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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부] 아하시야의 멸망(왕하 1:9-18)

본문

 

아하시야의 멸망(왕하 1:9-18)


바알세붑은 \'파리의 신\'이라는 말이다. 그러나 본래는 왕이란 뜻의 \'세불\'이었다. 마10:25에 나오는 \'바알세불\' 즉 \'바알왕\'이라는 그 귀신의 왕이다. 아하시야가 바알을 좇은 것은 본성적으로 하나님을 사랑치 않고 자신만을 사랑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없는 자기 사랑은 결국 세상에서 실패하는 지름길이 된다.


1. 아하시야의 뒤늦은 회개

하나님은 오래 참으시는 분이시다. 언제나 우리를 달아보고 재어 보시며 돌아설 때까지 기다리신다. 하지만 구원의 문이 일단 닫히면 뒤늦게 후회해도 하나님의 진노는 멈추지 않는 것이다. 아하시야는 멸망받을 자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여 준다. 성도들은 회개하라고 하신 현실에서 그리고 지금 당장 하나님 말씀에 비추어 회개해야 한다.


2. 오십인을 보내매

왕의 사자가 왕에게 가서 엘리야의 말을 전했다. 왕은 엘리야와 그의 권능을 아는 지라 오십 부장과 그 오십인을 보내어 엘리야를 청하였다. 그러나 엘리야는 하늘의 불을 불러 오십인을 사르게 했고, 다시 또 오십부장과 오십인이 오나 그들도 불에 타 죽었다. 예수님을 통하여 오늘 우리에게 많은 은혜와 용서를 베푸심은 후일의 심판이 얼마나 큰 것인가를 깨닫게 하려는 것이다.


3. 심판 멸망

평소에 그속에 진리의 기름을 많이 준비해 둔 자는 영감을 얻는다. 그래서 심판의 때를 깨닫는 것이다. 진리의 기름을 얻으려면, 말씀을 많이 읽고 들어야 한다. 여타 독서량보다 성경읽는 시간이 많아야 한다. 성령의 영감을 얻기 위해 기도하고 순종해야 한다. 그래야 말씀을 체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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