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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의 기초 7단계-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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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 동행하는 삶

우리 왕되신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십니다.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우리에게 죄와 사망에서 구원하시고 영생을 주셨습니다.

(요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그런데 그 영생(ETENAL LIFE)이 무엇입니까?




어떤 삶을 말하는것일까요?





구약에서 죽음을 맞보지않고 하나님께 옮겨간 사람은 에녹과 엘리야였습니다.

성경은 왜 에녹이 들림받았다고 말하고 있습니까? 창 5:21-24




에녹은 365년을 살았습니다. 에녹은 처음부터 하나님과 동행했습니까?

언제부터 하나님과 동행했습니까? (창5:21)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하기 이전에는 어떻게 살았을까요, 우리의 삶의 경험을 통해서 이야기 해 봅시다.






에녹의 Turning Point to GOD. * 에녹이 사라질 때의 가계가족의 나이

셋860(912)

에노스755(905)

게난655(910)

마할랄렐595(895)

야렛530(962)

에녹365(365)

므두셀라300(969)

라멕113(777)


아담이 930세에 운명한 뒤 30년 뒤에 에녹의 나이 365세 때 하나님께 사라졌습니다.

그의 아버지는 530, 할아버지는 595세, 증조부는 665세, 고조부는 755세, 4대 조부는 860세였습니다. 그뿐 아니라 에녹의 아들 므무셀라는 300세였고 에녹의 손자 라멕은 113세였습니다. 그리고 에녹이 들림 받은 지 669년 뒤에 홍수로 노아의 가족만 살고 당시의 타락한 문명사회는 심판받았습니다.


에녹은 왜 므두셀라를 낳은 후부터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았을까 묵상합시다.



성경에서 누가 가장 오래 살았습니까?


 

타락한 고대문명사회에 대한 하나님의 홍수심판은 에녹이 하나님께 들림 받은 후 669년 뒤에 이루어졌습니다. 또한 에녹이 들림 받을 때 그의 아들 므두셀라의 나이는 300세였습니다. 므두셀라는 아버지 에녹이 하나님께 사라진 후 669년을 더 살았습니다.


(베후3:9) 주의 약속은 어떤 이의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주님께서는 계속해서 기다리실 것이다. 2000년이 아니라 2010, 3000년이라도

(마24:14)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행26:29) 바울이 가로되 말이 적으나 많으나 당신 뿐아니라 오늘 네 말을 듣는 모든 사람도 다 이렇게 결박한 것 외에는 나와 같이 되기를 하나님께 원하노이다 하니라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이란 무엇일까?

하나님과 ‘동행’이라는 단어는 구약성서에서 유일하게 두 군데에 에녹과 노아에서만 등장한다. 아담은 그의 범죄로 에덴에서 쫒겨났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버리셨다는 의미가 아니였습니다. 에녹을 통해서 배울 수 있는 것처럼 언제든지 우리는 하나님께 돌이키고 그분의 뜻을 따른다면 그는 변함없이 우리를 붙잡아 주시고 회복시켜 주셨습니다.


창5:24

(한글개역)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하더니 하나님이 그를 데려 가시므로 세상에 있지 아니하였더라

(한글KJV)에녹은 하나님과 동행하다가 없어졌더라, 이는 하나님께서 그를 데려가셨음이라.

(NIV) 에녹은 하나님과 동행했는데 하나님께서 그를 데려가셔서 더이상 없었다.


동행하다는 말은 히브리어로 하라크-걷다, 여행하다, 가다라는 뜻입니다.

그런데 에녹에게 쓰여진 ‘동행’이라는 말은 워이스하렠이라고 표기되었는데 구약에서 5섯 군데에서만 나옵니다. 그것은 단순히 걷는 것을 의미하지 않고 목표를 가지고 거닐거나 배회하거나 앞으로 나아간다는 것을 뜻합니다.


아모스3:3 두 사람이 의합지 못하고야 어찌 동행하겠으며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이란 하나님께 그분의 목표와 의도와 뜻을 가진 삶을 말합니다.

“에녹은 65살에 므두셀라를 낳았고 므두셀라를 낳은후 삼백년을 하나님과 동행하며”

에녹은 므두셀라를 낳기 전과 낳은 후의 삶이 달랐습니다. 그는 비로소 65세 때에 므드셀라를 낳은 후에야 하나님을 믿고 동행할 수 있었습니다.


(히11:5) 믿음으로 에녹은 죽음을 보지 않고 옮기웠으니 하나님이 저를 옮기심으로 다시 보이지 아니하니라 저는 옮기우기 전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라 하는 증거를 받았느니라

우리는 믿음으로 하나님과 동행할 수 있습니다.


요한복음3:16 누구든지 예수를 믿는자는 멸망치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다.

 

에녹이 하나님과 믿음으로 동행한 300년의 세월이 어땠을까!

그는 매일 매일 하나님과 동행했을 것입니다. 모든 일에 하나님과 같은 뜻과 의도와 목적을 가지고 살았을것입니다.


유다서 1:14-15

아담의 칠세 손 에녹이 사람들에게 대하여도 예언하여 이르되 보라 주께서 그 수만의 거룩한 자와 함께 임하셨나니 이는 뭇사람을 심판하사 모든 경건치 않은 자의 경건치 않게 행한 모든 경건치 않은 일과 또 경건치 않은 죄인의 주께 거스려한 모든 강퍅한 말을 인하여 저희를 정죄하려 하심이라 하였느니라


마태복음24:30 예수께서는 말씀하시기를

그 때에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이겠고 그 때에 땅의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며 그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바로 주님께서 이 세상에 다시 재림하실 때 저는 ‘경건한 자’로서 다른 ‘경건한 자들’과 함께 주님과 함께 그리고 에녹과 함께 이곳에 임하기를 소원합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경건한 삶입니다.


요한계시록 7:9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라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흰 옷을 입고 손에 종려 가지를 들고 보좌 앞과 어린 양 앞에 서서 큰 소리로 외쳐 가로되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있도다 하니 장로 중에 하나가 응답하여 내게 이르되 이 흰 옷 입은 자들이 누구며 또 어디서 왔느뇨 그가 나더러 이르되 이는 큰 환난에서 나오는 자들인데 어린 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 하였느니라

 

문화와 복음의 충돌

 

상황이해

선교사는 두가지를 다룬다. 하나는 전달의 내용 즉 복음이요 또다른 하나는 전달하려는 사람들이다. 즉 문화적 상황(local cultural context)속에 있는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이다. 그래서 진리에 대한 이해와 함께 전달할 대상의 사람들에 대한 이해가 함께 중요하다.


뉴욕주립대 워커 코너교수는 132개국 민족구성을 연구했다. 그는 단일민족이 한 나라로 이루어진 국가는 한국을 포함한 12개국에 불과한것임을 발견했다. 그만큼 한민족의 문화는 구별된것이며 타민족 문화에 대해 배타성이 있다는 가능성을 알게 된 것이다.


문화의 정의

에드워드 테일러: 문화란 사회의 구성원인 인간에 의해 획득된 지식, 믿음, 예술, 도덕, 법률, 다른 역량들과 습관등을 포함하는 복잡한 전체(complex whole)이다.

폴 히버티: 문화란 한 사회에서 습관된 행동과 사고의 양식들과 한 사회의 특징적인 생산품들의 종합적 시스템이다.


‘앎에 있어서 인간은 주관적이다.’


해석: 인간은 사물과 사고할 때 여과를 통해서 최종적으로 카테고리된 문화화 된 안경을 통해서 인식되고 판단된다.


자문화 중심주의(ethnocentrism)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들 자신의 문화가 다른 집단의 문화보다 우월하다고 생각한다. 우리 자신의 입장에서 모든 다른 문화를 판단한다.

 

문화적 상대주의(cultural relative)

문화는 단지 다를뿐이지 우열이 있다는 것은 아니라는 말이다. 몬든 문화가 그들 자신의 입장에서 평가 되어져야만 한다는 것이다. 일련의 법칙들인 문화는 언어에 있어서 일련의 법칙인 문법과 같다. 각 문화는 자신의 입장에서만이 평가되어야 한다.


복음전달에 있어서 문화의 중요성

문화는 하나님의 말씀이 사람들의 영혼속으로 들어가는 관문이다.

인간은 문화적 존재이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문화를 통해서 말씀하신다.


복음전달에 있어서 상황화

상황화 신학이란 각각의 독특한 문화적 상황 속에 있는 사람들에게 효과적으로 기독교신앙을 전달하고, 기독교신앙으로 삶을 변화시키고, 그들의 문화적 정서에 맞는 교회를 이루어 나가고자 하는 해석학적 작업이다.


복음전달의 상황화의 위험성

1.문화적상대성을 강조한 나머지 복음의 절대성과 예수 그리스도의 유일성을 약화시킴

2.현재의 문화적 상황을 강조하면 우주적 교회의 역사적 상황이 무시된다.

3.다양성을 강조한 나머지 복음의 일치성(unity)이 퐈괴된다.

4.각 문화가 가진 죄악성을 심각하게 다루지 않는 경향이 있다.

5.혼합주의에 빠질 위험성이 있다.


복음은 상황화 되어야 하며 하지만 복음이 가진 예언자적(prophetic)사역은 보존되어야 한다.

1.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이라는 텍스트를 벗어나서는 안된다.

2.실재적 삶을 통하여 보여 주어야 한다.

3.예전의 삶의 형태나 사고방식에 대한 비판이 있어야 한다.

4.예수 그리스도로 나타나신 하나님 자신의 성육신이라는 모델안에서 이루어져야 한다.

5.배타주의,종교혼합주의를 피하고 적극적인 기독교적 세계관에 입각해서 ‘전환적사고’가 있어야 한다.

6.모든 상황을 고려하여 적절한 신학적 방법을 모색하는 것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연습문제:다음의 모든 문항을 두가지 범주로 나누시오, 필수적인것(essential)은 E로 표기하시고 절충가능한것(negotiable)은 N으로 표기하시오


1.조상의 묘앞에 절하지 않는다.

2.거룩한 입맞춤으로 서로 인사한다.

3.기독교인들 사이의 문제해결을 위해 법정에 가지말라

4.이방인들 의식에 사용되었던 고기는 먹지말라

5.교회안에서 여성들은 기도,말할때 머리에 두건을 써야한다.

6.성만찬때 발을 씻어라

7.서약식할때 손을 얹고 안수한다.

8.음악 반주없이 노래한다.

9.대예배는 반드시 주일 오전에 드려야 한다.

10.피를 마시지 않는다.

11.세례받은자만 성만찬을 나눌 수 있다.

12.성만찬시 진짜 포도주와 무교병만을 사용한다.

13.성만찬을 위해 포도즙만을 사용한다.

14.치유를 위해 거룩한 기름으로 성별한다.

15.여자는 남자를 가르치지않는다.

16.여자는 머리를 낳거나 금이나 진주로 치장하지않는다.

17.남자들은 머리를 길게 기르지않는다.

18.포도주는 절대로 마시지않는다.

19.노예를 잘 대우해 준다면 노예제도도 용납할 수 있다.

20.기도는 반드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마쳐야 한다.

21.방언의 은사를 구한다.

22.치유의 은사를 구한다.

23.기도할때 손을 높이 든다.

24.일하지않는 사람은 먹지도 말라.

25.매일 개인적으로 하나님과 친교의 시간을 갖는다.

26.기도를 마칠땐 아멘을 한다.

27.모든 교회마다 장로와 집사를 선임한다.

28.지도자들을 선거로 봅는다.

29.서로에게 죄에 대한 고백을 한다.

30.죄는 사적으로 하나님께 고백한다.

31.최소한 수입,생산품,소출의 10%를 하나님께 드린다.

32.예배를 위한 장소를 건축한다.

33.세례를 통해 그리스도를 공적으로 고백한다.

34.침례로서 세례를 받는다.

35.성인으로서 세례를 받는다.

36.어린이 혹은 유아로서 세례를 받는다.

37.일부다처 혹은 다처일부제를 따르지않는다.

38.간음으로 인한것외에는 배우자와 이혼하지않는다.

39.어떠한 이유로든 배우자와 이혼하지않는다.


21세기 문화의 특징

21세기는 문화적인간화가 초과학문명으로 비약적으로 발전한다. 문화적 이미지가 모든 분야의 결정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이유는 비한계적인 멀티미디어와 컴퓨터문명의 발달 때문이다. 그래서 이것을 문화전쟁이라고 부른다. 그런데 이 문화는 또한 종교를 담게될 것이고 그래서 종교전쟁으로 비약발전될 것이다.


20세기의 과학의 불확실성은 21세기를 위해 포스트모더니즘을 낳았는데 이것은 모든 규정과 원칙을 파괴하는 인식과 사고의 파괴이다. 21세기는 그래서 해체주의, 비합리주의, 탈합리주의, 의미의 다의성, 탈인간중심주의, 탈정치화, 탈역사화, 탈가족화, 탈국가주의-초국가주의, 초과학화.


우리는 이런 비성경적인 문화의 시대에 돌입했다. 우리는 이 문화의 주인이며 다시 이 문화를 거듭나도록 해야할 중대한 임무를 가지고 있다. 주의 성령께서 이 하나님의 문화를 정복할 수 있도록 여러분과 함께 계실 것이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도록 합시다.

* 바이블넷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7-03-31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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