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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려주일] 어찌하여 나귀를 푸느냐?

본문

오늘은 교회 절기상 종려주일입니다. 종려주일이란 부활주일 한주 전 주일로써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므로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예루살렘성으로 들어오신 날을 기념하는 절기입니다.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으로 들어오신 이 때는 이스라엘 민족들에게 있어서는 가장 큰 절기인 유월절이었는데 이 유월절은 1주일간 계속되었습니다.
이 유월절이 무슨 절기냐하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급에서 430년동안 종살이하다가 여호와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해방된 사건을 기념하는 절기입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도 이 유월절을 앞두고 제자들과 함께 예루살렘으로 오시는 길에 벳바게라고 하는 곳에 도착하셨습니다.
그곳에서 예수님은 제자 두명에게 “맞은 편 마을로 가서 보면 아직 아무 사람도 타 보지 않은 새끼나귀의 매여 있는 것을 볼 것이니 그 새끼나귀를 풀어서 끌고 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나귀는 예수님 것도 아니고, 예수님의 제자들 것도 아닙니다.
그런데 무조건 가서 끌고 오라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누가 만일 너희에게 “어찌하여 푸느냐” 묻거든 어떻게 하라고 하셨습니까
이렇게 말하되 “주가 쓰신다고 하라”하셨습니다.
그러자 주님의 명령을 받은 두 제자가 주님의 말씀대로 건너편 마을로 가서 보았더니 과연 새끼나귀가 메여 있어서 그 새끼나귀를 풀었습니다.
그러자 그것을 본 나귀임자가 뭐라고 했습니까
33 새끼나귀를 풀 때에 그 임자들이 이르되 어찌하여 새끼나귀를 푸느냐
예수님께서 뭐라고 말하고 하셨습니까 “주께서 쓰시겠다고 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말씀하신대로 그 나귀 주인에게 그대로 말했더니 그 나귀 주인이 가져가도 좋다고 허락을 해서 제자들이 그 나귀를 끌고 예수님께로 왔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그 나귀를 타시고 예루살렘 성으로 들어 가셨습니다.
그러자 수많은 사람들이 종려나무 가지를 들고 나와서 흔들면서 예수님을 향하여 “호산나! 호산나”하면서 예수님을 영접했습니다. “지금 우리를 구원하소서!”
그래서 이 주일날을 종려주일이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이 종려나무는 승리를 상징하는 나무로써 이날 예수님께서 새끼나귀를 타시고 예루살렘 성으로 들어오셔서 결국 십자가에 죽으셨지만 그것은 예수님의 승리를 상징적으로 나타내 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때 예수님께서 예루살렘 성으로 들어오신 것을 승리의 입성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종려주일을 맞이하여 어찌하여 씨리즈 4번째로 “어찌하여 나귀를 푸느냐”라는 말씀을 생각해 보면서 잠시 여호와 하나님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1. 어찌하여 나귀를 풀었습니까
두제자가 예수님의 말씀대로 건너마을에 갔더니 정말 새끼나귀가 매여 있었서 그 나귀를 풀었습니다
그랬더니 주인이 어찌하여 새끼나귀를 푸느냐 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제자들이 뭐라고 했습니까 예수님이 시키신대로 주가 쓰신다고 했습니다.
그러자 놀랍게도 그 나귀의 주인은 그 새끼나귀를 제자들에게 주었습니다.
그러자 예수님은 그 새끼나귀 위에 타시고 예루살렘성으로 들어가셨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는 이 새끼나귀를 참으로 귀하게 잘 쓰셨습니다.
그러니 제자들이 왜 새끼 나귀를 풀었습니까 주님께서 쓰시기위해서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예수님은 이 새끼 나귀만 쓰신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께서는 오늘 주님앞에 나오신 여러분들도 다 쓰시기를 원하십니다.
정말 예수님은 여러분을 너무 너무 쓰시고 싶어 하십니다.
그러나 아무나 기쁨으로 쓰실 수가 없습니다.
그럼 여호와 하나님은 어떤 사람을 쓰시기를 원하십니까
딤후2장20 큰 집에는 금과 은의 그릇이 있을 뿐 아니요 나무와 질그릇도 있어 귀히 쓰는 것도 있고 천히 쓰는 것도 있나니
21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런 것에서 자기를 깨끗하게 하면 귀히 쓰는 그릇이 되어 거룩하고 주인의 쓰심에 합당하며 모든 선한 일에 예비함이 되리라
설명
금그릇 은그릇은 값비싸기 때문에 사람들은 다 귀하게 여깁니다.
그러나 아무리 금그릇 은그릇이 귀하다고 할찌라도 그 그릇에 더러운 것들이 묻어 있으면 그곳에다 음식을 담아서 먹겠습니까 못합니다
점심때 금접시 은접시가 있는데 여기 저기 밥티가 묻어있고, 고추장이 묻어 있고
저쪽에는 깨끗이 씻어져서 잘 정돈 된 나무그릇이 있다면 어디다가 음식을 담아서 먹겠소 깨끗하게 씻어둔 나무그릇에다 먹지 않겠습니까
사람들은 더러운 그릇을 쓰지 않습니다.
마찬가지로 여호와 하나님께서도 더러운 그릇을 쓰시지 않으시고 깨끗한 그릇을 쓰시기를 원하신다는 말씀입니다.
여기서 금그릇, 은그릇은 세상적으로 잘나고 똑똑하고 돈 많고 학식많고, 명예와 권세가 많은 그런 사람들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그런가하면 질그릇 나무그릇은 낮고 천해서 별 볼일 없는 그런 사람들을 상징합니다.
그러므로 여호와 하나님은 세상적으로 훌륭하고 위대한 사람을 무조건 쓰시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낮고 천한 사람들이라고 해서 무조건 안 쓰시는 것이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깨끗한 것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깨끗한 사람을 쓰시기를 원하십니다.
여러분! 우리의 인격, 우리의 삶, 우리의 말이 우리의 영적인 그릇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우리는 여호와 하나님 앞에서 그 심령이 깨끗해야 합니다.
그 영혼이 깨끗해야 합니다. 그 인생이 깨끗해야 합니다.
그 삶이 정직해야 합니다. 그래야 여호와 하나님께서 그 사람을 기쁘게 쓰십니다.
어느 교회의 집사은 목공예사로써 목각인형도 만들어서 팔고, 동물들도 만들어서 팔고 장승이나 우상 같은 것들도 만들어서 팔았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구역예배를 드리면서 구역말씀인도자가 우상을 섬기자 말라! 우상을 만들지 말라 우상을 만들고, 우상을 섬기면 망한다는 말씀을 증거했습니다.
사실 이 강사님은 그 목공예사 집사님을 칠려고 한 말씀이 아니었습니다.
공과에 나와있는대로 그말씀을 그냥 그대로 증거했습니다. 그런데 이 집사님은 강사가 자기 집에와서 “우상을 만들지 말라! 망한다!”고 했으니 기분이 나쁘겠어요 안 나쁘겠어요 기분이 나쁠 뿐만 아니라 화가나기도하고 섭섭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삐쳤습니다. 그래서 그 말씀이 시험이 되어서 점점 구역예배도 안나가게되고, 점점 교회에 흥미를 잃었습니다. 그러더니 이제는 아주 교회를 안나가게 되었습니다.
신기하다! 교회에서 뭔가 조금만 서운해도 교회를 안 나와 버리니 말입니다.
삐친것은 아무도 못해 봅니다. 그냥 삐치는데 누가 해볼수가 있어요
그러므로 여러분은 절대로 삐치지 않기를
그런데 그 후로는 회사가 점점 안되더니 IMF가 터지자 결국 목각 공예사가 망하고 말았습니다. 일부 종업원들을 내보내고 남아 있는 사람들도 봉급을 20-30퍼센트씩 삭감했지만, 대출금 상환이 안되자 결국 집도 빼앗기고 완전히 망하게 되었습니다.
그러자 이 집사님은 자기가 삐쳐서 교회를 안 나간 것이 늘 마음에 걸렸지만 한번안 나갔기 때문에 고집을 부리다가 이런 꼴이 되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여호와 하나님앞에서 복을 받고 살사람들은 이렇게 생각이 여호와 하나님께도 돌아옵니다.
이렇게 바르게 돌아온 사람은 복을 받고 사는 역사가 일어난 줄로~
그래서 그 집사님은 그때서야 비로소 정신을 차리고 기도원에 가서 3일 동안 금식하면서 여호와 하나님 앞에 회개하고 기도를 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 제가 속이 좁아서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속이 상해서 삐쳤습니다. 용서해 주시옵소서! 이제 열심히 여호와 하나님을 섬기겠습니다. ~
그러나 여호와 하나님 이제 제가하던 목각 공예사는 이제 망했습니다. 앞으로는 무엇을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
그러자 마음으로 좋은 생각이 떠 올랐습니다. 그것은 가진 목공예 기술로 가구점을 차리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그 집사님은 기도원에서 내려온 후 삐쳤던 마음을 다시 새롭게 해서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면서 은혜롭게 봉사하면서 주님을 잘 섬겼습니다.
그리고 목각 공예사를 가구점으로 바꾸고, 아침마다 사무실에서 기도하면서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가구점을 차리고 간절히 기도를 하니까 여호와 하나님께서 도와주셔서
여기 저기서 주문이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10개월 만에 회사가 정상으로 회복되고 950여 평의 공장 부지도 새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생산설비, 가공기술, 생산제품 면에 있어서 국내에서도 알아주는 최고급 가구점이 되었답니다.
여러분! 우리는 직업도 여호와 하나님 앞에 깨끗한 직업을 가져야 합니다.
그리고 마음을 넓게 가지고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에 삐치는 자가 되어서는 안 될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앞에 삐치는 그런 마음을 가진 사람을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쓰실수가 없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여호와 하나님 앞에서 깨끗한 사람을 쓰시기를 원하십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깨끗한 그릇이 되어서 여호와 하나님께서 기쁘게 쓰실 수 있는 여러분이 다 되시기를
2)나귀를 어찌하여 풀었습니까 풀지 않고는 쓸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훌륭한 나귀라고 할지라도 풀지 않고 메여있는 나귀는 쓸수가 없는 것입니다.
풀어야 쓸수 있습니다.
그런데 새끼나귀의 주인은 자기의 새끼나귀를 예수님께 풀어 드렸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그 새끼나귀를 아주 잘 쓰셨습니다.
여러분! 우리도 여호와 하나님께 풀어서 드려야 할 것은 풀어서 드려야 합니다.
여호와 하나님께 풀어 드릴 것을 풀어드리지 않고 내가 꼭 메고 있어봐야 그것은 절대로 나에게 복이 되지 않습니다.
풀것을 풀어서 여호와 하나님께 드려야 합니다.
여호와 하나님께 풀어 드려야 여호와 하나님께서 기쁘게 쓰실 뿐만아니라, 나에게도 복이 되는 것입니다.
주일은 여호와 하나님께 풀어드려야 할 날입니다. 그러므로 반드시 여호와 하나님께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여러분이 주일을 풀어서 여호와 하나님께 드리면 여호와 하나님께서 여호와 하나님의 복들 풀어서 여러분을 도와주실줄로~
필라델피아의 어쓸레틱스 야구팀은 메이저리그 최강팀 중의 하나로서 아메리카 리그에서 여러차례 우승하였다. 한때 필라델피아에서는 주일 날 야구 시합하는 것을 법적으로 금지하고 있었다. 이에 대하여 어쓸레틱스 팀의 지배인인 코니 맼씨는 주 의회를 찾아가 일요일 날 시합을 하지 않으면 팀이 파산할 수 밖에 없다고 항의하였다. 그래서 그는 많은 돈을 들여서 주일 날 야구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그러나 그 법안이 시행된 후로 그 팀은 한번도 우승을 차지하지 못하고 최하위를 맴돌다가 파산하여 켄사스 시로 이동하고 말았다.
주일 지키는 것을 우습게 여기다가 파산하고 말았습니다.
에릭 리들은 영국의 육상경기 선수로써 1924년 제8회 파리올림픽에서 육상 100메타 금메달 후보였습니다. 그러나 100M 경기 일정이 발표되었는데, 첫 예선 일자가 7월 6일 주일 오후 3시와 5시였습니다. 그는 그 일정표를 보자마자 "저는 주일에는 경기를 할수 없습니다. "라고 단호한 결정을 내렸습니다.
그러나 에릭 리들은 주일을 지키기 위해서 자기의 금메달을 포기한 것입니다.
그러자 영국 국민은 이 소식을 듣고 에릭 리들을 향해서 "편협하고 옹졸한 신앙인", "신앙심 깊은 척 하는 자", "조국의 명예를 버린 위선자"라고 비난하였습니다.
그러나 에릭 리들은 그 주일날 스콧츠 커크 교회에서 여호와 하나님께 예배를 드렸습니다.
그러니 금메달과 여호와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것과 바꾼 것입니다.
그런데 에릭 리들은 자신의 주종목이 아닌 200M에 나서 생각지도 않은 동메달을 땄습니다. 그리고 400M에도 출전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400M에서는 자신조차도 메달을 딸것이라고는 기대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드디어 달리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에릭 리들은 신들린 사람과 같이 처음부터 무서운 속도로 첫 코스를 돌았습니다. 경기를 지켜보는 전문가들은 "처음부터 저런 속도로 돌다가는 도중에 쓰러질 것”고 했습니다.
그런데 에릭 리들은 스위스-임바흐, 미국-피치 같은 우승후보를 제치고 47초6이라는 세계 신기록까지 세우면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그는 400M 우승의 비결을 묻는 기자들에게 이렇게 대답하였습니다.
"처음 200M는 제 힘으로 최선을 다했고, 나머지 200M는 여호와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빨리 달리 수 있었습니다”
그가 주일성수를 위해서 100메타에서의 금메달을 포기 했을 때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200메타에서 동메달을 주셨고, 400메타에서 금메달을 주셨습니다.
여러분! 주일을 거룩하게 지키시기 바랍니다. 주일은 여호와 하나님의 날이니 내가 메지말고 풀어서 여호와 하나님께 드리면 여호와 하나님께서 복을 주실줄로~
사58:13- ‘만일여호와의 성일을 존귀한 날이라 하여 이를 존귀히 여기고 네 길로 행치 아니하며 네 오락을 구치 아니하며 사사로운 말을 하지 아니하면 네가 여호와의 안에서 즐거움을 얻을 것이라
그러므로 여러분 모두 주일을 여호와 하나님께 풀어 드리시므로 여호와 하나님안에서 즐거움을 얻으시는
십일조를 풀어서 여호와 하나님께 드려야 합니다. 십일조는 여호와 하나님의 것이기 때문입니다.
십일조는 내 수입의 십분의 일이라는 말입니다.
원래 우리의 모든 것들은 다 여호와 하나님의 것입니다. 그러니 여호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1만주시고 아홉 개를 여호와 하나님이 가져가셔도 할 말이 없습니다.
그러나 사랑이 많으신 여호와 하나님은 우리에게 아홉 개를 다 주시고, 한 개만 여호와 하나님께 달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니 얼마나 감사한 일입니까
그러므로 십일조를 풀어서 여호와 하나님께 드리십시오. 그러면 여호와 하나님께서 복을 풀어서 여러분과 여러분의 사업과 여러분의 자녀들에게 풀어 주실 것입니다.
경운대학교 임인환교수의 간증테이프를 들어 보셨죠
이분이 교회 다닌지 얼마 안되어서 십일조가 무엇인지를 몰랐습니다.
그래서 어떤 분에게 십일조가 무엇인가를 전화로 물어 보았답니다. 그랬더니 수입의 십분의 일이 십일조라고 말하더랍니다. 그래서 교회 다닌지 얼마 안 되었지만 그렇다면 드려야지! 하고 조금도 저항감없이 드릴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한번은 월급을 타서 십일조를 봉투에 넣고, 감사헌금 봉투와 건축헌금 봉투를 준해해서 헌금을 하려고 하니까 다른 사람보다 자기가 십일조헌금이 훨씬 많은 것 같더랍니다. 그래서 십일조 봉투에서 살짜기 10만원을 뺐습니다.
그리고 감사헌금도 10만원을 넣었는데 10만원이 너무 많은 것 같아서 5만원을 뺐습니다. 그런데 5만원도 많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2만원을 더 뺐습니다.
그러니 얼마를 뺐습니까 17만원을 뺏습니다.
그래서 이분은 그동안 교회 다니느라고 친구들 관리도 못했으니까 이 돈으로 맥주나 한잔씩 사야겠다고 생각하고 그 다음 날 학교에 가서 오늘 내가 맥주한잔 사겠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얼마 안 있어서 전화가 한통화 걸려와서 와서 받아 보았더니 파출소인데 빨리 와 달라고 하더랍니다. 파출소는 지금까지 한번도 가본 적이 없는데 파출소에서 빨리 오라고 하니 겁이나서 급히 달려가 보았더니 중학생인 아들이 그곳에 잡혀와 있었습니다.
사실을 알아보니 친구 여러명이 학교를 다녀 오다가 길가에 50씨씨 오토바이가 있어서 그것을 훔쳐서 타고 돌아다니다가 이것을 수상하게 여긴 경찰이 그들을 잡아서 알아보니 훔친 것이어서 잡혀 온 것입니다.
그런데 다른애들은 다 도망갔는데 자기아들하고 3명이 잡혀왔더랍니다.
그래서 오토바이 주인이 어린이들이고하니 오토바이만 고쳐 달라고 해서 오토바이 고치는 사람을 불러서 오토바이 수리비를 알아보니 51만원이 나왔더랍니다.
그래서 세명이 그 돈을 나누어서 내게 되었는데 얼마씩 내야 했을까요
17만원이더랍니다. 17만원 가만히 생각해보니까 어디서 많이 들어본 숫자였습니다
그것은 바로 여호와 하나님의 돈 17만원을 빼먹은 그 값이었답니다.
그래서 그분은 정말 여호와 하나님은 살아계신다. 정말 놀라운 여호와 하나님이라는 것을 깨달았다는 것입니다. 그 뒤로 그분이 십일조 떼어 먹었을까요 안
여러분! 여호와 하나님의 것을 풀어드리시기 바랍니다.
절대로 여호와 하나님의 것을 주일이나, 십일조를 나에게 매 두지 마십시오.
그것은 절대로 나에게 유익이 되지 않습니다.
그것을 풀어 드릴 때 여호와 하나님께서도 축복을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에 풀어 주실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여러분은 여호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을 아직도 꽉 메고 풀지 않으신 것이 있으십니까
여호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가를 살펴 보십시오.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그것을 결코 포기하지 않으십니다.
그래서 속히 풀것을 풀어서 여호와 하나님께드리심으로 여호와 하나님께서 쓰시게 하십시오.
그래서 여호와 하나님께서 기쁘게 쓰실 뿐만 아니라 여러분에게도 큰 복이 되는 귀한 역사가 일어 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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