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TOP
DOWN

[청소년부] 성령의 역할(고전3:16)

본문

 

성령의 역할(고전3:16)


 우리가 지난 시간에 영적인 사람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는데 영적인 사람이란 하나님의 영이 매순간 나의 생각,행동,말을 통제하고 관할하셔서 나를 통해 예수님 만이 늘 나타나는 사람,이 사람이 바로 영적인 사람이다. 이러한 영적인 사람의 행동을 통제하고 제어하는 영할을 바로 성령이 하시는 일인 것이다. 어떤 사람에게 성령이 내재하시는가?

 

 첫째,예수 믿는 사람에게는 다 성령이 계십니다.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는 줄 알지 못하느냐?”(고전3:16) 고 사도 바울이 말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는 순간부터  주의 성령이 우리 가운데 거하신다는 사실이다.입으로 주님을 시인한 사람은 누구든지 주의 성령이 그 마음 속에 들어가신다.

 그러나 문제는 우리 속에 내재하시되 얼마만큼 성령이 내 삶을 점령하셨는가는 또 다른 이야기 입니다.만약 내 가슴속에 질투 분노,욕심 등이 꽉차 있다면 성령님이 눌려서 활동하시기 어려워집니다.

 따라서 우리가 예수님을 믿자 마자 마음 속의 욕심,악독,분노,질투 같은 것을 자꾸 내버려서 비워 드릴  때 성령께서 강하게 역사하실수 있는 것이다.

 엡4:30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는 말씀을 기억해야 한다.

그러기에 우리의 신앙은 단일회적인 것으로 모든 것이 끝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이 원하시는 장성한 분량에 이르기까지 성령의 도우심으로 성장해야 하는 것이다.


 둘째,성경의 가르침을 따르는 자에게 성령이 임하신다.

 성령은 말씀을 통해서 역사하신다.하나님의 말씀은 성령의 감화로 써 지신 것이기 때문이다.우리가 말씀만 철저히 알아도 성령의 뜻을 대부분 알 수 있다.

말씀과 기도외에는 신앙이 성장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

 또한 성령은 기도를 통해서 역사하시지만 영적으로 성숙한 사람에게 도움을 받는 것도 아주 소중한 것이다.


 셋째,영적인 사람은 다음과 같은 특징이 있는데

 진리를 배우고 싶어할 뿐만 아니라 이해를 잘 합니다.

 말씀을 듣고 그것이 귀에 쏙쏙 들어오며 참 좋은 것을 배웠다고 기뻐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설교자가 설교를 썩 잘했기 때문이 아니라 들을귀가 있기 때문이다.머리로 들은 것이 금방 가슴으로 전해져 자기 자신을 돌아보는 그런 사람이다.

 영적인 사람은 시간이 흐를수록 예수를 닮아갑니다.그것은 지식이 는다는 것이 아니다.

우리 모두가 다 목사나,신학자는 될 수 없지만 예수님을 닮아가는 그러한 신앙의 목표가 궁극적인 우리의 목표가 되어야 한다.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