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망과 장난
본문
킬리 영이 다음과 같은 이야기를 하였다."우리가 어느 날 아침 식사를 하고 있을 때였다. 두 살 난 스티븐이식탁 위에 놓인 그릇을 유심히 보더니 손을 뻗쳐 그것을 자꾸 열려고했 다. 내가 살며시 그의 손을 쳤더니 그 아이는 당황한 빛을 보였다. 그는 내가 그의 손장난을 막으려고 하는 것을 이해하지 못했다.오히려 그는 그가 처음으로 배워 알고 있는 어린이 놀이를 하자는 뜻으로 받아들이고는 내가 했던 대로 자기의 손등을 두드리는 것이었다. 그 아이의 마음속에는 훈계나 질책이라는 개념이 전혀 떠오르지않았던 것이다."위의 이야기를 통해 하나의 중요한 영적인 교훈을 얻을 수 있다. 즉 모든 하나님의 자녀들은 하나님의 책망과 징벌을 피할 수 있도록 스스로를 훈련하고 분별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댓글목록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