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의 확신-4과 사죄의 확신
본문
■제4과 사죄의 확신
하나님은 미쁘시다-우리들의 죄를 용서해 주시기로 약속해 주심
의로우심-하나님은 죄가 없으신 분이다.그러기에 우리죄를 용서하실 수 있다.
★이런 믿음이 있어야 하나님께 죄를 자백할 수 있다.
승리의 생활을 하다가 죄를 지어 실패하면 모든 것이 끝난 것인가? 사탄은 끝났다고 말한다.사탄은 더티한 권투선수와 같다.죄를 짓게 시험하고 유혹한 뒤 우리가 죄를 지어 쓰러지면 계속 때리고 눕혀서 “너는 이제 끝났다”고 자포자기 하게 만든다.그러나 이때에 성도에게 필요한 믿음은 ‘사죄의 확신’이다하나님은 이때에도 우리가 죄를 자백하면 우리를 용서하신다.구원받은 사람도 죄를 지을 수 있고 죄 가운데 빠질수 있다.이때 필요한 것은 죄를 자백하는 것이다.자백한다는 말은 자기죄를 인정하고 하나님께 고백한다는 것이다.
구원받은 나의 영혼은 죄를 받아주지 않는다 그러기에 잘못된 음식을먹으면 토해내야 시원하듯이 우리도 죄를 토해내야-고백해야- 시원함을 얻을 수 있다.깨끗한 영혼일수록 죄를 담아주지 못한다.사람이 토할 때 토할자리를 찾아서 점잔케 토하지 않듯이 우리의 죄의 고백도 회개할 것이 있으면 그 자리에서 고백해야지 새벽기도에 가서 철야기도에 가서 회개해야지 하면 안된다.
●묵상 요일1:9
(1)하나님은 우리의 죄에 대해서 자백하시기를 원하신다.
(2)자백한다는 말은 자기죄를 인정하고 하나님께 고백하는 것을 말한다.
술먹은 사람이 시원함을 얻기위해 토해내듯 구원받은 영혼도 죄를 용납하지 않는다.
(3)하나님은 신실하시고-(죄를 고백하는 자를 용서하시겠다고 약속해 주신분),의로우신 분 (죄가 없으시기에 용서해 주실 있는 분) 이시게에 우리죄를 용서해 주십니다.
(4)우리가 죄를 자백하면 용서해 주실 뿐 아니라 모든 불의에서 깨끗게 해주신다.
깨끗게 한다는 말의 뜻-기억도 안나도록 씻어 버리신다.
▶시103:12“동이 서에서 먼 것 처럼 우리의 허물을 우리에게서 멀리 치우시며”
→동서가 만날 수 없듯이 우리가 죄를 안지은 것 처럼 깨끗이 해주시겠다.
▶미7:18-19“주님 주님 같으신 하나님이 또 어디 있겠습니까? 주께서는 죄악을 사유하시며 살아 남은 주의 백성의 죄를 용서하십니다.진노하시되 그 노여움을 언제까지나 품고 계시지는 않고 기꺼이 한결같은 사랑을 베푸십니다.주께서 다시 우리에게 자비를 베푸시고 우리의 모든 죄를 발로 밟아서 저 바다 밑 깊은 곳으로 던지십니다.”
→기억도 나지 않게 깨끗게 해주신다.
이러한 사죄의 확신의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입니다.
용서-보복을 안함
용납-죄 지은 사람도 받아주겠다. 우리가 죄를 회개하고도 용서받았다는 확신을 가지지 못하 고 자신을 수용하지 못하는 이유는 아직도 죄가 기억나기 때문이다. 그러나 나는 기억이 나도 주님은 이미 용서하셨고 그 죄를 기억하시지도 못하신다. 만약 하나님이 우리 죄를 기억하고 계신다면 하나님을 대할 수 없다.
●“만일 우리가 죄를 자백하면...”
1.우리는 자신에 대해 죄가 있음을 인정해야 한다.(요일1:8,10)
구원받은 사람이 왜 죄를 짓는가? 구원받을 때 의롭게 된 것은 내 상태가 의롭게 되서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나를 위롭다고 인정해 주셨기 때문이다. 구원받았어도 신분의 변화는 가져왔지만 아직 행함의 온전한 변화는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아직도 내 속에는 죄를 짓게하는 옛 성품이 그대로 살아있다. 이제 그리스도의 온전한 성품으로 변화되어야 함
2.우리는 죄에 대해 이런 태도를 가져야 한다.
(1)시139:23-24-마음을 살피는 태도를 가져야 한다.
기도하면서 내 마음에 죄된 생각이나 악한 삶이 있었는가 살펴야 한다.
(2)시38:18-고하고 슬퍼하는 태도를 가져야 한다.
잘못했으면 핑계나 변명하지 말고 죄를 짓은 것을 슬퍼해야 한다.(다윗처럼)
3.죄를 자백함과 동시에 죄를 버려야 한다.(잠28:13)
진정한 자백은 죄를 버리는 것이고 죄를 버리게 될 대 성령이 나와 함께하시므로 사람에따라 1주일,한 달, 일 년, 평생 그와 똑같은 죄를 안짓고도 살 수 있게 된다.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사하시며...깨끗케 하실 것이요”
4.시86:5에 보면 하나님은 죄를 사유하시기를 즐겨하시는 분으로 묘사하고 있다.
사람들은 죄를 용서해 줄때도 마지못해 체면상 용서히면서도 어딘지 모르게 손해보는 것 같아서 찝찝해 할 적도 있는데 하나님은 죄 용서를 즐기시는(즐겁게) 분이시다.또 하나님은 죄를 후하게 용서해 주시는 분이시기에 죄를 회개하는자를 최고로 후하게 대우해 주신다.
5.내가 죄 사함을 받는 근거는 나의 죄를 대신해서 죄 값으로 흘리신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피로 인해 죄사함 받았다. 결코 나의 자백의 말의 표현력이 좋아서도 아니고 오직 화목 재물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공로로 된 것이다.
6.히10:12은 그리스도의 희생에 대해 오직 한 번으로 영원히 유효한 제사를 드리셨다고 말하고 있다. 과거, 현재, 미래 앞으로 죽을 때까지 영원히 효력이 미치는 제사이다. 따라서 오늘 내가 자백한 것에 대해서 용서받는 이유는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제사가 영원
히 효력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면 다 용서됐는데 왜 자백하는 걸까? 하나님과의 교제를 회복하기 위해서이다.
자식이 부모에게 잘못해도 용서해 준다. 내 자식이니깐 그러나 용서를 구하기 전까지는 사랑의 관계가 끈긴다. 우리도 이미 하나님께 용서받은 사람이다. 그러나 우리가 자백할 때 하나님과 사랑의 교제가 회복된다. 하나님을 통해서 은혜의 생명줄이 회복된다. 순간순간 기쁨도 오고 능력도 온다.
7.우리가 죄를 자백한 것에 대해서 자꾸 죄의식을 느끼는 것은 어리석은 일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기억하시지 않고 계신데 내가 기억하고 있다는 것은 참으로 어리석기 때문이다(히10:17).
죄의식을 갖는 이유는 내가 그 죄를 기억하고 있기 때문이다. 죄의식은 우리를 하나님을
멀리하게 하고 피하게 만듭니다. 죄를 자백했어도 죄의식이 올 수 있다.
(1)사탄이 죄의식을 심어준다.
이것은 사탄의 전략이다. 죄의식을 통해 사탄은 성도가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게 만든 다.예수 믿다가 세상으로 간사람죄의식 때문에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고 만다.
(2)하나님의 말씀을 몰라 하나님이 어떤 분인줄 모를 때 죄의식을 갖는다.
▶요일1:9“우리가 우리의 죄를 자백하면 하나님은 미브시고 의로우셔서 우리의 죄를
용서해 주시고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하게 해 주실 것이다.”
(3)성실한(올바른) 자백이 없을 때 죄의식이 남아있다.
진실하고 성실한 자백이 없으면 그만큼 죄의식이 남아있다.
예-물건을 훔쳤다면 하나님께 자백하고 사람에게도 죄를 용서를 빌고 훔친물건을 돌려
주어야 된다. 그렇지 않고 사람에게는 최면 때문에 안한다면 죄의식은 남아있게 된다.
→이상과 같이 죄의식이 아직도 남아 있다면위 3가지 중 어디서 왔는가를 정확히 진단
하고 죄의식에서 자유함을 얻도록 해야한다. 그렇지 않고 자꾸 죄의식에 빠지면 믿는 사람이라도 우울증... ,정신질환자가 되어 정신병원에 가게된다.
8.하나님의 용서하심을 체험한 우리는 다른 사람의 죄를 용서해 주어야 한다.(엡4:32)
왜 다른 사람의 죄를 용서해 주지 못할까? 자백의 생활이 없기에 하나님께 용서받은 감격을 누리지 못하고 살기 때문이다. 용서받은 체험이 있는 사람이 용서하고 살 수 있다.
* 바이블넷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7-03-31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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