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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부] 미래를 창조하는 삶(빌3: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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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창조하는 삶(빌3:12-14)


 인생을 가리켜 ‘공수래 공수거(空手來 空手去)’ 빈손들고 왔다가 빈손으로 간다고들 한다.

그러나 실상은 빈손들고 왔던 인생이 그대로 빈손 들고 가는 것은 아니다.

비록 우리가 태어날 때에는 빈손으로 왔지만 갈 적에는 무엇인가 흔적을 남기고 가야 하는 것이다.

 우리 인간이 남겨 두어야 할 삶의 흔적은 눈물과 땀과 피를 흘려서 이 땅위에 성실하고 위대하게 살아간 삶의 흔적이어야 하며 신앙의 흔적이어야 한다.

 위대한 흔적을 남겨두는 인생,성실한 삶의 자국을 남기는 인생을 살기 위해서는 창조적인 삶을 살아야 한다.창조적인 삶을 살아가는 사람에게는 언제나 그 삶의 흔적이 아름답게 남겨지는 법이다.

 인도의 위대한 시인 타고르(R.Tagor)는 이렇게 말했다.

“죽음의 신이 당신의 문을 두드릴 때 당신은 생명의 광주리 속에 무엇을 담아서 그 앞에 놓을 것인가?”

 사도 바울도 갈6:17 말씀에서 이렇게 말했다.

 “이 후로는 누구든지 나를 괴롭게 말라 내가 내 몸에 예수의 흔적을 가졌노라”

아무런 예고 없이 죽음의 신이 우리의 문을 노크할 때,우리는 아무것도 내 놓을 것이 없는 인생을 살아서는 안될 것이다.보람있는 유산을 남겨 놓아야만 한다.하나님과 사람 앞에 한 모퉁이를 담당하는 삶을 살아야 할 것이다.

  독일의 문호 괴테(J.W Goethe)는 말하기를  “자신의 시대를 진실하게 사는 사람은 어는 시대에도 살아 있는 사람이다”라고 하였다. 주위 환경이 평탄하니 그저 적당히 살아보자는 생각헤서 불성실하게 사는 사람은 결국 아무런 열매도 맺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오늘 정성껏 땀을 흘리며 최선의 삶을 사는 사람은 반드시 기쁨의 열매를 맺게 될 것이다.

  우리는 무엇인가 생의 흔적을 남겨 놓아야 한다. 미래를 창조하는 삶을 통해서 흔적을 남겨 놓아야 한다. 미래 세대가 바라보면서 감동을 받을만한 위대한 삶의 흔적이 남겨져야 한다.그렇다면 미래를 창조하는 삶이란 어떤 것인가?


1.미래를 창조하는 삶은 목표를 정한 삶이다.

  그저 우연한 기회를 바라면서 맹목적으로 사는 것이 아니다. 목표를 정해야 한다.

생명마다 주어진 의미가 있듯이 인생의 길에도 반드시 목표가 있다.개인생활,가정생활에도 목표가 있을 것이고,신앙생활에도 푯대가 있을 것이고 사회생활에도 목적이 있을 것이다.

 진정한 승리자들은 한해,한달,하루의 목표와 계획에 철저한 사람들이었다.정한 목표를 향해서 모든 노력과 힘을 기울이며,그것암을 바라보고 전진해야 할 것이다.

 그런데,대부분의 사람들은 높은 목표를 세우는데 주저한다.왜냐하면,그 목표가 실현되지 못하면 어떻게 하나 하는 실패에 대한 공포 때문이다.실패하는 것이 두려워서 목표를 설정하지 않는 사람은 아무런 흔적도 남기지 못한다.목표없이 살다가 가는 인생보다 목표를 정하고 살다가 실패된 인생이 더 성공적인 삶이기 때문이다.

 여러분의 목표는 무엇인가?

 목표를 바로 세워 놓으면,그 목표를 향해서 전진할 만한 힘이 생기는 것이다.

목표가 우리 앞에 있을 때 도전할 수 있는 용기가 생기고 마음 속에 집념과 인내의 동기가 끊어오르게 된다.목표는 우리에게 꿈과 이상을 제시해주고 그곳으로 갈 수 있는 길잡이의 역할을 담당하는 것이다.

 불란서의 실존주의 철학가 싸르트르(J.P.Sartre)는 말하기를 “인생이란 계획의 연속이다”라고 하였다.

 목표와 계획을 설정하는 것 자체가 벌써 삶의 연속되는 과정이라는 것이다.

2커밍 워크(Cumming Walk)는 성공의 요인을 네가지로 요약해서 말했다.

첫째는 ‘머리(I.Q)가 좋아야 한다.  둘째,지식(Knowledge)이 있어야 하며,

셋째는 기술(technique)이 있어야 하며,넷째는 ‘태도(attitude)가 중요하다고 했다.그런데 이 네가지 요인 중에서 성공적인 삶에 대하여 93%이상으로 결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은 바로 ’태도‘라고 하였다.

 프랭크 킹덤(Frank Kingdom)이라는 사람은 ‘성공의 프로그램’이라는 글 속에서 성공하는 삶을 위한 다섯가지 요건을 제시했다.

 첫째로,자신의 소원을 분명히 하라는 것이다.

 둘째로,할 수 있다고 믿고 과거의 실패를 기억하지 말라는 것이다.

 셋째로,목표를 정했으면 즉시 적은 일부터 시작하는 것이다.

 넷째로,설정한 목표를 널리 알리라는 것이다. 자신의 마음 속에서만 은밀히 정해 놓은 목표는 책임을 망각하기 쉽다.목표를 남에게 알려 줄 때에 그것을 실현할 수 있는 당위적인 요청을 받게 되고 새로운 용기가 생기게 된다.

 다섯째로,목표 성취를 위해 자신을 단련시키라는 것이다.


2.뒤엣 것을 잊어버리고 두려움 없이 달려가는 사람이 미래를 창조할 수 있다.


 대개 실패하는 사람은 과거의 실패에 매달려 기억하는 사람이다.

불유쾌했던 과거의 실수가 자꾸 기억나서,미래에 대하여 공포와 두려움에 쌓이게 되는 수도 있을 것이다.그러나 우리는 이 모든 두려움을 제거해 버리고 달려가야 한다.

 미국의 시인 롱펠로우(Longfellow)는 “죽은 과거로 하여금 그 시체를 파묻게 하라”고 말하였다.과거로부터 해방되어 생생한 현재에 행동하라는 뜻이다.

 바울은 과거의 죄된 기억으로부터 자신을 해방시킨 사람이다.그리하여 오늘에 행동할 수 있는 신앙인이 되었다.그것은 믿음이 없이는 불가능 하다.“난 과거에 살인자였어”

 모세도 유대인을 학대하는 애굽인을 죽이고 “난 과거에 살인자였어”

 자신을 억누르는 과거의 슬픈 기억에 얽매여 있는 한 앞으로 나가지 못한다.

2우물가의 사마리아 여인 과거를 뒤로 하고 주님을 따랐다.“난 과거에 창녀였어”

기생 하랍 “난 과거에 창녀였어” -예수님의 족보에 올랐다.

 “자살하는 청소년들”

 성적비관,-성적 좀 떨어지면 어때.

 이성비관,-너 아니면 사람없냐? 만남의 기회는 또 다시 온다,더 좋은 사람 많다.

 외모비관,-못생겨서 죄송합니다.(이주일,방실이)

 성폭행 비관 - 정신대 할머니들 -유엔에서 배상요구

 신체 허약을 비관-뽀빠이 이상용(국민6년까지 부모가 등교시켜줄 정도로 허약

   날마다 친구들 심부름만 하고 다님-중 1때부터 운동을 시작 -미스타 고려대)

“높이 보고 멀리보자”  예수님의 주변의 사람들은 예수님을 향하여 비방하기를 “나사렛에서 무슨 선한 것이 나겠느냐?” “개천에서 용나랴” “가곡리에서 무슨 인물이 날까?” “가곡교회에서 무슨 훌륭한 신앙인이 날까”  이런 패배주의적 생각을 벗어버리고 미래를 멀리보고 희망을 높은 곳에 두자.

 김삼환 목사- 정식학력도 없다.그러나 한국 최고의 교회를 세웠다.

성경의 위인들은 자신의 과거의 처지에 비관하지 않고 하늘을 보았다.그리고 하나님을 찾았다.그리고 그 인생의 획기적인 전환점을 맏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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