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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려고난] 자랑할 십자가

본문

여러분은 십자가를 자랑스럽게 여기십니까?사실 십자가는 증오요,형 틀입니다. 그러나 지금 우리의 십자가,예수믿는 우리에게는 자랑의 십 자가가 되었습니다. 바울이 이방인을 전도해서 세운 교회가 갈라디아 교회입니다. 복음의 기초위에 단단히 성장해가고 있는 교회였습니다. 사도바울은 성장한 교회를 물러나고, 다른 지역으로 가서 주의 복음을 전하고 교회를 세 우려 하였습니다. 그때 율법주의자들이 그 교회에 들어와서 복음이 기 초위에 선 교회를 혼란시킵니다.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인생은 식물 을 심는 것과 같이 심는 그것을 스스로 반드시 거두어 들입니다. 율법 으로 심판을 받습니다. 십자가의 사랑을 심으면 십자가의 사랑으로 저 천국으로 이끌리어 가는 것입니다. 8절에 보면, 두 인생의 삶이 있습니다.
첫째로, 육체를 위하여 수고 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들은 이것을 자랑합니다. 하지만 결국에는 여호와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서는 쭉정이처럼 다 타버리고 맙니다.
둘째로, 성령을 위하여 수고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성령을 위하여 수고한 이는 성령으로 인도될 것입니다. 사도바울은 내게는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자랑할 것이 없느리라 고 누누히 고백합니다. 세상사람들은 저마다의 자랑거리를 가지고 삽니다. 자랑할 것이 있기 에 때론 삶의 기쁨도 느끼고 즐거움도 맛보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대부분 자랑의 내용에는 육체,재물,명예,권세를 자랑합니다. 그것은 결국에는 그 자랑하는 것들로부터 부러지고 멸망하고 맙니다. 그러나 십자가는 넘어지지 않습니다. 때론 십자가로 인하여 고난과 핍박을 받 았지만 말입니다. 유대인들은 십자가를 걸려 넘어지는 장애로 인식했고, 헬라인들은 어 리석게 보이는 것으로 십자가를 경멸,멸시했습니다. 순교의 칼날이 번득이고 있는 십자가, 바울은 대적자들로부터 박해와 대적이 되는 십자가를 온몸으로 자랑했습니다.
기독교의 핵심은 사랑도 구제도 아닙니다. 사도바울이 외쳤던 십자 가의 자랑입니다. 십자가는 생명이요,진리입니다. 로마병정들은 십자 가를 죽음으로 표현했지만, 우리 기독교인들에게는 생명이요, 삶 입니다. 오직 십자가에 힘입어 주님 앞으로 올곧게 나아가야 합니다. 여러분의 삶이 캄캄합니가, 좌절됩니까, 실망됩니까? 십자가를 바라 보십시오. 십자가의 사랑이 여러분을 화평케 할 것입니다. 이시간 여호와 하나님 앞에 솔직하게 고백해 봅시다. 여러분의 몸에 예수의 흔적이 있습니까! 사도 바울은 고백합니다. 자신의 몸에 예수님의 흔 적이 있다고. 그는 십자가로 말미암아 죽을 고비를 여러분 넘겼지만 결코 주님의 흔적을 부인하지 않고 당당히 예수의 흔적을 자랑합니다. 여러분의 몸에도 예수의 흔적이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당당히 자랑해 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가난한 심령이 거룩한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풍요로워지 고 기쁨이 넘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십자가의 자랑 속에 승리가, 오늘의 승리. 개선 의 승리가 있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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