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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유치부] 하늘나라 주인 (마 19:14)

본문

 

하늘나라 주인 (마 19:14)


인사 ▷


여러분 안녕하세요. 우리 친구들 전도사님 처음 만나지요?!

전도사님은 이제부터 우리 어린이들과 함께 할 김혜선 전도사님이에요

우리 친구들 어린이 주일에 이렇게 만나게 되어서 너무 기뻐요.

이제부터 이렇게 예쁜 우리 대광교회 유치부 친구들하고

같이 예배 드릴 것을 생각하니깐 전도사님은 막 떨려요

우리 친구들도 전도사님 만나서 떨리지요?! ^^

우리 유치부 친구들도 전도사님처럼 기쁘고 좋았으면 좋겠어요.

이제부터 예수님 말씀을 들을건데요 누가 제일 이쁜 모습으로 전도사님 설교를 들을까?!

전도사님이 눈여겨 볼꺼예요

그럼 우리 다같이 전도사님을 따라해 보자


문제제기 ▷


(손유희)

이웃집 똘이 항상 투덜 투덜, 불만이 가득해요

마음을 열어보니 으악! 마귀가 주인이래요

대광교회 순희 언제나 싱글 싱글 벙글 벙글 기쁨이 가득해요

마음을 열어보니 어머나~ 예수님이 주인이래요 어쩐지~ ^^


우리 똘이 마음에는 누가 주인이래요? 맞아요 그리고 우리 순희 마음에는 누가 주인이래요?

맞아요, 그럼 우리 친구들의 마음에는 누가 주인인지 우리 마음을 열어 볼까요?!


하나님 말씀 ▷


쉿~ 조용히 해보세요

무슨 소리가 들리는데... 여러분은 안 들려요?!

아, 사람들 소리에요

사람들이 지금 어디를 가고 있지?!... 아, 여기 (그림을 보이면서) 예수님이 계셔서 사람들이 모였구나.

사람들은 예수님이 가시는 곳마다 따라다녔어요. 왜냐하면 예수님이 아픈 사람들을 고치시고 재미있는 하늘나라 이야기도 많이 해 주셨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사람들은 매일 예수님 옆에서 있기를 좋아했어요.


하루는 우리 어린 친구가 예수님이 오셨다는 소리를 듣고 왔어요.

그런데 예수님 앞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키 작은 우리 친구는 예수님을 볼 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많은 사람들의 틈을 타서 조금씩 조금씩, 예수님께 다가갔어요.

이제 예수님의 손이 조금 보이고 발이 조금 보이고 머리카락이 보이기 시작했어요,

앗! 그런데 이게 웬일이예요?

바로 예수님의 제자가 우리 친구에게 이렇게 이야기 하는게 아니겠어요

\"에야, 저리가거라, 예수님은 너 같은 어린아이를 만날 시간이 없으시단다..“ 하면서 우리 친구를 쫓아 내는게 아니겠어요


그래서 우리 어린 친구는 예수님께 가지 못하고 속상한 마음을 가지고 뒤돌아 서는데,

OO야, OO야, 이리로 오너라. 하고 우리들이 제일 좋아하는 예수님께서 부르시는게 아니겠어요.

그리고 그 친구는 정말 만나고 싶었던 예수님을 바로 앞에서 만난거에요.

그리고 예수님은 아까 우리 친구를 오지 말라고 막았던 그 제자에게 이야기 했어요

\"아이들이 내게 오는 것을 막지 말고 오도록 해라, 하늘나라는 바로 이러한 예쁜 마음을 가진 사람만이 갈 수 있다\" 하시면서 어린이들을 무릎에 앉게 하시고, 기도하시고 머리를 만져 주셨답니다.


적용 ▷


사랑하는 유치부 친구들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하늘나라의 주인은 힘이 센 친구도 아닙니다. 잘난 척 하는 친구도 아닙니다. 똑똑한 친구도 아닙니다. 바로 하늘나라의 예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예쁜 마음을 가진 어린이들이랍니다.

그럼 어린이들만 주인이 될 수 있을까?

우리 엄마 아빠 그리고 누나 형들은 하늘나라의 주인이 될 수 없는 것일까요?

그건 아니에요. 우리 친구들처럼 나이가 어리다고만 해서 하늘나라의 주인이 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어린이들과 같은 순수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정말로 사랑하는 사람들은 모두 하늘나라의 주인이 될 수 있는 거에요

그러니깐 우리 친구들,

우리 가족 모두가 하늘나라의 주인이 될 수 있게 해 주세요 하고 우리 함께 기도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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