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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부] 삶의자세(2)(눅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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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자세(2)(눅6:38)


둘째는,열려진 마음,개방된 마음이다.    

 큰 뜻을 이룰려는 사람은 열려진 마음을 가진 사람이다.

이 열려진 마음이란 다음아닌 하나님에게 열려진 마음이다.

개방된 마음을 가진 사람은 새롭게 성공하여 인류생활의 발전에 공헌하는 반면에 페쇄된 마음을 가진 사람은 남에게 유익함을 주지 못하고 항상 실패하고 만다는 것이다. 우리들이 늘 열려진 마음을 가질 때에 축복의 손길을 우리들의 생활 가운데로 끌여들여 뜻을 이루는 생활을 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수도꼭지를 틀지도 않고 물을 얻기란 기대할 수 없는 일이다. 수도꼭지를 틀 때 물이 콸콸 쏟아지는 것처럼 하나님 앞에 마음의 문을 열고 기다릴 때 하나님의 축복의 물줄기가 쏟아지는 것이다. 수도꼭지에도 가끔 이물질과 찌꺼기가 끼어 물줄기를 막을 수도 있다. 수도꼭지에 끼여 물줄기를 약하게 하는 찌꺼기를 제거해버려야 한다.하나님의 뜻을 가로막는 인간의 좁은 편견이나 부정적인 생각은 다 긁어내야 된다. 하나님 앞에서 열린 마음을 가질 때에 하나님의 축복의 손길이 드리워질 수 있으며 성공자가 되는 것이다.

 부산에 장기려 박사라는 유명한 외과의사가 있다. 이 분은 수술을 할 때마다 환자를 수술대 위에 뉘여 놓고는 기도를 한다고 한다.“하나님, 이 환자의 생명은 당신의 손에 달려 있읍니다.당신께서 시키는 대로 제가 이 수술을 하겠읍니다.하나님께서 저에게 지혜를 주셔서 성공적인 수술이 되게 해 주십시오.”이렇게 기도하고 수슬을 시작했다고 한다. 이 분은 6.25전에 김일성의 맹장 수술을 하면서도 기도했다고 하는 분이다. 인간을 사랑할 줄 아는 깊은 인간애와 믿음의 결실이 병원을 개원한 후로 한 번의 의료사고를 내지 않은 명예스러운 기록을 남기는 병원으로 온 사람들의 마음에 기억되게 되었고 그 분은 북에 두고 온 아내를 그리워하면서 평생 독신으로 살면서 열린마음으로 인생을 살아간 분이다.그리고 자신의 모든 재산을 사회에 환원하는 정말 성자같은 분이다. 가난한 사람들을 향해 열려진 마음을 가진 사람, 고통받는 자들에 대해서 열려진 마음을 가진 사람, 그런 사람들이 바로 믿음의 사람들이다.  


셋째, 먼저 주는 자가 되어야 한다.

 뜻을 이루는 사람,성공하는 사람은 모드 같은 원칙이 있다. 그것은 축복의 대가를 먼저 지불한다는 것이다. 흡사 가을에 좋은 열매를 맺기 위해서 시절에 따라 좋은 씨를 심고,거름을 주고,정성으로 가꾸는 값비싼 대가를 지불하여야 하는 것과 같다.

 성경에 “주라,그러면 너희에게 되돌려 줄 것이니 후하게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고 말씀하셨다.

큰 뜻을 이룰려면 먼저 나누어 주어야 한다. 줄줄아는 정성과 감사하는 마음으로 주어야 한다.먼저 내 자신이 남과 나누고자 하는 마음을 가질 때 하나님 께서 이루어 주신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끝으로,믿음을 스스로 제한하지 말아야 한다.

 아무리 명예와 재물이 있다해도 그 마음 안에 충성과 헌신이 없다면 아무것도 아니다. 우리가 어떤 일을 할 때에 어떤 일을 염두해 두어야 할 것이 두가지가 있다.  하나는 두려움이요, 다른 하나는 믿음이다. 두려움은 인간적인 것이지 하나님이 주시느 것이 아니다.두려움을 이길 수 있는 것은 오직 믿음 뿐이다.믿음이 있을 대에 두려움을 극복하고 이길 수가 있다. 스스로의 좁은 편견이나 욕심 또는 인간적인 생각에서 행위가 제한받지 않도록 해야 한다.

 어떤 문제가 있든지 해결할 수 있다고 하는 용기와 믿음을 가지고 열린마음으로 살아야 하겠다. 또한 먼저 주는 자가 되는 것,이것만이 틀림없는 성공의열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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