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려주일] 수난은 환희의 씨앗
본문
창세 이후로 생명의 태동은 죽음으로 말미암아 시작된다. 희생을 거부하는 생물 종족은 보전될 수 없다. 예수께서는 한 알의 밀알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않으면 한 알 그대로 있으나 죽으면 많은 열매를 얻는다고 말씀하시면서 믿음의 희생을 요구하신다. 우리는 그 희생의 모범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발견할 수 있다.
정의: 예로부터 사람들의 속성을 표현한 말들이 있다. 그 중 ‘앉으면 눕고 싶어 하고 말을 타면 종을 부리고 싶어 한다’는 말이 있다. 이러한 사고방식은 성경을 통해서 말씀하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방식과 반대되는 모습이다. 우리는 높아지는 것을 원하지만 여호와 하나님은 겸손을 원하신다. 우리는 안락을 원하지만 여호와 하나님은 겸허한 자세의 헌신과 고난을 원하신다. 비록 지상의 짧은 생애 동안이라 할지라도…
1. 믿음에 굳게 서서 말씀 속에서 여호와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라고 말씀하신다(살전 5:16-18, 롬 12:1-2).
주님의 수난은 의미심장한 것이었다. 그것은 죄악으로 말미암아 죽어가는 인류를 구원하시려는 계획이었다. 주님은 이 세대 가운데서 고난을 받으면서도 그 일을 통하여 여호와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기를 원하신다. 합당하게 당해야 할 수난의 현장을 회피하는 것은 주님의 뜻을 회피하는 것과 다를 바가 없기 때문에 주님의 뜻을 분별해야 한다. 확실한 주님의 뜻은 수난 중에도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는 것이다. 쉬지 않고 기도하며 말씀 속에 숨겨진 여호와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분별하는 것이다. 범사에 감사하는 것이다. 주님은 “애매한 상황 가운데에서도 여호와 하나님을 생각하면서 고난을 당하는 것은 아름다운 것”이라고 말씀하셨다(고전 1:18).
2. 주님은 많은 열매를 얻기 위하여 죽으라고 말씀하신다.
주님은 십자가에 죽으시고 살아나셔서 부활의 첫 열매가 되셨다. 그 주님이 우리에게 죽으면 살리라고 말씀하신다. “한 알의 밀알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않으면 한 알 그대로 있으나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고. 영생의 환희를 위하여 자기를 부인하고, 자존심을 버리며, 물질을 사용하고, 시간을 바치며 지식을 드리면서 씨앗을 뿌리면 그것은 죽어 많은 열매를 거두게 될 것이다.
3. 여호와 하나님은 바울을 통하여 그리스도의 자세를 가지라고 말씀하신다.
그리스도는 아버지께 죽기까지 복종하는 자세를 가지셨다. 이방인들이 보기에는 미련하게 보였다. 초라하게 버림받은 것처럼 보였다. 그것은 여호와 하나님의 뜻, 죽 인류의 구원을 이루기 위한 일념이었다. 육체의 고통도 수치도 종이 됨도 마지막 죽음까지 모든 수난을 감수했다. 이렇게 말씀과 믿음이 충만할 때 그리스도처럼 낮아질 수 있다. 여호와 하나님은 이처럼 겸손한 자를 높이 세우실 것이다.
결과: 어거스틴은 기독교인의 덕목 중에 첫째도 겸손, 둘째도 겸손, 셋째도 겸손이라고 말한다. 주님은 겸손을 배우고 닮아 순종하며 사는 자들에게는 영생의 면류관을 줄 것이며,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신다고 약속하셨다. 우리 이제 환희의 면류관을 받아 쓰는 그날까지 겸손하게 썩어지고 죽을 씨앗이 되어 살자.
정의: 예로부터 사람들의 속성을 표현한 말들이 있다. 그 중 ‘앉으면 눕고 싶어 하고 말을 타면 종을 부리고 싶어 한다’는 말이 있다. 이러한 사고방식은 성경을 통해서 말씀하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방식과 반대되는 모습이다. 우리는 높아지는 것을 원하지만 여호와 하나님은 겸손을 원하신다. 우리는 안락을 원하지만 여호와 하나님은 겸허한 자세의 헌신과 고난을 원하신다. 비록 지상의 짧은 생애 동안이라 할지라도…
1. 믿음에 굳게 서서 말씀 속에서 여호와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라고 말씀하신다(살전 5:16-18, 롬 12:1-2).
주님의 수난은 의미심장한 것이었다. 그것은 죄악으로 말미암아 죽어가는 인류를 구원하시려는 계획이었다. 주님은 이 세대 가운데서 고난을 받으면서도 그 일을 통하여 여호와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기를 원하신다. 합당하게 당해야 할 수난의 현장을 회피하는 것은 주님의 뜻을 회피하는 것과 다를 바가 없기 때문에 주님의 뜻을 분별해야 한다. 확실한 주님의 뜻은 수난 중에도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는 것이다. 쉬지 않고 기도하며 말씀 속에 숨겨진 여호와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분별하는 것이다. 범사에 감사하는 것이다. 주님은 “애매한 상황 가운데에서도 여호와 하나님을 생각하면서 고난을 당하는 것은 아름다운 것”이라고 말씀하셨다(고전 1:18).
2. 주님은 많은 열매를 얻기 위하여 죽으라고 말씀하신다.
주님은 십자가에 죽으시고 살아나셔서 부활의 첫 열매가 되셨다. 그 주님이 우리에게 죽으면 살리라고 말씀하신다. “한 알의 밀알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않으면 한 알 그대로 있으나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고. 영생의 환희를 위하여 자기를 부인하고, 자존심을 버리며, 물질을 사용하고, 시간을 바치며 지식을 드리면서 씨앗을 뿌리면 그것은 죽어 많은 열매를 거두게 될 것이다.
3. 여호와 하나님은 바울을 통하여 그리스도의 자세를 가지라고 말씀하신다.
그리스도는 아버지께 죽기까지 복종하는 자세를 가지셨다. 이방인들이 보기에는 미련하게 보였다. 초라하게 버림받은 것처럼 보였다. 그것은 여호와 하나님의 뜻, 죽 인류의 구원을 이루기 위한 일념이었다. 육체의 고통도 수치도 종이 됨도 마지막 죽음까지 모든 수난을 감수했다. 이렇게 말씀과 믿음이 충만할 때 그리스도처럼 낮아질 수 있다. 여호와 하나님은 이처럼 겸손한 자를 높이 세우실 것이다.
결과: 어거스틴은 기독교인의 덕목 중에 첫째도 겸손, 둘째도 겸손, 셋째도 겸손이라고 말한다. 주님은 겸손을 배우고 닮아 순종하며 사는 자들에게는 영생의 면류관을 줄 것이며,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신다고 약속하셨다. 우리 이제 환희의 면류관을 받아 쓰는 그날까지 겸손하게 썩어지고 죽을 씨앗이 되어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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