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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강림]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본문

성령의 근심이란 무엇인가? 그것은 자신에 대한 것이 결코 아니시다. 그 것은 인간을 위하심이다. 사도 바울은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롬8 :26)라고 하였다. 이것은 인간의 연약함 때문이다. 죄로 말미암아 약해져서 여호와 하나님께 기도할 능력을 잃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성령께서 인간을 대신 하여 기도하신다. 탄식은 깊은 근심이 있을 때 나타나는 것이다. 성령이 근 심하시는 일은 사람이 죄를 범할 때 생긴다. 본문은 그것을 분명히 말하고 있다.
1. 그리스도인이 버려야 할 규범 예수를 믿는 사람들이 성령을 근심케 하는 생활이란 과연 어떤 것인가? 거짓을 버리고, 분을 내지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이것은 별로 어려운 일이 아니라고 생각할 것이다. 그러나 사실은 가장 자주 일어나는 일이요, 어려 운 행동의 규범이다. 사람이 이 세 가지를 버릴 수 있다면 그는 누구에게든 지 존경을 받을 수 있다. 정직과 온유함은 모든 생활인의 기본적 조건이라 할 수 있다. 남의 것을 탐내지 않는 것은 경제적 삶의 본분이라 할 수 있다 이것이 필요한 이 사회에서 그리스도인들은 성령을 근심되게 하지 말아야 한다.
2. 보다 적극적인 일은 무엇인가? 즉 성령을 즐겁게 해 드리는 일은 무엇인가? 그것은 구제와 스스로 노력 해서 선을 행하라고 했다. 그리고 용서하라고 하셨다. 이것은 적극적인 그 리스도인의 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내용이다. 구제는 부한 사람만이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적은 것으로도 충분한 구제를 할 수있다. 그 일을 위해 열심히 일을 하는 생활은 훌륭하다. 용서는 매일 모든 사람에게 필요한 신 앙적 행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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