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 밖으로 내던져진 생명의 떡
본문
어떤 크리스천이 기차 안에서 전도지를 돌리고 있었다. 그런데 한 승 객이 전도지를 받더니 발기발기 찢어서 창 밖으로 던져 버리는 것이었다.마침 그 때 기차 선로에서는 인부들이 일하고 있었다. 그 중의 한 사람이 그 찢어진 종이를 주워서 보았더니 "나는 생명의떡이다 내게로 오는사람은 결코 주리지 아니하리라."라는 말씀이 적혀 있었다. 그 사람은 말씀을 읽음으로써 영원히 주리지않을 떡을 먹을 수 있는 언약을 받은 것이 다. 그는 같은 동료들에게도 읽어 주었으나 관심을 갖는 사람이 없었다.하지만 그 사람만은 큰 감동을 받고 목사를 찾아가서 생명의떡이 무슨뜻인지 더 자세히 듣고 신약성서 한 권을 선물 받아서그 정신으로 양육받기 시작했다. 이 노동자는 후에 능력있는복음 전도자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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