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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부] 삶의 자세(마17: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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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자세(마17:14-20)


 여러분들이 이 세상에서 가장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것들은 무엇입니까?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옛사람이나 현대인이나, 백만장자나,가난한 사람이나 모두 에게 공통된 욕망이 있다면 그것은 한마디로 마음의 평화나 행복한 생활일 것이다. 마음의 평화와 행복한 생활, 이것은 어디서부터 오는 것이라 생각합니까?

돈이 없어도,권력이 없어도,그 마음의 자세에 따라 참 평화와 행복을 느낄 수 있다. 실패하는 것도 외부의 조건이나 여건이 좋지 못하기 때문에 실패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는 실패한 그 사람 자신에게 원인이 있는 것이다.

어떤 그리스의 철학자는 술통 같은 통속에서 굴러다니면서 살면서도 알렉산더

대왕의 부귀,명예,영화를 부러워하지 않았다. 또 최근 청소년들 사이에 급속도로 퍼지고 있는 청바지 NIX가 있는데 얼마나 유행을 하는지 닉스계가 유행을 하고 닉스 미팅까지 생길정도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기업체인데 조그만 사무실 두 개를 가지고 우리나라에 들어오는 모든 청바지 수입업체를 제치고 매출1위를 기록하여 정상을 차지하고 있다고 합니다.다른 업체들이 불황속에서 허덕이고 어떤 중소기업 사장은 사업운영이 안되서 자살을 하는 일들이 잦아지고 있는 이 때에 그들은 이 불황을 기회로 삼자하고 오히려 청바지 값을 대폭올려서 10만원이상의 고가로 만들어 내기로 결심하고 상품기획과 디자인은 태승에서 하고 청바지 물빼기는 세계최고의 기술을 보유한 홍콩에서 하고 광고는 세계적인 사진작가들의 작품으로 하고 신상품 개발은 이태리에 디자이너들을 파견하여 배우면서 아이디어를 얻게하고 이렇게 해서 고작 사무실 두 개를 가지고 패션업계에서 1위를 탈환했다는 것이다.  그렇다 우리의 마음의 자세에 따라서 생활이 변할 수가 있는 것이고 그 사람의 마음의 자세에 따라서 축복이 될 수도 화근이 될 수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인간의 마음이 변화되어야 한다고 하는 것이 그리스도교의 가르침이다.

 성경에서는 엡4:22-24에 보면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좇는 옛사람을 벗어버리고 오직 심령으로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음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고 명령하고 있다.

 인간의 마음의 자세에 따라 성공할 수도 있고 실패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회개하라고 하는 말은 삶의 방향을 바꾸라는 뜻이다. 지금까지의 부정적인 삶, 죄악의 삶,어둠의 삶,실패의 삶,사탄의 유혹에 빠진 삶에서 빛의 삶,성공의 삶,축복의 삶,행복의 삶,구원의 삶을 살아가는 것,이것을 ‘회개’라고 하는 것이다.

 청소년기는 미래의 자신의 삶에 대한 뜻을 품는 시기이며 그 기초를 닦는 시기이다. 미래의 자신에 대한 망상이,허상(Illusion)이 아닌 Vision을 가져야 한다. 이런 자신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는


첫째,두려워하지 않고 도전하는 사람이어야 한다.


 높은 이상과 꿈을 가진 사람일수록 문제는 더 크다.누구에게나 문제와 난관과 시련은 있기 마련이다. 이것을 도피하지 않고 정면으로 도전해 들어갈 때에 그 문제가 해결되는 것이다.

 내가 감명깊게 본 영화라면 “시티 오브 조이(City of Joy)"라는 영화이다.

이 영화의 주인공이 소아과 의사인데 수술을 잘못해 애기를 죽이고 그 죄책감에,자신의 무능에 실망하고 미국을 떠나 인도에 가서 인생이란 무엇인가 라고 질문을 풀어보려고 갔다가 인도의 수도 뉴델리의 빈민촌에 우연한 사건으로 들어갔다가 그 빈민촌에 의사가 없어서 임시 의사직을 맡게 되는데 그 때 그곳 보건소 같은 간이 치료소에서 일하던 한 여간호사가 자꾸만 그 거리를 뛰쳐나가려는 주인공에게 이런 말을 합니다. “인생을 살아가는데는 세가지 선택이 있습니다. 어떤 문제에 부딫쳤을 때  도망을 하든지, 방관을 하던지, 아니면 도전하던지, 이말을 듣고 주인공은 처음에는 그곳 불량배들의 박해에 도망을 하지만 결국은 도전하는 길을 택하면서 그 빈민촌,문둥이촌을 완전히 기쁨의도시로 만들어 놓습니다. 그래서 제목이 “(City of Joy)”입니다.

 젖소부인이니,염소부인이니 이런데 벌써부터 청소년들이 기웃거리면 그 미래의 인생은 평범이하이거나 그것도 못한 생을 살아가는 불쌍한 인생이 될것이라고 저는 예언할 수가 있다. 변하지 않는다면 말이다. 변하면 가능합니다. 여러분이 예수님을 믿고 새롭게 한 번 변해보겠다는 각오가 있다면 하나님은 분명히 여러분의 길을 열어줄 것입니다.

여러분이 새로운 세계에 도전해 보겠다면 분명히 그 길을 열어나가는 지혜를 하나님께서 주실 것입니다.

 도전하는 인생, 그야말로 아름답고 귀하다.

  마태복음에 보니깐 (17:20) “너희 앞에 어떤 산이 있을지라도 믿음을 가지고 나아갈 때에 산을 바다로 옮길 수 있다.”고 했다. 방관하거나 도망하거나 패배의식을 가지고 절망하는 사람이 되지말고 문제를 정면으로 대하면서 앞날을 꿈꾸어 보자. 가난한 청년이 백만장자가 된 일화는 아마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찾을 수 있을 정도로 문제에 부딪쳐을 때 도전함으로 성공한 사람들이 많다. 일장무식한 현대그룹의 정주영씨는 일과 사업에 대한 지혜가 있었다. 우리나라의 최대의 간척공사를 현대에서 할 때에 바다 이긑과 저끝에서 바다 중간으로 방파제를 만들면서 나가는데 어는 정도쯤 되니간 물상이 너무 세어서 도저히 가로막을 방법이 생각나지 않아서 건설관계자들이 애를 태울 때 정주영씨가 한 번 시찰을 와보고는 “그게 무슨 걱정이냐 간단한 걸 가지고 대형 유조선을 가져와서 중간에 가로막아” 아무도 유학까지 갔다온 건축박사도 생각지 못했던 아이디어를 내 놓았습니다 이로 인하여 그 간척공사는 마무리 될 수 있었다는 유명하게 알려진 이야기가 있읍니다.

 큰 뜻을 이룰려고 하는 사람은 정면으로 도전해서 그 문제의 장애를 다른 곳으로 옮겨놓는 사람이다. 여러분도 이런 믿음을 가지시기를 바랍니다.

 오늘 본문에 나오는 중풍병자들의 친구를 자기의 친구를 낮게하기 위해서 예수님께 데려갈려고 했지만 도저히 사람들이 많아서 어떻게 들어갈 수가 없어 어떻게 할까 망설이다가 이번 기회가 아니면 안된다는 심정으로 정면으로 도전하는 방법을 택했습니다. 그것은 다름아닌 지붕을 뜯는 방법이었다.아무도 생각해 내지 못한 방법에 도전하기로 마음 먹은 것입니다.

 저 분은 분명히 낮게 하실거야! 이 불쌍한 우리 친구를 예수님께 데려가보자 친구들은 병중에서 고통당하는 그 친구를 낮게 하기 위해서 기발한 방법으로, 확신있는 믿음의 마음을 가지고 주님 앞에 나아가 엄청난 축복을 받게 되었던 것입니다. 우리도 이렇게 도전해야 합니다.

 우리의 장애를 극복해야 합니다.이런 긍정적인 삶의 자세를 가지고 살아야 합니다.

그럴 때 하나님께서 역사해 주실 것입니다.

오늘 이 자리에 온 친구들 중 신앙의 세계에 도전하는 마음으로 발을 디디고 싪은 친구들은 없습니까? 하나님이 여러분을 사랑하십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에게 큰 비젼을 보여주시기를 원합니다.

하나님 안에서 여러분의 꿈을 발견해 보십시오, 하나님 안에서 여러분의 희망을 키워보십시오. 하나님은 여러분의 소원을 결코 헛되게 하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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