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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부] 우리의 소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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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소망


1)사도바울 인물소개

 사도 바울에 대해서 많이 들어 보았을 것입니다. 이 사도 바울은 어떠한 자입니까? 기독교가 세상에 전파되는 데 있어서 가장 큰 공을 세웠고, 가장 훌륭한 업적을 남긴 사람이 아닙니까?

 

 그런데 사도 바울은 원래 바리새인이요, 유대인이요, 철저한 율법주의자요, 예수 믿는 자들을 피박하는 자였습니다. 그래서 그는 예수를 믿는 자들을 잡아서 넘겨 주어 죽게 만드는 것이 하나님의 원하시는 뜻인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그에게 일생 일대에 있어서 엄청난 사건이 발생합니다. 이 바울이 다메섹에서 예수 믿는 자들을 잡아서 오라는 대 제사장의 공문서를 가지고 여러 동료들고 함께 길을 갈 때였습니다. 그가 다메섹으로 가는 중에 그에게는 일생일대의 엄청난 일을 경험합니다. 즉 노상에서 부활하시어 하나님의 우편에 앉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만난 것입니다. 그 때 예수님께서 사울에게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핍박하느냐?” 라는 음성과 함께 환하고 강열한 빛을 주셨습니다. 이 다메섹에서의 바울의 경험이 바울에게 엄청난 결과를 가져와서 그 후로는 그가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는 자가 되었습니다. 즉 예수 그리스도를 핍박하던 자가 예수 그리스도를 만난 후에 도리어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는 자가 되었습니다. 그 때부터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아들이시다” “우리의 죄를 대신하셔서 십자가에 달려 희생제물이 되셨다” “무덤에 장사한지 사흘만에 다시 살아나셨다”라고 증거하는 자가 되었습니다.


2)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소개

 예수님께서 부활하셨다는 것은 무었을 말하고 있는 것일까요? 바로 이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는 죽음에 머물러 계실 수가 없었고 사망권세를 이기셔서 예수믿는 우리도 사망권세를 이길 수 있다는 것을 보요 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20절 씀에 바울은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다”라고 바울은 기록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할 때 이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 신앙을 믿는 것입니다. 만약에 이 예수 그리스도가 다시 살아나지 않으시고 그대로 장사되었다면 이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증거도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는 단순히 위대한 사상가요 종교가요 또 거짓 선지자요 사기꾼일 수밖에 없었을 것입니다. 그는 그의 공생애 기간에 그가 죽은 지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날 것이라고 제자들에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러나 그 당시 제자들은 그 말씀을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그 당시 많은 사람들은 이 땅에 그리스도가 와서 현재의 모둔 문제를 해결해 주실 것이라고 굳게 믿고 있었고 또 그리스도는 유대 베들레헴의 왕궁이나 궁궐에서 나실 것이라는 막연한 기대에 사로잡혀 있었습니다. 이러한 시기에 사도바울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전하는 것입니다.


3)사도바울에 대한 핍박

 사도바울이 예수 그리스도를 전할 때 가장 큰 핍박 중에 하나가 바로 “이 죽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에 대한 메시지 였습니다. 바울이 핍박을 받은 이유중에 또 한가지는 바로 이 ‘예수 그리스도를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증거하는 데 있었습니다. 즉 이 예수는 아주 시골인 나사렛에서 자랐고 또 그의 직업은 목수였고 또 배우지도 못한 자였고 너무나 보잘것없은 자였기 때문에 그가 어떻게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일 수가 있는냐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많은 종교 지도자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는 자들을 “참람하다” 즉 하나님을 모독한다하여 신성모독죄를 졌다고 정죄를 했습니다.


 그러나 우리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는 겸손하셔서 이 땅에 오실 때 가장 작고 미천한 모습으로 오셨습니다. 그리고 그의 공생애 기간에도 그는 잘나고 잘 배운 멋있는 엘리트를 제자로 삼은 것이 아니라 가장 비천하고 낮은 신분인 어부, 또는 그 당시 가장 비난을 받고 욕을 먹는 세리 마태 등을 그의 제자로 삼으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인간이 보는 눈과는 달라서 돈 많고 백있고 공부많이 하고 힘이 있는 자만을 들어 쓰시는 것이 아니라 힘없고 가장 나약하게 보이는 사람들을 통해서 그의 일을 하십니다. 고전 1장 27-29절에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 하나님께서 세상의 천한 것들과 멸시 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사 있는 것들을 폐하려 하시나니 이는 아무 육체라도 하나님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라고 바울을 통해서 말씀하고 계십니다. 이렇게 사도 바울은 이 예수 그리스도의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다는 위대한 진리를 이 시간 우리에게 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만약에 이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시 살지 못하셨다면 우리의 전파하는 것도 헛것이요 또 너희 믿음도 헛것이며 우리는 하나님의 거짓 증인으로 발견되리니”라고 말하면서 그리스도안에서 우리의 바라는 것이 다만 이생뿐이면 모든 사람 가운데 우리가 더욱 불쌍한 자라고 우리에게 지금 말씀하고 계십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확실히 믿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예수님처럼 부활을 할 것을 믿고 변화된 몸을 가질 것을 믿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시기 전에 우리의 생명이 끊긴다면 말입니다. 만약에 나의 생애동안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신다면 우리는 신령한 몸으로 변화합니다. (고전 15장 51-52, 살전 4장 15-17)

 이 말씀처럼 예수님께서 공중 강림하실 때 먼저 그리스도안에서 죽은 자들이 일어나고 그 후에 우리 살아서 생존하는 자도 공중에서 변화된 몸으로 주를 영접하게 하신다고 하셨고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는다고 하십니다.

 우리는 이러한 소망 즉, 부활과 항상 그리스도와 함께 하는 영원한 삶,을 가지고 살아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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