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부] 생명과 평화를 위하여(요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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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과 평화를 위하여(요14:27)
주께서 우리에게 주신 생명을 위하여 우리가 어떤 것을 해야 하는가?
첫 번째, 자기를 존중할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생명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주어진 고귀한 것이라는 것을 깨닫는 출발점은 자기 존중에서 시작해야 한다.
인간의 삶은 관계적인 삶이라 정의한다.많은 관계중에서도 가장 최초의 관계는 자기 자신과 의 관계이다. 자기 존중이란 말은 자기 사랑으로 표현할 수 있다.
우리들의 생명은 하나님께서 그의 독생자 그리스도를 십자가에서 죽게 하심으로 주어진 고귀한 것이다. 때문에 어떠한 경우에라도 자신의 생명이 경시되어서는 안된다.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약물 복용 / 자살 / 자기 학대 / 나아가서는 친구들이 자기를 멸시하도록 방치해 두는 그런 사 고방식) (고전3:16)
두 번째, 이웃을 사랑할줄 아는 사람.
개인주의와 이기주의의 팽배해 있다. 다른 사람의 도움이 없으면 살아갈 수 없는 그런 사람들 이 많이 있다.(레19:18) 이렇게 할 때 하나님 나라의 건설이 가능하다.
세 번째, 자연을 존중할 줄 아는 사람.
자연 존중은 결국 인간 스스로를 위한 것이다. 인간 역시 커다란 창조의 순환 고리 중의 한 고리이다.창조의 순환 고리 중에서 단 하나라도 소홀히 한다면 환경오염이나 환경 파괴로 인해 서 끊어지면 생태계가 파괴됨과 동시에 결국 인간도 함께 죽는 다는 것이다.생태계 속에 인간도 포함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샌ㅇ태계가 파괴되면 생명의 재생산이 끊기므로 결론적으 로 인간도 더불어 종말을 고하게 된다는 사실이다.
결론적으로 우리 청소년들은 자신을 주님께서 주신 새 생명안에서 자신을 사랑할 줄 알아야 하 고 자신 뿐만이 아닌 이웃을 사랑할 줄 알아야 하고 그리고 하나님께서 주신 자연을 사랑할 줄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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