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개혁] 오늘날의 개혁운동
본문
루터는 1517년 10월 31일 로마 카톨릭 교회의 부패를 지적하면서 95개조의 반박문을 비텐베르크 성당 대문에 붙임으로써 종교개혁이 시작이 됩니다.
이것이 여호와 하나님의 뜻이요 진리라는 확신입니다. 그것은 죽음을 무릅쓴 결단이요 각오였습니다.
오늘날에는 뉴스만 들으면 개혁 소리가 홍수를 이루고 있습니다. 모든 영역이 이대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세상에서의 개혁은 사람 사이의 개혁을 말합니다. 그래서 정치개혁. 행정개혁. 경제개혁. 근로 노동 개혁 등을 말합니다. 그러나 종교개혁은 말 그대로 여호와 하나님과 사람과의 개혁입니다. 여호와 하나님 앞에서 예배드리고 살아가는 우리가 이대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믿는 사람들이 생활이 이래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종교 개혁만 잘 이루어 진다면 사회개혁은 뒤 따라 오는 것입니다. 신앙이 변화면 모든 생활들이 달라집니다. 고후5: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 이전 것 낡은 것들은 지나가고 새것이 되는 것이 개혁입니다.
중세를 가르켜 암흑 시대라고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중세 교회가 죽었다는 것이고 중세교회가 캄캄하였기에 정치 권력에서 부터 경제 문화 예술 모든 분야가 캄캄하게 되어 암흑 시대가 되었습니다. 어느 시대고 여호와 하나님 중심에서 인간 중심으로 오게 되면 암흑시대가 됩니다.
가정도 그렇습니다. 여호와 하나님 중심의 가정이어야 진리 안에서 진리의 빛이 밝게 비추이는 가정이 됩니다. 여호와 하나님을 멀리하고 여호와 하나님을 뒷전에 두고 여호와 하나님을 존경하기를 뒤에 놓으면 그만큼 흔들리는 가정 캄캄한 가정 암흑의 가정이 될 수 있습니다.
나의 가정은 종교개혁의 대상인가 나의 신앙은 개혁의 대상인가를 알 수 있는 것은 여호와 하나님 중심인가 여호와 하나님과의 관계는 잘 되어 있는가 에서 판단 할 수 있습니다.
I. 바른 신관
바른 신관은 40일 동안 모세를 만나시어 직접 새겨주신 십계명에 기준 되어야 합니다.
제일은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있게 말 찌니라. ’
제이는,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 속에 있는 것의 아무 형상이든지 만들지 말며, 그것들에게 절 하지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는 말씀에 적용하여 신관을 정립하여야 합니다. 다른 것 친교 봉사 전도등... 다른것들을 아무리 잘하여도 신관이 바로 서지 못하면 헛되고 맙니다.
어떤 사람이 환상중에 하늘나라에 갔는데 하늘나라에 들어가려면 들어 갈 수 있는 1,000점이라는 합격 점수가 있어야 하더랍니다. 그래서 이 사람이 세상에서 살 때에 여호와 하나님을 믿고 믿음에 따라서 전도하고 봉사하고 기도하고 선한일 하던 경력들을 가지고 점수대 앞에 가서 합격점을 기다리는데 평생 선한일 했던 점수를 도합해보니 10점이 넘지 않더랍니다. 그래서 어데서 990점을 받을 수 있을까하여 여호와 하나님 앞에 섰는데 여호와 하나님께서 너는 세상에서 예수를 어떻게 믿었느냐 하니까. 예, 저는 예수님은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여호와 하나님의 아들로 믿었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에 흘리신 피를 믿고 살았습니다. 하였더니 여호와 하나님께서 1000점을 주시어 천국에 무난하게 들어 갈 수 있었다고 하는 이야기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믿는 여호와 하나님은 구원자 여호와 하나님이시고 주님 외에는 구원자가 없다고 믿은 살아계신 여호와 하나님을 믿는 신관을 가지고 믿어야 합니다.
예수님을 4대 성인 중의 하나로 믿는다든지 그 분은 좋으신 분이다, 라고 믿는데 에서는 여호와 하나님께서 주시는 점수가 없습니다. 그렇다면 하늘나라를 유업으로 받을 생각을 말아야 합니다.
요1:12“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여호와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
그런데 중세기 암흑시대에는 구원자 예수를 믿기보다는 죄를 사할 수 있는 면죄부를 사야한다고 하여 면죄부를 팔았습니다. 지금도 구원의 신관이 없는 사람들은 부적을 삽니다.
또한 예수그리스도 보다도 성모마리아를 더 높혀 놓았습니다. 이러한 일은 천주교에서는 지금도 변화지 않은 신관입니다. 그래서 보수적인 학자는 천주교에도 구원이 있는가라는 질문과 저서들을 많이 내 놓고 있는 것입니다.
천주교- 성모마리아상
카톨릭교회에 가보면 많은 성도들이 마리아 상 앞에서 기도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마리아론의 핵심은 5가지 정도로 요약이 되어집니다. 첫째, 마리아는 평생 동정녀였다. 둘째, 마리아는 원죄가 없었고 죄 없는 삶을 살았다. 셋째, 마리아는 육체를 갖고 승천했다. 넷째, 마리아는 여호와 하나님의 어머니시고 교회의 어머니시다. 다섯째, 구원의 사역에 있어서 마리아의 중재성입니다.
여러분 과연 마리아가 평생 동정녀로 살았을까요 예수님이 태어날 당시에는 물론 동정녀였습니다. 그러나 그 이후에 예수님의 많은 동생들을 요셉과 결혼하여 낳은 것을 성경이 우리에게 보고해 주고 있습니다. 마13:55 “이는 그 목수의 아들이 아니냐 그 모친은 마리아, 그 형제들은 야고보, 요셉, 시몬, 유다라 하지 않느냐 그 누이들이 다 우리와 함께 있지 아니하냐
그러나 천주교 신자들은 성경의 분명한 기록에도 분명하고 교황이 그렇게 말씀하셨기 때문에 그것이 진리라고 하는 것입니다. 성경은 틀릴수 있지만 교황의 말씀은 틀릴수 없다고 믿는 사람들이 이 사람들입니다. 마리아는 원죄가 없었고 죄없는 삶을 살았다. 예수님에게 적용되는 많는 진리들을 마리아에게 적용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면 마리아께 기도하는게 유효할까요 카톨리교회에서는 유효한 정도가 아니라 가능한 대로 마리아에게 기도하는 것이 효과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마리아에게 기도하면 예수님은 효성이 지극하신 분이시기 때문에 마리아의 요청을 거절할 수 없어서 기도는 가능한 한 마리에게 하곤 합니다.
요14:6“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
마리아 신학자로 유명한 카톨릭 신학자 성 리구리란 분이 마리의 영광이란 책을 썼는데 거기에 보면 한 환상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환상 중에 하늘로 올라가는 사다리를 봤습니다. 왼쪽 끝에는 예수님이 서 계시고 오른쪽 끝에는 마리아가 있는데 어떤 사람이 왼쪽 사다리를 타고 올라갔습니다. 그런데 중간쯤 올라가다가 위를 보니 위에는 주님이 계시는데 너무나도 무서운 얼굴로 보고 계시는 겁니다. 그 사람이 놀라서 떨어지는데 그때 하늘에서부터 소리가 들려 오기를 오른쪽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거라고 합니다. 그래서 그 사람이 오른쪽 사다리를 타고 올라갔더니 성모 마리아가 어머니의 사랑으로 자애롭게 맞아주더라는 거예요. 그리고 마리아가 이 사람을 위해서 예수님에게 뭔가를 얘기 하더라는 거예요. 그래서 천주교 신자들은 예수님보다 마리아가 더 인자한 성품을 가진 것처럼 생각하고 있습니다.
오직 은혜로, 오직 믿음으로, 오직 성경으로, 오직 여호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라는 성경의 진리를 인간의 행위로, 교황의 말씀으로, 덧칠한 크나큰 오류를 하고 있습니다.
2. 예배에서의 개혁입니다.
예배는 여호와 하나님, 전능하신 여호와 하나님께 드리는 것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온전한 예배를 원하십니다. 그래서 처음 예배 자들에게 예물 드리는 방법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흠 없는 소나 양으로 드리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주일도 온전히 드리라고 하셨습니다.
말1:8“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가 눈 먼 희생으로 드리는 것이 어찌 악하지 아니하며 저는 것, 병든 것으로 드리는 것이 어찌 악하지 아니하냐 이제 그것을 너희 총독에게 드려보라 그가 너를 기뻐하겠느냐 너를 가납하겠느냐”
말1:13“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가 또 말하기를 이 일이 얼마나 번폐스러운고 하며 코웃음하고 토색한 물건과 저는 것, 병든 것을 가져왔느니라 너희가 이같이 헌물을 가져오니 내가 그것을 너희 손에서 받겠느냐 여호와의 말이니라 ”
예배에는 드리는 예배, 받는 예배가 있습니다. 예배 순서지를 보면 드리는 순서로서는 기도 . 찬양과 찬송. 헌금이. 있는가 하면, 받는 순서는 성경봉독. 말씀. 축도가 있습니다. 그러기에 예배시간은 소중합니다. 온전히 준비하여 드리세요
예를 들어서 11시 예배에요 그러면 11시전에 나와서 기도하고 찬송하면서 준비하여서 끝날때까지 드리는 예배 이렇게 온전히 드리는 예배하고 늦게 와서 일찍 가는 예배하고는 점수가 달라요 여호와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예배로서 무엇이 여호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예배인지를 실천하는 것이 오늘날의 예배의 개혁입니다. 드리는 것 시간이 얼마나 중요합니까 기도 드리고 찬송 드리고 찬양 드리고 찬양을 드리기 위하여 3-4시간 준비하여 드립니다. 기도도 미리 준비하여 드리기 위하여 일주일 전에 기도자 명단이 나갑니다. 장로님들은 대중기도를 위하여 기도문을 만들어서 기도 드립니다. 기도 2-3분 드리기 위하여 일주일 내내 준비합니다. 몇일 전에 소위 일등장로라고 소문난 모 교회 장로님하고 식사를 같이 하였는데 이야기도중 대중기도 이야기가 나왔어요 어느 지역에 기관장으로 갔는데 이분이 나가는 교회에 협동장로로 봉사하시는데 어느날 목사님께서 3주 후에 주일 낮 예배기도 하세요 하더라는 것입니다. 이 교회가 문제가 참 많은 교회인데 어덯게 기도하냐 하고 3주동안 기도문을 작성하여 날마다 외우고 고치고하여 준비하여 기도 드렸는데 교인들이 그 기도에 그만 은혜을 받아 교회 문제가 말끔히 해결되었다 라고 하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2-3분 드리는 기도를 통해서 준비하여 드린 기도를 통하여 여호와 하나님께서 크게 역사하여 주셨습니다. 준비하여 드리는 기도, 준비하여 드리는 찬양, 준비하여 드리는 헌금을 기뻐 받으시는 줄 믿습니다. 헌금도 온전히 드리시기를 축원합니다. 세상 사람들처럼 인색하지 마세요
롬12:1-2“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여호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여호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여호와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
3. 바른 신앙 생활입니다.
바른 신앙에는 바른 회개가 뒤따르게 됩니다. 종교개혁 당시 종교개혁의 주님이 전해 주셨던 원래의 복음, 복음의 원형을 회복하는 복음의 회복, 진리의 회복운동입니다.
카톨릭 교회의 성례엔 7성사라는 것이 있는데 그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이 고해성사입니다. 고백성사라고도 하는데 신부님께 가서 자기의 죄를 고백하는 것, 카톨릭교회에 의하면 세례에 의하여 원죄가 사해집니다. 그리고 고해성사를 통해서 자범죄가 사해집니다.
카톨릭교회에서는 신부님에게 가서 고해하는 성사가 있기 때문에 일반 성도들이 신부를 비난하는 경우가 개신교에 비해서 월등히 적습니다. 왜냐하면 우리 개신교회는 여호와 하나님 앞에만 죄를 고백하기 때문에 사람 앞에는 다 숨겨놓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목사 앞에서도 당당합니다. 그러나 천주교 신자들은 신부님 앞에 가서 크고 작은 모든 죄를 다 고백하고 살기 때문에 신부님을 피해서 도망을 다니는 경우가 있습니다.
여러분 생각해 보십시오. 내 죄를 다 들여다 보고 있는 어떤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 앞에서 고개를 꼿꼿이 들고 다닐 사람이 누가 있겠습니까 그래서 가끔 신부가 큰 잘못을 하더라도 신부님에게 덤벼드는 천주교 신자들은 아무도 없습니다. 덤벼들려고 하다가도 신부님이 두 눈 크게 부릅뜨면 고개가 수그러들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나의 죄 씻음에 관한 문제입니다. 어찌 보면 고해성사가 신부님의 권위를 여호와 하나님과 동등되게 올려 놓을 수 있지만 신앙인 본인들에게는 생명과 같은 중요한 사안입니다.
고해성사에서 중요한 것은 카톨릭교회는 사제를 통해서 직접적으로 죄가 용서된다는 것입니다. 천주교는 중세나 지금이나 그 신학적인 이론은 조금도 변화되지 않았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죄의 용서를 위해서 사제에게 가라고 가르친 적이 없습니다. 죄의 용서는 여호와 하나님과 우리 사이의 직접적인 만남의 사건이요 우리가 여호와 하나님을 만나서 우리의 죄를 고백하면 여호와 하나님과의 만남속에서 죄의 용서가 일어납니다.
행4:12“다른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하였더라 ”
종교개혁주일을 맞이하시는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무엇보다도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여호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뜻을 따라 여호와 하나님과의바른 관계를 이루는 온전한 예배와 바른 신앙관으로 날마다 날마다 개혁의 생활이 되시는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것이 여호와 하나님의 뜻이요 진리라는 확신입니다. 그것은 죽음을 무릅쓴 결단이요 각오였습니다.
오늘날에는 뉴스만 들으면 개혁 소리가 홍수를 이루고 있습니다. 모든 영역이 이대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세상에서의 개혁은 사람 사이의 개혁을 말합니다. 그래서 정치개혁. 행정개혁. 경제개혁. 근로 노동 개혁 등을 말합니다. 그러나 종교개혁은 말 그대로 여호와 하나님과 사람과의 개혁입니다. 여호와 하나님 앞에서 예배드리고 살아가는 우리가 이대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믿는 사람들이 생활이 이래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종교 개혁만 잘 이루어 진다면 사회개혁은 뒤 따라 오는 것입니다. 신앙이 변화면 모든 생활들이 달라집니다. 고후5: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 이전 것 낡은 것들은 지나가고 새것이 되는 것이 개혁입니다.
중세를 가르켜 암흑 시대라고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중세 교회가 죽었다는 것이고 중세교회가 캄캄하였기에 정치 권력에서 부터 경제 문화 예술 모든 분야가 캄캄하게 되어 암흑 시대가 되었습니다. 어느 시대고 여호와 하나님 중심에서 인간 중심으로 오게 되면 암흑시대가 됩니다.
가정도 그렇습니다. 여호와 하나님 중심의 가정이어야 진리 안에서 진리의 빛이 밝게 비추이는 가정이 됩니다. 여호와 하나님을 멀리하고 여호와 하나님을 뒷전에 두고 여호와 하나님을 존경하기를 뒤에 놓으면 그만큼 흔들리는 가정 캄캄한 가정 암흑의 가정이 될 수 있습니다.
나의 가정은 종교개혁의 대상인가 나의 신앙은 개혁의 대상인가를 알 수 있는 것은 여호와 하나님 중심인가 여호와 하나님과의 관계는 잘 되어 있는가 에서 판단 할 수 있습니다.
I. 바른 신관
바른 신관은 40일 동안 모세를 만나시어 직접 새겨주신 십계명에 기준 되어야 합니다.
제일은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있게 말 찌니라. ’
제이는,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 속에 있는 것의 아무 형상이든지 만들지 말며, 그것들에게 절 하지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는 말씀에 적용하여 신관을 정립하여야 합니다. 다른 것 친교 봉사 전도등... 다른것들을 아무리 잘하여도 신관이 바로 서지 못하면 헛되고 맙니다.
어떤 사람이 환상중에 하늘나라에 갔는데 하늘나라에 들어가려면 들어 갈 수 있는 1,000점이라는 합격 점수가 있어야 하더랍니다. 그래서 이 사람이 세상에서 살 때에 여호와 하나님을 믿고 믿음에 따라서 전도하고 봉사하고 기도하고 선한일 하던 경력들을 가지고 점수대 앞에 가서 합격점을 기다리는데 평생 선한일 했던 점수를 도합해보니 10점이 넘지 않더랍니다. 그래서 어데서 990점을 받을 수 있을까하여 여호와 하나님 앞에 섰는데 여호와 하나님께서 너는 세상에서 예수를 어떻게 믿었느냐 하니까. 예, 저는 예수님은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여호와 하나님의 아들로 믿었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에 흘리신 피를 믿고 살았습니다. 하였더니 여호와 하나님께서 1000점을 주시어 천국에 무난하게 들어 갈 수 있었다고 하는 이야기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믿는 여호와 하나님은 구원자 여호와 하나님이시고 주님 외에는 구원자가 없다고 믿은 살아계신 여호와 하나님을 믿는 신관을 가지고 믿어야 합니다.
예수님을 4대 성인 중의 하나로 믿는다든지 그 분은 좋으신 분이다, 라고 믿는데 에서는 여호와 하나님께서 주시는 점수가 없습니다. 그렇다면 하늘나라를 유업으로 받을 생각을 말아야 합니다.
요1:12“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여호와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
그런데 중세기 암흑시대에는 구원자 예수를 믿기보다는 죄를 사할 수 있는 면죄부를 사야한다고 하여 면죄부를 팔았습니다. 지금도 구원의 신관이 없는 사람들은 부적을 삽니다.
또한 예수그리스도 보다도 성모마리아를 더 높혀 놓았습니다. 이러한 일은 천주교에서는 지금도 변화지 않은 신관입니다. 그래서 보수적인 학자는 천주교에도 구원이 있는가라는 질문과 저서들을 많이 내 놓고 있는 것입니다.
천주교- 성모마리아상
카톨릭교회에 가보면 많은 성도들이 마리아 상 앞에서 기도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마리아론의 핵심은 5가지 정도로 요약이 되어집니다. 첫째, 마리아는 평생 동정녀였다. 둘째, 마리아는 원죄가 없었고 죄 없는 삶을 살았다. 셋째, 마리아는 육체를 갖고 승천했다. 넷째, 마리아는 여호와 하나님의 어머니시고 교회의 어머니시다. 다섯째, 구원의 사역에 있어서 마리아의 중재성입니다.
여러분 과연 마리아가 평생 동정녀로 살았을까요 예수님이 태어날 당시에는 물론 동정녀였습니다. 그러나 그 이후에 예수님의 많은 동생들을 요셉과 결혼하여 낳은 것을 성경이 우리에게 보고해 주고 있습니다. 마13:55 “이는 그 목수의 아들이 아니냐 그 모친은 마리아, 그 형제들은 야고보, 요셉, 시몬, 유다라 하지 않느냐 그 누이들이 다 우리와 함께 있지 아니하냐
그러나 천주교 신자들은 성경의 분명한 기록에도 분명하고 교황이 그렇게 말씀하셨기 때문에 그것이 진리라고 하는 것입니다. 성경은 틀릴수 있지만 교황의 말씀은 틀릴수 없다고 믿는 사람들이 이 사람들입니다. 마리아는 원죄가 없었고 죄없는 삶을 살았다. 예수님에게 적용되는 많는 진리들을 마리아에게 적용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면 마리아께 기도하는게 유효할까요 카톨리교회에서는 유효한 정도가 아니라 가능한 대로 마리아에게 기도하는 것이 효과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마리아에게 기도하면 예수님은 효성이 지극하신 분이시기 때문에 마리아의 요청을 거절할 수 없어서 기도는 가능한 한 마리에게 하곤 합니다.
요14:6“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
마리아 신학자로 유명한 카톨릭 신학자 성 리구리란 분이 마리의 영광이란 책을 썼는데 거기에 보면 한 환상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환상 중에 하늘로 올라가는 사다리를 봤습니다. 왼쪽 끝에는 예수님이 서 계시고 오른쪽 끝에는 마리아가 있는데 어떤 사람이 왼쪽 사다리를 타고 올라갔습니다. 그런데 중간쯤 올라가다가 위를 보니 위에는 주님이 계시는데 너무나도 무서운 얼굴로 보고 계시는 겁니다. 그 사람이 놀라서 떨어지는데 그때 하늘에서부터 소리가 들려 오기를 오른쪽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거라고 합니다. 그래서 그 사람이 오른쪽 사다리를 타고 올라갔더니 성모 마리아가 어머니의 사랑으로 자애롭게 맞아주더라는 거예요. 그리고 마리아가 이 사람을 위해서 예수님에게 뭔가를 얘기 하더라는 거예요. 그래서 천주교 신자들은 예수님보다 마리아가 더 인자한 성품을 가진 것처럼 생각하고 있습니다.
오직 은혜로, 오직 믿음으로, 오직 성경으로, 오직 여호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라는 성경의 진리를 인간의 행위로, 교황의 말씀으로, 덧칠한 크나큰 오류를 하고 있습니다.
2. 예배에서의 개혁입니다.
예배는 여호와 하나님, 전능하신 여호와 하나님께 드리는 것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온전한 예배를 원하십니다. 그래서 처음 예배 자들에게 예물 드리는 방법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흠 없는 소나 양으로 드리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주일도 온전히 드리라고 하셨습니다.
말1:8“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가 눈 먼 희생으로 드리는 것이 어찌 악하지 아니하며 저는 것, 병든 것으로 드리는 것이 어찌 악하지 아니하냐 이제 그것을 너희 총독에게 드려보라 그가 너를 기뻐하겠느냐 너를 가납하겠느냐”
말1:13“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가 또 말하기를 이 일이 얼마나 번폐스러운고 하며 코웃음하고 토색한 물건과 저는 것, 병든 것을 가져왔느니라 너희가 이같이 헌물을 가져오니 내가 그것을 너희 손에서 받겠느냐 여호와의 말이니라 ”
예배에는 드리는 예배, 받는 예배가 있습니다. 예배 순서지를 보면 드리는 순서로서는 기도 . 찬양과 찬송. 헌금이. 있는가 하면, 받는 순서는 성경봉독. 말씀. 축도가 있습니다. 그러기에 예배시간은 소중합니다. 온전히 준비하여 드리세요
예를 들어서 11시 예배에요 그러면 11시전에 나와서 기도하고 찬송하면서 준비하여서 끝날때까지 드리는 예배 이렇게 온전히 드리는 예배하고 늦게 와서 일찍 가는 예배하고는 점수가 달라요 여호와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예배로서 무엇이 여호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예배인지를 실천하는 것이 오늘날의 예배의 개혁입니다. 드리는 것 시간이 얼마나 중요합니까 기도 드리고 찬송 드리고 찬양 드리고 찬양을 드리기 위하여 3-4시간 준비하여 드립니다. 기도도 미리 준비하여 드리기 위하여 일주일 전에 기도자 명단이 나갑니다. 장로님들은 대중기도를 위하여 기도문을 만들어서 기도 드립니다. 기도 2-3분 드리기 위하여 일주일 내내 준비합니다. 몇일 전에 소위 일등장로라고 소문난 모 교회 장로님하고 식사를 같이 하였는데 이야기도중 대중기도 이야기가 나왔어요 어느 지역에 기관장으로 갔는데 이분이 나가는 교회에 협동장로로 봉사하시는데 어느날 목사님께서 3주 후에 주일 낮 예배기도 하세요 하더라는 것입니다. 이 교회가 문제가 참 많은 교회인데 어덯게 기도하냐 하고 3주동안 기도문을 작성하여 날마다 외우고 고치고하여 준비하여 기도 드렸는데 교인들이 그 기도에 그만 은혜을 받아 교회 문제가 말끔히 해결되었다 라고 하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2-3분 드리는 기도를 통해서 준비하여 드린 기도를 통하여 여호와 하나님께서 크게 역사하여 주셨습니다. 준비하여 드리는 기도, 준비하여 드리는 찬양, 준비하여 드리는 헌금을 기뻐 받으시는 줄 믿습니다. 헌금도 온전히 드리시기를 축원합니다. 세상 사람들처럼 인색하지 마세요
롬12:1-2“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여호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여호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여호와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
3. 바른 신앙 생활입니다.
바른 신앙에는 바른 회개가 뒤따르게 됩니다. 종교개혁 당시 종교개혁의 주님이 전해 주셨던 원래의 복음, 복음의 원형을 회복하는 복음의 회복, 진리의 회복운동입니다.
카톨릭 교회의 성례엔 7성사라는 것이 있는데 그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이 고해성사입니다. 고백성사라고도 하는데 신부님께 가서 자기의 죄를 고백하는 것, 카톨릭교회에 의하면 세례에 의하여 원죄가 사해집니다. 그리고 고해성사를 통해서 자범죄가 사해집니다.
카톨릭교회에서는 신부님에게 가서 고해하는 성사가 있기 때문에 일반 성도들이 신부를 비난하는 경우가 개신교에 비해서 월등히 적습니다. 왜냐하면 우리 개신교회는 여호와 하나님 앞에만 죄를 고백하기 때문에 사람 앞에는 다 숨겨놓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목사 앞에서도 당당합니다. 그러나 천주교 신자들은 신부님 앞에 가서 크고 작은 모든 죄를 다 고백하고 살기 때문에 신부님을 피해서 도망을 다니는 경우가 있습니다.
여러분 생각해 보십시오. 내 죄를 다 들여다 보고 있는 어떤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 앞에서 고개를 꼿꼿이 들고 다닐 사람이 누가 있겠습니까 그래서 가끔 신부가 큰 잘못을 하더라도 신부님에게 덤벼드는 천주교 신자들은 아무도 없습니다. 덤벼들려고 하다가도 신부님이 두 눈 크게 부릅뜨면 고개가 수그러들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나의 죄 씻음에 관한 문제입니다. 어찌 보면 고해성사가 신부님의 권위를 여호와 하나님과 동등되게 올려 놓을 수 있지만 신앙인 본인들에게는 생명과 같은 중요한 사안입니다.
고해성사에서 중요한 것은 카톨릭교회는 사제를 통해서 직접적으로 죄가 용서된다는 것입니다. 천주교는 중세나 지금이나 그 신학적인 이론은 조금도 변화되지 않았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죄의 용서를 위해서 사제에게 가라고 가르친 적이 없습니다. 죄의 용서는 여호와 하나님과 우리 사이의 직접적인 만남의 사건이요 우리가 여호와 하나님을 만나서 우리의 죄를 고백하면 여호와 하나님과의 만남속에서 죄의 용서가 일어납니다.
행4:12“다른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하였더라 ”
종교개혁주일을 맞이하시는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무엇보다도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여호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뜻을 따라 여호와 하나님과의바른 관계를 이루는 온전한 예배와 바른 신앙관으로 날마다 날마다 개혁의 생활이 되시는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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