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려주일] 고난 중에 오직 하나님만 바라라
본문
본시는 저자나 배경이 분명치 않는 시이다. 그 내용은 내 외적으로 악인들의 세력이 흥와하고 무법자들의 횡포가 극성을 부리던 암울한 시대 상황하에서 오직 공의의 재판장 되신 여호와 하나님께 의로운 재판을 호소하는 탄원시이다.
1. 세계를 판단하시는 주께 모든 사정을 아뢰는 것이 문제 해결의 지름길이다(1-7)
시인은 자신의 힘으로 참기 힘든 안타까운 현실을 만나게 되었다. 특히 시인은 자기 주위의 악인들이 자기와 이웃 사람들을 향하여 오만히 말하며(4), 스스로 자랑하고 높이며(4), 여호와 하나님의 백성을 괴롭히고(5), 심지어 보호 받아야 마땅한 연약한 자들을 죽이고(6), 마침내는 여호와 하나님을 향하여 대적하는 악행을 범하는 것을 보고 안타까와 하지 않을 수 없었다(7). 그렇다고 해서 이러한 상황에서 시인은 개인적인 분노의 감정을 터뜨리지 않았다. 그는 최고의 재판장이신 여호와 하나님께 그 모든 상황을 아뢰고 그분의 공의롭고도 엄위하신 판단과 정확한 심판에 모든 것을 의탁했던 것이다. 특별히 시인이 악인들의 악행을 여호와 하나님께 고발하고 심판을 의뢰한 것은 악인들의 모든 행위가 궁극적으로 여호와 하나님을 향한 반역이요, 여호와 하나님께 대한 추악한 죄악이기 때문이다(7). 어쨌든 개인적인 차원에서 개인적인 한 풀이 하는 수준에서 악인들에 대한 보복을 하는 것은 결코 신앙적인 행동이 될 수 없다. 오직 공의로운 여호와 하나님의 손에 모든 문제를 맡겨야 한다.
2. 여호와 하나님으로부터 징계를 받는 것은 변장된 축복이다(12-13).
시인은 여호와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현실적으로 당해야 하는 여러 고통과 시련을 경험했다. 이런 와중에서 시인은 그 모든 시련들의 이면에 여호와 하나님의 초월한 손길이 역사하고 계셨음을 확인했다. 실로 그 모든 아픈 현실은 여호와 하나님으로부터 비롯된 사랑의 채찍이요, 당신의 백성을 연단하여 더욱 성숙한 신앙 인격으로 만들고자 하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선한 경륜에 따라 주어진 것이었다.
현실적으로 번영을 누리지만 곧 영영한 심판을 감래해야 하는 악인들보다는 우리가 훨씬 복된 존재이다. 그러므로 고난중이라고 할지라도 결코 불평이나 좌절치 말고 묵묵히 그 주엊ㄴ 고난의 시간을 인내하며서 이겨야 한다.
(고후1:7)“너희를 위한 우리의 소망이 견고함은 너희가 고난에 참예하는 자가 된것 같이 위로에도 그러할 줄을 앎이라”
(약1:12)“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도다 이것이 옳다 인정하심을 받은후에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얻을 것임이니라”
(롬8:28)“우리가 알거니와 여호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3. 여호와 하나님은 박해받는 당신의 백성을 반드시 구원하신다(14-23).
여호와 하나님의 백성이 어떤 어려운 정황 아래서도 결코 절망하거나 희망을 포기할 수 없는 이유는 바로 여호와 하나님의 그 백성을 버리지 않으신다는 믿음 때문이다(14). 여호와 하나님은 그 소유된 백성을 결코 외면치 않으신다. 여호와 하나님은 박해받고, 고난 중에 신음하는 당신의 백성을 필시 구원하여 주실 것이다(16-29). 사실 우리 신앙인들은 여호와 하나님의 도움과 후원 없이는 그 누구도 어떤 환난도 이겨나갈 수 없다(17). 하지만 만왕의 왕이시요, 전능하신 신이신 여호와 하나님께 자신을 전부 의탁하는 자에게 여호와 하나님은 넉넉히 승리케 하실 것이다. 진실로 여호와 하나님은 당신의 이름 아래서 당신의 영광을 위함으로써 박해받는 신실한 백성들을 그대로 방치해 두지 않으신다. 여호와 하나님은 어떤 희생을 치루어서라도 당신의 백성을 반드시 구원해 주실 것이다.
결론
세상에는 악이 관영하고 온갖 불의가 난무한다. 그래서 신앙생활이 힘들어지게 되면 우리 신앙인들은 크게 낙심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리고 쉽게 짜증을 내고 불평하며 신앙의 회의를 경험하곤 한다. 심지어 감정을 자제하지 못하며 극렬히 세상을 향하여 분노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참으로 여호와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믿는 자라면 오직 여호와 하나님만 바라보아야 한다. 오직 여호와 하나님의 구원을 믿을 때에 그 삶이 넉넉해진다.
1. 세계를 판단하시는 주께 모든 사정을 아뢰는 것이 문제 해결의 지름길이다(1-7)
시인은 자신의 힘으로 참기 힘든 안타까운 현실을 만나게 되었다. 특히 시인은 자기 주위의 악인들이 자기와 이웃 사람들을 향하여 오만히 말하며(4), 스스로 자랑하고 높이며(4), 여호와 하나님의 백성을 괴롭히고(5), 심지어 보호 받아야 마땅한 연약한 자들을 죽이고(6), 마침내는 여호와 하나님을 향하여 대적하는 악행을 범하는 것을 보고 안타까와 하지 않을 수 없었다(7). 그렇다고 해서 이러한 상황에서 시인은 개인적인 분노의 감정을 터뜨리지 않았다. 그는 최고의 재판장이신 여호와 하나님께 그 모든 상황을 아뢰고 그분의 공의롭고도 엄위하신 판단과 정확한 심판에 모든 것을 의탁했던 것이다. 특별히 시인이 악인들의 악행을 여호와 하나님께 고발하고 심판을 의뢰한 것은 악인들의 모든 행위가 궁극적으로 여호와 하나님을 향한 반역이요, 여호와 하나님께 대한 추악한 죄악이기 때문이다(7). 어쨌든 개인적인 차원에서 개인적인 한 풀이 하는 수준에서 악인들에 대한 보복을 하는 것은 결코 신앙적인 행동이 될 수 없다. 오직 공의로운 여호와 하나님의 손에 모든 문제를 맡겨야 한다.
2. 여호와 하나님으로부터 징계를 받는 것은 변장된 축복이다(12-13).
시인은 여호와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현실적으로 당해야 하는 여러 고통과 시련을 경험했다. 이런 와중에서 시인은 그 모든 시련들의 이면에 여호와 하나님의 초월한 손길이 역사하고 계셨음을 확인했다. 실로 그 모든 아픈 현실은 여호와 하나님으로부터 비롯된 사랑의 채찍이요, 당신의 백성을 연단하여 더욱 성숙한 신앙 인격으로 만들고자 하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선한 경륜에 따라 주어진 것이었다.
현실적으로 번영을 누리지만 곧 영영한 심판을 감래해야 하는 악인들보다는 우리가 훨씬 복된 존재이다. 그러므로 고난중이라고 할지라도 결코 불평이나 좌절치 말고 묵묵히 그 주엊ㄴ 고난의 시간을 인내하며서 이겨야 한다.
(고후1:7)“너희를 위한 우리의 소망이 견고함은 너희가 고난에 참예하는 자가 된것 같이 위로에도 그러할 줄을 앎이라”
(약1:12)“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도다 이것이 옳다 인정하심을 받은후에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얻을 것임이니라”
(롬8:28)“우리가 알거니와 여호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3. 여호와 하나님은 박해받는 당신의 백성을 반드시 구원하신다(14-23).
여호와 하나님의 백성이 어떤 어려운 정황 아래서도 결코 절망하거나 희망을 포기할 수 없는 이유는 바로 여호와 하나님의 그 백성을 버리지 않으신다는 믿음 때문이다(14). 여호와 하나님은 그 소유된 백성을 결코 외면치 않으신다. 여호와 하나님은 박해받고, 고난 중에 신음하는 당신의 백성을 필시 구원하여 주실 것이다(16-29). 사실 우리 신앙인들은 여호와 하나님의 도움과 후원 없이는 그 누구도 어떤 환난도 이겨나갈 수 없다(17). 하지만 만왕의 왕이시요, 전능하신 신이신 여호와 하나님께 자신을 전부 의탁하는 자에게 여호와 하나님은 넉넉히 승리케 하실 것이다. 진실로 여호와 하나님은 당신의 이름 아래서 당신의 영광을 위함으로써 박해받는 신실한 백성들을 그대로 방치해 두지 않으신다. 여호와 하나님은 어떤 희생을 치루어서라도 당신의 백성을 반드시 구원해 주실 것이다.
결론
세상에는 악이 관영하고 온갖 불의가 난무한다. 그래서 신앙생활이 힘들어지게 되면 우리 신앙인들은 크게 낙심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리고 쉽게 짜증을 내고 불평하며 신앙의 회의를 경험하곤 한다. 심지어 감정을 자제하지 못하며 극렬히 세상을 향하여 분노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참으로 여호와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믿는 자라면 오직 여호와 하나님만 바라보아야 한다. 오직 여호와 하나님의 구원을 믿을 때에 그 삶이 넉넉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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