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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위일체] 삼위일체 하나님

본문

죽은 자가 다시 사는 문제는 옛날이나 이 시대에 있어서나 기독교의 중요한 문제이다. 대부분의 많은 사람들이 주님의 부활을 믿으면서도, 죽은 자의 부활에 대해서 육체가 죽은 죽음에서 다시 육체가 다시 사는 부활을 믿으려 한다.
이와같은 문제는 죽은 자가 누구인가?를 알지 못하는데서 비롯된다. 이제 우리들은 그리스도 예수를 육체대로 알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 곧 십자가의 도 안에서 예수를 바로 알아야 한다. (고후5:16) 예수님은 근본적으로 진리의 말씀이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셔서, 죽으심은 육체가 죽은 것이고, 진리의 말씀 곧 영은 죽을 수 없는 것이다. 육신을 입고 오셨던 진리의 말씀이 육체의 죽으심으로 구원의 역사를 이루신 후에(육신을 벗고) 전능하신 여호와 하나님의 능력으로 영이 다시 사신 것이다. 다시 사신 영이 진리의 성령 보혜사이시다.

여기에서 문제는 죽은 자가 누구인가? 왜 죽어야 하는가? 예수님의 육체까지라도 죽일 수 있는 자가 누구며, 그 권세는 무엇인가? 보혈의 피를 받은 자가 누구인가?
예수님은 아담의 사망의 권세 아래에 오셔서 죽어 주시고 다시 사신 것이다. 이 땅의 모든 사람은 죄와 사망의 법 곧 율법 가운데서 갇혀 있는 죽은 자이다. 아무리 예수의 이름을 부른다 할지라도 그 마음에 진리의 성령 보혜사를 모시지 못한 자는 아직도 율법 아래 갇혀 있어 죽은 자들이다. (갈3:22-24)

율법은 사망의 법으로서 진노와 저주의 역사를 하며 사망 권세를 가지고 있는 마귀의 것이다. (히2:14) 바로 마귀의 사망 권세 아래 있는 자는 모두가 죽은 자이다. 그러나 마귀는 교리에서 말하는 천사가 타락한 마귀가 아니고, 여호와 하나님께서 천지 만물을 창조하시고 이 세상을 다 주고 통치하라고 명령을 받은 첫 사람 아담인 것이 지금까지 비밀로 감추어져 왔음은 여호와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이다. (히2:14 마귀=사망, 고전15:21-22사망=사람, 말2:15오직한 영=사람) 육체에 속한 사망의 법은 율법으로서 첫 사람에게 주셨고, 받은 자의 것 곧 첫 사람 아담의 것이다. 육체에 속한 율법은 육체 만을 죽이는 사망의 법이다. (마10:28)

율법의 주인 아담 안에 있는 자들은 모두가 죽은 자들이고, 아담은 율법 안에서 죽은 자이다. 첫 사람 아담은 930년을 살고 죽음으로 죽음(사망)의 권세를 잡은 죽은 자이고, 예수님은 죽으심으로 만민을 살릴 수 있는 생명의 권세를 잡은 산 자이다. 바로 아담은 오실 자(예수)의 표상이되는 이 세상을 다스리는 세상 임금이다. 죽은 자들의 여호와 하나님은 율법(아담)으로 말미암는 여호와 하나님이시고, 산 자들의 여호와 하나님은 보혜사로 말미암는 예수 안에 계신 참 여호와 하나님이시다.

예수께서는 "이 세상이 내 나라가 아니다" 라고 선언하셨고, 마귀 사단의 나라에서 두려움과 억압 괴로움 고통 가운데서 사는 모든 여호와 하나님의 백성들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역사하시는데, 삼위로 역사하시는 것이다.

아브라함의 여호와 하나님, 이삭의 여호와 하나님, 야곱의 여호와 하나님! 이는 여호와 하나님과 예수와 보혜사의 상징예표이다. 여호와 하나님을 믿는 믿음은 아브라함의 믿음과 약속의 아들(이삭과 예수)과 능력을 입은 아들(야곱의 새이름과 진리의 성령 보혜사) 로서 삼위일체의 여호와 하나님이시다.

이는 여호와 하나님의 창조와 구원과 심판의 역사로서 천국을 이루시는 과정이다. 구원 받을 만한 믿음이 있는 자는 먼저 약속의 성령 보혜사를 받아야 하고, 다음은 보혜사의 능력을 받아야 구원의 확증이 된다. (고후13:5)(행1:8)

성경의 말씀 중 삼(3)수는 완전 수로서-구약의 모세는 애급에서 여호와 하나님의 백성들을 바로의 권세에서 벗어나는데 3일을 요구했고(출3;18), 니느웨 성에 전도하기 위해 요나는 3일 길을 걸었고-그 결과 니느웨 성 사람들의 회개의 역사가 일어 났다. 또한 다시스로 도망하여 물고기 뱃속에서 3일간 있다가 살아 난 것은 3일 만에 부활하실 예수님을 예표한 것이다. (욘3:3-10)(마12:40) 야곱은 우상숭배를 하던 외삼촌 라반의 집을 완전히 벗어나는데 3일간의 길을 걸어야 했다. 또한 아브라함과 이삭이 함께 걸은 3일간의 길은 여호와 하나님의 명령 앞에 순종했던 아브라함의 믿음의 여정이다.

삼위일체의 여호와 하나님!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으로 이어지는 온전한 믿음의 단계를 말한다. 온전한 믿음은 약속을 받아야 하고, 다음은 전능하신 능력을 입어야 한다. 예수께서 약속하신 진리의 성령 보혜사를 바로 알고 마음에 모시지 않고는 결코 심위일체의 여호와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를 알 수 없다.
십자가의 도는 주님께서 우리들에게 약속하신 구원의 말씀이다. 믿음으로 먼저 마음에 받고, 보혜사를 영접하여 전능하신 능력을 입자! 삼위로 역사하시는 진리의 성령 보혜사를 마음에 영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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