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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강림] 성령은 우리를 도우신다

본문

인생은 혼자서는 결코 살지 못한다(창2:18). 오늘 이 자리에 계신 우리 모두들은 한결같이 부모님의 도우심, 선생님, 선배 님의 도우심 혹은 후배들의 밀어줌을 통하여 삶을 살아왔다. 그런데 우리가 예수님을 구주로 모시고 여호와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성공적인 신앙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여호와 하나님의 특별하신 도우심 이 절대로 필요하다. 그 때문에 예수님께서 승천하시기 전에 제자들에게 우리를 도우시는 성령님을 보내 주실것을 거듭거듭 강조하여 말씀하셨다. 예수님께서는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라고 하셨으며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라고 약속하셨다. 예수님께서 처음으로 성령님 보혜사라고 부르셨다. 보혜사란 명칭의 뜻은 "곁에 부름을 받 아 돕기위하여 항상 함께 계신이"란 뜻이다. 쉽게 말씀을 드리 자면 성령께서는 우리들의 연약함을 도우시기 위하여 예수님의 부르심을 받아 항상 우리와 함께 계신 분이시라는 것이다.

1. 우리들의 영적 연약함을 도우신다. 1) 예수님께서 구주되심을 믿을수 있도록 도우신다. (고전 12:3, 롬 8:16)
2. 기도할 수 있도록 도우신다. 1) 일반적인 기도 2) 특별기도 - 방언
3. 신앙적 담력을 도우신다. 1) 예수님의 제자들 성령 받기전과 후 2) 우리들의 사회생활중
4. 우리들의 지적 연약함을 도우신다. 1) 성경을 깨닫는데 2) 신속한 결단을 요구하는 일에 지혜를(약 1:5) 3) 생활에 필요한 정보 5. 우리들의 정적 연약함을 도우신다. 1) 인간을 파괴하는 최악의 감정은 미움, 탐욕, 공포이다. 2) 인간을 건설하는 최선의 감정은 사랑, 희락, 화평이다.
4. 우리들의 연약함을 도우신다. 1) 삶의 방향을 결정짓는 주인이다. 2) 마귀는 우리들의 의지가 약하다고 말한다. 3) 예수님의 보혈의 능력으로 우리의 의지를 강화시키신다.

성령님은 구원받은 우리들의 연약함을 도와 승리의 삶 을 살고 또 천국에 도달케 하시기 위하여 현재 우리와 함께 계신다. 그러므로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어린 아이와 같이 늘 성령님의 도우심을 구해야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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