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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부] 수넴여인과 엘리사(왕하 4: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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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넴여인과 엘리사(왕하 4:8-17)


주님의 종을 대접함은 그 상전이신 주님과 하나님을 공경함이다. 수넴에 있는 한 여인은 엘리사를 정성껏 접대했다. 그러자 여인의 가장 큰 고민이 해결되었다. 이는 여호와를 기쁘시게 하는 자는 하나님의 축복을 받든다는 증거이다(엡5:10).


1. 주의 종을 섬김

주의 종은 항상 피곤하다. 저가 하나님을 위하여 모든 것을 포기하였다고 하나 사람인 이상 피곤을 느낄 것은 당연한 이치다. 엘리사는 이스라엘 전지역을 다니며 말씀을 전하였으니 피곤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그런데 수넴지역에 사는 한 여인이 강권하여 음식을 대접하며 섬기니 그것이 베다니의 마리아 삼남매처럼 예수님을 대접함 같았다.


2. 엘리사의 다락

그뿐아니라 그 여인은 주의 종을 위하여 몸을 쉴수 있는 다락을 만들었다. 침상과 책상도 준비하여 주의 종을 극진히 모셨으니 이는 진심에서 나온 것이었다. 이에 엘리사는 그를 위하여 틈나는 대로 구하게 되자 그 집의 소원을 알게 된다. 주의 종에게 기억됨이 복이 되는 것은 대접받은 종은 기도로 갚게 되기 때문이다.


3. 아들을 얻게 될 축복

엘리사가 여인을 불러 소원을 묻는다. 혹 왕에게 청할 것이 있다고 하여도 들어줄 의사가 있음을 말했다. 여인은 겸손하게 없다고 하였으나 시종을 통하여 아들이 없음을 듣는다. 여인에게 돌이 되면 아들을 안게 되리라고 축복한다. 여인은 믿지않고 넘겼지만 사라에게 이삭을 주심같이 하나님은 축복할 자를 꼭 축복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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