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귀한 사람 (요 13:14)

(그림과 드라마 설교)

어린이 여러분~ 이 세상에서 어떤 사람이 가장 높고 귀한 사람일까요?

(돈을 갖고 나와서)  “돈이 많은 사람이 가장 높고 귀해요.”

(두꺼운 책을 갖고 나와서) “머리에 지식이 많고 아는 것이 많은 사람이 가장 높고 귀해요.”

(거울과 화장품을 갖고 나와서) “아니에요. 얼굴이 예쁜 사람이 가장 높고 귀해요.”

여러분 어떤 사람이 가장 귀하고 높은 사람일까요?(질문)

오늘 예수님은 어떤 사람이 가장 귀한 사람이란 것을 가르쳐 주고 계세요.

예수님이 제자들을 불러 모으시고

(앞에 네 사람(한 사람은 베드로 역할)이 나온다. 설교자는 물이 담긴 대야와 수건을 준비한다.)

제자들의 발을 씻겨 주셨어요. 제자들의 발은 냄새나고 더러웠어요.

하지만 예수님은 제자들의 발을 씻겨 주시고, 그들에게 섬기는 모습을 보여 주셨어요.(베드로는 의자에 앉고 설교자는 발을 씻기는 연기를 한다. -이 때 베드로의 대사 \"예수님 어떻게 이렇게 더러운 발을 씻어 주십니까?)

그리고 예수님이 말씀하셨어요.

“ 내가 사람들을 섬겼듯이 너희들도 친구와 이웃을 섬겨라. ”

예수님은 끝까지 사람들을 사랑하고 섬겼어요.

어린이 여러분~

가장 귀한 사람은 돈이 많은 사람이 아니에요. (이 때 돈 많은 사람이 앞에 잠깐 나온다.)

가장 귀한 사람은 책을 많이 읽은 사람이 아니에요. ( 동일하게 연극한다.)

가장 귀한 사람은 얼굴이 예쁜 사람이 아니에요. (동일하게 연극한다.)

그러면 어떤 사람이 가장 귀한 사람이라고 예수님이 가르쳐 주시죠?! (질문)

가장 귀한 사람은 예수님처럼  다른 사람을 섬기는 사람이에요.

예수님처럼 남들이 하기 싫어하는 것을 먼저 나서서 하는 사람이에요.

먼저 내가 용서하고, 먼저 내가 양보하는 어린이가 귀한 사람입니다.

예수님은 우리 상현 새싹교회 어린이들이 예수님처럼 친구와 이웃을 섬기는 어린이가 되길 원하세요.

예수님은 이 땅에 서로 섬기려는 사람들이 많아지기를 바라십니다.

( 준비 사항: 예수님 제자들 분장~신문지로 한 옷(신문지),수건, 대야, 돈, 두꺼운 책, 거울과 화장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