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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유치부] 자기 것을 양보한 이삭 (창 26: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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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것을 양보한 이삭 (창 26:1~25)


숲속에 두 개의 염소마을이 있었어요.

윗마을 염소와 아랫마을 염소는 서로를 싫어했어요.

어느 날 길을 가다가 깊은 계곡 외나무다리에서 만났어요.

서로 먹을 풀을 찾으러 나선 길이었어요.

계곡 위 외나무다리에서 서로 지나겠다고 싸우고 있었어요.

아랫마을 염소가 말했어요.

\"내가 먼저 도착했으니 내가 먼저 건너가겠다.\"

윗마을 염소가 어림도 없는 소리라고 했어요.

\"내가 먼저 도착했잖냐. 내가 먼저 건너겠다.\"

두 마리의 염소는 절대 양보하지 않았어요.

\"영차,영차\"

두 마리의 염소는 뿔을 세우며 서로 밀치고 있었어요.

\"절대 양보는 있을 수 없어.\"

\"나도 양보는 안돼.\"

\"네가 양보해.\"

두 마리의 염소는 함께 밀다가 같이 뿔이 겹쳐졌어요.

결국 두 마리는 계곡 아래로 발을 헛딛어 빠졌어요.

\"어어, 안돼.\"

둘은 거센 물살 속으로 사라졌어요.


* 이삭에게 하나님이 복을 주신다고 약속

* 동네사람들이 심술 - 이삭이쓰는 우물을 뺏았어요

* 이삭은 다시 우물을 팠어요

- 또 심술

* 이삭은 내가 싸우는걸 하나님이 기뻐하시지 않을거야

- 양보했어요

* 자 이삭이 자꾸 양보하니까 사람들이 힘들어졌어요

- 그리고 생각했어요.

* 이삭은 언제나 하나님을 생각하면서 양보하면서 살았어요

- 그랬더니 하나님이 기뻐하셔서 더 좋은일이 많이 생기도록 축복해 주셨어요


* 자기것을 양보한 이삭처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래요.

* 우리도 이삭처럼 나의 것을 나누며 살래요.

* 하나님을 생각하며 양보하며 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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