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TOP
DOWN

[유아유치부] 우리는 주님의 어린양 (요 10:22~30)

본문

 

우리는 주님의 어린양 (요 10:22~30)


문제제기 :


안녕하세요. 유치부 친구들

전도사님이 오늘 퀴즈를 한번 내볼께요

친구들, 저번 주는 무슨 주일이었지요?

맞아요. 저번 주는 우리 엄마 아빠한테 사랑해요 하고 이야기 해 드리는 어버이 주일이었어요

그럼 그 전 주는 또 무슨 주일이었나요?

맞아, 바로 우리 친구들이 사랑을 받았던 어린이 주일이었어요

그럼 퀴즈에요~

오늘은 무슨 날일까요?

오늘은 선생님께 사랑해요, 그리고 감사해요 라고 이야기 하는 스승의 주일이에요

오늘 우리 친구들은 선생님께 감사해요 라고 한번 이야기 해보고 옆에 계신 선생님한테 뽀뽀 한번 해주세요~ ♡

오늘은 전도사님이 목자와 어린양에 관한 이야기를 전해 줄께요.



하나님 말씀:

오늘 전도사님이 우리 친구들에게 이야기해 줄 말씀은 목자와 어린 양 이야기에요

(그림 1) 여기를 보세요

여기에 무슨 그림이 있어요? 앞을 이끌고 있는 앞에 있는 사람이 누구에요?

맞아요 앞에 서 있는 사람은 우리 친구들이 말한 목자에요

그럼 목자는 뭘 하는 사람이지요?

(그림 2) 목자는 어린양이 길을 잃으면 어린양을 찾아 헤매기도 하고

또 산속에는 무서운 동물들이 있어요. 친구들이 아는 무서운 동물들을 한번 대보자.

(그림 3) 맞아, 우리 목자는 친구들이 말한 무서운 호랑이 늑대 사자한테 힘없는 양이 잡혀먹히지 않도록 지키기도 해요

(그림 4) 양들이 배가 고프면 들로 데리고 나가서 풀을 먹이고, 양의 털이 너무 많이 자랐으면 털도 깍아 주면서 양을 보호해 주는 사람이에요

우리 양들은 자신들을 인도하는 목자를 따라 들로 나갔어요

그리고 목자는 양들을 자유롭게 풀어 놓았어요

“사랑하는 양들아 이제는 흩어져서 좋아하는 풀들을 실컷 먹고 놀으렴..”

그리고 양들은 흩어져서 좋아하는 풀들을 먹기 시작했어요

“냠 냠 아주 맛있다.”

“어머, 이 향긋한 풀은 이름이 뭐지? 아주 맛이 달콤하네...”

이렇게 양들은 아주 평온한 하루를 보내고 있었어요

그리고 어느덧 시간이 흐르고 해가 저물었어요

목자는 양들을 데리고 다시 집으로 들어가기 위해서 양들을 불렀어요

“지현이 양, 민석이 양, 주희양, 하영이 양들아, 어서 이리로 모여라.

이제 우리는 집에 가야 할 시간이야.” 하고 목자가 소리를 지르고 지팡이로 양들을 이끌자

양들은 목자의 음성을 듣고 모두 목자 앞에 모였답니다.

그리고 양들은 목자와 함께 집으로 향했어요.

만약 여기서 우리 민석이 같이 장난끼 많은 양 한 마리가 목자의 음성을 못 듣고

풀을 더 뜯어 먹고 있다거나

목자의 음성이 들리지 않는 곳에 있었더라면 우리 민석이 양은 어떻게 됐을까?

아마도 목자와 함께 집을 오지 못하고 그곳에서 길을 잃어 버렸더라면 양은 무서운 동물들의 밥이 됐을지도 몰라요

하지만 모든 양들이 목자의 음성을 듣고 목자를 따랐기 때문에 집에 무사히 올 수 있었어요


적용:

친구들, 전도사님은 여기서 우리친구들에게 예수님에 대해서 이야기 해주고 싶어요

예수님은 목자와 같이 우리들이 잠 잘 때나 깨어있을 때나 항상 우리를 지켜봐주세요

예수님이 목자고 우리들이 양이라면 우리들은 목자이신 예수님의 말씀을 잘 들어야 해요

그래야 위험한 늑대를 만날 일도 없고 또 널따란 초원에서 좋아하는 풀들을 마음껏 먹을 수도 있어요

그리고 집에 가자고 부르시는 예수님의 음성에 귀 기울여야 혼자 길을 잃고 헤매지도 않아요

우리 친구들이 속상한 일이 있다거나 또 슬픈 일이 있거나, 그리고 기쁜 일이 있을 때, 그리고 예수님을 만나고 싶을때는 언제든지 귀를 가만히 기울이고

조용히 숨을 죽이고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봐요.

“하영아 하영아, 오늘 하루를 잘 지냈니?” 하고 우리 하나님께서 우리친구들에게 이야기하실꺼에요

하나님의 음성은 나에게만 들려요. 우리 엄마도 우리 아빠도 내 옆에 있는 친구라고 해도 들리지 않아요

하나님은 우리 친구들 한 사람 한 사람에게만 작은 목소리로 마음 속에서 속삭여 주시거든요

우리 친구들, 예수님의 음성을 귀 기울여 잘 듣고 예수님의 말씀대로 살아가는 어린이들이 될래요?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저희를 알며 저희는 나를 따르느니라. 고 말씀하신

오늘 예수님의 말씀처럼 우리 친구들은 예수님의 음성을 듣고 예수님을 알며 예수님을 따르는 귀한 친구들이 되길 바래요


기도할께요

하나님 감사합니다.

양을 기르는 목자와 같이 우리를 지켜주시고 돌봐 주셔서 감사해요.

오늘 우리 친구들이 예수님을 목자로 섬기고 예수님의 음성을 따라 살아가길 원합니다.

우리가 어디에 있어도 또 우리가 무엇을 해도 항상 지켜 주시고 주님을 떠나지 않는 귀한 예수님의 자녀들 되게 도와주세요

예수님의 말씀으로 사랑과 신앙이 더욱 더 커지는 우리 대광교회 유치부 어린이들 될 수 있도록 도와주실 줄 믿고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감사기도 드립니다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