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부] 아람 군대의 침입(왕하 6: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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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람 군대의 침입(왕하 6:8-23)
하나님을 중심으로 살지 않으면 많은 일이 없는데 분주하고 하루 종일 분주하게 돌아 다녀도 제대로 된 것이 하나도 없게 되는 것이 인생이다. 하나님없이 일을 도모하는 세상 모든 군왕의 일어섬이 다 헛되고 헛된 것이다. 주께서는 그들을 비웃으신다(시2:4).
1. 아람왕의 계획이 드러남
밀실에서 아람왕이 그의 군대 참모들과 모월 모일 모시에 쳐들어가 왕을 기습하기를 의논 하였는데 그것이 다 들통나 버린 것이다. 누가 도청장치하거나 첩보한것도 아닌데 왕이 알게 된 것은 주의 사자가 엘리사에게 알렸고 그것을 왕에게 가서 일러 주었기 때문이다. 그러니 전쟁이 될 턱이 없다. 화가 난 아람왕은 먼저 엘리사부터 잡으려고 도단성으로 집결한다.
2. 이스라엘의 병거
결국 아람왕은 많은 군사를 보내어 밤중에 그 성을 에워 쌌다. 엘리사의 종이 나가보니 수만의 군사와 말과 별거가 성을 포위해 버렸다. 깜짝놀라 엘리사에게 고하니 엘리사는 그의 눈을 열어주어 그 뒤에 있는 천군 천사들의 불말과 불병거를 보게 했다. 그 숫자는 둘러선 아람 군대보다 많았다. 하나님은 기도하고 주의 일을 행하는 우리에게 이러한 천군천사의 호위를 붙여 주신다. 그러므로 주의 일을 할 때도 내 힘으로 하면 안된다.
3. 선대하여 보냄
아람 사람들은 엘리사의 기도대로 눈이 감기워져서 아무것도 볼 수 없게 되었다. 일순간에 포로가 되어버린 그들을 사마리아로 데려와서 눈을 뜨게 기도했다. 그리고는 그들을 떡과 물을 먹여 돌려 보내었다. 그랬더니 다시는 이스라엘을 침범치 못했다. 선으로 악을 이긴 것이다. 우리는 항상 믿음의 싸움에서 기도로 이겨야 하고 선으로 악을 이겨야 한다. 그래야 뒤에도 문제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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