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부] 엘리야와 아하시야(왕하 1:1-8)
본문
엘리야와 아하시야(왕하 1:1-8)
지금까지 이스라엘의 속국이었던 모압이 아합왕이 죽은 이후에 반기를 들었다. 그리고 그때에 이스라엘왕 아하시야가 다락 난간에서 떨어져 병이 들었다. 이 때문에 그는 에그론의 신 바알세붑에게 병이 나을 것이지 물어보는 어리석음을 범했다. 진리가 그 속에 없는 자는 어두울 때 헤어나오지 못하는 것이다.
1. 엘리야의 사역
엘리야는 하나님 앞에서 아직 사역이 끝나지 않았다. 그가 많은 고초를 겪어 아합왕 시대를 지났지만 아직도 이스라엘은 악한 왕들로 인하여 고초를 겪고 있었다. 하지만 그 백성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은 선지자를 보내어 그들을 위로하고 인도하셨다.
2. 어리석은 아하시야
어리석은 자는 자신의 길을 여호와께 묻지않고 우상에게 묻는다. 그리고 인생을 의지한다. 하나님은 이것을 엘리야에게 알리시고 그의 불신앙으로 인하여 침상에서 내려오지 못하고 죽을 것을 예언한다. 하나님을 마음에 두지도 않고 영화롭게도 아니하는 자의 길은 필경 사망이다(롬1:28-29).
3. 말씀을 전하는 사명
하나님의 종이 전하는 말씀은 복음이 되든 심판이 되든 순종해서 전하는 것이다. 말씀을 전하는 자는 보내심을 받았기 때문에 전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나가서 복음을 전할 때도 예수로 말미암는 구원과 함께 거부해서 얻게될 심판과 지옥의 멸망도 담대하게 전해야 한다.
댓글목록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