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다(요3:3-5)

 우리는 흔히 “예수님을 영접하여 새 사람이 된다”라는 말을 우리는 많이 들어봅니다.

 여기서 “영접”이라는 말과 “새 사람”이라는 말이 있는데 무슨 말일까요? “영접”이라는 말은 내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상대방을 진심으로 받아들인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또 “새 사람”이라는 말은 옛 사람의 반대말로 완전히 다른 사람, 인격체, 성품으로 변화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고린도 후서 5장 17절 말씀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새로운 피조물이란 새로운 사람, 인격체, 변화체를 말합니다. 그리고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엇다고 말씀합니다.

 즉, 그리스도를 영접하면 새사람이 되고 이전 것은 없어진다는 말입니다.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고백하고 영접하기 전의 나의 상태와 영접하고 난 후의 나의 상태가 다르다는 말입니다 어떻게 다를까요?

 첫째, 이제부터(영접한 후) 나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 요 1:12

 둘째, 이제부터 나는 차츰 차츰 그리스도으 성품과 마음을 닮아갑니다.- 빌 2:5

     겸손, 온유, 사랑, 절제, 화평, 자비, 성령의 충만

 셋째, 지금 죽어도 이제 만족합니다. 한이 없습니다.

  하나님나라에 대한, 내세에 대한 소망이 있기 때문입니다.

  죽으나 사나 이제 나의 안에 사는 것은 그리스도니 - 갈2:20

 넷째, 성령께서 항상 함께하십니다.

  하나님께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나의 기도를 들어줍니다.

  하나님이 나의 아버지입니다. 그래서 성령을 통해서 나의 기도에 응답을 하십    니다.

 이러한 모든 것들이 거듭난 사람의 특징입니다.

 오늘 본문에는 예수님께서 니고데모라는 유대관원과 말씀을 통해서 우리에게 진리에 대해서 말씀을 하고 계십니다.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물은 진리입니다. 그리고 성령은 그리스도의 영입니다.

 거듭난다는 것은 예수를 영접하여 새 사람이 된다는 말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회개”라는 말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회개에는 두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첫째,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받아들여서 새사람이 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을 말합니다. 즉 복음으로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둘째, 작게는 매일의 삶속에서 지은 사소한 죄나 잘못등을 하나님께 자백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요일 1:8-9

 우리는 회개를 하여서 새 사람이 되어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삶, 기뻐하시는 삶 그리고 예수안에서 평화와 기쁨을 맛보는 그러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