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유치부] 엄마, 아빠 사랑해요.(엡 6:1-4)
본문
엄마, 아빠 사랑해요.(엡 6:1-4)
전도사님이 오늘 여러분들에게 퀴즈 문제를 내겠어요.
전도사님이 질문을 할 때, 답을 알더라도 끝까지 말하고 난 뒤에 답을 말해야 되요.
1. 이 사람은 누구일까요?
첫 번째 질문.
남자입니다. 식구들을 위해 열심히 일을 하지요.
엄마와 함께 우리는 한 가족이라고 해요.
힘도 세고 무거운 것도 잘 들어요.
할머니의 아들이예요.
우리가 잘못을 하면 야단을 치시기도 합니다.
누구일까요?(아빠요)
두 번째 질문이예요.
여자입니다. 식구들을 위해 열심히 일을 하지요.
아빠와 함께 우리는 한 가족이라고 합니다.
식구들을 위해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주십니다.
세상에서 제일 예쁘지요. 우리를 낳아 주셨으니까요.
누구일까요?(엄마요)
2. 아름다운 집을 찾아보아요.
세 번째 질문이예요.
지금부터 전도사님과 함께 우리 친구들의 친구집을 찾아가 보려고 해요.
어떤 집이 더 아름다운지 아름다운 집을 찾아보세요.
먼저, 이 집에서 나는 소리를 잘 들어 보세요.
“아이 싫어! 엄마, 나 이거 가질래.”(화내는 소리)
“몰라, 이건 내꺼야. 안줄래”(짜증내는 소리)
“돌돌아, 손 씻자.”
“싫어, 난 안 씻을래. 싫어. 안해! 싫~어.”(짜증내는 소리)
돌돌이는 짜증이예요. 그리고 심술이예요.
엄마가 하라고 하는 반대로만 해요.
엄마의 마음은 어떨까요?
자, 이 집에 같이 한번 들여다 볼까요.
자 다같이 “딩동, 딩동”하고 초인종을 눌러요.
“딩동, 딩동.”
(집 그림의 앞면 문을 열어서 찡그리고 화내는 얼굴들을 보여준다.)
모두들 얼굴이 어때요?
기분이 좋은 것 같아요?
모두 화가 나 있어요.
이것을 보시는 하나님의 마음이 어떠실까요?
자, 이제는 두 번째 집이에요.
이 집에서는 어떤 소리가 들리는 지 볼까요?
“아름아, 장난감 좀 치울래?”
“네, 엄마! 제가 치울께요.”
“아름아, 동생 다운이하고 사이좋게 놀아요.”
“네! 다운야. 이거 너 가져. 그리고 오빠가 도와줄게.”
“아름아, 세수하고 이 닦고 기도하고 자자.”
“네, 엄마!”
아름는 엄마가 말씀 하실 때 “네”라고 대답하고 엄마의 말씀을 잘 들어요.
엄마의 마음이 어떨까요?
자, 이 집에도 같이 한번 들여다 볼까요?
자, 또 함께 초인종을 눌러봐요. “딩동, 딩동”
“딩동, 딩동.”
(집 그림의 뒷면 문을 연다.)
모두들 얼굴이 어때요?
기분이 좋은 것 같죠?
이것을 보시는 하나님의 마음은 어떠실까요?
3. 하나님은 엄마, 아빠를 기쁘게 해 드리는 것을 좋아하세요.
따라해 보세요. “주 안에서 부모에게 순종하시오.”
이 말은 엄마, 아빠의 말을 잘 듣고 엄마, 아빠를 기쁘게 해 드리라는 말씀이예요.
우리들이 엄마, 아빠를 기쁘게 해 드릴 때 하나님께서도 함께 기뻐하세요.
자, 오늘 집에가서 엄마, 아빠에게 말해봐요.
“엄마, 사랑해요.” “아빠, 사랑해요.”
자, 같이 기도드리겠습니다.
하나님, 오늘은 하나님이 저희들이 아빠, 엄마의 말씀을 잘 듣는 것을 기뻐하심을 배웠습니다.
아빠, 엄마의 말씀을 잘 듣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는 저희들이 되게 해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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