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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강림] 성령의 능력을 받은 자의 증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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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모두 성령의은사를 사모하고 있습니다 , 개중에는 성령의 은사를 받은 사람도 많은데 그러나 성령의 은사를 받앗다고 해서 모두 다 사용되는 것은 아닙니다 . 중요한 것은 우리의 마음밭이 옥토와 같지않으면 은사를 올바르게 사용할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은사를 멋대로 받은 사람이 지녀야 할 태도를 갖지 않고 성령의 은사를 멋대로 사용하는 불법을 행하는 자들이 오늘날 더러 모이는데 이들은 많은 재산을 축적하고 은사를 돈과 바꾸기도 하며 교회의 법을 거스리며 교회의 권위를 무시하기도 합니다. 여기서 잠시 언급할 것은 우리가 교회의 간섭과 보호를 받는 것은 우선은 좀 귀찮을지 몰라도 우리를 탈선하지 못하도록 막아주는 울타리가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성령의 은사를 받은 사람들은 어떤 마음밭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까 ? 1 회개하는 마음밭입니다. 베드로는 예수님을 부인한 것에 대하여 비통해 하며 통곡을 하므로 참회했으며 , 사도 바울은 교회를 핍박햇던 큰 죄레 대해서 예수님을 바로 만나고 나서 깨닫고는 뼈져리게 회개를 했습니다. 사도행전 2장 38절 맗씀에보면 “ 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 ” 라고 한것 처럼 회개하는 마음밭을 가징 자에게는 성령의 신령한 은사가 주어졌으며 또 이미 받은 성령의 은사를 바르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1) 성경에 보면 한번 받은 성령의 은사가 더욱 더 풍성해진 것은 회개하는 마음의 태도로 겸손한 마음을 가지고 살았기 때문임을 알 수 있습니다 . 다메섹 도상에서 예수님을 만나 변회를 받고 이전의길에서 돌이킨 사도 바울은 계속해서 “ 나는 죄인중의 괴수 ” 딤전 1장 15절 , 라고 고백했읍니다. 그 후에도 그는 고전 15장 9절 말씀처럼 “ 나는 사도중에 지극히 작은 자라 , 내가 여호와 하나님의 교회를 핍박하였으므로 사도라 칭함을 받기에 감당치 못할 자로라 ” 라고 했습니다.
2) 회개하는 태도로 사는 사람은 죄를 단호하게 다루엇으며 그 결과로 경건하게 살 수 있었습니다. 사도행전 에 보면 교회에서 범죄가 있을 때마다 지체없이 폭로되었는데 이 점이 마음이 해이해진 성도들을 회개시키고 다시 출발케 하는 힘이 되었습니다 . 고후 7장 8절-11절 . 죄는 이렇게 철저하게 회개를 해야만 교회가 경건을 유지할 수 있었으며 따라서 교회가 존속할 수 있었습니다 . 역사상 이런 회객 없는 교회는 속화되었고 없어졌습니다 , 그러므로 초대교회 사도들은 죄를 가차없이 드려냈고 처리했던 것입니다 , 모세가 금송아지 우상 앞에 절을 한 이스라엘 사람들의 죄를 거룩한 분노로 처리한 것처럼 사도 바울도 교회 안에서 일어난 죄에 대해서 엄하게 했습니다.
고전 5장 1절-12절. 교회 안에서 기독 신자라는 이름만 가지고 있고 규모 없이 행하는 자들과 사귀지 말고, 속이는자 우상숭매하는자 , 중상자 , 술취하는자 , 혹은 강도와는 사귀지도 말고 함께 먹지도 말라고 하였고 (10-11절) 이 악한 사람은 너희 중에서 내어 쫓으라고 말했습니다. (13절) 또 그는 데살로니가 교회에 보낸 편지에서도 교회를 어지럽히고 여호와 하나님의 종의 교훈을 따르지 않는 자들을 멀리하라고 말씀하였습니다. “누가 이 편지에 한 우리 말을 순종치 아니하거든 그 사람을 지목하여 사귀지 말고 저로 하여금 부끄럽게 하라. 그러나 원수와 같이 생각지 말고 형제 같이 권하라” (데살로니가후서 3장 14-15절 ) 그리고 요한일서 1;5-7절에 “우리가 저에게서 듣고 너희에게 전하는 소식이 이것이니 곧 여호와 하나님은 빛이시라 그에게는 어두움이 조금도 없으시니라. 만일 우리가 여호와 하나님과 사귐이 있다 하고 어두운 가운데 행하면 거짓말을 하고 진리를 행치 아니함이거니와 저가 빛 가운데 계신 것 같이 우리도 빛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라고 한 말씀대로 빛 가운데있는 사람은 연약함과 죄가 드러나게 되고, 또 그것을 회개하고 버리게 됩니다. 갈라디아서 2장 11-14절에 보면 베드로가 진리대로 행치 아니하므로 바울이 책망할 때 베드로는 이 책망을 겸손히 받아들였고, 후에 베드로는 그의 서신에서 바울에게 넘치는 사랑과 감사를 보내고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이 은혜 받은 자의 모습인 것입니다, 그런데 왜 이렇게 죄에 대해서 엄격해야 하는 가 ? 그것은 성령은 거룩한 영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성령으로부터 온 은사는 계시를 받거나, 예언을 받거나 이적을 행하거나 병을 고치거나 어떤 은사든지 항상 거룩한 영역 안에서 집행되어 집니다. 그러나 성령의 은사를 받은 사람들이 거룩한 영역을 벗어 났을 때는 죄를 깨닫고 철저히 회개해야만 했습니다 . 이것은 빛가운데서 행하는 자에게만 가능한 것이었습니다. 거룩한 영역을 벗어난 채로 은사를 사용한 사람들은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 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마태복음 7장 21-23절)에 해당하는 사람들인 것입니다. 철저히 회개하고 죄를 멀리해야 합니다. 그래야 성령의 은사는 올바르게 사용되어지고 우리는 아름다운 열매를 맺는 비옥한 밭이 되어 질 것입니다.
그런데 교회안에는 좀처럼 회개하지 않고 강퍅한 마음을 가지고 악하게 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로부터 사도 바울은 능욕을 당하기도 했고, 모욕을 당하기도 했고 추방 당하고 매를 맞기도 했습니다. 더욱 마음이 아팠던 것은 바울이 세운 교회들로부터 오해를 받고 비방을 들으며, 중상을 받았던 것입니다. 바울에게는 중상모략을 하고 모독을 하는 자들이 많았지만 그러나 바울은 “내가 생각건대 여호와 하나님의 사도인 우리를 죽이기로 작정한 자같이 미말에 두셨으매 우리는 세계, 곧 천사와 사람에게 구경 거리가 되었노라 우리는 그리스도의 연고로 미련하되 너희는 그리스도 안에서 지혜롭고, 우리는 약하되 너희는 강하고, 너희는 존귀하되 우리는 비천하여 바로 이 시간까지 우리가 주리고 목마르며 헐벗고 매맞으며 정처가 없고 또 수고하여 친히 손으로 일을 하며, 후욕을 당한즉 축복하고, 핍박을 당한즉 참고, 비방을 당한즉 권면하니 우리가 지금까지 세상의 더러운 것과 만물의 찌끼같이 되었도다” (고린도전서 4장 9-13절) 라고 말했습니다. 2 희생적인 사랑의 마음의 밭입니다. 성령의 충만함을 입은 사람들의 특징 가운데 가장 중요한 것은 “ 사랑 ” 입니다. 대적에 대해서 용서하면서 계속 사랑하고 자기를 희생하는 사랑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큰 고난을 감수할 수 있는 사람을 통해서 성령은 악한자를 회개시키고 구원하도록 역사하십니다. 고린도전서 12장 말씀에서 바울운 성령의 은사를 말하고 나서 31절 말씀에서 “ 내가 또한 제일 돟은 길을 너희에게 보이리라 ” 고 했습니다 , 그리고 계속해서 13장 1절-7절말씀까지 보면 그 유명한 희생적인 사랑이며 무조건적인 사랑이며 선행적인 사랑이며 신적인 사랑으로 죄를 결코 용납치않는 사랑입니다. 죄를 용납하는것은 거짖된 사랑이며 사탄의 속임수 인것 입니다. 그런데 이 위대한 사랑중에서 가장 큰 사랑은 영혼을 구원하는 사랑입니다. 영혼을 구원하지 못하는 사랑은 아무 유익이 없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내가 예언하는 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것도 아니요 ” 고전 13장 1절-2절 라고 했습니다 )
이제 오늘의 말씀을 정리합니다. 결론적으로 우리가 얼마나 많은 은사를 가지고 알마나 큰 일을 하느냐가 문제가 아니라 어떤 사람이 사람이되느냐 가 문제인 것입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내 중심을 보실때 과연 나는 어떤 사람인가가 중요합니다 , 저와 여러분들은 죄를 철저히 회개하는 마음밭을 가지고 생활하며 죄에 재하여 단호하게 행동하고 거룩한 생활을 하면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지고 히생적인 사랑으로 죽어가는 영혼을 구원하는 삶을 살아야 할것입니다. 이렇게 살 때 은사가 더해지며 그런 사람에게 모든 은사가 올바르게 사용 되어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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