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TOP
DOWN

[아동부] 하나님의 편지(수1:7-8)

본문

 

하나님의 편지(수1:7-8)


전도사님이 잘 아는 친구가 있는데 그렇다고 전도사님처럼 나이가 많은 사람이 아니고 여러분들처럼 아직 초등학생인 만민이라는 친구가 있는데 하루는 외국에 나가 있는 만민이의 아버지로부터 편지가 왔어요(준비한 편지를 보고 읽는다)

만민이는 이 편지를 읽고 또 읽고 그리고 누워서도 그 편지를 생각했어요.

왜 만민이가 편지를 여러번 읽고 또 그것을 그렇게 자꾸 생각을 하였을까요?

아빠의 편지에 뭐라고 적혀 있었어요?

만민이는 아빠가 만민이를 사랑한다고 말씀한 것, 또 어머니 말씀 잘 듣고 동생도 잘 보고 또 공부도 잘 하라는 말씀이 너무나도 좋았어요. 멀리 떠나있는 아빠가 자가를 잊고 있는지 걱정을 하였는데 는 만인이를 생각하고 사랑하다고 하니 너무너무 좋았어요. 그래서 만민이는 마음속으로 “아빠 나도 아빠가 좋아요 나도 아빠를 사랑해요.” 이렇게 대답을 해 보았어요. 그리고 나를 그렇게도 사랑하시는 아빠가 또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도 가르쳐 주셨어요. 엄마말씀 잘 듣고 공부도 열심히 하고 친구들과도 사이좋게 지내며 동생도 잘 보살펴야 한다고 가르쳐 주셨어요. 그래서 만민이는 아빠가 일러 준대로 엄마말씀 잘 듣고 공부도 열심히 하고 친구들과도 사이좋게 지내며 동생도 잘 보살펴야겠다고 마음속으로 다짐을 했어요.

그런데 여기 있는 여러분들에게 우리 모두에게도 편지가 왔어요. 어디에서 온 누구의 편지일까요?

힌트를 드릴까요?

이 편지는 너무너무 길어서 여러분들이 읽으려면 몇 년은 걸려야 다 읽을 수 있을 거예요.

그래요 바로 이 성경이어요. 이 성경이 하나님께서 우리 모두에게 주신 사랑의 편지예요.하나님께서 우리들을 얼마나 사랑하시는지를 말씀하고 있고 또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도 가르쳐 주고 있어요.하지만 성경에는 어려운 말들이 많아서 여러분들이 모르는 것들이 너무나 많이 있지요. 그래서 목사님이 전도사님이 그리고 우리 선생님들이 이 편지를 설명을 해 드리고 있잖아요. 하나님께서 우리를 어떻게 사랑하셨는지를 또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그러니까 우리들은 설교시간이나 분반공부 시간에 떠들지 말고 장난도 치지 말고 잘 들어야 하는 거에요. 그리고 아직 모르는 것이 너무 너무 많지만 그래도 기도하고 자꾸자꾸 성경을 읽다 보면 성령님께서 무슨 뜻인지를 깨닫게 해 주시기도 하니까 특히 방학 때 성경을 좀 많이 읽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는 오는 읽은 성경에 보니까 여호수아에게 율법책을 어떻게? .... 가끔 한번씩 보라고 하셨나요?아니지요? 부지런히 읽으라고 하셨어요. 또 그 말씀을 깊이 생각하라고 하셨어요. 그리고 그렇게하면 어떻게 될 것이라고 하셨나요? 예여호수아가 하는 일들이 잘 되어질 것이라고 약속을 해 주셨어요. 그래서 여호수아는 율법책을 가까이 두고 열심히 읽었어요. 그리고 하나님 말씀대로 살았어요. 그래서 하나님은 그를 이스라엘의 훌륭한 지도자로서 하나님께서 맡기신 일들을 잘 감당하고 백성들로부터 존경을 받는 사람이 되었어요. 이 말씀이 여호수아게만 주신 말씀일까요? 이니지요. 만약 여호수아에게만 주신 말씀이라면 왜 성경에 기록을 하였겠어요. 오늘 이세상의 모든 사람들도 여호수아처럼 성경 많이 읽고 성경대로 산다면 여호수아가 복을 받은 것처럼 복을 주시겠다는 약속의 말씀인 것입니다. 우리들도 여호수아처럼 성경 많이 읽고 설교도 잘 듣고 말씀대로 살아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복을 받는 우리 만민교회 친구들이 다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아멘: 교사들은?)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