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기도에 대하여

1.기도란 무엇인가?

기도는 하나님과의 대화요, 영혼의 호흡이며, 하나님의 능력을 우리 자신에게로 끌어들이는 통로입니다. 기도는 하나님이 자신의 자녀들과의 관계를 유지하는 대화의 방법으로 하나님의 자녀들만이 가지는 최대의 특권입니다. 우리는 성서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듣게 되며 그 말씀에 우리의 영혼이 신앙하고 희망하며 경배하고 찬양과 감사를 드리며 탄원과 간청으로 응답하는 대화가 우리의 기도입니다.

2.기도의 대상

기도의 대상은 우리의 창조주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생명의 창조자이시고 만물을 지으시고 통치하시며 섭리하시고 지배하시는 분이시고, 영원히 살아 계셔서 졸지도 아니하시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며 피곤치 아니하시며 곤비치도 아니하시는 분이시며, 만유의 아버지 시요 만유를 통치하시고 만유가운데 계시며 유일무이하신 분이십니다(창1:27, 시89:9, 히1:3).

그러므로 이러하신 하나님께 기도하지 않고 다른 누구에게 할 수 있을까요. 사람의 만든 것이나 특정한 자연을 섬기며 기도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3.기도의 구분

1)기도의 종류

①개인기도

개인 기도란 개개인이 개별적으로 하나님께 기도하는 사적인 기도를 말합니다. 개인마다 가지고 있는 자신의 문제를 하나님께 고백하면서 그 해결을 위한 응답을 요청하는 것이 주된 내용이 되는데, 개인 기도의 장점은 언제 어디서나 드릴 수 있으며 격식과 남의 견해를 고려할 필요가 없고 자기만이 가진 은밀한 마음속의 고통이나 소원을 아룀으로써 하나님을 아버지로써 인격적으로 만나게되고 그로 말미암아 평안을 구할 수 있습니다.(창18:32-아브라함, 창32:26-야곱, 신9:18-모세, 눅22:41-예수님등 성경에 나오는 수많은 인물들이 이같이 개인 기도를 드리고 있습니다.)

②회중기도

한가지 또는 몇가지 제목을 내걸고 온 교회 교우들이 같이 기도문을 공동으로 작성하여 함께 낭송하는 경우의 기도를 말합니다.(행4:24-31)

③대표 기도

문자 그대로 기도(예배)하는 무리를 대표로 해서 한 사람의 기도자가 행하는 기도를 말합니다. 개인이 혼자 하는 사적인 기도와는 달리 모든 기도자의 공동의 관심사를 공개적으로 표명하여 행하는 공적인 기도이기 때문에 그만큼 적절한 주의와 정성을 기울여야만 합니다.(출15:24, 대하30:27)

*혹 담임 목사님을 위해 기도할 때 ‘종’ , ‘종님’이라는 말을 사용하는데 이는 목사님에게 큰 실례를 범하는 것입니다. ‘종’에게는 ‘님’도 존대 말도 붙이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대표 기도하시면서 목사님을 위해 기도할 때 ‘목사님’이라든지 ‘주의 사자님’이라는 언어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④윤번 기도

 3-4명의 기도자를 세워 기도할 내용들을 사전에 분담하여 각 기도자가 맡은 분야를 집중적으로 기도하는 것을 말합니다.

⑤ 중보기도

중보기도란 남을 위해 기도해주는 것을 말합니다. 곧 자기 자신이나 다른 사람을 위해 하나님께 기도해 달라고 부탁해서 그에 응해 드리는 기도를 말합니다. 엄밀히 말하자면 개인 기도나 회중기도, 대표 기도나 윤번기도속에 남을 위해 그리고 교회나 단체, 나라를 위해 비는 내용이 포함될 때는 중보기도에 속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2)기도의 형식

①묵도(침묵 기도)

소리를 밖으로 내지 않고 침묵 속에서 마음속으로 하나님께 드리는 묵상의 기도입니다. 한나가 기도하는 동안 속으로 말하매 입술만 움직이고 음성은 들리지 않은 경우도 묵도에 속합니다(삼상1:13). 이 묵도는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할수있는 장점이 있으나 주위가 소란할 때 기도의 초점을 잃는 단점이 있습니다.

②발음기도

대개의 경우 기도한다고 할 때 흔히 이 발음 기도로 하게 되는데 소리를 발하여 분명하고 똑바로 하나님께 아뢰는 경우가 해당됩니다.

③통성기도

모든 기도자가 일제히 소리를 내어 기도하는 것을 말합니다. 합심으로 전력하여 기도하는데서 담대함과 일치감을 얻게하는 이 통성기도의 특징으로는 수요 저녁이나 부흥회시 사경회나 구역예배시 또는 산상기도시에 동일한 제목으로 제한된 시간 내에 끝맺게 되는 점입니다.

④찬송 기도

찬송은 곡조에 따라 찬송을 불러서 드리는 기도입니다. 시편은 거의 전부가 다 찬송 형식으로 되어있으며 그밖에도 드보라(삿4:5-23)와 미리암(출15:20)이 부르는 찬송 형식이 있습니다.

⑤방언 기도

방언 기도는 방언으로 하는 기도를 뜻합니다. 바울사도는 이 방언이 성령의 은사임에는 분명하나 교회의 덕과 질서를 세우기 위해 때와 장소에 따라 특별히 주의해서 할 것을 환기시키고 있습니다.(행10:46, 고전14:18-19)

⑥예언 기도

예언 기도는 예언의 기도를 말합니다. 즉 기도를 통하여 받은 예언을 전하여 주는 기도이니(눅1:67, 행2:17,21:9) 이 예언을 통하여 하나님의 뜻을 분별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자칫 ‘예언 기도’라는 이름으로 성도를 우롱하고 속이는 자도 있으므로 성경말씀위에 굳게 선 경건한 믿음의 길을 걸어야 하겠습니다.

4.기도의 자세

1)하나님의 뜻대로 기도해야 합니다.

예수께서 겟세마네 동산에서 기도하실 때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마26:39)라고 하셨습니다. 자기 사욕을 위하든지, 하나님의 뜻에 맞지 않는 기도는 마치 어린아이가 불이나 칼을 달라는 것과 같으므로 이루어 주시지 않습니다.

2)믿음으로 기도해야 합니다.

야고보서에“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 의심하는 자는 마치 바람에 밀려 요동하는 바다물결같으니 이런 사람은 무엇이든지 주께 얻기를 생각지 말라 두마음을 품어 모든 일에 정함이 없는 자로다(약1:6-8)”라고 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믿음으로 하는 기도만 받으시고 이루어 주십니다(마21:22)

5.기도의 응답은 어떻게 오는가?

1)시급한 문제는 시급히 응답해 주십니다(출15:22-25)

2)기도한지 오랜 후에 이루어 주시기도 합니다. 이런 일이 있기 때문에 예수께서 기도하다가 낙심하지 말고 계속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눅18:1)

3)구한 대로 주시지 않고 다른 방법으로 응답해 주시는 일도 있습니다. 사도바울은 자기 병을 위하여 기도했으나 하나님께서는 병 그것이 내가 준 은혜라고 응답하셨습니다(고후12:8-9)

13. 헌금에 대하여

하나님은 현세적인, 그리고 영적인 모든 축복의 근원이십니다. 우리가 갖고 있는 모든 것과 우리를 지금의 우리 되게 만든 모든 것은 하나님에 의한 것입니다. 성도들은 온 세상에 대하여 영적인 빚을 지고 있으며 의무적인 청지기 직분을 통해 모든 것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성도들은 시간과 재능과 물질적 소유를 바쳐 하나님을 섬길 의무가 있습니다. 그중 십일조는 성도들의 청지기 직의 출발점으로 여겨야 합니다.

1.헌금의 뜻

1)자기 보물을 하늘에 저축하는 것입니다.(마6:20)

2)하나님께로부터 받은 것을 하나님께 드리는 것입니다(마22:21)

3)받은 은혜에 대한 감사의 표시입니다(신16:15-17)

4)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신앙의 척도입니다(고후9:17)

5)주의 사업에 참여하는 것입니다(고후8:4)

2.헌금할 때의 마음

하나님께 드리는 예물이므로 다음 과같이 아름다운 마음으로 드려야 합니다.

1)믿는 마음으로 2)감사하는 마음으로 3)은혜에 보답하는 정으로 4)헌신하는 표시로

3.헌금을 해야할 이유

1)하나님이 명령하셨기 때문(레27:30, 시66:20) 2)예수님이 명령하셨기 때문(마8:4, 23:23)

3)성령께서 권유하셨기 때문입니다(행2:44) 4)교회가 요구하기 때문입니다(행4:32)

5)성도의 본분이기 때문입니다(눅8:3)

4.헌금을 교회가 어떻게 사용하는가?

1)복음을 전하는데 사용합니다. 2)성도들의 신앙을 자라나게 하는데 사용합니다.

3)교회 교육에 사용합니다. 4)구제금과 위문금으로 사용합니다.

5)교역자 생활비와 그 외에 인건비로 사용합니다.

6)교회의 각종 시설 및 확장과 수리비에 사용합니다.

7)상회 상납금으로 보내기도 합니다(총회비와 안양 지방회비)

5.헌금의 종류

1)주일 헌금…매 주일 예배시에 하는 헌금

2)감사 헌금…받은 은혜를 감사하는 표시로 드리는 헌금

3)십일조 헌금…자기 수입의 10분의 1은 하나님의 것이라 했으므로(말3:10)수시로 드리는 헌금

4)계절 헌금…부활절, 성탄절, 맥추감사절, 추수감사절 등의 절기를 맞이할 때 드리는 헌금

5)그밖에 교회가 결의하고 시행할 때 드립니다.

어느 헌금이든지 본인의 형편에 따라 자유로 드립니다.

6.헌금함으로 받는 복

하나님께서 정성 모아 헌금하는 성도에게 다음과 같이 약속하십니다.

1)하나님이 사랑하십니다

2)모든 은혜를 넉넉하게 해 주십니다(고후9:8)

3)많이 거두게 해 주십니다(고후9:6)

4)하늘 문을 열고 복을 넘치게 부어 주겠다고 하셨습니다(말3:10)

5)창고를 가득 채워 주십니다(잠3:9-10)

14. 성례에 대하여

교회의 성례에는 ①세례 ②성만찬 두가지가 있습니다.

이는 예수께서 세상 끝날까지 교회가 공적으로 거행하라고 명령하셨기 때문에 교회의 성례라고 합니다. (마29:19, 눅22:19-20, 고전11:23-26)

1.세례란 무엇인가

세례에는 성령(불)세례와 물세례가 있는데 그 뜻은 다음과 같습니다.

1)성령 세례

성령으로 깨끗함과 새롭게 하여 주심을 받는 것인데, 믿을 때에 성령이 임하사 새사람으로 만드시는 그때 받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2)세례

세례는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신자가 물속에 잠기는 것으로서,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 속에 들어왔음을 세상에다 알리는 공식적인 고백이며, 중생의 체험이 일어났음을 세상에다 알리는 행위입니다. 세례는 그리스도와 함께 죄의 옛 생활을 장사하고, 그와 더불어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새 생명으로 부활한 것에 대한 신앙의 고백입니다.

2.성만찬이란 무엇인가?

1)왜 성찬을 거행하는가? 성만찬은 그리스도께서 거행하라신 명령이 있었기 때문입니다(눅22:19)

2)성찬 예식에 참여함으로써 얻는 것

①신앙이 성장합니다.

②하나님의 은혜를 받으며, 또 은혜를 보존하는 유익을 얻습니다.

③그리스도에 대한 사랑이 더욱 견고해 집니다.

④더욱 활기 있는 경건한 생활을 하게 됩니다.

3)성찬에 참여하는 자의 마음가짐

①자신의 부족과 죄를 회개하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②다시는 죄를 범치 않겠다는 각오와 결심을 가져야 합니다.

③나를 위하여 죽어주신 것을 감사해야 합니다.

④자신을 주께 바치고자 뜻을 정해야 합니다.

⑤예수 그리스도를 마음으로 믿어 마음에 영접해야 합니다.

4)성찬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

성찬에 참여할 수 있는 특별한 자격은 없습니다. 다만 초대 교회에서 부터 지켜오던 관례를 따를 뿐입니다. 초대 교회는 예수를 마음과 생애에 영접하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받고, 그에 대한 증거로 세례를 받은자를 성찬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으로 부여하였습니다.

15. 주일에 대하여

1.주일(안식일)은 어느 날인가?

구약 시대에 이스라엘 백성들은 율법 아래에서 이레중 마지막날을 안식일로 지켰습니다. 그러나 신약 시대에 와서는 이레중 첫날을 안식일(일요일)을 곧 주일로 지킵니다.

2.왜 이레중 첫날을 주일로 지키는가?

1)구약의 안식일은 신약의 안식일(주일)의 그림자요 모형이기 때문입니다.

2)주일은 예수님의 부활로 사단과 죽음의 권세가 파멸되고 이 날이 새로운 창조의 날이 되며, 온 세상에 새로운 소망을 주신 날이기 때문입니다.

3)주일은 성령 강림의 날이기 때문입니다.

4)성경에 보면 신약교회설립 시초부터 주일을 지켜왔기 때문입니다(행10:7, 고전16:2, 계1:10)

3.주일은 어떻게 지켜야 하는가?

1)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키라고 하신 그 원칙대로 이레중 첫째 날을 하나님의 날로 구별하여 세상 일반 일을 멀리하고 거룩하게 지켜야 합니다.

2)이 날은 성도들이 함께 모여 예배드리고 성도들끼리 그리스도 안에서 교제하며 성경 공부, 가정 심방, 환자 위문, 구제, 전도, 기독교 서적을 읽는일, 그밖에 건전한 일을 해야 합니다.

4.주일을 지킴으로 얻는 유익(사58:13-14)

1)육체가 건강을 얻습니다.

우리의 육체는 하나님의 선물임으로 소중히 보존해야 합니다. 과로는 병의 원인이 됩니다. 한주간 일에 시달리던 육체가 노동을 쉬게 됨으로 피곤이 풀리고 새로운 힘을 얻게 됩니다.

2)정신 건강을 얻습니다.

정신과로도 큰 해가됩니다. 복잡하고 분주한 일에 동분서주하면서 신경을 씀으로 피로가 겹쳐있으나 주일에 세상의 모든 일을 다 잊어버리고 쉼으로 회복되고 새로운 힘을 얻게 됩니다.

3)심령이 강건해 집니다.

예배 시간에 주시는 말씀과 은혜로 심령이 뜨거워지고 새 힘을 얻습니다. 예배 시간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시간이며,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를 받는 시간이므로 배부름을 얻고 시원함을 얻는 것입니다.

4)교회가 발전하고 생업이 축복을 받습니다.

주일을 잘 지킴으로 교회는 날로 부흥 발전하고 은혜로운 교회가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주일 성수를 함으로써 개인의 생업이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 왕성하게 됩니다.

16. 전도에 대하여

1.전도란 무엇인가

전도란 믿지 않는 사람에게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받는다는 복음을 전하는 것입니다.

2.전도해야하는 이유

1)예수께서 명령하셨기 때문입니다(막16:15)

2)예수께서 전도하셨기 때문입니다(마4:17)

3)우리 자신들의 의무이기 때문입니다(행4:19-20,롬1:13-15,고전9:16)

4)믿지 않는 사람들을 그대로 두면 멸망하기 때문입니다.(요8:24)

3.전도의 방법

복음 전도에는 특별한 방법이 있을 수 없습니다. 복음 전도의 대상은 사람이며, 복음을 전하는 것도 사람입니다. 하나님께서 준비해두신 충성된 자와 사명자를 찾는 것이며 갈급한자를 찾는 것입니다. 복음을 거부하는자 들에게 마음과 시간과 용기를 빼앗기지 말고 갈급하게 준비되어 있는자들을 찾는 것입니다.

1)잃어버린자를 찾아라(마10:5-6절)

2)천국을 선포하라(마10:7절)

3)눌린자를 풀어주라(마10:8절)

4)생활을 염려치 말라(마10:9절)

5)축복을 빌라(마10:12-15절)

4.전도하는데 갖추어야 할 것

사단은 전도자가 올바른 복음 전하는 것을 두려워합니다. 그래서 복음 증거자를 박해하고 핍박합니다. 그러므로 전도자는 뱀같이 지혜롭고 비둘기같이 순결(마10:16)해야 합니다.

1)기도 준비가 있어야한다(마1:35)

2)말씀 준비가 있어야 한다(벧전3:15)

3)인내력과 적극성을 가져야 한다.

17. 헌신과 봉사에 대하여

1.헌신과 봉사란 무엇인가?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로 구원받았으니 그 은혜를 감사하는 보답으로 정성으로 우리에게 있는 귀한 것을 바치며 그 뜻대로 일하는 것입니다.

2.헌신과 봉사를 어떻게 하는가?

1.공적인 모임에 빠짐없이 참석하는 것입니다.

교회가 공적으로 모이는 시간을 정합니다. 또 교회 내에 있는 각 기관이 모이는 시간을 정하고, 모여서 교회를 위하여 일합니다. 이 모든 모임에 충실히 참석해야 합니다.

2.자기가 가진 자원을 드려 일하는 것입니다.

우리들이 가진 모든 것은 하나님이 주신 것입니다(고전4:7). 이 모든 것을 달란트(은전의 명칭)라고 할 수 있습니다(마25:14-30) 음악을 잘하는 사람, 글을 잘쓰는사람, 웅변을 잘하는 사람, 잘가르치는 사람, 사무에 소질이 있는 사람, 외교.통솔.계획..등 여러 가지 소질, 우리의 건강, 물질등 모두는 주님을 위하여 일하라고 주신 자본입니다.

3.믿음과 사랑과 겸손을 가지고 일해야 합니다.

이런 것이 없이 일하면 사욕에 치우치기 쉽고 분쟁과 멸시하는 시험에 들기 쉽습니다. 믿음과 사랑과 겸손한 마음으로 일하면 하나님께서 받으실 참된 헌신 봉사가 되고, 교회가 단합되고 자신이 은혜를 받게 됩니다.

3.왜 헌신 봉사해야 하는가?

구원받은 우리 성도들은 실상 예수 그리스도의 것입니다(고전6:19-20). 왜냐하면 멸망 받을 우리를 예수께서 생명을 버리시고 피값으로 사서 구원하셨기 때문에 우리는 우리 것이 아니라 주님의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님을 위하여 헌신하고 봉사하는 것이 마땅합니다.

18. 시험과 승리에 대하여

1.시험은 누가 하는가?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는도중 간혹 시험이 오는데, 그것은 마귀가 하는 것입니다(마4:1, 요13:2). 마귀가 시험하는 이유는 자기의 소유로 있던자가 자기에게서 떠나 예수를 믿음으로 그 사람을 잃게 되었기 때문에 분하여 시험을 합니다.(시험에 빠지면 마귀의 종이 되어버림)

2.어떤 방법으로 시험하는가?

1)악한 친구를 이용하는 수 가 있습니다(잠1:10, 고전15:33)

2)물질이 궁핍할 때 물질로써 시험합니다(잠30:9, 마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