때입니다. 주님께 가까이 가면 갈수록 은혜와 복을 많이 받으면 받을수록 귀하게 쓰임 받으면 받을수록 우리는 여호와 하나님께서 우리를 더 성결하시기를 원하신다는 사실을 저는 깨닫게 되었습니다. 직분이 높아지면 높아질수록 더 교만해지고 더 그릇이 더러워지고 주님을 사랑하면 사랑할수록 주님께 가까이 가면 갈수록 주님은 세상 것을 더 많이 버리기를 원하고 우리가 겸손해지기를 원하고 죄악에서 더 멀어지기를 원하는 성결을 원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또한 저는 이번에 여호와 하나님의 창조의 법칙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우리의 영혼을 만드시고 또 마음을 만드시고 여호와 하나님은 우리의 육체를 만드셨습니다. 우리 영혼은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을 먹고 기도로 호흡하고 그리고 또한 열심히 전도하고 봉사하고 선교함으로 우리가 운동을 해서 우리의 영이 건강해지고 무럭무럭 자라야 하겠습니다. 먹고 기도만 하고 전도나 봉사나 섬김이나 영적 운동이 없으면 약하여져서 병들고 무능한자가 되고 나중에는 먹기만 하고 드러누워 있는 식물인간이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또한 두 번째는 우리는 이제 지식의 사람 마음의 사람 아무리 열심히 기도해도 공부 안 하면 실력이 늘지 않습니다. 그 실력에서 기도하면 조금은 점수가 높게 되겠지요 우리가 밥을 입에다 넣는 것처럼 어렸을 때부터 열심히 공부를 해서 눈으로 머리로 귀로 이렇게 열심히 지적인 것 이것은 밥만 먹어서 되는 것도 아니고 기도만 해서 되는 것도 아니고 이것은 노력하고 연구해야 된다는 사실입니다.
우리는 우리가 잘 아는 초대교회 최목사님 그렇게 열심히 기도하고 전도하셨지만 공부 안 하시고 신학교 시험장에 가서 보니까 하나도 답안지를 작성할 수 없었습니다. 야! 성령님도 시험에는 떠시는구나 우리는 그 영적인 일과 지적인 일을 구별하지 못하는 부분을 우리에게 비유로 가르켜 주고 있습니다. 또한 세 번째는 육체의 사람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우리에게 영혼과 마음과 육체를 만드셨는데 육체는 성경말씀만 읽고 기도만 해서 배불러지는게 아니고 육체는 밥을 먹어야 됩니다. 육체는 또한 적당한 쉼이 있어야 되고 적당한 운동이 있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물론 영적인 것과 정신적인 것과 육체적인 것이 다 연관되어있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들어가는 것이 다르고 나오는 것이 다르다는 것을 이번에 뼈져리게 느꼈습니다. 영성훈련 열심히 하고 연구하는 것 열심히 했지만 육체의 건강을 위해서 운동하고 적당하게 쉬고 절제하는 것을 하지 못해서 이렇게 몸져눕게 되는 아픔을 겪게 되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성전인 육체 이것은 죄악스러운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육의것 죄악성 이것은 여호와 하나님과 원수요 성령과 반대이지만은 우리의 몸은 여호와 하나님의 성전이고 선물이기 때문에 좋은 것으로 영양 섭취를 하고 적당한 운동을 하고 쉬게 하고 과로하면 안 되는 그런 육체입니다.
그런데 오늘 현대에 와서는 이런 운동이나 이런 것을 하면은 신령하지 못하다는 생각을 많이 갖습니다. 제가 그런 사람이었습니다. 우리 신학교의 동창생들 모임에 가보면 건강이 어떻고 건강식품이 어떻고 그런 얘기를 해요. 그러면 나는 선교지에 갔다와서 많은 영혼들이 죽어있는 것을 보면서 목사님들이 기도나 많이 하고 전도나 선교나 많이 하지 무슨 영양식품 운동만 많이 하는가 그런 생각을 가졌습니다.
늘 서서 설교하고 또 이제 쉬지도 못하고 운동을 못하기 때문에 목사님들의 건강이 많이 해쳐진 것을 제가 보면서 이제 우리의 육체의 몸은 여호와 하나님께서 땀흘려야 먹고산다고 아담에게 말씀하신 것처럼 우리는 열심히 운동을 해야 건강하다는 사실 우리는 열심히 기도도 하고 봉사도하고 말씀도 연구하고 또 열심히 세상적으로는 직장과 사업과 자녀들 공부시키는 것 열심히 하지만 해되는 음식은 먹지말고 마음은 편안하게 하고 욕심을 버리고 또한 적당한 운동을 해야 노년에 건강하게 된다는 것을 이번에 깨닫게 되었습니다. YMCA가 미국에서 우리 한국 땅에 오면서 많은 스포츠를 가져 왔습니다 그것은 기독교가 꼭 영적인 것만이 아니라 우리에게 주신 영혼과 정신과 골고루 우리에게 다 건강해야 주님을 위해서 살수 있다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에게 전해준 줄로 믿습니다.
주님께서 저에게 주신말씀 다니엘서 9장 19절 "주여 들으소서 주여 용서하소서 주여 들으시고 행하소서 지체치 마옵소서 나의 여호와 하나님이여 주 자신을 위하여 하시옵소서 이는 주의 성과 주의 백성이 주의 이름으로 일컫는 바 됨이니이다" 또 10장 18-19절"또 사람의 모양 같은 것 하나가 나를 만지며 나로 강건케 하여 가로되 은총을 크게 받은 사람이여 두려워하지 말라 평안하라 강건하라 강건하라 그가 이같이 내게 말하매 내가 곧 힘이 나서 가로되 내 주께서 나로 힘이 나게 하셨사오니 말씀하옵소서"
여러분과 나에게 고난이 있습니까 아픔과 어려움이 있습니까 여호와 하나님이 여러분을 버리신 것이 아니라 여러분들과 나를 훈련시켜서 영원한 천국에 여호와 하나님 나라에 복된 사람 깨끗하고 거룩하게 정금처럼 아름답게 쓰임 받을 사람 고난 위에 마침내 복 받고 귀하게 쓰임 받을 사람되게 하기 위해서 연단해 주신 줄 알고 우리는 버림받은 사람이 아니고 은총을 크게 받은 사람이니 그러므로 두려워하거나 낙심하지 마시고 불안하거나 초조하지 마시고 평안을 유지하시고 약하고 병들어도 주님께서 강건케 해 주실 줄로 믿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요나를 바다 속 깊은 물고기 배속에서 고난을 받게 하셨습니다. 요나를 죽이고 망하게 하려고 한 것이 아니라 요나를 훈련시켜서 니느웨성을 건지시기 위한 여호와 하나님의 뜨거운 사랑 때문에 요나 에게 깊은 바닷물 속에 던져서 오랫동안 그를 빗장으로 가로막듯이 음부에 집어넣듯이 말로다 할 수 없는 연단과 고난을 집어넣어서 고난 중에 기도하게 하시고 낮춰주시고 고집을 꺽으시고 여호와 하나님의 뜻대로 니느웨성에 가서 복음을 전하게 하셨습니다.
변화된 사람 요나 많은 사람을 구원하고 변화시켰습니다. 고난의 때에 기도하시고 주님만 바라보시고 주님말씀 붙들고 기도를 하면 저녁에는 울음이 계속할지라도 지금은 음부와 같은 고난과 어둠컴컴이 있을지라도 아침에는 기쁨을 주실 줄로 믿습니다. 고난을 통해서 여호와 하나님의 위로와 응답과 기쁨이 여러분에게 있어지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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