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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부] 모압의 반격(왕하 3: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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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압의 반격(왕하 3:1-27)


유다왕 여호사밧의 십팔년 되던 해에 유다에서는 아합의 아들 여호람이 사마리아에서 왕이 되었다. 저가 악을 행하기는 했지만 그 부모와 같이는 아니하였다. 바알의 주상들은 제하였으나 여로보암이 범한 금송아지 우상숭배는 금하지 않았다(1-3절).


1. 세 왕의 연대(5절)

모압왕은 이스라엘에 조공을 바치던 자였다. 그러다가 아합이 죽자 배반하였다. 마귀 역시 하나님의 백성의 영적인 힘이 약해지면 금방 우리를 유혹해 무너뜨린다. 이스라엘은 유다와 에돔과 연대하여 공격준비를 했다. 그러나 칠일동안 군사와 생축을 먹일 물이 없어 엘리사에게 구하게 된다.


2. 가득해진 물

엘리사가 세 왕에게 이르러 말하였다. 유다왕 여호사밧이 아니라면 보지도 아니하리라 하였다. 우리 역시 하나님을 볼 수도 없으나 예수님으로 인하여 우리의 간구를 들으시니 예수님의 공로가 크다 할 것이다. 하나님은 지금도 우리에게 기도로 눈물의 샘을 파라고 하신다(시84:6).


3. 승리의 개가

골짜기에 물이 가득해지자 또다른 기적이 일어났다. 아침에 해가 떠 물에 비취자 그 붉은빛이 모압진에서 보기에는 가득해진 피로 보였다. 다급해진 모압은 자신의 장남을 번제로 드렸으나 이미 기울어진 전세는 회복할 길이 없었다. 성도가 세상에서 승리하려면 하나님의 축복과 기적을 받아야 한다.

① 세상사람의 삶의 방법-과학적, 저축, 근면

② 성도의 삶의 방법-기적과 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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