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개혁] 의식개혁
본문
예수님께서는 처음 복음을 증거하시기 시작할 때부터 외쳐 말씀하시기를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마 4:17)고 하셨습니다. 먼저 회개가 앞서야만 천국이 거기에 거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회개라는 뜻이 무엇입니까
회개의 의미는 일반적으로 자기의 잘못을 뉘우치고 자복하는 것을 말합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고 여호와 하나님의 법을 거스린 죄악들을 여호와 하나님 앞에 통회하고 자복하고 그 죄를 버리고 돌아가서는 것이 회개인 것입니다.
그러나 한걸음 더 나아가 참된 회개의 깊은 의미가 있습니다.
헬라어로 회개란 '메타노이아'라고 합니다. 이 말은 마음의 생각, 즉 의식을 바꿔 전혀 새로운 의식과 생각을 갖는 것을 말합니다. 죄악을 통회하고 자복하고 버리는 것 뿐 아니라 사고의 방향을 완전히 변화시키는 것이 참 회개의 의미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들이 이 세상에 태어나 살아오면서 배우고 경험하고 얻어온 옛 사고방식과 생활의식을 개혁하고 여호와 하나님 안에서 전혀 새로운 사고방식과 생활의식을 가지라고 명령하고 계십니다. 그것이 바로 회개의 의미가 갖는 참뜻이며 그렇게하면 천국이 임한다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우리가 이와같은 의식개혁의 혁명을 가져올 수 있을까요 그 의식개혁이란 우리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밑에 나와서 죽으셨다가 삼일만에 부활하신 예수님을 깊이 조명해 봄으로서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십자가 죽으심과 부활 그리고 승천하신 것을 깊이 묵상하고 우리 마음속에 진실로 종교와 의식이 차원을 넘는 정신혁명과 의식개혁, 사고방식의 변화가 일어나서 천국이 우리 마음속에 실제로 임하도록 해야합니다.
1. 예수님의 죽으심에 대한 깊은 이해가 있어야만 합니다.
성경은 예수님의 죽으심이 단순한 죽음이 아니라 우리와 함께 한 공동의 죽음이라는 것을 깊이 강조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단순하고 쉽게 2천년 전에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박혀 몸찢고 피흘려 죽으셨다가 생각하고 그것을 객관적으로 믿으려 합니다. 그러나 성령께서 우리의 마음속에 깊이 심겨 놓고 싶어하시는 것은 그리스도의 죽음은 단지 혼자서 죽은 것이 아니라 우리 모든 사람과 함께 공동체적인 죽음을 가지셨다는 사실입니다.
성경은 "만일 우리가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연합한자가 되었으면 또한 그의 부활을 본받아 연합한 자가 되리라 우리라 알거니와 우리 옛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힌 것은 죄의 몸이 멸하여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노릇하지 아니하려 함이니 이는 죽은 자가 죄에서 벗어나 의롭다하심을 얻었음이니라 만일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살 줄을 믿노니 이는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사셨으매 다시 죽지 아니하시고 사망이 다시 그를 주장하지 못할줄을 앎이로라 그의 죽으심은 죄에 대하여 단번에 죽으심이요 그의 살으심은 여호와 하나님게 대하여 살으심이니 이와같이 너희도 너희 자신을 죄에 대하여 죽은 자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여호와 하나님을 대하여는 산 자로 여길지어다"(롬 6:5-11)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여호와 하나님 앞에서 법적으로, 또 실제적으로 옛사람과 그의 관게된 모든 것으로 더불어 예수님과 함께 죽고 장사되었다는 사실을 깊이 마음속에 인식해야만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찬송가에서 예수 죽음 내죽음, 예수부활 내부활, 예수천당 내천당, 예수영광 내 영광이라고 고백하는 것처럼 우리는 그리스도와 공동체적인 운명에 놓인 것입니다. 예수님을 구세주로 모신것은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장사 되었다는 의미도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는다고 말할 때 마음속에 깊이 의식의 변화를 가져와야 할 것은 죄의 종된 옛사람이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못박혀 죽었다는 사실을 마음속에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우리가 그리스도를 믿고 죄만 용서받은 것이 아니라 아담의 혈통으로 태어난 옛사람이 여호와 하나님 앞에 법적으로, 그리고 성령 안에서 실제적인 체험으로 함께 죽었다는 것입니다.
그뿐 아니라 여호와 하나님께 버림받고 부정하고 부패한 옛사람, 악한 영의 영향을 받던 옛사람이 예수 그리스도와 더불어 십자가에서 죽어버렸다는 것은 참된 해방을 알리는 청신호이기도 합니다.
성경은 "그때에 너희가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속을 좇고 공중의 권세잡은 자를 따랐으나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엡 2:2-3)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처럼 성경은 오늘날 믿지 않는 사람들 속에 공중의 권세잡은 악한 영이 역사하고 있다고 기록하고 있으며 우리도 믿기 전에는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낸 진노의 자녀였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우리의 옛사람의 십자가에서 예수님과 함께 죽었기 때문에 더이상 노예가 아니요 악한 영과 관계가 없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합니다.
또한 우리는 심신이 병든 옛사람이 그리스도와 함게 십자가에서 죽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병이 와서 우리의 육체를 점령하고, 우리의 심신을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는, 이와같은 옛사람이 이미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혀 죽었다가 법적으로, 실제적으로 장사지낸바 되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그리고 저주의 가시에 얽힌 옛사람, 낭패와 실망의 피투성이 속에 살아오던 옛사람 아무리 노력하고 힘쓰고 애써도 안되는 옛사람,이 저주의 사람이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혀 죽었다는 사실을 알아야되는 것입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처음 지은 아담과 하와는 저주의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그 사람은 복받은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아담과 하와가 여호와 하나님을 반역하고 나가자 형벌을 받아 그들은 가시와 엉겅퀴에 찔리고 찢기며 저주받은 사람이 되어버렸습니다.
이 저주받은 사람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히 함께 죽어서 장사됨으로 말미암아 저주에서 완전히 해방되었다는 사실을 우리는 마음속에 깊이 인식해야만 합니다.
나아가 사망과 지옥의 종된 옛사람이 이미 사라져버렸다는 사실을 우리는 알아야 됩니다. 예수님 없이는 죽은 사람은 그 죄값으로 지옥으로 가게 됩니다. 그러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모신 사람은 그리스도와 함께 죽어 장사지내어 되었기 때문에 천국에 가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혀 죽었으면 이제는 마귀와 세상과는 인연이 끊어져버린 것입니다. 그러므로 마귀가 와서 우리를 죄의 함정에 빠뜨릴 수도 없고 우리를 부정과 부패, 병든 심신의 길로 끌고 갈 수도 없습니다. 그것은 옛이야기인 것입니다. 옛사람이 체험한 이야기일 뿐입니다. 그것은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혀 죽었기 때문입니다.
옛사람이 이미 십자가에서 예수님과 함께 죽어버렸는데 옛날을 자꾸 생각하고 "나는 못해요. 나는 안돼요. 나는 할 수 없어요. 나는 늘 저주받았어요"라는 말을 하고 살아가고 있다면 실패된 인생을 살 수 밖에 없습니다. 그것은 옛 사람에 묶였을 때하는 말입니다. 그러한 옛 사람이 이미 십자가에서 청산되고 말았다는 사실을 마음속에 받아들이게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예수님의 부활에 대한 깊은 인식이 있어야만 합니다.
성경은 예수님의 부활이 우리와 함께 한 공동의 부활이라는 사실을 거듭거듭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삼일만에 부활하셨다" 이렇게 쉽게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부활은 깊은 뜻과 의미를 지닌 부활입니다.
골로새서 2:12-15절에 보면 "너희가 세례로 그리스도와 함께 장사한 바 되고 또한 죽은자들 가운데서 그를 일으키신 여호와 하나님의 역사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 안에서 함께 일으키심을 받았느니라. 또 저희의 범죄와 육체의 무할례로 죽었던 너희를 여호와 하나님이 그와 함께 살리시고 우리에게 모든 죄를 사하시고 우리를 거스리고 우리를 대적하는 의문에 쓴 증서를 도말하시고 제하여 버리사 십자가에 못박으시고 정사와 권세를 벗어버려 밝히 드러내시고 십자가로 승리하셨느니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또한 성경은 "그런즉 누구든지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고후 5:17)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리스도와 함께 부활했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여호와 하나님이 주신 영생을 가진 자가 된 것입니다. 영생이란 바로 그리스도의 생명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는 영원한 생명을 얻어서 영원히 살게 될 것입니다.
그뿐 아니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는 여호와 하나님의 성전이 되었습니다. 예수님을 믿기 전에는 우리가 마귀의 노예였지만 이제 그리스도와 함께 부활한 후에는 우리 속에 여호와 하나님의 성전이 이루어져 성령이 우리 가운데 계시게 되었습니다.
믿음의 조상들은 광야에 천막성전을 지었고 솔로몬시대에는 솔로몬성전이 건축되었습니다. 그러나 오늘날에는 교회와 함께 움직이는 성전인 우리 자신이 여호와 하나님의 성전이 되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어느 장소에, 어느 시간이든 '야웨 삼마'로 그 성전에 거하고 계십니다. 우리 속에 여호와 하나님의 성령이 오셔서 24시간 함께 거하는 그런 존재가 된 것입니다. 여호와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는 시간이나 공간의 차이가 없스빈다. 어느 곳이나 어느 시간이든 주님의 이름을 부르기만 하면 되는 것입니다.
또한 그리스도와 함께 부활한 우리는 의인이 되었습니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옛사람은 다 청산되고 주님으로 말미암아 의롭다함을 얻은 사람이 된 것이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죄인임에도 불구하고 그리스도의 십자가 공로로 우리가 여호와 하나님 앞에 설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거룩함의 옷을 입고 여호와 하나님의 사랑으로 채움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모든 부정과 부패는 사라지고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성령으로 거룩함을 입고 여호와 하나님 앞에 설 수 있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뿐 아니라 그리스도와 함께 부활할 때 이미 건강하고 치료받은 사람으로 부활한 것입니다.
또한 그리스도의 부활은 우리에게 축복의 사람이 되도록 역사하셨습니다. 이제는 저주와 상관없는 아브라함의 복을 받은 사람이 된것입니다. 매일같이 여러분은 "나는 복받은 사람이다"라고 입술로 시인하시기 바랍니다. 복받은 사람이 들에 가면 들에 복이 임하고, 집에 들어가면 그 집이 복을 받고 짐승을 기르면 짐승의 새끼까지라도 복이 임합니다. 이것은 성경의 약속입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부활한 후 받은 변화는 천국인이 되었다는 사실입니다. 이제 우리는 세상에 속한 사람이 아닙니다. 하늘나라의 시민권을 가진 천국인입니다. 이러므로 우리는 새로운 자아의식으로 우리의 생각과 의식이 근본적으로 혁신되고 개혁되어야 합니다.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교회에 출석해 종교적 의식의 문제입니다. 옛사람이 그리스도와 함게 십자가에서 죽었고 그리스도와 함께 부활했기 때문에 우리의 존재적인 근본적 바탕이 완전히 변화된 것입니다. 여러분과 저의 생존의 뿌리가 변화된 것입니다.
옛날에는 세상과 마귀에게 삶의 뿌리가 있었는데 이제 그 뿌리가 다 뽑히고 그리스도에게 접붙힌 바 되어 여호와 하나님게 속하게 되었습니다.
3. 의식변화가 일어난 사람에게는 천국이 임하고 그 천국에서 살게 됩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박혀 몸 찢기고 피를 흘려 이 세상에 천국을 심어 놓으셨습니다. 주님이 심어 놓은 천국이란 바로 죄 사함의 천국이요, 성령충만과 치료의 천국이며 아브라함의 축복과 영생복락의 천국인 것입니다.
이제 회개하고 의식이 변화된 사람에게는 이 천국이 성령으로 말미암아 우리 속에 들어오게 된 것입니다. 이 천국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절대주권적인 왕이 되십니다. 예수님께서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시고 천국 속에 임하여 계심으로 예수님을 우리가 왕으로 모시고 그 음성에 귀를 기울이고 그 말씀으리 믿고 그에게 순종하여 살 때 천국 백성으로서 주님의 돌보심과 다스림을 받고 살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천국에는 성령님께서 보혜사가 되십니다. 보혜사란 여호와 하나님께로부터 보내심을 받아 항상 우리와 함께 계서 우리를 돌보는 분이라는 의미입니다.
여러분과 저는 고아와 같이 버림을 받지 않았습니다. 성령께서는 언제 어디서나 여러분 안에 거하시고 우리와 함께 교통하고 계신 여호와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이 여호와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심으로 기도할 때 "보혜사 성령이여, 예수님의 사랑을 내게 부어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사랑을 내게 부어주시옵소서. 예수님이 평안으로 나를 안위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예수님의 의로움으로 나를 의롭게 하시고 예수님의 능력으로 내게 기름을 부어주시옵소서. "라고 고백해야 합니다.
성령께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것을 가지고 여러분에게 나누어주시는 것입니다. 우리 스스로 여호와 하나님의 은혜를 취할 수 없습니다. 오직 성령을 통해서도 우리에게 기름이 부어집니다.
마음이 불안하십니까 "성령이여, 그리스도의 평안을 내게 주시옵소서. "라고 기도하십시오. 여러분의 마음에 기쁨과 만족이 없습니까 성령께서 의탁하십시오. "성령이여, 그리스도의 기쁨과 만족으로 내 마음을 채워주시옵소서. "
성령이라고 말하니까 무슨 형이상학적으로 공중에 뜬 구름같고 지나가는 바람같이 우리와 직접적인 연관성이 없는 것처럼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성령께서는 인격을 가지 삼위일체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
성경은 "저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저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저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저를 아나니 저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요 14:17-18)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성령께서는 우리와 함께 동행하십니다. 성령은 우리의 가정교사요, 안내자요, 선생이요, 보호자이십니다. 또한 우리를 지도하고 가르치는 자요, 우리를 깨우치시는 자요, 우리를 회개시키고 위로해 주시는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
이러므로 우리는 인간적인 힘으로 사는 것이 아닙니다. 성령이 도와주시는 능력으로 살게 되는 것입니다.
그뿐 아니라 우리가 천국 안에 들어오면 성령 안에서 종노릇합니다. 천국 안에 들어오면 믿음, 소망, 사랑과 의와 평강과 희락이 충만하고 죄와 부패가 사라지고 병과 저주가 다 척결되어 버리고 맙니다. 오직 천국에는 여호와 하나님에 대한 예배와 찬송으로 가득합니다.
골로새서 1장 13절에는 "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 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이미 마귀의 세계에서 옮겨져 여호와 하나님의 사랑의 아들이니라, 즉 천국 안에 들어와서 살고 잇으며 천국이 여러분 속에 들어와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제 우리는 그리스도를 만나고 그의 죽으심과 부활하심을 갸이 깨달아 새로운 피조물이되고 새로운 자아를 갖게 되고 하늘나라가 우리안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또한 우리가 하늘나라 안에서 살면서 여호와 하나님 안에서 왕노릇하고 사는 것이 우리의 참된 신앙생활이라는 것을 깨달아 알아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의 의식이 개혁되고 우리의 사고방식이 그리스도의 부활과 천국의 사고방식으로 바뀌어야 합니다. 그렇게 될 때 하늘나라의 큰 열매가 우리의 삶 속에 나타나게 될것입니다.
우리는 보통 사람이 아닙니다. 단순한 종교인이 아닙니다. 여러분과 저는 천국백성인 것입니다. 천국백성은 성령의 능력으로 살아가고 여호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회개라는 뜻이 무엇입니까
회개의 의미는 일반적으로 자기의 잘못을 뉘우치고 자복하는 것을 말합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고 여호와 하나님의 법을 거스린 죄악들을 여호와 하나님 앞에 통회하고 자복하고 그 죄를 버리고 돌아가서는 것이 회개인 것입니다.
그러나 한걸음 더 나아가 참된 회개의 깊은 의미가 있습니다.
헬라어로 회개란 '메타노이아'라고 합니다. 이 말은 마음의 생각, 즉 의식을 바꿔 전혀 새로운 의식과 생각을 갖는 것을 말합니다. 죄악을 통회하고 자복하고 버리는 것 뿐 아니라 사고의 방향을 완전히 변화시키는 것이 참 회개의 의미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들이 이 세상에 태어나 살아오면서 배우고 경험하고 얻어온 옛 사고방식과 생활의식을 개혁하고 여호와 하나님 안에서 전혀 새로운 사고방식과 생활의식을 가지라고 명령하고 계십니다. 그것이 바로 회개의 의미가 갖는 참뜻이며 그렇게하면 천국이 임한다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우리가 이와같은 의식개혁의 혁명을 가져올 수 있을까요 그 의식개혁이란 우리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밑에 나와서 죽으셨다가 삼일만에 부활하신 예수님을 깊이 조명해 봄으로서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십자가 죽으심과 부활 그리고 승천하신 것을 깊이 묵상하고 우리 마음속에 진실로 종교와 의식이 차원을 넘는 정신혁명과 의식개혁, 사고방식의 변화가 일어나서 천국이 우리 마음속에 실제로 임하도록 해야합니다.
1. 예수님의 죽으심에 대한 깊은 이해가 있어야만 합니다.
성경은 예수님의 죽으심이 단순한 죽음이 아니라 우리와 함께 한 공동의 죽음이라는 것을 깊이 강조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단순하고 쉽게 2천년 전에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박혀 몸찢고 피흘려 죽으셨다가 생각하고 그것을 객관적으로 믿으려 합니다. 그러나 성령께서 우리의 마음속에 깊이 심겨 놓고 싶어하시는 것은 그리스도의 죽음은 단지 혼자서 죽은 것이 아니라 우리 모든 사람과 함께 공동체적인 죽음을 가지셨다는 사실입니다.
성경은 "만일 우리가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연합한자가 되었으면 또한 그의 부활을 본받아 연합한 자가 되리라 우리라 알거니와 우리 옛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힌 것은 죄의 몸이 멸하여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노릇하지 아니하려 함이니 이는 죽은 자가 죄에서 벗어나 의롭다하심을 얻었음이니라 만일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살 줄을 믿노니 이는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사셨으매 다시 죽지 아니하시고 사망이 다시 그를 주장하지 못할줄을 앎이로라 그의 죽으심은 죄에 대하여 단번에 죽으심이요 그의 살으심은 여호와 하나님게 대하여 살으심이니 이와같이 너희도 너희 자신을 죄에 대하여 죽은 자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여호와 하나님을 대하여는 산 자로 여길지어다"(롬 6:5-11)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여호와 하나님 앞에서 법적으로, 또 실제적으로 옛사람과 그의 관게된 모든 것으로 더불어 예수님과 함께 죽고 장사되었다는 사실을 깊이 마음속에 인식해야만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찬송가에서 예수 죽음 내죽음, 예수부활 내부활, 예수천당 내천당, 예수영광 내 영광이라고 고백하는 것처럼 우리는 그리스도와 공동체적인 운명에 놓인 것입니다. 예수님을 구세주로 모신것은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장사 되었다는 의미도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는다고 말할 때 마음속에 깊이 의식의 변화를 가져와야 할 것은 죄의 종된 옛사람이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못박혀 죽었다는 사실을 마음속에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우리가 그리스도를 믿고 죄만 용서받은 것이 아니라 아담의 혈통으로 태어난 옛사람이 여호와 하나님 앞에 법적으로, 그리고 성령 안에서 실제적인 체험으로 함께 죽었다는 것입니다.
그뿐 아니라 여호와 하나님께 버림받고 부정하고 부패한 옛사람, 악한 영의 영향을 받던 옛사람이 예수 그리스도와 더불어 십자가에서 죽어버렸다는 것은 참된 해방을 알리는 청신호이기도 합니다.
성경은 "그때에 너희가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속을 좇고 공중의 권세잡은 자를 따랐으나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엡 2:2-3)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처럼 성경은 오늘날 믿지 않는 사람들 속에 공중의 권세잡은 악한 영이 역사하고 있다고 기록하고 있으며 우리도 믿기 전에는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낸 진노의 자녀였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우리의 옛사람의 십자가에서 예수님과 함께 죽었기 때문에 더이상 노예가 아니요 악한 영과 관계가 없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합니다.
또한 우리는 심신이 병든 옛사람이 그리스도와 함게 십자가에서 죽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병이 와서 우리의 육체를 점령하고, 우리의 심신을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는, 이와같은 옛사람이 이미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혀 죽었다가 법적으로, 실제적으로 장사지낸바 되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그리고 저주의 가시에 얽힌 옛사람, 낭패와 실망의 피투성이 속에 살아오던 옛사람 아무리 노력하고 힘쓰고 애써도 안되는 옛사람,이 저주의 사람이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혀 죽었다는 사실을 알아야되는 것입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처음 지은 아담과 하와는 저주의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그 사람은 복받은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아담과 하와가 여호와 하나님을 반역하고 나가자 형벌을 받아 그들은 가시와 엉겅퀴에 찔리고 찢기며 저주받은 사람이 되어버렸습니다.
이 저주받은 사람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히 함께 죽어서 장사됨으로 말미암아 저주에서 완전히 해방되었다는 사실을 우리는 마음속에 깊이 인식해야만 합니다.
나아가 사망과 지옥의 종된 옛사람이 이미 사라져버렸다는 사실을 우리는 알아야 됩니다. 예수님 없이는 죽은 사람은 그 죄값으로 지옥으로 가게 됩니다. 그러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모신 사람은 그리스도와 함께 죽어 장사지내어 되었기 때문에 천국에 가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혀 죽었으면 이제는 마귀와 세상과는 인연이 끊어져버린 것입니다. 그러므로 마귀가 와서 우리를 죄의 함정에 빠뜨릴 수도 없고 우리를 부정과 부패, 병든 심신의 길로 끌고 갈 수도 없습니다. 그것은 옛이야기인 것입니다. 옛사람이 체험한 이야기일 뿐입니다. 그것은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혀 죽었기 때문입니다.
옛사람이 이미 십자가에서 예수님과 함께 죽어버렸는데 옛날을 자꾸 생각하고 "나는 못해요. 나는 안돼요. 나는 할 수 없어요. 나는 늘 저주받았어요"라는 말을 하고 살아가고 있다면 실패된 인생을 살 수 밖에 없습니다. 그것은 옛 사람에 묶였을 때하는 말입니다. 그러한 옛 사람이 이미 십자가에서 청산되고 말았다는 사실을 마음속에 받아들이게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예수님의 부활에 대한 깊은 인식이 있어야만 합니다.
성경은 예수님의 부활이 우리와 함께 한 공동의 부활이라는 사실을 거듭거듭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삼일만에 부활하셨다" 이렇게 쉽게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부활은 깊은 뜻과 의미를 지닌 부활입니다.
골로새서 2:12-15절에 보면 "너희가 세례로 그리스도와 함께 장사한 바 되고 또한 죽은자들 가운데서 그를 일으키신 여호와 하나님의 역사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 안에서 함께 일으키심을 받았느니라. 또 저희의 범죄와 육체의 무할례로 죽었던 너희를 여호와 하나님이 그와 함께 살리시고 우리에게 모든 죄를 사하시고 우리를 거스리고 우리를 대적하는 의문에 쓴 증서를 도말하시고 제하여 버리사 십자가에 못박으시고 정사와 권세를 벗어버려 밝히 드러내시고 십자가로 승리하셨느니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또한 성경은 "그런즉 누구든지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고후 5:17)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리스도와 함께 부활했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여호와 하나님이 주신 영생을 가진 자가 된 것입니다. 영생이란 바로 그리스도의 생명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는 영원한 생명을 얻어서 영원히 살게 될 것입니다.
그뿐 아니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는 여호와 하나님의 성전이 되었습니다. 예수님을 믿기 전에는 우리가 마귀의 노예였지만 이제 그리스도와 함께 부활한 후에는 우리 속에 여호와 하나님의 성전이 이루어져 성령이 우리 가운데 계시게 되었습니다.
믿음의 조상들은 광야에 천막성전을 지었고 솔로몬시대에는 솔로몬성전이 건축되었습니다. 그러나 오늘날에는 교회와 함께 움직이는 성전인 우리 자신이 여호와 하나님의 성전이 되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어느 장소에, 어느 시간이든 '야웨 삼마'로 그 성전에 거하고 계십니다. 우리 속에 여호와 하나님의 성령이 오셔서 24시간 함께 거하는 그런 존재가 된 것입니다. 여호와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는 시간이나 공간의 차이가 없스빈다. 어느 곳이나 어느 시간이든 주님의 이름을 부르기만 하면 되는 것입니다.
또한 그리스도와 함께 부활한 우리는 의인이 되었습니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옛사람은 다 청산되고 주님으로 말미암아 의롭다함을 얻은 사람이 된 것이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죄인임에도 불구하고 그리스도의 십자가 공로로 우리가 여호와 하나님 앞에 설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거룩함의 옷을 입고 여호와 하나님의 사랑으로 채움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모든 부정과 부패는 사라지고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성령으로 거룩함을 입고 여호와 하나님 앞에 설 수 있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뿐 아니라 그리스도와 함께 부활할 때 이미 건강하고 치료받은 사람으로 부활한 것입니다.
또한 그리스도의 부활은 우리에게 축복의 사람이 되도록 역사하셨습니다. 이제는 저주와 상관없는 아브라함의 복을 받은 사람이 된것입니다. 매일같이 여러분은 "나는 복받은 사람이다"라고 입술로 시인하시기 바랍니다. 복받은 사람이 들에 가면 들에 복이 임하고, 집에 들어가면 그 집이 복을 받고 짐승을 기르면 짐승의 새끼까지라도 복이 임합니다. 이것은 성경의 약속입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부활한 후 받은 변화는 천국인이 되었다는 사실입니다. 이제 우리는 세상에 속한 사람이 아닙니다. 하늘나라의 시민권을 가진 천국인입니다. 이러므로 우리는 새로운 자아의식으로 우리의 생각과 의식이 근본적으로 혁신되고 개혁되어야 합니다.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교회에 출석해 종교적 의식의 문제입니다. 옛사람이 그리스도와 함게 십자가에서 죽었고 그리스도와 함께 부활했기 때문에 우리의 존재적인 근본적 바탕이 완전히 변화된 것입니다. 여러분과 저의 생존의 뿌리가 변화된 것입니다.
옛날에는 세상과 마귀에게 삶의 뿌리가 있었는데 이제 그 뿌리가 다 뽑히고 그리스도에게 접붙힌 바 되어 여호와 하나님게 속하게 되었습니다.
3. 의식변화가 일어난 사람에게는 천국이 임하고 그 천국에서 살게 됩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박혀 몸 찢기고 피를 흘려 이 세상에 천국을 심어 놓으셨습니다. 주님이 심어 놓은 천국이란 바로 죄 사함의 천국이요, 성령충만과 치료의 천국이며 아브라함의 축복과 영생복락의 천국인 것입니다.
이제 회개하고 의식이 변화된 사람에게는 이 천국이 성령으로 말미암아 우리 속에 들어오게 된 것입니다. 이 천국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절대주권적인 왕이 되십니다. 예수님께서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시고 천국 속에 임하여 계심으로 예수님을 우리가 왕으로 모시고 그 음성에 귀를 기울이고 그 말씀으리 믿고 그에게 순종하여 살 때 천국 백성으로서 주님의 돌보심과 다스림을 받고 살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천국에는 성령님께서 보혜사가 되십니다. 보혜사란 여호와 하나님께로부터 보내심을 받아 항상 우리와 함께 계서 우리를 돌보는 분이라는 의미입니다.
여러분과 저는 고아와 같이 버림을 받지 않았습니다. 성령께서는 언제 어디서나 여러분 안에 거하시고 우리와 함께 교통하고 계신 여호와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이 여호와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심으로 기도할 때 "보혜사 성령이여, 예수님의 사랑을 내게 부어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사랑을 내게 부어주시옵소서. 예수님이 평안으로 나를 안위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예수님의 의로움으로 나를 의롭게 하시고 예수님의 능력으로 내게 기름을 부어주시옵소서. "라고 고백해야 합니다.
성령께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것을 가지고 여러분에게 나누어주시는 것입니다. 우리 스스로 여호와 하나님의 은혜를 취할 수 없습니다. 오직 성령을 통해서도 우리에게 기름이 부어집니다.
마음이 불안하십니까 "성령이여, 그리스도의 평안을 내게 주시옵소서. "라고 기도하십시오. 여러분의 마음에 기쁨과 만족이 없습니까 성령께서 의탁하십시오. "성령이여, 그리스도의 기쁨과 만족으로 내 마음을 채워주시옵소서. "
성령이라고 말하니까 무슨 형이상학적으로 공중에 뜬 구름같고 지나가는 바람같이 우리와 직접적인 연관성이 없는 것처럼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성령께서는 인격을 가지 삼위일체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
성경은 "저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저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저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저를 아나니 저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요 14:17-18)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성령께서는 우리와 함께 동행하십니다. 성령은 우리의 가정교사요, 안내자요, 선생이요, 보호자이십니다. 또한 우리를 지도하고 가르치는 자요, 우리를 깨우치시는 자요, 우리를 회개시키고 위로해 주시는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
이러므로 우리는 인간적인 힘으로 사는 것이 아닙니다. 성령이 도와주시는 능력으로 살게 되는 것입니다.
그뿐 아니라 우리가 천국 안에 들어오면 성령 안에서 종노릇합니다. 천국 안에 들어오면 믿음, 소망, 사랑과 의와 평강과 희락이 충만하고 죄와 부패가 사라지고 병과 저주가 다 척결되어 버리고 맙니다. 오직 천국에는 여호와 하나님에 대한 예배와 찬송으로 가득합니다.
골로새서 1장 13절에는 "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 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이미 마귀의 세계에서 옮겨져 여호와 하나님의 사랑의 아들이니라, 즉 천국 안에 들어와서 살고 잇으며 천국이 여러분 속에 들어와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제 우리는 그리스도를 만나고 그의 죽으심과 부활하심을 갸이 깨달아 새로운 피조물이되고 새로운 자아를 갖게 되고 하늘나라가 우리안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또한 우리가 하늘나라 안에서 살면서 여호와 하나님 안에서 왕노릇하고 사는 것이 우리의 참된 신앙생활이라는 것을 깨달아 알아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의 의식이 개혁되고 우리의 사고방식이 그리스도의 부활과 천국의 사고방식으로 바뀌어야 합니다. 그렇게 될 때 하늘나라의 큰 열매가 우리의 삶 속에 나타나게 될것입니다.
우리는 보통 사람이 아닙니다. 단순한 종교인이 아닙니다. 여러분과 저는 천국백성인 것입니다. 천국백성은 성령의 능력으로 살아가고 여호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야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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