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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유치부] 예수님의 선물 - 성령 (행 2:1-21)

본문

 

예수님의 선물 - 성령 (행 2:1-21)


문제제기 :


여러분, 우리 예수님께서는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셨어요

다시 살아나신 예수님께서 마지막으로 제자들에게 준 선물을 있는데

그 선물이 뭔지 아는 사람?

(상자를 하나 가져온다. 그리고 그 상자 안에 ‘성령’이라는 카드를 넣는다.“

그 선물은... 바로 바로 ... 이 상자 안에 있지요

(상자를 보여주면서..)

과연 우리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그리고 우리들에게 준 선물이 뭘까?

상자 안에 있는데 이거 맞추면 전도사님이 사탕 줄께요

에이, 아무도 못 맞췄네요

그럼 우리 대표로 OO어린이가 나와서 이 상자를 열어보자.

(어린이가 나와서 상자를 연다. 그리고 그 상자 안에 있는 ‘성령’이라는 카드를 꺼낸다.)

여러분 여기를 보세요. 여기에 뭐라고 써 있어요?

네 맞아요 ‘성령’이라고 써있어요 (카드를 보여주면서 친구들과 ‘성령’이라고 크게 읽도록 한다.)

예수님께서 하늘나라로 가시면서 제자들과 우리들에게 주고 가신 선물이 바로 성령이에요

그럼 우리 친구들 성령이 뭔지 알아요?

전도사님이 이제부터 성령이 뭔지 우리친구들에게 전해 줄께요


하나님 말씀:


(그림 1)

예수님은 죽었다가 3일 만에 다시 살아나셨어요.

예수님의 제자들은 예수님이 돌아가셨을 때는 너무 너무 슬펐지만 다시 부활하신 예수님을 보고는

더 이상 슬퍼하지 않기로 했어요.

그리고 제자들은 부활하신 예수님을 전하기 위해서 예루살렘을 떠나지 않고 열심히 모여서 기도하고 찬양하고 예배를 드렸답니다.


(그림 2)

그런데 예수님의 제자들이 예수님을 전하기 위해 먼저 기도하고 찬양하는 가운데 아주 아주

신기한 일들이 벌여지기 시작한거에요.

제자들이 모여 있는 곳에 갑자기 바람이 막 불기 시작하더니

그들이 앉아 있는 곳에 바람이 가득 찼어요

그리고 입술이 뜨거워지기 시작하더니 그들이 갑자기 다른 나라 말로 기도를 하고 있는 거에요

hi, 니 하오마, 봉주르, 곤니찌와, 마간당 우마가, ....

한번도 들어보지도 못한 말들로 기도하기 시작했어요. 이것은 바로 방언이라는 것이에요

우리 예수님께서 하늘로 올라가시기 전에 우리에게 주시기로 약속하셨던 성령이

지금 이 자리에 임했기 때문에 일어난 일이었어요

이렇게 성령을 체험한 제자들은 용기를 얻어 죽음도 두려워 하지 않고 예수님을 전하는데 앞장섰어요


적용:


유치부 여러분,

성령이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영으로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신비한 것들이에요

그리고 성령은 우리에게 다양하게 나타나요.


1, 전도사님이 이야기해준 것처럼 배우지도 않은 다른 나라 말로 갑자기 이야기 할 수도 있고

2, 바람과 같은 소리로 우리에게 들릴 수도 있고요

또 제자들이 용기가 생겨서 목숨을 마다하지 않고 예수님의 소식을 전하러 떠났던 것 처럼

3, 우리 친구들에게도 용기를 심어줄 기도 해요.

4,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잘 알아 들을 수 있도록 지혜를 주시기도 해요

이렇게 성령은 우리에게 여러 가지 모습으로 나타난답니다.


우리 친구들도 예수님의 선물인 성령을 받고 싶으세요?

그럼 우리 친구들 예수님의 선물인 성령을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전도사님이 가르쳐 줄께요

여기 상자에 성령을 받기 위해 우리 친구들이 해야 하는 일들이 있어요 (상자 안에 먼저 카드를 써넣는다.)

우리 친구 누가 나와서 열어볼까요?


(친구들이 나와서 카드 하나씩을 꺼내본다.)


1. 성령을 받으려면 하나님을 믿어야 해요

2. 〃 깨끗한 마음이어야 해요

3. 〃 받고 싶은 마음으로 기도해야 해요


여러분, 우리 친구들도 성령 받고 싶으세요?

그럼 지금 우리 친구들이 나와서 읽어준 것처럼 우선은 1, 하나님을 잘 믿고

또 2, 깨끗한 마음을 가지고 3, “예수님 저에게도 성령님을 주세요” 하고 기도해야 해요

그럼 예수님께서는 우리 친구들에게 성령을 보내 주실거에요

친구들, 성령 받은 친구들은 다른 친구들과 같지 않아요

친구가 날 못살게 굴어도 그 친구에게 욕하지 않아요. 그 친구에게 가서 “친구야, 나는 너를 좋아하는데 넌 왜 나를 못살게 구니. 우리 이제 친구하자” 하고 한번 물어보세요

그럼 그 친구도 우리 친구들과 친구가 되어 줄거에요

이렇게 성령 받은 친구들은 미워하는 사람이 생기지 않아요. 그리고 모두를 사랑하는 마음이 생겨요

우리 친구들도 꼭 성령 받아서 변화 받는 어린이들이 되길 바래요


그럼 우리 친구들 전도사님이랑 같이 기도해 볼까요

사랑의 주님 감사합니다.

우리 유치부 친구들이 오늘 예수님의 선물인 성령에 대해서 배웠습니다.

우리 친구들도 예수님의 선물인 성령을 갖고 싶대요

우리 친구들이 깨끗한 마음을 가지고 기도합니다.

성령님을 꼭 보내 주셔서 항상 예쁘고 기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전하는데 앞장서는 친구들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언제나 항상 인도해 주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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