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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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자유의 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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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자유를 원하고 구속받는것은 원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어떻게 하는 것이 자유하는 것인가를 알지 못할때가 많습니다. 자유라고 할때 내 맘대로 하는 것이 아니라 진리의 뜻대로 하는 것이 진정한 자유라고 생각됩니다. 그러므로 때로는 구속을 받고 있는 상황이 참 자유일 수 도 있습니다. 바울 사도는 감옥에 있으면서도 참 자유함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요8:32)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진리안에서만 참 자유가 보장되어 있습니다. 영화[뻐꾸기 둥지위로 날아간 새]에 보면 감옥에서 한 죄수가 자유를 얻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다가 탈출하여 어는 정신병원으로 잠입합니다. 처음에는 감옥보다 자유스러운것 같더니만 의사소통이 되지 않는 정신병자들과 함께 있는것은 감옥보다 더 부자유하다는것을 느낍니다. 그리고 그곳에 오래 있다보니 그도 정신병자가 되어버리고 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여러분! 악과 함께하는 자는 악에 오염되고 선과 함께하는 자는 참 자유의 기쁨을 누릴수 있습니다. 주님과 즐거이 동행함으로 어디에서나 참 자유의 기쁨을 소유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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