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위일체] 구약의 삼위일체 하나님
본문
성부 여호와 하나님은 창조와 섭리의 주관자이시며 성자 여호와 하나님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인간의 구원을 계획하시며 그리스도로 인하여 성도들에게 의롭다 하심을 선포하시는 분으로서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성경을 통해 성부 여호와 하나님에 대해 깊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만물의 아버지이신 성부 여호와 하나님
'여호와 하나님도 하나이시니 곧 만유의 아버지시라'(엡4:6) 만물을 창조하신 성부 여호와 하나님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성부 여호와 하나님은 만물을 있게 하시며 조성시켜 가신 주체자로서 역사하셨음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성자이신 예수 그리스도와 성령께서도 성부 여호와 하나님의 창조 사역에 동참하셨지만(골1:17) 성경에서는 특별히 창조의 주체자로 성부 여호와 하나님을 계속 강조하고 있습니다. 만물들의 생성과 인생의 생명도 그분으로 인함인 것을 성경에서는 말씀하고 있습니다(엡3:15). 만물과 인생의 생사화복의 모든 것을 주관하고 계시는 성부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이 모든 것을 선하게 창조하셨습니다(창1:21). 그래서 야고보서에는 '각양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이 다 위로부터 빛들의 아버지께로 내려'(약1:17)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성부 여호와 하나님의 창조의 뜻을 따라 사는 삶이 바른 삶의 자세라 하겠습니다.
2 이스라엘 민족의 아버지이신 성분 여호와 하나님
선민 이스라엘은 여호와를 자기 민족을 있게 하시고 세우셨다는 입장에서 아버지라고 이해했습니다. 신32:6에 이르기를 '우매 무지한 백성아 여호와께 이같이 보답하느냐 그는 너를 얻으신 너의 아버지가 아니시냐 너를 지으시고 세우셨도다'라고 하였으며 사64:8에도 '우리 아버지시니이다'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처럼 성부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만물과 인생의 창조자 이시기도 하지만 한 나라와 민족을 조성시키시고 흉하게도 하시며 망하게도 하시는 분이십니다. 성부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인류 구원 사역을 위하여 이스라엘과 같은 택하신 민족으로 하여금 한 국가를 세우시기도 하지만 여호와 하나님의 구원 사역에 훼방하거나 대적 하는 나라들을 패망케 하시기도 하여 역사를 주관하사 이끌어가시는 분이십니다. 성부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 계획 하신 인류의 구원의 계획을 완성시키기 위하여 인류의 역사와 국가의 역사도 함께 주관하시는 유일한 '역사의 아버지'이십니다.
3 성도들의 아버지이신 성부 여호와 하나님
성도들이 아버지로 부를 수 있는 여호와 하나님은 삼위일체 여호와 하나님 중에서 성부 여호와 하나님으로서 성도들을 영적으로 소생시키시며 삶을 도와주사 양육하시는 아버지이십니다.
아버지로서 성도들을 이끌어가시는 성부 여호와 하나님의 역사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영을 소생케 하십니다.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였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아바 아버지라 부르짖느니라'(롬8:15) 성부 여호와 하나님은 살아계시는 영으로서 성자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구원 사역을 이루어가십니다. 죄인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고 회개하여 성도가 되면 성령 여호와 하나님을 통해서 그들을 새로운 존재로 탄생시키십니다. 즉 죄인에서 의인으로, 사탄의 자녀에서 여호와 하나님의 자녀로, 땅의 사람에서 하늘의 사람으로 그리고 육의 인간에서 영적인 존재로 회복시키사 여호와 하나님의 자녀로 삼으십니다. 그러기에 성부 여호와 하나님은 성도들의 아버지가 되시는 것입니다. 헬라의 종교에서도 자신들이 섬기는 신을 '아버지'라고 부르고 있기는 하지만 그 아버지라는 개념은 만물을 만드신 분이시오, 모든 생명의 근원이라는 철학적인 개념입니다. 그러나 이 개념은 그리스도교 신앙 안에서의 성도와 성부 여호와 하나님의 관계와 같은 '생명적'인 개념은 아닌 것입니다. 성자 여호와 하나님의 아버지가 되시는 '성부 여호와 하나님'은 자신의 외아들 예수의 보혈로 말미암아 그분의 자녀가 되는 권세와 '아바 아버지'라고 부를 권세를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감격의 은혜를 혼자서만이 아닌 아직 이 권세의 기쁨을 얻지 못한자들에게 증거하여야 하겠습니다.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마6:9)라는 기도문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2. 우리의 삶을 주관하십니다.
그리스도께서 말씀하시기를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마7:11)고 말씀하셨습니다. 또 사도 바울도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은사로 주시지 않겠느냐'(롬8:32)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처럼 성부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독생자이신 성자 예수를 사랑하시듯이 이제 그분의 자녀가 된 우리들을 사랑하십니다. 그리고 우리 삶을 책임져 주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아버지이신 그분께 우리의 삶을 맡기고 의지하는 것이 그분의 자녀 된 도리라 하겠습니다. 그분을 아버지라 인정하면서도 불안과 근심으로 산다면 자녀 된 자로서의 합당한 삶의 자세라 할 수 없습니다. 우리의 세상 삶은 모든 면에서 부족할 수밖에 없습니다. 필요로 하는 모든 것을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않으시는 아버지께 구하는 자녀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3. 우리들을 양육하십니다.
여호와 하나님 아버지는 우리들을 자녀로 삼으시고 자녀 된 우리들의 행복을 위해 오늘도 역사하십니다. '여호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롬8:28)고 하였습니다. 아버지 여호와 하나님은 자녀들을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십니다. 성도들을 성자 예수 그리스도의 인격을 닮아가도록 양육하십니다. 그러는 중에 때로는 하늘의 영광을 맛보는 길로 인도하시기도 하며 때로는 성도들의 그릇된 삶을 징계하시기 위하여 사랑의 매를 드실 때도 있습니다(히12:5). 이처럼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자녀들을 양육하사 성도들이 성령의 열매를 맺고 여호와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얻게 하십니다.
1 만물의 아버지이신 성부 여호와 하나님
'여호와 하나님도 하나이시니 곧 만유의 아버지시라'(엡4:6) 만물을 창조하신 성부 여호와 하나님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성부 여호와 하나님은 만물을 있게 하시며 조성시켜 가신 주체자로서 역사하셨음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성자이신 예수 그리스도와 성령께서도 성부 여호와 하나님의 창조 사역에 동참하셨지만(골1:17) 성경에서는 특별히 창조의 주체자로 성부 여호와 하나님을 계속 강조하고 있습니다. 만물들의 생성과 인생의 생명도 그분으로 인함인 것을 성경에서는 말씀하고 있습니다(엡3:15). 만물과 인생의 생사화복의 모든 것을 주관하고 계시는 성부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이 모든 것을 선하게 창조하셨습니다(창1:21). 그래서 야고보서에는 '각양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이 다 위로부터 빛들의 아버지께로 내려'(약1:17)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성부 여호와 하나님의 창조의 뜻을 따라 사는 삶이 바른 삶의 자세라 하겠습니다.
2 이스라엘 민족의 아버지이신 성분 여호와 하나님
선민 이스라엘은 여호와를 자기 민족을 있게 하시고 세우셨다는 입장에서 아버지라고 이해했습니다. 신32:6에 이르기를 '우매 무지한 백성아 여호와께 이같이 보답하느냐 그는 너를 얻으신 너의 아버지가 아니시냐 너를 지으시고 세우셨도다'라고 하였으며 사64:8에도 '우리 아버지시니이다'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처럼 성부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만물과 인생의 창조자 이시기도 하지만 한 나라와 민족을 조성시키시고 흉하게도 하시며 망하게도 하시는 분이십니다. 성부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인류 구원 사역을 위하여 이스라엘과 같은 택하신 민족으로 하여금 한 국가를 세우시기도 하지만 여호와 하나님의 구원 사역에 훼방하거나 대적 하는 나라들을 패망케 하시기도 하여 역사를 주관하사 이끌어가시는 분이십니다. 성부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 계획 하신 인류의 구원의 계획을 완성시키기 위하여 인류의 역사와 국가의 역사도 함께 주관하시는 유일한 '역사의 아버지'이십니다.
3 성도들의 아버지이신 성부 여호와 하나님
성도들이 아버지로 부를 수 있는 여호와 하나님은 삼위일체 여호와 하나님 중에서 성부 여호와 하나님으로서 성도들을 영적으로 소생시키시며 삶을 도와주사 양육하시는 아버지이십니다.
아버지로서 성도들을 이끌어가시는 성부 여호와 하나님의 역사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영을 소생케 하십니다.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였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아바 아버지라 부르짖느니라'(롬8:15) 성부 여호와 하나님은 살아계시는 영으로서 성자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구원 사역을 이루어가십니다. 죄인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고 회개하여 성도가 되면 성령 여호와 하나님을 통해서 그들을 새로운 존재로 탄생시키십니다. 즉 죄인에서 의인으로, 사탄의 자녀에서 여호와 하나님의 자녀로, 땅의 사람에서 하늘의 사람으로 그리고 육의 인간에서 영적인 존재로 회복시키사 여호와 하나님의 자녀로 삼으십니다. 그러기에 성부 여호와 하나님은 성도들의 아버지가 되시는 것입니다. 헬라의 종교에서도 자신들이 섬기는 신을 '아버지'라고 부르고 있기는 하지만 그 아버지라는 개념은 만물을 만드신 분이시오, 모든 생명의 근원이라는 철학적인 개념입니다. 그러나 이 개념은 그리스도교 신앙 안에서의 성도와 성부 여호와 하나님의 관계와 같은 '생명적'인 개념은 아닌 것입니다. 성자 여호와 하나님의 아버지가 되시는 '성부 여호와 하나님'은 자신의 외아들 예수의 보혈로 말미암아 그분의 자녀가 되는 권세와 '아바 아버지'라고 부를 권세를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감격의 은혜를 혼자서만이 아닌 아직 이 권세의 기쁨을 얻지 못한자들에게 증거하여야 하겠습니다.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마6:9)라는 기도문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2. 우리의 삶을 주관하십니다.
그리스도께서 말씀하시기를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마7:11)고 말씀하셨습니다. 또 사도 바울도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은사로 주시지 않겠느냐'(롬8:32)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처럼 성부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독생자이신 성자 예수를 사랑하시듯이 이제 그분의 자녀가 된 우리들을 사랑하십니다. 그리고 우리 삶을 책임져 주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아버지이신 그분께 우리의 삶을 맡기고 의지하는 것이 그분의 자녀 된 도리라 하겠습니다. 그분을 아버지라 인정하면서도 불안과 근심으로 산다면 자녀 된 자로서의 합당한 삶의 자세라 할 수 없습니다. 우리의 세상 삶은 모든 면에서 부족할 수밖에 없습니다. 필요로 하는 모든 것을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않으시는 아버지께 구하는 자녀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3. 우리들을 양육하십니다.
여호와 하나님 아버지는 우리들을 자녀로 삼으시고 자녀 된 우리들의 행복을 위해 오늘도 역사하십니다. '여호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롬8:28)고 하였습니다. 아버지 여호와 하나님은 자녀들을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십니다. 성도들을 성자 예수 그리스도의 인격을 닮아가도록 양육하십니다. 그러는 중에 때로는 하늘의 영광을 맛보는 길로 인도하시기도 하며 때로는 성도들의 그릇된 삶을 징계하시기 위하여 사랑의 매를 드실 때도 있습니다(히12:5). 이처럼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자녀들을 양육하사 성도들이 성령의 열매를 맺고 여호와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얻게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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