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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부] 다시 살아난 아들(왕하 4: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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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살아난 아들(왕하 4:18-37)


죽은 사람을 다시 살릴 수 있는 능력은 하나님 밖에 없다. 그래서 기독교는 생명의 종교인 것이다. 엘리야는 사르밧 과부의 아들을 살렸고 그의 영감의 갑절을 구한 엘리사도 수넴여인의 죽은 아들을 살렸다. 욥바에 있는 도르가를 베드로가 살렸으니 이는 회당장 야이로의 딸을 살리신 예수님을 믿는 믿음때문이었다. 이처럼 예수님은 생명의 주요 부활의 주로 후일에 모든 믿는 자를 살려 내신다.


1. 아들이 죽다

아들이 죽자 차라리 없는 것이 나을 뻔 했다고 한다. 사랑하는 자가 죽는 것은 너무나도 슬픈 일이다. 하나님도 독생자를 우리 위해 주셨을 때 얼마나 마음이 아프셨을까 하지만 고난을 통하여 하나님의 사랑을 온전히 깨닫게 되는데 아브라함도 독자 이삭을 기꺼이 하나님께 드릴 수 있었다. 이는 능력과 부활을 믿었기 때문이다.


2. 여인의 고통

말로 할 수 없는 고통 속에서 신음할 때는 그 영혼의 신음소리를 하나님은 들으신다. 아이의 죽음을 남편에게도 알리지 아니하고 나귀를 타고 갈멜산에 있는 선지자에게 알렸다. 엘리사도 여인이 입을 열기 전까지는 몰랐으니 응답받는 기도는 구체적으로 입을 열어 구하여야 받는다.


3. 엘리사의 기도

여인은 주의 종을 강청하여 집으로 데리고 갔다. 엘리사는 죽은 아이 위에 올라가 엎드리니 점차 몸이 따뜻해지고 다시 살아났다. 죽은 자를 살리는 분은 오직 예수님의 권세밖에 없다. 이는 그가 사망권세를 깨뜨리고 생명의 문을 열으셨기 때문이다. 우리도 죽을 일에 빠지나 다시 사는 것은 하나님의 능력이 예수 안에서 역사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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