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종으로 얻은 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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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영 목사가 군목으로 있엇을 때 34, 000원의 월급을 받았다.
쌀 한 가마에 38, 000원 하던 그 시절에 김 목사네 여섯 식구는 그 월급으로 근근히 살아가고 있었다.
그런데 하루는 그에게 소속 교회 건축 때 헌금을 가장 많이 내라는 주님의 음성이 들려왔다. 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방법이 없어 세 번이나 주의 음성을 거역했더니 기도가 막히고 하나님과의 관계가 단절되는 것 같았다. 그는 안되겠다 싶어 제대를 신청했다. 당시군목의 제대가 힘들었지만 육본군종감을 통하여 제대신청을 해서승인을 얻었다. 퇴직금으로 102만원을 받아 건축헌금과 감사 헌금을 바쳤다. 그리고는 당장 살길이 막막했는데, 하나님께서 다 예비하셔서 교회에 부임토록 하셨다.
교회에 부임하자 사택도 주고 월급도10만원이나 주었다. 그 모든 것이 순종으로 얻은 축복이었다.
쌀 한 가마에 38, 000원 하던 그 시절에 김 목사네 여섯 식구는 그 월급으로 근근히 살아가고 있었다.
그런데 하루는 그에게 소속 교회 건축 때 헌금을 가장 많이 내라는 주님의 음성이 들려왔다. 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방법이 없어 세 번이나 주의 음성을 거역했더니 기도가 막히고 하나님과의 관계가 단절되는 것 같았다. 그는 안되겠다 싶어 제대를 신청했다. 당시군목의 제대가 힘들었지만 육본군종감을 통하여 제대신청을 해서승인을 얻었다. 퇴직금으로 102만원을 받아 건축헌금과 감사 헌금을 바쳤다. 그리고는 당장 살길이 막막했는데, 하나님께서 다 예비하셔서 교회에 부임토록 하셨다.
교회에 부임하자 사택도 주고 월급도10만원이나 주었다. 그 모든 것이 순종으로 얻은 축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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